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안식일과 유월절과 같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주시는 진리교회입니다.(사33:20)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당대 유대교 지도자들을 소경이라 하셨다.
문제는 소경이면서도 소경을 인도하여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는 것이다.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태복음 15장 14절)
교회 지도자라 해서 무조건 따라갈 것이 아니다. 그가 소경인지 아닌지부터 먼저 분별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저희는'이라고 하신 소경이 누구인지 바로 앞부분에서 명확히 알려주셨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5장 7~9절)
소경된 인도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다.
왜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 소경인가? 예수님께서 인용하신 이사야서의 예언을 살펴보자.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이사야 29장 9~14절)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와 총명이 없어진다. 그래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소경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과 사람의 계명을 구분하는 기준은 분명하다. 성경에 있으면 하나님의 계명이고, 성경에 없으면 사람의 계명이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셨다. 그리고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하셨다. 그러나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는 성경에 없다. 일요일과 크리스마스는 사람의 계명이다.
사람의 계명인 일요일과 크리스마스를 지키는가? 그렇다면 그 곳의 지도자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소경이다.
명심하자. 구원은 하나님의 계명과 함께 하고 멸망은 사람의 계명과 함께 한다.


첫댓글 교회에 다니더라도 이단을 구분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교회의 목사나 성경을 연구한다는 사람의 말보다는 성경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듯이 사람의 계명인가? 하나님의 계명인가? 의 물음에 대해 당연히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야 우리가 구원받고 천국에 가는것이 당연합니다~
올바른 길로 인도하지 못하는 거짓선지자들(소경된 인도자)을 멀리 하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