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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상 名色(論) (5)
아위자 추천 0 조회 158 22.07.23 18:37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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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7.23 18:40

    첫댓글
    '새벽'님의 <뭣이 중헌디~?>에 대한 <답변>으로 쓴 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22.07.23 18:41


    이해가 잘........ 안 되면 ......... 전화하쇼!
    통화를 약 10시간 할 각오로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2.07.23 20:44

    @아위자 이해를 하지 않는 공부를 하고 있는 새벽에게…..

    ‘이해가 잘…… 안 되면 ………..’ 전화를 하라니요…. 전화통을 붙들고 살라는 말인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반복하여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 작성자 22.07.23 18:51

    엉터리 제일 '환희봉행' ........ 그 양반 요즈음 ...... 안 보이는 이유를 아시는 분?

    ------------------------------------

    엉터리 이기는 해도......... 그 양반 ..........

    <쥐> 잡는데는 타고난 '선수'임.

  • 작성자 22.07.23 19:15

    ‘無明觸’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께서는 ..........

    <꿈속에서의 ‘觸’>을 잘 생각해 보시고 ....... 이어서 .... kāya-āyatana(身處)와 phoṭṭabba-sañcetana(身思)와의 관계를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람.

    <名(nāma) ca 色(rūpa) ca>라는 것 ......... 그리고....... <phoṭṭabba(触, 접촉)>이라는 것에 대하여 ..... <‘見(diṭṭhi)’도 일종의 phoṭṭabba(触, 접촉)이다>라고 이해하시면....... 됨.

  • 22.07.23 19:43

    見도 일종의 食이라는 말

  • 22.07.23 20:28

    이게 다 中 때문에 하는 소리

  • 22.07.24 14:37

    // 오취온이란 <色取蘊, 受取蘊, 想取蘊, 行取蘊, 識取蘊>으로 나오는 경//에서
    [MN. vol.3. pp.15~16]은......... 보름밤의 긴경(M109)이고,
    [SN. vol.3. pp.59~61]은 .........취착의 양상 경(S22:56)입니다.

    취착의 양상 경(S22:56)에 보면,,,
    受(취)는 六受身, 想(취)는 六想身, 行(취)는 六思身. 識(취)는 六識身으로 나오네요...^^

  • 22.07.24 14:38

    //. 정작 중요한 ‘요점’은 ..... 아래의 경문.
    色界(, 受界, 想界, 行界)는 ‘識의 거주처’며,
    色界(, 受界, 想界, 行界)에 ‘識이 貪(rāga)으로 묶이면’……
    色界(~識界)에 欲(chanda)하고 貪(rāga)하면…[SN. vol.3. pp.9~10... // ... 에서....

    [SN. vol.3. pp.9~10]은 할릿디까니 경(S22:3) 입니다.

  • 22.07.24 15:11

    할릿디까니 경(S22:3) :

    4. “[장자여, 그러면 어떻게 집에서 유행합니까?]
    장자여, 물질의 요소[色界, rūpa-dhātu, 受界, 想界, 行界]는 알음알이의 집이요,
    물질의 요소(色界, 受界, 想界, 行界)에 대한 탐욕에 묶이는 것은
    알음알이의 집에서 유행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5. “장자여, 그러면 어떻게 집 없이 유행합니까?
    장자여, 물질의 요소[色界, rūpa-dhātu, 受界, 想界, 行界]에 대한
    < 알음알이의 요소[識界]에> 대한
    욕구(chanda), 탐욕(rāga), 즐김, 갈애, 집착과 취착,
    그리고 그런 [갈애와 사견이라는] 마음의 입각처와
    [여기에 대한] 천착과 잠재성향들을 여래는 제거하셨고,
    그 뿌리를 자르셨고, 줄기만 남은 야자수처럼 만드셨고,
    존재하지 않게 하셨고,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하셨습니다.

  • 22.07.24 14:15

    @해맑은 6. “장자여, 그러면 어떻게 <거처에서> 유행합니까?
    형색의 표상[色相]이라는 거처에서 배회하고 묶이는 것을 거처에서 유행한다고 합니다.
    소리의 표상이라는 … 냄새의 표상이라는 … 맛의 표상이라는 … 감촉의 표상이라는 …
    법의 표상[法相]이라는 거처에서 배회하고 묶이는 것을 거처에서 유행한다고 합니다.

    장자여, 그러면 어떻게 <거처 없이> 유행합니까?
    형색의 표상[色相]이라는, 소리의 표상이라는 … 냄새의 표상이라는 …
    맛의 표상이라는 … 감촉의 표상이라는 … 법의 표상[法相]이라는 거처에서
    배회하고 묶이는 것을 여래는 제거하셨고, 그 뿌리를 자르셨고,
    줄기만 남은 야자수처럼 만드셨고, 존재하지 않게 하셨고,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래는 거처 없이 유행하신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여래는 집 없이 유행하신다고 말합니다.

