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경기가 중단되는 일이 많았지만 올해 윔블던의 센터코트는 돔구장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쾌청한 날씨의 연속이라 돔구장의 장관을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귀빈석은 스폰서가 아니면 앉을수가 없는곳이지요.
준결승전이었지요. 앤디로딕(미)과 앤디머레이(영국)의 경기,,,홈펜의 열광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집중력을 보인 앤디에게...
서비스가 빛났던 앤디...
아이고,,,좋아 죽겄네...
꿈이여,,,생시여???
라커룸으로 발길을 돌리다가 갑자기 몸을 돌려서 펜들에게 손을 흔들어 줍니다.
영국의 명물,,,,놀이기구인 런던아이 입니다...영화의 한장면,,,,,환타스틱4에 나왔지요?
프랑스의 베르사유의 궁전입니다...얼마나 넓은지,,,,마리 앙뚜아네트가 거주했던곳,,,,
빈센트 반고호의 "자화상"입니다.오르세 미술관에 들러서,,,,
해질녘 고호의 묘지를 찾았습니다.
세느강에서,,,,자세 나온다....짜식들,,,
아이고,,,무릎아파라,,,배에서 바라본 광경은,,,,마치,,,이별을 앞두고 있는 연인같았다면,,,,,
프랑스의 대표적인 건축물,,,에펠탑이지요...찍으면 찍을수록 특징을 잡아내기가 어렵군요.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
오래전에 방문했던 이태리,,,원형경기장인 콜로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