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리아양의 명곡 "추억의 소야곡"이 조회수 백만뷰를 돌파한 기념으로 축하금을 3월 정기 후원금과 함께 보냅니다. 생각과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1개월 1주일만에 백만뷰를 넘어섰습니다. 5~6십만까지는 무난하게 조회수가 늘어나 20일 경과쯤 백만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했었는데 그 당시 초미의 관심사가 현역가왕 탑7 결승전이 코앞으로 다가와서 마리아양 팬분들께서 미처 조회수까지는 챙길 마음의 여유가 없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 마리아양이 일본을 갈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중차대한 결정의 순간에 대국민 응원 보내랴, 음원 점수 올리랴 많이들 바쁘셨을 것이니까요.
나이가 있으니 몸 쓰는 일 하기는 늦은 나이지만 하는 날까지 일 해서 기쁜 마음으로 우리 마리아양을 후원할 겁니다. 그게 한편의 즐거움이자 건강유지법이니까요!
참, 27일인가 보낸 만원의 행복은 1월 교통비 정산금에 일부 보태어 보낸 것입니다. 작년 12월 정산금은 12월은 년중 최대의 성수기 기간이라 몸이 많이 지치기도 하고 추운 날씨관계도 있고해서 계속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한 탓에 교통비가 예산보다 많이 초과하는 바람에 뛰어 넘었습니다.
우리 마리아양이 일본을 거쳐 모국인 미국 뉴져지에서 콘서트를 하기까지 함께 달려 갑시다.
We go together!
첫댓글 한세상님 감사합니다
한세상님 훌륭하십니다. 함께 동행합니다
마리아님을 생각하시는 마음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세상님의 선의에 많은 분들이 '만원의 행복'으로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