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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찬
2009.4.23.
남원에 사는 주희 아빠입니다
어제 주희한테 자음 14자를 보여 주었는데 그 중에 가, 나 , 다, 라, 하를 기억하고
다시한번 글짜를 하나씩 보여 주었을땐 가, 나, 다, 라, 바,사, 아, 하,카,로 정확히 읽고 나머지 글짜는
다 프타 ,ㅡ발음으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그래도 잘 읽었는데 오후엔 물어보니까 아는 것도 잘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주희가 가, 사, 아, 하, 다, 나, 라를 정확히 맞췄습니다.
다음은 어떻게 할 까요?
5월6일
주희가 자신없을 때 그리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집중하지 못하면서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서 그런지 주희가 가~하까지 정확히 읽었습니다. 그 다음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5월 18일
주희와 가족 모두가 서신초등학교에 다녀와서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근데 집에 와서는 항상 긴장 풀리고 주희가 적극적이지 않고 항상 변수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의욕을 보이다가 어떤 때는 전혀 하기 싢은 것은 아이가 한글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면
하기 싫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주희의 눈높이에 부모 욕심 바라지 말고 속도를 조절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5월 19일
주희와 오늘 다시한번 가,나,다,라, 마, 바, 사,아, 하, 거, 머까지 정확하게 말했습니다.
근데 학교에서 대답했을때는 가, 뫄사, 하를 맞췄기 때문에 3음절로 하면서 3번 이상 맞추면 다른 음절로
넘어가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아이가 글에 대한 스트레스와 없에기 위함과 글과친해지기 위한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욕심 부리지 않고 눈 높이에 맞게 교육할 것입니다.
5월 20
주희에게 가, 사, 하를 정확하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가,나,다,라, 마, 바, 사,아, 하, 거, 머,버,너까지 물어봤는데 정확하게 맞췄습니다. 주희가 머를 버와 혼동하였지만 다시 머로 정확하게 읽었습니다. 그뫄리고 벽에다 가, 사, 하를 붙였습니다.
5월 21일
주희가 오늘 자기 스스로 예쁜수첩에다 자기 이름과 동생이름과 똥 싸다(사다)를 쓰더군요. 그리고 아, 사, 하를 정확하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5월 20에 읽었던 것도 정확하게 맞췄는데 다와 나를 약간 혼동하면서 나중에는 정확하게 읽었습니다.
5월 24(노무현대통령 서거 23일)
주희가 가, 사, 아, 하를 정확하게 하고 그리고
가,나,다,라, 마, 바, 사,아, 하, 거, 머,버,너까지를 하는데 있어 주희가
너, 머를 버로 읽는 것입니다. 나머뫄지 글자는 정확하게 읽었습니다.
5월 25일(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
14글자를 '학교종이 땡땡땡으로 10번씩 실로폰으로 했습니다. 서툴지만 조금씩 맞는 것도 있는데 아직 가나다라...로 할땐 잘 맞지 않아 그냥 가사만 했습니다. 그런데 주희가 잘 하는데 마를 머로 읽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쌍자음 부호는 아직 한 자음으로 읽을 때가 있는데 다시 물어보면 또 대답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희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 시켜야 할때면 언제나 답답합니다. 언제 저렇게만 나눠야 하나 엄마가 오후에 직장갔다 저녁에 들어오니까 주희를 돌보야 하니 정말 답답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럴때면 화도 내고 때론 체벌을 할때도 있는데 언제까지 이렇케 해야 하나...
5월 27일
주희가 가다다라...거너 더러머(24음절)을 가지고 학교종이 땡땡땡 곡조에 맞춰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처음엔 같이 하다가 나중엔 주희 혼자하라고 했는데 파,하에서 노래가 흐려지기 시작했지만 글자는 잘 읽어갔습니다.
5월31일
주희가 가-짜까지 순서대로 했을때는 정확하게 대답을 하고 20초걸렸습니다.
