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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 교회/ 20180506 주일오전예배/ 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라 |
성경 | 베드로전서 4:1-6 |
정리 | 참좋은 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베드로전서 4:1-6)
1.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4.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6.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녹취자료 |
오늘은 우리가 어린이 주일로 지키게 됩니다. 지금 전세계 인구가 약 75억 정도 됩니다. 그 가운데 유대인은 약 0.25% 전세계 약 3천만 정도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고요 미국 인구의 2%정독 650만 정도의 유대인이 미국에 거주합니다. 놀라운 것은 노벨상의 30%를 유대인들이 다 가지고 있어요. 노벨과학상 같은 경우에는 60%를 유대인들이 차지 했구요. 우리나라는 단 하나도 못 받았습니다. 전세계 100대기업 가운데 40% 유대인 소유입니다. 유명한 통신사나 방송사, 신문사를 장악해서 세계 여론은 장악하고 전세계의 곡물 메이져가 5개가 있는데 밀이나 콩이나 전세계 거래하는 큰 메이저 5개 중에서 3개가 유대인 소유입니다. 그리고 석유 메이저가 7개있는데 그중 6개가 유대인소유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구글, 인텔, 페이스북, 아이비엠,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유대인 소유입니다. 여러분들이 마시는 스타벅스, 던킨도넛, 베스킨라빈스 다 유대입 소유입니다. 이들은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을 장악하고 있고 금융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 셰익스피어, 빌게이츠, 워렌 버핏, 아담스미스, 찰린 채플린, 쇼팽, 샤갈이나 정치경제문화 전 영역에서 이들이 다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요.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강하고 뛰어난 민족을 만든 것인가? 아이큐분석을 해보니까 유대인보다 한국의 아이큐가 더 높아요. 근데 어떻게 이들이 세상을 이렇게 정복할 수 있는 것인가? 주후70년에 로마 티토대장에 의해서 유대나라는 공중분해가 됩니다. 지구상에서 나라가 없어져 버린 거죠. 1948년에 해방받기까지 전 세계 유랑민족이 됩니다. 모든 민족에게 미움과 박해를 당하게 됩니다. 히틀러시대에는 600만명이 죽임을 당하죠. 오히려 이와 같은 고난들이 이 민족으로 하여금 더 강인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디서든지 잡초같이 살아남는 방법을 후대에게 가르친 겁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유대인 교육법입니다. 시중에 유대인 교육에 관한 것들이 여러권 나와 있는데 우리가 참조할만한 내용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이들은 토라, 쉐마, 탈무드를 늘 가까이에서 읽게 만들고 성경을 암송하게 만들고 잠자리 머리에서는 아버지가 이 아이에게 반드시 책을 읽어주고 잠을 재워줍니다. 책을 읽게 만들고 그 책 내용을 가지고서 서로 질문하고 토론을 하는 밥상머리에서 이걸 해요. 그런가하면 위인전을 꼭 읽도록 하고 남자는 13살이 되고 여자는 12살이 되면 바로 성인식을 거행하면서 이때는 이미 아이들이 진로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뭘 할 것인가. 근데 특이한 점이 유대인 집에는 TV가 없어요. 아이들 핸드폰도 안줘요. 장난감도 주지 않아요. 그리고는 이들로 하여금 꽃이나 나무나 자연적인 것을 두고서 토론하게 만들게 찾게 만드는.. 우리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아이들을 양육하는 모습들을 봅니다.
