[한마음 은혜동산] 2015년2월10일 (화요일) |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 이니이다 [사26:3]
나는 이렇게 아름다운 우주에서 삶을 누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찌무라 간조]
하나님 아버지, 어리석고 우둔한 저희들, 당연히 회개해야 할 사람이 회개하지도 않고 하지도 못하며 살아가는 미련한 저희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 크고 위대한 은혜를 매일 매일 새롭게 감격하면서 더 깊이 회개하고 또 다시 회개하면서 더 큰 능력을 회개하는 자에게 주시는 능력을 체험하며 살아갈 수 있게 은혜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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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다 마치시고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였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밤새도록 수고하였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말씀대로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그대로 하니, 고기를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이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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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을 하여 도와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했습니다. "주님, 제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인입니다."
<누가복음 5장4~8절>
믿음이 없는 것을 알고도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기적을 보여줍니다. 그가 회개할 때에 예수님 말씀하십니다. "너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되리라. 내 제자가 되라." 베드로는 예수를 세 번이나 모른다고 한, 큰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그 과거를 묻지 않았습니다. "너는 나를 사랑하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그것으로 끝입니다.
베드로는 이에 감격해서 예수를 위해 삽니다. 닭 우는 소리가 날 때마다 닭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모른다고 하리라' 한 말씀을 생각하면서 닭소리만 나면 엎드려 회개했습니다. 그는 예수를 위하여 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됩니다. 내가 회개하기도 전에, 내가 죄를 다 회개하기도 전에 벌써 용서하시고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그 은혜에 감격해서 이제 회개합니다. 아니 일생을 회개합니다.' 바로 그 회개 속에 창조가 있고 능력이 있고 위대한 역사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기도해준다는 것,
가 누구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것,
이 모두가 저에게는 행운이며 축복입니다. .
그 사람을 위하는 마음만큼,
그만큼 서로 소중한 사람 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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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기도해준다는 것,
가 누구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것,
이 모두가 저에게는 행운이며 축복입니다..
그 사람을 위하는 마음만큼,
그만큼 서로 소중한 사람 일테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