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경전철 공사현장에서 무너져 내린 대형 철골 구조물을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 연합
25일 오후 7시2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드림밸리 아파트 부근 경전철 공사현장에서 교각 상부에 놓여 있던 대형 철골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무너진 구조물이 부용천변 산책로를 덮쳐 4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현재 구조물에 매몰된 근로자 1명을 추가로 구조 중이다.
의정부경전철은 2007년 7월 4천750억원을 들여 장암지구-시청-의정부경찰서-버스터미널
첫댓글 안전 불감증 ,,,,,우리나라는 어디까지 붕괴라는 단어를 가슴에 달고 가야 할런지,,,,, 이런 대형사고가 발생 하였는데도 중랑천에서는 가수들이 나와서 즐겁게 놀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