글자 순서를 바꿔서 할 땐 25초 거렸고 바_마로 차, 사로 아를 하로 자를 사로 사를 싸로 까를 따로 대답하고 나머지 글자는 잘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물어봤을때는 또 다른 차이를 볼수있었습니다.
자,사,아,마,빠,따를 제외하고 25초에 걸쳐 나머지는 잘 대답했습니다.
6월1일 월요일(무주증산교회교회견학)
주희에게 공부한다고 하니까 말하니까, 주희가 자기 책 '신데렐라' 글자수가 많지 않는 책을 가지고 와서 본인이 읽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는 글자는 읽지만 대부분은 읽지 못하고 아빠가 같이 읽었습니다.
☆ 가다다라...거너 더러머까지 글자를 보여줌
1차- 40초에 거, 파, 타, 바를 제외한 나머지 글자는 잘 읽음
2차- 40초에 사, 너, 차, 마를 제외한 다 읽음
3차- 30초에 차, 마, 차, 바, 파, 너, 버, 카를 제외한 잘 읽음
4차- 40초에 머, 버, 타를 제외한 글자 다 읽음 그리고 읽지 못한 글자를 다시 물었을 때 타를 잘 읽었음 머와 버를 해갈림. 주희가 기분에 따라 헤갈리는 지 처음에 초를 재지 않을때는 모두 맞췄는데 계속할 수록 틀리네요.
주희와 독서실에서
주희와 오늘 사-서, 하-허, 가-거를 했습니다. 처음엔 주희가 'ㅓ'음절을 못했는데 다시하니까 잘했습니다. 그리고 주희가 시편23편에서 가, 나, 다,가 나오는 글자를 재법 잘 찾았습니다. 그리고 '인도하시는도다' 음절을 인자를 제외한 다른 음절을 잘 읽었습니다.
6월 3일 (수요일)
주희가 1회=38초동안 19글자 중 14자를 읽었고 ㅃ-바,ㅉ-차,사-싸,타-다,ㅍ-바 로 읽었습니다.
2회=32초동안 (러-라, 따-다 ㅌ-다, ㅊ-자, ㅃ-바, 짜-자)를 제외한 13글자를 읽었습니다.
3회=30초에 (바-마, ㄸ-ㄷ)를 제외한 17자를 읽었습니다.
4회-35초에 아-하, 러-라, ㅊ-짜, ㄸ-다로 읽었고 15자를 읽었습니다.
5회= 36초에 (가-거, 너-나, 마-바, 다-더, ㅍ-마, 러-라, 바-마, ㄸ-다)로 읽었습니다.
6회 =38초동안 (아-자, ㅌ-다, ㅊ-자, 러-라, 자-차, ㅉ-자)로 읽었습니다.많이 해 갈리는 것 같습니다. 다시 물어보면 제대로 답하는데 제일 어려운 것은 ㅌ-다,ㅊ-자, 러-라,자-차,ㅉ를 자로 읽습니다.
그리고 숫자감각을 읽히기 위해서 숫자를 박수로 한번 셋는데 넷를 여덟으로 세고, 다섯을 여덟으로 제대로 셀수가 없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6월 11일(목)
저녁10시가 넘어서 공부시키니까 짜증을 부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공부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자기가 보고싶은 티비를 보지 못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3회에 걸처서 실시했는데
1회때 44초에 (ㄸ-다로 읽음,ㄲ-가, ㅎ-아, ㅉ-자, ㅃ-바로 읽음)제외한 모두 읽었습니다
2회 46초에 (러-라, ㅌ-터,ㄲ-가, 바-버로 읽음)를 제외한 모든 음절을 읽었습니다
3회 35초에 (ㅌ-다,러-라로 읽음)를 제외한 모든 음절을 읽었습니다.
6월 15(월)
한글을 다시읽게 했습니다
1차 40초에 (ㅊ, 러, 아, 사, ㄲ)를 제외 완독했습니다.
