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에서 공지한바 있듯이
12월 31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우리 산청촌동네 사람들의 연말모임을 합니다
많은분들께서 함께 하시여
서로가 귀농이나 귀촌 아니라면 서로가 살아가는 이야기
낯선 타지에서 정보를 나누며 의지하며
함께 걸어 갈 수 있는 친목의 자리이니만큼
우리 산청촌동네 사람들 모두 다 한 자리에 모여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모임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산청촌동네 사람들 연말연시 모임 안내
● 일시: 2013년 12월 31일 화요일 오후 2시~2014년 1월 1일 수요일 (1박2일)
● 장소: 경남 산청군 시천면 내공리 255-6번지 (구)마을회관
● 주최: 산청 촌동네 사람들
● 연락처: 010-2537-7789 카페지기 강은구, 010-4021-5412 운영자 황범선
055-972-1710 촌동네 사무실
● 모임취지: 촌동네 사람들의 정을 돈독하게 하며
연말을 함께 나누며, 시천면 청년회에서 준비한 천평리부근 야산에서
새해 해돋이를 보며 한해의 축원을 빌면서
시천면 부녀회에서 제공하는 떢국을 먹으며 막걸리 한 사발로
한해의 새로운 다짐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새해 해맞이 보시러 먼 거리 밀리는 차량들을 뚫고 가실 필요없이
올해는 산청 지리산에서 아름다운 추억의 자리를 만들어보세요
● 회비: 개인 30.000원, 가족 50.000원
● 누구: 산청촌동네 회원과 가족들 모두 참석을 희망합니다
● 이벤트: 행여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있으면
봄 정기모임때처럼 조촐한 경매를 할까 합니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겨울코트, 또는 패딩류, 신발, 그릇, 가전제품등
사용하지 않으나 그 누군가에게는 필요하다 싶으시면
하나씩 들고 오셔서 연말을 뜻 깊은 추억의 자리가 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 준비물: 각자 세면도구, 찜질방 이용시 간편한 옷, 밤낮의 기온차가 심하니 두툼한 옷 필수
집에서 곱게 모셔놓은 반찬류,
각자 집에 있는 과실나무에서 따놓은 가을 과실류등
특히나 이번 모임때는 각자 집안에 김장들을 많이 하셨을것으로 여기는 바
김장김치 조금씩 가지고 오신다면 이번에는 김치 하는 수고를 덜 수 있겠지요
부탁합니다
● 회비 미리 납부해주실 분들은 아래계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모임은 겨울날씨이니만큼
밖에서 무언가를 해먹는다는것은 상당히 버거울듯 싶어
이번에도 가을모임처럼 약초닭백숙과 돼지고기수육으로 식사시간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생각이 있으신분께서는 댓글로 달아주신다면
참고하도록 할것이며
참석여부와 인원수를 꼭 댓글로 달아주신다면
음식준비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매번 모임할때마다 참석의사표시를 하시고 참석치 않으신분들
그리고 참석여부가 없으시다가 갑작이 오시고 하여
음식준비하는데 있어 너무 넘치거나 또한 모자라거나 하여
낭패를 보게 되는경우가 여러번 있었기에
꼭 모임참석여부와 인원수는 수고스럽더라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음식준비하는 운영진들께서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여깁니다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많은분들께서 참석하시어
더 좋은 산청촌동네 더 발전하는 산청촌동네 더 따뜻한 산청촌동네
더 아름다운 산청촌동네 사람들이 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산청촌동네 사람들 운영진 일동
첫댓글 어치가 수고 만땅 했으므로 어치+은구는 일빠로 참석 합니다 ㅎㅎ
이번 경매 물품으로 카페지기님께서 원목다탁 두개를 만들어
내놓으시겠다 합니다
또한 저는 약술 담아놓은것을 경매물품으로 내놓을것이랍니다
다른분들께서도 행여 계획이 있으시다면 댓들 부탁 드립니다
그렇다고 강제는 아니랍니다
가마솥이 터짐니다요.
호응도 ......100%
감사합니다
저렇듯 가마솥에 약초닭백숙을 삶아 이번 연말 모임할것이랍니다
함께 하시는것으로 알겠습니다
저희 가족 참석합니다^^
새해맞이 산청에서 할 수 있겠네요.
넵 산청군민이 되면서 첫 새해맞이가 되겠군요
참석 합니다 십만원 찬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잘 받아 보관중입니다
총무님 만나면 전달하겠습니다
예약 손님으로 새해 맞이 참석이 어려울듯 합니다.
산청 곶감축제 할떄 신년 인사 드리러 숲디자인 들릴게요.
꼭 참석 하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우리 산청의 젊은 인재 산청호수님이 못 오신다니 다소 섭섭 하기도 합니다.
허나 아쉬움은 잠시 이고... 올인 하는 프로의 마음이 아름 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