유대인 교육법 가운데서 좋은 것은 참고하고 적용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굉장이 위험한 내용들도 들어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기 민족만 하나님이 택한 민족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나머지 이방인들은 망하고 죽어도 좋다는 사상이 이미 심어져있습니다. 이방인들은 구원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다른 민족을 타락하게 만드는 것도 유대인 사상입니다. 플레이보이즈 아시죠? 그게 유대인이 만들어서 세상을 음란에 빠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진화론을 누가 만든지 압니까? 찰스 다윈이 유대인입니다. 공산주의를 누가 만든지 압니까? 마르크스가 유대인입니다. 이들은 궁극적으로 세계 정복을 꿈꾸면서 세상을 지배하는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고 살아가는, 어저면 굉장히 무서운 민족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달려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가슴속에 복음의 비밀을 심는 겁니다. 언제 심어야한다구요? 아이들 때에 이 비밀을 가슴속에 심어야하는 겁니다. 요셉은 어린 시절에 할아버지 이삭과 아버지 야곱을 통해서 가나안의 언약의 놀라운 비밀을 가지고 성장하게 됩니다. 모세는 어머니 요게벳을 통하여서 가나안의 언약의 비밀, 창세기3:15 말씀의 그 여인의 후손으로 올 메시야언약을 심도록 엄마가 심어준 것입니다. 사무엘은 어머니 한나가 그 가슴에 복음을 심었어요. 다윗은 아버지를 통해서 사무엘은 선생을 통하여서 이 복음을 가슴에 심게 되는 겁니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그러면 자라는 어린 시절에 그 복음을 심는 겁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예배의 귀중성을 심어준다면 이 아이들을 하나님께서 바르게 자라도록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이 아이들과 함께하시면 이 아이들에게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이끌어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1: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복음이 그 심령속에 심어지게 되면 무엇을 하라가 아닙니다. 그 속에 계시는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고 이끌어 인도하여 주어서 그들로 하여금 영적서밋이 되게 만들고 기능서밋이 되게 하나님께서 다듬어 가신다는 약속입니다.
7명의 렘넌트의 삶을 보면 정말 열악한 환경이었어요. 요셉은 어머니가 자기 동생 낳다가 산후에 죽죠. 그리고 형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인신매매로 노예로 팔려가고 이상한 여자 만나서 감옥에 가고... 이게 요셉입니다. 모세는 입양자로서 자기 어머니의 젖을 먹고 자랐지만 단 한번도 어머니라 불러보지 못하고 어머니와 생이별하게되는.. 사무엘도 동일합니다. 어느 한사람도 환경이 좋은 사람은 없었어요. 그런데도 그들의 가슴 속에 복음이 심어지게 되었을 때 오히려 역경이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기도하게 만들었고 이것이 그들을 승리하게 만들었음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그 위치속에서 요셉은 뭐했나요? 요셉은 노예로 팔려가서 청소 잘한거에요. 할게 없어요 노예가. 다윗은 뭐 잘했을까요? 양치면서 돌던지는 연습했어요. 이게 기능서밋되게 만들고 하나님의 시간표가 왔을 때 문화서밋으로 민족을 구원하는 일에 하나님이 쓰셨잖아요. 결코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린 생명들 가슴속에 정말 복음이 심겨진다면 이 아이들을 하나님이 이끄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겁니다. 유대인의 교육법 중에 우리가 참고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세상의 교육법 중에 좋은 부분은 우리가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가슴속에 복음을 심어야 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4장 1절 말씀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조금 번역을 어렵게 했어요. 이 말은 무슨 뜻인가 하면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통해 우리도 죄와 인연을 끊은 자가 되었다고 말하는 겁니다. 쉽게 얘기하면 우리도 그리스도와 연합된 겁니다. 세례라고 표현하는 것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입니다. 침례를 받으면 침례를 베푸는 자가 침례 받을 자를 데리고 물가로 가죠. 그리고 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뒤로 눕혔다가 세운 후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세례를 베풀어요. 그렇게 침례를 행하는데 그리스도와 연합해서 함께 물속에 들어가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의미하고 그 곳에서 다시 일어서는 것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미합니다. 새 생명 가운데 살아가도록 그래서 십자가와 함께 나의 옛 사람이 죽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법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나의 모든 죄와 나로 하여금 죄짓게 만들게 한 옛사람은 이미 장사 지낸 바 되었다고 말하는 겁니다. 로마서 10장 6절 말씀을 보면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아니 하려 함이라...‘
내 속에서 나를 죄 짓게 만드는 이 죄성이 예수 믿고 난 이후에도 여전히 나를 공격하고 있어요. 이 놈과 우리는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 때문에 바울도 탄식합니다. 로마서 7장 15절 이하를 보면 ‘내가 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이 없다고...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라고 탄식합니다. 이것은 바울의 솔직한 탄식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갈등입니다. 그래서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낼까? 하면서 고통 중에 신음했던 바울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바울이 로마서 7장 25절 말씀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라고 말합니다. 왜 감사할 수 있는 것인가? 성경은 7장, 8장이 나누어져 있지만 사실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바로 뒤에 나오는 성경이 로마서 8장 1절이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비록 내가 죄성에 지배받는다 할지라도 그 죄 때문에 내가 지옥에 가지 않는다! 정죄는 없다! 왜 그런 것인가? 8장 2절 말씀에 보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켰다! 법적으로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법적으로는 우리는 형벌이 없습니다. 그러나 징계와 연단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죄와 우리가 싸워야 합니다. 이 죄 때문에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집니다. 이 죄 때문에 하나님의 응답이 막히고, 성령의 역사가 멈추게 됩니다. 예수를 믿고 난 후에도 참 행복도 참 안식도 없어요. 늘 근심과 염려 속에 살아가면서 영적으로는 노예되고 속국된 인생을 살게 됩니다. 로마서 8장 5-6절 보면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우리는 무엇을 따라가야 할까요? 영의 생각을 따라가야 합니다. 로마서 6장 12절 이하에 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도록 만들어라...
