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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자의 아프리카 사랑
 
 
 
카페 게시글
김청자의 이야기 이게 얼마짜리 레슨인지 아냐?
ChungjaKim 추천 0 조회 313 13.01.28 05:3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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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8 08:46

    첫댓글 감기로 힘이드는데도 아이들에게 시창을 하면서 가르칠려니....정말 힘이 들겠네요
    다른 사람을 살리고 기쁨을 줄려면 내가 희생해야한다는 그 말씀....그 희생의 사랑이 생명의 주님의 사랑이지요
    그 사랑을 살아가는 아녜스님의 삶을 지켜 보시는 주님 !!얼마나 기쁨의 미소를 짖고 계실까요!!!

  • 작성자 13.01.29 15:26

    노랑나비님, 감사해요. 기침도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사랑만큼 좋은 스승이 없겠지요?
    지식이 아닌 사랑으로 가르치려합니다.

  • 13.01.28 18:28

    선생님의 간절함이 멀리서도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 작성자 13.01.29 15:30

    박윤선님, 오랫만이에요. 요즘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어요. 놀랍게도 한국의 한 후원자님이 어린이 추구단 2팀을 만들 유니폼과 독일프랑크푸르트 한인천주교회에서 축구화 22개를 보내주셔서 곧 어린이 축구단을 만들 준비가
    되어있어요. 하느님은 끊임없이 저를 통해서 카롱가에 사랑을 퍼부시네요.

  • 13.01.29 03:51

    저도 매순간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교수님~ 따뜻한 물 많이 드시구요. 감기 끝이니 더욱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으랏차차~!

  • 작성자 13.01.29 15:31

    프란치스카 자매님, 감사해요. 림바니와 필립이 얼마나 고마워했는지 몰라요. 다시한번 감사해요.
    아들과도 연결되었으니 앞으로는 젊은이들끼리 만나도 좋겠군요. 감기도 이제 거의 나았어요.하느님께서 항상
    힘을 주십니다.

  • 13.01.31 09:28

    교수님! 빨리 나으시고, 학생들이 모두 예종에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3.01.31 16:17

    아기사슴님, 감사해요. 이곳 기후가 아침은 서늘하고 낮에는 뜨겁고해서 기온차가 심해요.
    그러다보니 몸이 어디에 맟추고 살아야할지 혼란스러운가봐요.ㅎㅎ 곧 나을것입니다.
    카페를 위해 수고해주심에 늘 감사합니다.

  • 13.02.03 18:13

    정말 좋은 말씀이신것같아요
    저도 마음 깊이 새겨야겠어요

  • 작성자 13.02.04 03:30

    파란상상님, 감사해요. 정말 오랫만이에요. 잘 지내지요?
    자매님이 후원해주신 많은 물건들로 인해 아이들이 많이 행복해졌어요.
    이제는 그림도 얼마나 잘 그리는지 몰라요. 고마워요.

  • 13.02.10 16:54

    사람을 살리는 말.. ^^
    정말 인내심을 느끼게하는 반복적인 레슨..
    림바니와 필립에게도 그러셨듯이..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으시길..
    몸도 챙기시면서 하세요~ 화이팅!!

  • 13.02.10 16:55

    죽이는 말과 살리는 말..제가 더 많이 참아야 하나봐요. 선생님은 역시 멋지세요. 모든걸 알고도 인내하기가 더 힘든데 말이에요♡

  • 13.03.02 23:14

    선생님, 너무도 공감이 가는 상황이 그려지네요.
    선생님께서 인내로 지도하신 아이들이 미래에 아프리카를 살리는 귀한 영혼으로 커갈 것임에 의심이 없습니다.
    화이팅, 나의 사랑하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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