2차 38초에 러,ㅊ,바를 제외한 완독
3차 31초, ㅊ,ㄸ,러,ㄲ,ㅉ를 제외 완독
4차 주희가 카드를 보면서 1분20초에 ㄸ,마,ㅌ,ㅊ,러를 제외 완독
5차 1분 03초에 ㅌ,러를 제외 완독
6차 주희가 카드잡고 아빠가 카드를 넘겨갈때 54초에 ㅊ, ㄸ,ㄲ,러
제외완독
7차 35초 ㄲ,ㅊ를 제외 모두 완독
8차 36초 ㅌ,ㅊ,ㅃ,거, 러를 제외 모두 완독
9차 34초 ㄸ,ㄲ,차를 제외 완독
대부분 (ㅊ-자로,러-라,ㅌ-다,ㄲ-가,ㅃ-바로 읽음_)를 많이 혼동하며 아를 하로 혼동할때 입모양을 그려줬더니 잘 합니다.
6월 22일(월)자전거타다,40-48다지기 읽다
주희가 오늘은 자전거를 타는데 힘들여하지 않고 마트에 갔다.
아가 까까 머거라 머거라 머거라 에서 추어따 추어따 까지 읽었습니다. 선생님이 가리켜 준 글씨도 붙여놓고, 카드도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40-48다지기에서 처음에는 잘 읽었는데 주희가 후반에 가서
다 아는 글씨인데도 주를 추로 다를 디로 읽었습니다. 신기한 것은 누,도,수를 알려주지 않았는데 읽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컨디션이 좋을땐 읽는 것도 그리고 말도 잘 듣는 것 같습니다.
6월30(화)
주희가 자료2에서 48다지기 모두 마쳤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추어따에서 주, 파자마에서 파, 하라버지에서 아, 하라에서 하리,어제에서 어지, 수머따에서 주로 읽는 경우가 가끔있습니다.
그리고 차자의 반복되는 음절에서는 차를 자로 그리고 차지로 읽었습니다.
계속 알려 줬는데도 차와 자를 틀리게 읽습니다.
그리고 아지 배워보지 못한 저기에서 기를 지로 읽었습니다. 어제는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저기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모두를 오두라고 읽었는데 모짜를 도움체로 만든니까 모두라고 있었습니다.
2010-2-1
소리대로 읽기 나중에 보내주세요
주희와 처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19자중 차, 까, 따, 싸 를 잘 못읽어요. 제가 모를때 힌트를 주면 안되나요. 따일때 디귿이 두개이잖아 라고 말해주는 거요. 그리고 모르는 글자, 다시 따로 모아 가르치나요. 아니면 그냥 하나요. 주희는 가끔씩 아는 글자도 세번 물어 볼때 모를 때가 있거든요. 처음엔 말했다가요. 그 반대일 때도 있고요.
2-2
주희가 오늘은 거너더 했구요. 안되는 말은 뻐, 써, 처, 허,커, 쩌, 꺼, 떠 가 안되었습니다. 어제 가나다를 다시 했는데 오늘은 타,,자,차,짜,까,사가 다시 안되었어요.
2-3
어제 답장을 못봐서요. 그냥 차례대로 고노도를 했어요. 보, 쪼,도, 쏘, 고를 알다 모르다 하네요. 낼은 구누두 행을 하면 될까요. 주희가 낱자 읽는 것이 자연 스럽다고 느껴져요. 틀리고 빨리 잘 되
지는 않지만요.
차라는 글짜를 가르쳐봤어요. 차가운 것을 데니 주희가 차가워라고 말하였어요. 글자를 보고는 바로 차자를 읽었고요. 필통을 자기가 차며 차차하더라구요.
2-4
주희와 구누두행을 했어요. 주, 추 쭈, 뚜를 못읽었어요. 어제 차자는 했는데 오늘도 자를 써주고 차자 써보라하니 혼자 썼는데 위에쓰는 잣대기를 두개 그리대요. 한개그려야는데...