왜 바울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우리 인생으로 하여금 이 속에서 승리하는 비밀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내 힘으로는 사실 나 자신도 못이겨요. 승리하는 인생이 되게 하시기 위해서 성령을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히 해방시켯다고 말하게 되는 것은 내가 영원히 멸망 받을 죄에서만 해방 받은 것이 아니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로 하여금 내 죄성을 이길 수 있는 힘도 그분이 주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될 최고의 기도제목이 바로 성령충만입니다. 주여 나는 안됩니다. 주님이 내 인생을 사셔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들이 정말 기도하세요. 할 때에 주의 성령께서 여러분들 자신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그분께서 주시게 되어있는 겁니다.
이것을 할 수 있도록 주님이 마지막 메시지를 주신 것이 사도행전 1장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예수가 누가 되셨습니까?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그분이 정말 해답입니다. 그 안에 모든 답들이 모두 들어있는 것입니다. 정말 복음 언약 붙잡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서 내 인생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 것은 문제 해결되는것만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내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서 내 속의 죄성을 이기는 것도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복음의 능력을 정말 체험하게 되었을 때에 우리의 가치관이 사실 바뀌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좋아 보였던 것이 배설물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누가 똥 같은 것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나요? 우리 인생의 가치관이 바뀌어져야만이 우리가 사단에게 속지 않게 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안이 찾아오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응답과 행복을 누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여러분들의 성품자체가 바뀌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2.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다.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다고 말을 합니다. 우리 지난주 메시지에 고린도전서 13장의 메시지를 우리가 함께 나누었습니다. 영혼을 사랑하며 전도자의 삶을 사는 자의 말과 행동의 기준이었습니다. 저는 한주간 동안 13장의 메시지를 깊이 묵상하는 한주간을 가졌어요. 정말 네가 전도 때문에 복음 때문에 참고 있느냐? 네가 정말 온유하게 대하고 있는 것인가? 시기하고 있지 않은 것인가? 네가 헛되게 자랑을 그들 앞에 늘어 놓는 모습은 아닌가? 네가 교만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지 않은가? 네 작은 유익 때문에 상대방에게 손해를 끼치고 있지 않는 것인가? 네가 상대방 때문에 성내고 다투고 있지 않은 것인가? 정말 진리 앞에서 기뻐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그들 위해서 정말 참고, 믿고, 견디고, 기다려 주었냐고 저에게 질문을 던졌어요. 우리는 강단의 메시지가 나오게 되면 여러분 내 자신의 삶을 말씀으로 포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말씀으로 살고 있는 것인가? 상대방에게 대접을 받고 싶습니까? 먼저 상대방을 대접을 하세요. 높아지기 원합니까? 낮아지세요.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황금율입니다.