  • 22.07.24 14:51

    @해맑은 제가 볼 때 …. 중요한 차이는 識界가 빠진 ‘넷’과 識界가 포함된 ‘다섯’인데요….. 번역에서는 이 부분이 잘 드러나지 않는 것인가요? 그래야 호연이 잘 드러나는데….

  • 22.07.24 15:16

    @새벽 새벽님... 아닙니다.... 제가 옮기면서 실수를 했네요...
    번역본에도 분명 < 알음알이의 요소[識界]>가 나오는데... 제가 빼먹었어요...
    수정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심(citta)는 다섯가지 界를 다 욕탐(찬다라가)로 <쌍요자나> 하지요...

  • 22.07.24 14:39

    선생님들의 향연에 감개무량합니다 !!!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불중에 문득 든 망상입니다...ㅎ

    그래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ㅎ
    //界(dhātu)는 ‘識의 거주처’며, 界(dhātu)에 ‘識이 貪(rāga)으로 묶이면’// ... 에서


    明界도 마찬가지로 識의 거주처이며 明界에 식의 활동(?)이 가능한가요???

  • 22.07.24 14:53

    ‘식’이 스스로 ‘식’인 줄 밝게 알면 그것의 이름은 더이상 ‘식’이 아니라 ‘반야’이겠지요

  • 작성자 22.07.24 18:39

    @새벽
    정확한 표현은.................

    무명界와 명界에서 ......... 일단......... 무조건......... <界(dhātu)는 ‘識의 거주처’>라고 보아야 합니다.

    ----------------------------------------------------

    단지........... '식'이 '중'인 이유에서 ......... '명界'가 '明'으로 바뀌는 것.

    어려운 말인데............. 결국 <식’이 스스로 ‘식’인 줄 밝게 알면 그것의 이름은 더이상 ‘식’이 아니라 ‘반야’>.

  • 작성자 22.07.24 18:40

    @아위자 '唯識'

  • 작성자 22.07.24 18:42

    @아위자
    ......... 어려운 말.

  • 작성자 22.07.24 18:47

    @아위자
    쉬운 말로 바꾸면.......... ‘界(dhātu)’는 ‘대상(ārammaṇa)’인데요..........
    ‘明界’라는 말은 ......... 아직도 ‘대상(ārammaṇa)’이라는 말.
    ‘明’이라는 말은 ......... 識(viññāṇa) 자체가 ‘明(vijjā)’이 되었다는 말.

    제기랄~~~~~~~~~~~~ 더 어렵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22.07.24 18:48

    @아위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떡같이 이야기 해도 .......... 잘 알아 들으면 ......... <호떡>.

  • 작성자 22.07.24 18:50

    @아위자 요점은............

    <‘~界(dhātu)’라는 표현>은 ......... ‘대상(ārammaṇa)’에 쓰는 표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렵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22.07.24 18:58

    ‘法(dhamma)’을 ...... 선후관계를 잘 따져서 ....... <연결>해 놓으면 <緣起(paṭicca-sam-uppāda)>가 되고요 ........ 그렇게 ‘法(dhamma)을 선후관계’로 배치해 놓은 '하나하나의 法(dhamma)들'이 ....... 바로 ...... 모두.......<연이생의 법(들)>.........

  • 작성자 22.07.24 19:01


    ‘法(dhamma)’이라는 <재료>와
    ‘緣已生의 法(paṭiccasamuppannā dhammā)’이라는 <요리>를 ...... 잘 구분하셔야만......

  • 작성자 22.07.24 19:02

    @아위자
    ‘비구들이여, 緣已生의 法(paṭiccasamuppannā dhammā)은 무엇인가? 老死는 無常한 것(aniccā), 有爲의 것(saṅkhatā)이며 조건 지어진 法(khayadhammā), 쇠망하는 法(vayadhammā), 사라지는 法(virāgadhammā), 滅하는 法(nirodhadhammā)으로 緣已生(paṭiccasamuppannā)이다. 비구들이여, 生(~無明)은 無常한 것, 有爲의 것이며 조건 지어진 法, 쇠망하는 法, 사라지는 法, 滅하는 法으로 緣已生이다. [SN. vol.2, p.25]

  • 작성자 22.07.24 19:04

    @아위자
    위....... 경문에서............

    <무명>이라는 .........‘法(dhamma)’이라는 <재료>와
    <무명>이라는 ..........‘緣已生의 法(paṭiccasamuppannā dhammā)’이라는 <요리>가

    구분 오시면......... 비로서........ <明>!

