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와 초삼정을 고기기름에 볶습니다. 후추 마늘등으로 밑간을 하면서...
따장(춘장)도 고기기름에 볶습니다... 설탕을 넣고서요...
잘 볶아논 야채 재료에 ... 잘 볶은 따장을 넣고 다시 볶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호박과 양파랑 어린 채소들을 넣었습니다.
한차례 빠른 열로 모든 재료들을 볶아 냅니다. 굴소스와 스테이크소스도 약간씩 넣었습니다.
잘 삶은 면 위에 간짜장소스를 넣은 완성품입니다.
녹말가루를 풀어 넣어 좀 끓여 주어 자장면으로 변신도 시켰습니다.... 모든 재료들의 부드러움에 입안 가득 향기가 좋습니다.
후식도 '초석잠 맛탕' 으로 했습니다.유기농 설탕으로 즉석에서 조려 줍니다.
약간 물고구마 맛이 납니다. 제 입맛엔~
첫댓글 무궁무진한 초석잠요리^^ 맛탕이 먹고싶네요~~
맛탕 맛은 물고구마 맛 입니다~~
크~ 맛깔나게도 요리를 하셨군요^^*
좋은 인연으로 초석잠 맛도 신나게 보고 있습니다... 새해엔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