나 한사람의 말과 행동 때문에 전도대상자나 나와 관계된 어린 생명에게까지 상처를 입히거나 마음의 문을 닫게 만들었다면 사실 이것보다 더 큰죄는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18장 6절말씀에서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이 작은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교회서나 사회에서나 중직자들은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중직자는 교회의 얼굴입니다. 중직자를 보고서 교회를 평가 합니다. 중직자의 잘못된 말고 행동과 말 때문에 교회가 욕을 먹고 전도의 문이 막혀집니다. 대한항공의 한진그룹의 딸들이 갑질하다가 망신당하고 있죠. 이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가졌어요. 그들이 예수를 안 믿기 망정이지 그들이 예수 믿었다고 하면 기독교가 얼마나 함께 욕을 먹겠나... 갑질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함부로 말하고 거칠게 행동했다면 지나간 때로 족하다고 말씀을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격자로 거듭나야 합니다. 이것이 내게 습관화가 됐다면 의도적으로 바꾸려 노력해야 합니다. 아마 잘 안될것입니다. 그때마다 기도하셔야 합니다. 성령충만을 구하여야 하시고 나의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셔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다투고 신경질내면 인간관계도 다 파괴됩니다. 어디를 가나 이 사람은 사람대접 받지 못하고 돌아서면 ‘으이구 저것도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본인도 문제이지만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함을 받지 못해요. 전도의 문이 막혀요. 이 사람들은 가정의 자식들도 그 부모를 싫어해요. 어느 가정 보니까 21-22살에 시집가 버리더라구요. 왜 그런가 해서 봤더니 아빠 보기 지긋지긋해서 빨리 도망가고 싶어서 시집갔데요. 야 이렇게도 되는구나.
중직자는 사귀고 싶은 사람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 닮고 싶은 사람이 되야 합니다. 나도 나중에 장로가 되면 아무아무개 장로처럼 정말 교회를 사랑하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겸손한 장로가 되야겠다고, 모델이 되야 합니다. 처녀는 다른사람이 봤을때 ‘야 이사람 며느리 삼고 싶다’ 이 마음이 들어야 합니다. 총각은 어때야 될ᄁᆞ요? ‘야 사위 삼으면 좋겠다’ 이것 안되면 사실 우리는 신앙생활 잘못한 것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그 작은 섬김의 삶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됩니다.
우리 교회가 이쪽으로 이전하기 전에 신흥동에서 있었죠. 한 30년 전에는 굉장히 가난한, 절대 빈곤자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때는 생활보호대상자를 도와주는 제도도 없었어요. 참 어려운 시절들을 보냈는데. 뭐 교회 할 일이 있나요? 주위 통장들에게 부탁해서 한 통에 정말 어려운 2사람 정도씩을 정해 달라고 해서 겨울철이 되면 연탄 50장이나 100장이나, 쌀 한 포대나 어떤 해에는 그 지역에 있는 노인들 찾아가서 보온매리를 가져다 드리기도 하고요. 그러나 그분들 중에서 단 한분도 교회에 오신 분은 없어요. 그러나 외부에서 이사를 오게 되면 동네 구멍가게에 가서 내가 예수를 믿는데 어느 교회에 가면 좋겠냐고 물어보면 구멍가게에서 뭐라고 얘기하는 것인가 하면? 저 성지교회 가라고, 저게 진짜 교회라고. 제가 그때는 몰랐어요. 나중에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 그 얘기를 듣고 난 후에 아.. 그렇구나. 우리가 베푼 그 작은 부분들이 사실 우리는 어떤 동기나 목적을 갖고 한 것은 아닌데, 이런 결과를 맺도록 만드는 것이로구나..
여러분이 직장이나 사회생활 중에 만나는 사람들이 우리의 말과 행동들을 눈여겨보고 있는 것입니다. 참좋은교회 아무개 장로지? 아무개 권사지? 야.. 저 분 보니까 하나님 살아계신 것이 보이는 것 같다...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여러분들에게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직접 전도 하지 않아도 날마다 복음을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구원 받을 자들을 여러분들에게 붙여주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나를 바라보고서 예수 믿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도록 살아왔다면 신앙생활을 잘못 한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가정의 자녀들이 여러분을 보고서 아,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것이로구나! 우리 엄마, 아빠가 믿는 예수 정말 믿어야 되겠구나.. 이렇게 안 되어 왔다면 여러분들이 회개해야 합니다. 왜요?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을 잘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잘못인 줄 압니까? 나 한 사람 때문에 자식들이 예수 못 믿게 만들었잖아요.
3. 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니라.