  • 작성자 22.07.24 19:05

    @아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기랄~~ 이렇게 설명해도 ......... 역시 어렵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22.07.24 19:07

    @아위자
    "누가 ....... 좀 ......... 쉽게 이야기 해 보세요."

    -------------------------------------------

    <언어표현>의 한계를 절감하는 중.

  • 22.07.24 19:16

    @아위자 제가 쉽게 설명해 놓으신 분 소환하 왔습니다 ~~


    향엄선사(香嚴智閑) 게송

    去年貧 未是貧(거년빈 미시빈)
    今年貧 始是貧(금년빈 시시빈)
    去年貧 無卓錐之地(거년빈 무탁추지지)
    今年貧 錐也無 (금년빈 추야무)

    작년의 가난은 가난도 아니네
    금년의 가난이 진짜 가난일세
    작년에는 송곳 꽂을 땅도 없더니
    금년에는 송곳마저 없네


  • 작성자 22.07.24 19:17

    @아위자
    '아위자'가.......... '물마'님만 <질문>하시면 ........

    정확하게 이야기 하려고 '노력'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2.07.24 19:53

    @아위자 헉… 저같은 무지렁이에게 ‘금색우’같은
    선생님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조리법으로
    //쉬운 말로 바꾸면.......... ‘界(dhātu)’는 ‘대상(ārammaṇa)’인데요..........
    ‘明界’라는 말은 ......... 아직도 ‘대상(ārammaṇa)’이라는 말.
    ‘明’이라는 말은 ......... 識(viññāṇa) 자체가 ‘明(vijjā)’이 되었다는 말.//

    새벽님의 뒤집게 없이 뒤집은 <호떡>이 <떠억> 하고 나타났습니다?! ㅎㅎ

    조주형도 <호떡> 타령 하시던데!

    선생님 모두께 깊이 감사드립니다._()_

  • 작성자 22.07.24 22:40

    @물마
    오늘.......... '임승택 교수'가 ......... 경주에 들리셔서 ..........

    <오온[=중생들이 '自我'라고 여기는 것]>에 대하여 ........... 대화를 하였는데요..........
    <오취온>에 대한 대화........... 중...........

    ----------------------------------------------------

    <육육>경에 보면............

  • 작성자 22.07.24 22:50

    @아위자
    <육육>경이란? ........... ‘여섯의 여섯에 대한(cha chakkāni)’경인데요...........

    경에 보면.............

  • 작성자 22.07.24 22:52

    @아위자
    .......... " 六內入處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六外入處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 六識身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 六觸身에 …, 六受身에 …, 六愛身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MN. vol.3. pp.280~284]

    ....라고 부처님께서 <설명>하시지 않습니까?

  • 작성자 22.07.24 23:02

    @아위자
    그러면서....... <六識身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 六觸身에 …, 六受身에 …, 六愛身> 등의 <연기>가 바로............
    <‘有身의 集으로 가는 방도(sakkāya-samudayagāminī paṭipadā)’다.>라고 지적하시는데.........

    ----------------------------------------------

    거기에서 < paṭipadā>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이는 마치.......... 중도(majjhimā paṭipadā)의 < paṭipadā>라는 용어와 같은 것인데요...........

    ----------------------------------------------

    '아위자'가 .......... "<연기이므로 '無我'다.>하면 될 일을, <'오온'이라는 法>의 集과 滅을 언급하면 될 일을 가지고 ..........뭘 그렇게 복잡하게 설명합니까?"라고 하였더니.........
    '임승택'왈 ............"<연기이므로 '無我'다.>라고 하는 직접적인 경문이 있습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친다. 미쳐.

    그래서 '아위자'왈.

    경전에......


  • 작성자 22.07.24 23:06

    @아위자
    . <六識身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 六觸身에 …, 六受身에 …, 六愛身> 등의 <연기>가 바로............. <六識身, 六觸身 …, 六受身 …, 六愛身> 등이 <연이생의 法>이라는 말씀인데........ 별도의 지적이 필요한가요?

    더구나 경문에 ......... 분명히....... <六識身, 六觸身 …, 六受身 …, 六愛身> 등에 대하여..........

  • 작성자 22.07.24 23:08

    @아위자
    "眼을 ‘이것은 나의 것이고, 이것은 나이고, 이것은 나의 自我다’고 여긴다. 色을 …. 眼識을 …. 眼觸을 …. 受를 …. 愛를 ‘이것은 나의 것이고, 이것은 나이고, 이것은 나의 自我다’고 여긴다. …(중략)… 그런데 비구들이여, 이것이 ‘有身의 滅로 가는 방도(sakkāya-nirodhagāminī paṭipadā)’다."

