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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무투표 당선자 494명…20년 만에 최다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이틀째인 13일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방선거 선거종합상황실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유권자 투표권 박탈 ‘대의제 위기’
♢6·1 지방선거 후보자 분석
♢‘무혈입성’ 20년 만에 최고치
♢양당제·지역주의 강화 영향
2. 이젠 코로나보다 물가가 무섭다
→ 미국인 70%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인플레’ 꼽아.
美 퓨리서치 5000천여명 여론조사 결과.
재작년 조사에선 58%가 ‘코로나’ 꼽았다고.(매경)
▲ 미국 뉴욕의 무서운 장바구니 물가
3. ‘선악과’는 사과?
→ 성경에 나오는 ‘선악과’(금단의 열매, the forbidden fruit)가 사과라는 증거는 없다.(중앙선데이, 칼럼)
*개역한글판 성경 구약 창세기에서도 그냥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라고 나온다.
중세 이전엔 무화과가 선악과로 여겨졌다.
미켈란젤로도 선악과로 무화과를 그렸다
4. 백신 접종률 ‘0’%, 북한
→ 치료제 마저 전무한 북한에서 오미크론이 퍼지면 델타 변이나 중국 우한 초기처럼 피해 극심 전망...
감염자 12일 1만 8000명에서 사흘 만에 3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빠른 증가세.(경향 외)
5. 우크라 전쟁 후폭풍, 네온 가격 5배로 뛰어
→ 네온은 네온사인 등에도 쓰이지만 반도체 공정의 필수 재료다.
공기 중에서 포집할 수도 있으나 제철소 가스 부산물을 정제하는 것이 경제성이 높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네온가스의 70%를 공급해왔다. (중앙선데이)
6. 투자자금 해외 유출 가속
→ 문정부 5년간 439억달러 투자자금 순유출.
직전 정부 2배.
역대정부 순유출액(달러).
노태우(2200만), 김영삼(15억), 김대중(-23억 순유입), 노무현(26억), 이명박(184억), 박근혜(202억).
(매경)
7. 인도도 식량 무기화, 밀 수출 금지
→ 국내 창고형 할인마트 들 식용유 사재기 조짐에 판매 제한.
이마트 트레이더 1인당 2개, 롯데마트 맥스, 코스트코는 1인당 1개...(한경)
8. 떨어지는 교직 자부심...
→ ‘다시 태어나도 교직 선택하겠다’ 29.9%...
교총 조사 이래 역대 최저.
‘스승의날’에 대해서도 절반 이상이 부정적(28.9%는 ‘부담스럽다’, 26.4%는 ‘오히려 자긍심이 떨어진다’).
‘교육의날’로 바꾸자는 여론도.(경향)
♢'다시 태어나도 교사 되겠다' 역대 최저 응답
♢"존중받지 못한다 느껴…학생지도 기피 우려"
9. 손흥민, 득점왕 동점 기회... 욕심 부리지 않았다
→ 15일 경기서 동료 케인에 PK 양보.
케인은 최근 23차례 연속 페널티킥 성공한 전담 키커.
손흥민은 득점 20골로 2위, 선두 살라에 1골 뒤지지만 살라는 21골 중 5골이 PK 득점.
손흥민은 PK골이 한골도 없다.(중앙)
♢번리전 결승 PK 득점으로 1-0 승리 견인
♢2018년 2월 이후 4년 3개월 동안 모두 넣어
10. 하루살이
→ 유충으로 물속에서 3년을 살다가 성충이 되어 물밖에 나와 2~3일 살며 짝짓기를 하고 죽는다.
입이 퇴화해 먹이를 먹지 못한다.
전 세계에 2500여 종, 우리나라에는 50여 종이 있다.
5월 달에 나온다고 해서 영어 이름은 ‘mayfly’이다. (중앙선데이)
▼청와대 하늘도 개방.
개방 전엔 전에는 ‘비행금지구역’으로 드론 촬영 불가.
개방과 함께 사진 촬영을 위한 드론 띄우기 가능해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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