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사도바울이 로마서 1장부터 11장에 걸쳐서 복음을 길게 설명을 합니다. 영원히 멸망 받을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고..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 주시고 하나님과 생명적인 관계 속에서 이 축복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모든 부분을 구원 속에 주었다고.. 그러면서 이제 12장 1절 말씀에서 '그러므로'라고 하는 말은 11장까지의 구원 받은 인생에 대한 결론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고 말씀을 합니다.
오늘 제목이 무엇이죠? 하나님의 뜻입니다. 어떤 뜻인가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따라서 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인가요? 지금까지 이방인의 뜻을 따라 방탕과 무지한 삶을 살던 내가 새로운 사람이 되어서 정말 뜻을 이루는 삶을 우리가 살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는 영적예배를 드리는 삶이 가능한 것인가? 바로 거룩한 산제사입니다. 제사는 다 하나님 앞에 거룩한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 앞에 제사를 지내면 소나 양이나 염소나 짐승들을 죽여서 하나님 앞에 피를 뿌리고 예물을 하나님 앞에 드리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산제사로 드린다고 말하는 것은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나의 옛사람은 십자가와 함께 못 박혀 죽었다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하기를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말합니다. 나를 쳐서 복종시킨다고 말씀을 합니다. 모든 죄와 불신앙과 불순종의 근원이 바로 나입니다. 모든 문제의 시작 자체가 바로 나에게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죽이고 나를 복종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것이 안 돼요. 내 힘과 내 의지로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고 말하는 것은 주님이 십자가상에서 내 죄와 욕심을 십자가에 다 못 박았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나 자신이 정말 복음 안에 들어가게 된다면, 이 복음을 정말 누리게 된다면 나를 변화시킬 능력이 복음 속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 복음의 능력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만드는 능력들이 말씀 속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복음 안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의 말씀을 정말 붙들게 될 때, 이 말씀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여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만듭니다. 모든 선한 일을 행하도록 온전케 만드시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예들이 성경 속에 지금 많이 있잖아요. 요셉이 어머니 일찍 죽고 형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해요. 가슴에 얼마나 분노가 가득 차 있겠어요. 그러나 요셉은 형들에게 뭐라고 대답을 하죠? 형님들이여 나를 팔았다고 근심하지 마옵소서. 형님들이 나를 판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가정 구원하시려 나를 먼저 애굽 땅으로 보내시는 것에 형님들이 쓰임 받은 것밖에 없다고... 해석이 달라지는 겁니다. 다윗은 자기를 여러 차례 죽이려고 했던 사울왕을 오히려 끝까지 용서하고 불쌍히 여겼어요. 왜? 귀신들린 것을 안 것이거든요. 대적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오히려 그 다윗을 들어서 이스라엘 나라의 대왕이 되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잖아요.
예수님의 12제가 가운데 요한과 야고보, 두 사람의 별명이 보아너게입니다. 그대로 번역을 하면 우뢰의 아들, 우리식으로 하자면 기차 화통 삶아 먹은 사나이. 성질이 개떡 같고 더러웠던... 당장 하나님 불을 내려서 저들을 죽이라고 했던 그들이 그 친구들이거든요. 이들이 변화를 받아요. 요한일서에 보면은 요한이 뭐라고 고백을 합니까? 소자들아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입만 열면 사랑으로 사랑의 사도로 완전히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무엇이 바꾸었을까요? 이것이 복음의 능력들입니다. 복음으로 다 바꾸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복음을 누리게 되면은 우리 삶의 현장 속에 이와 같은 열매들이 맺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롬 12장 14절 이하를 보면은 박해를 당하여도 저주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상대방을 축복하고 악을 악으로 갚지 아니하고 원수 갚는 것 하나님 주님 앞에 다 맡겨 버리고 오히려 원수가 주리면 먹이고 목마르고 마시게 하게 되는.. 악을 선으로 이기게 되는 이와 같은 삶을 살아가도록 하나님이 나를 만드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는 것.. 내가 분별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내가 복음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은 정말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바로 내 뜻이 되고 내 소원이 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그 하는 것이 오히려 기쁘고 즐겁도록 만들어 주시게 되는 겁니다.