    .....라고 언급되는데...........

  • 작성자 22.07.24 23:11

    @아위자
    그 말씀이 바로 <연기된 法이므로 '무아'다>라는 말씀이 아닌가요?

    ------------------------------------------

    하였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임승택'왈 "직접적인 경문은 아니다."고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친다. 미쳐.

    거기에서 <대화>가 종료되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22.07.24 23:17

    @아위자
    '이크벨'님이나.......... '물마'님 같은 분이 ...... 빨리 '학자'가 되셔서 .....

    <논문>을 쓰셔야만 ........... <연기=무아>나 <연이생법=무아>라는 ........... '논증'부터 하셔야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눈이 침침해진 <아위자>가 더 떠들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직접적인 '경증'>은 .......... ㅎㅎㅎㅎㅎㅎㅎㅎ ......... 학자마다 입맛에 맞는 <정확한 '경문'>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 그래서 <논문>이 필요한 것 ....... 아닙니까?

  • 작성자 22.07.24 23:27

    @아위자
    아무쪼록............ '이크벨'님이나 '물마'님 께서는 ..........
    '아위자'에게 ....... 용어 하나하나에 대한 <정확한 '見'>을 배우셔서.........

    '아위자'가 ....... 사실상 ....... 늙어서 해야 할 일은 ......... 그런 일인것 같습니다.

    아직도 ‘dvaya(두 겹)’을 ‘쌍’이라고 번역하는 정신나간 ‘인간들’이 있으니..... 미칩니다. 미쳐요.

    '이크벨'님이나 '물마'님 께서는 ..........절대로 <그렇게 배우지 마십시요.> ........ 큰일 납니다.
    경전을 몽땅 <오해>하기 마련입니다.

    '아위자'는......... 엄청난 <돈>을 들여서 배운 것들입니다. 세계 제일 수준의 <분>에게 묻고 또 물어서 '배운 것들'입니다. 이렇게 배우고 또 배운 것인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이 ......... 쓰래기 <번역>들이 ........ 판을 치고 있는 현실이지만.......... '아위자'처럼 <목숨을 걸고> 배워야 합니다. 목숨을.

  • 작성자 22.07.24 23:31

    @아위자
    요즈음은.......... 별로 공부하지 않지만......... '아위자'는요........ '이크벨'님이나 '물마'님 시절의 <젊은 시절>에는 ..................... 정말로 <목숨>을 걸었었습니다.

  • 작성자 22.07.24 23:37

    @아위자
    이제는 ........ <늙고 병약해서> ........ 되는데로 ......... 살아가고 있는 중.

    그저........ <빵배달>이나 하고 <BOX 접고> 하면서 ........ 즐겁게 ........ 살아가고 있는 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생>은 ........ 즐거운 것 ........ 이지만, 끔찍한 것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22.07.24 23:38

    @아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7.25 08:34

    @아위자 M28 연기(緣起)를 보는 자는 법을 보고, 법을 보는 자는 연기를 본다.'는 yo paṭiccasamuppādaṃ passati so dhammaṃ passati, yo dhammaṃ passati so paṭiccasamuppādaṃ passati를 옮긴 것이다. 그런데 우리에게 연기의 가르침을 대표한 구절로 잘 알려진 이 구문은 니까야뿐만 아니라 빠알리 삼장에서 본경의 이곳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검색이 된다. 주석서는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연기(緣起)를 보는 자(yo paṭiccasamuppādaṃ passati)'란 조건[緣, paccaya]을 보는 자란 말이고, '그는 법을 본다(so dhammaṃ passati).'는 것은 그는 조건 따라 생긴 법들(paṭiccasamuppanna-dhammā) 을 본다는 말이다.” (MA.ii.230)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석서는 이 문맥에서의 연기(緣起, paṭiccasamuppāda)를 조건[緣, paccaya]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초기불전과 아비담마에서●연기(緣起, 조건발생)와 연(緣, 조건, 상호의존)은 다른 개념이다. 연기는 [윤회의] 괴로움의 발생구조와 소멸구조를 밝

  • 22.07.25 08:40

    @붓다명상mindsati 히는 가르침으로 12연기로 대표된다. 조건[緣]은 제법의 상호의존(paṭṭhāna) 혹은 상호관계를 밝히는 것으로 상좌부에서는 24가지 조건[緣]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연기(조건발생)와 연(조건, 상호의존)은 다른 개념이다.
    ㅡㅡㅡ
    제 의견을 드리면요,
    사리뿟다를 이끈
    앗사지 게송은 연기(緣起, 조건발생)보다는 연(緣, 조건, 상호의존)을 말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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