신앙생활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되어져야 우리가 행복한 것입니다. 할려고 노력하면 우리가 너무 힘들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성령충만을 받고 복음의 능력이 내게 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되어지는 축복 속으로 들어가도록 만들어 주는 겁니다. 기도해서 응답이 오죠? 함께 하시는 증거들이 나타나죠? 예수 믿는 것이 정말 행복한데, 마음에 평안이 주어지는데! 신앙생활을 우리가 내가 열심히 사랑해야 되겠다? 내가 사랑하는 것, 사랑을 노력하는 것은 종교에요. 내가 참는 것도 종교에요. 뭐 참을 인자 세 개만 있으면은 집안에 다툼이 안일어난다고.. 그것은 내가 참는 거에요. 그런데 그렇게 참으면은 반드시 나중에 영적문제가 오게 되요. 왜요? 눌려져서, 내 상태가.. 그리고 그게 터지면요. 용수철처럼 눌려 있다가 터질 때는 더 폭발해요. 우리는 참는 것이 아니에요. 참아지는 겁니다. 상대방이 불쌍히 여겨지는 겁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이 저절로 내게서 나와지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복음이란 말이에요. 정말로 이 복음 속에 들어가면 되는 겁니다.
정말 우리가 복음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은 그 복음이 나로 하여금 이와 같은 삶 속으로 들어가도록..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내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과 해답이라고 말하는 것은, 내 인생의 문제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죄성의 지배를 바꾸는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도 복음의 능력에 그 속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서 자기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방향을 맞지 않는 삶을 살아왔다면, 즉시 회개하고 도우심을 요청하면 됩니다. 시편 139편 23절, 24절 말씀을 보면은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옵소서. 시편 139편은 하나님이 우리 모든 삶을 감찰하신다는 부분을 설명하는 내용들입니다. 우리의 앉고 일어섬과 우리의 말과 행동을 그분이 다 알고 계세요. 다 그분 앞에서 내 자신을 드러내놓고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해달라고.. 이것이 다윗이 승리했던 비밀들이 이 속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들을 누릴 수 있는 그릇들로 이제는 우리가 다듬어져 나가야 되는 겁니다. 왜 복음 누림 속으로 들어가라고 강조를 할까요? 바로 나 자신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그릇들로 하나님께서 나를 다듬어가시도록 만드는 겁니다. 축복은 언제 진짜로 올까요? 하나님이 축복이 여기에 쏟아지게 되는 겁니다. 그동안에 왜 하나님께서 될 것, 될 것 같은데 왜 자꾸 문제에 막혀질까요? 강단의 메시지가 선포되었을 때 항상 자기 자신을 점검해 보아야 되는 겁니다. 자신에게 말씀을 포럼하고 적용해봐야 되는 겁니다. 무엇 때문에 안되고 있는 것이며, 나는 왜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인지.. 사실 말씀 속에 답을 다 주신 것이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인생이 정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이 인생으로 바꾸어지는 축복들이 넘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우리를 부르셨다고 말씀을 합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로 우리가 지킵니다. 어린 생명의 가슴 속에 이 복음의 비밀을 심는다면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그 아이들을 주의 성령께서 그들을 인도하여 주어서, 영적서밋으로 기능서밋으로 문화서밋으로 만드시겠다고 저희들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나의 옛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정욕과 욕심도 십자가에 다 못을 박았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내 속에 죄성의 지배를 받으며, 우리는 실패하는 인생을 우리가 살기도 합니다. 나 한사람의 말과 행동이 복음을 그동안에 많이 막기도 했습니다. 나를 바라보는 자들이 나를 보고서 예수 믿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하는데, 이 마음을 갖지 못하도록 살기도 하였고, 내 자녀들이 나를 바라보면서 정말 예수를 믿어야 되겠구나 하는 이 마음을 심어주지 못하는 잘못된 삶을 살았음을 주님 앞에 이 한시간에 고백 합니다. 이제는 주님, 이 복음을 누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옵시고, 나를 바라보는 자들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바라보게 하여 주옵시고,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이 되기까지 주께서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내 힘으로 안되는 것을 주님 앞에 이 한시간에 고백합니다.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옵시고, 복음 안에서 내 인생을 이와 같이 변화시켜 주옵소서. 이 말씀을 붙들고 나 자신과 포럼할 수 있는 한주간이 되도록 주님이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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