2-5
오늘은 기리디행을 했어요. 기, 디 삐, 티 ,찌, 띠,
를 못읽었어요. 한 번씩만 물어보고 있어요.
2-9
오늘 100글자 카드 읽었고, 낱글자 B와 낱글자 카드C를 읽었습니다. 주희가 쩌, 뻐, 쪼, 떠, 따, 찌를 잘 못읽는 것 같습니다. 다른 글자는 헷갈리면 다시 물어보면 그래도 잘 대답하는데 위에 글자는
여전히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2-10
오늘 개내대 행을 읽었는데요. 개내대 읽다가 딴짓을 하더니 갑자기 패를 파로 읽더니 계속 그 뒤로는 채를 차로 태를 타로 읽어서 태라고 알려주니 그 뒤자는 모두 캐 재로 잘 읽었습니다. 읽지 못한 글자는 태, 캐, 째, 깨, 쌔, 때, 를 못읽었습니다.
2-11
주희가 오늘은 게네데...를 했는데요. 한번도 안 읽은 글짜였어요. 결국 한 글자도 못 읽었어요. 이번 설 연휴엔 가나다 행부터 읽기와 소리대로 읽기 3권책을 두가지 병행하려합니다. 코멘트있으면 알려주세요.
남편이 다른 것도 물어 봤는데 주희가 모르는 글자들이 저, 서를 써로 읽고, 재를 째로 일고 새는 못읽고 도는 또로 조는 쪼로 햇갈리게 읽었대요. 반복하면서 계속 꾸준히 읽게 연습해야 하나요.쁘신 나날을 보내시겠어요. 저도 무척 바쁘게 보냅니다. 주희는 가나다 행 다시 연습하는데 잘 읽고요. 소리대로 읽기는 20페이지 읽는 중입니다. 제가 하는 것 이 부분이고 남편은 남편대로 공부시키고 있어요. 전체 글자를 물어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2-23
주희는 아빠와 한번씩 여러 글자를 읽어봐요. ㅈ이들어간 글짜와 ㅊ이 들어간 글자 잘 다루지 않는 글자들을 못 읽고 있어요. 저는 소리대로 읽기 20페이지 읽히고 있어요. 낱자카드 씨와 비를 무작위로 펴서 읽어보게 하였습니다. ㅔ와 ㅐ가 들어간 글자를 음부터 끝까지 기록하여 책상에 붇였어요.
2-24
어행을 읽었어요. 저와 처를 빼고 다 읽었습니다. 소리대로 읽기는 40-50까지를 읽었어요. 잘 읽는편입니다
2010.3.4(목)
어제 주희가 지루하지 않고 낱자카드b,c와 83-100까지 읽었습니다. 읽다가 받침이 있는 글자를 가렸다가 다시 보여 주면 잘읽습니다.
낱자카드는 토-도,짜-자,끼-기,지-즈,쩌-저,제-저,쩨-저,테-더,시-스,저,씨-시로 읽습니다.
3-4
오행을 했습니다. 다 잘 읽었습니다.
3-5
우행을 했고요. 추빼고 다 읽었습니다. 추자를 시옷 비슷하게 적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싶었어요.
3-8
이행을 했어요. 모두 잘 읽었습니다. 남편은 전체카드를 했는데 추, 투, 몇글자 빼고 다 잘읽었습니다.
3-9
오늘 으행을 처음 했어요, 원래 으행은 없는 것 같은데 ... 당연히 처음 하니까 다 모르기에 처음 발음 하는 것에 힌트를 주었더니 다음부터는 으를 붙여서 읽으려고 하다라구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매번 가행 부터 개행 게행까지 순차적으로 계속 반복만 하면 되나요. 아이가 모르는것은 어떻게 가르치나요. 저번에 차란 글자를 알려준 것 처럼 한 글자씩 안되는 것을 표시 했다가 가르치는 시간은 언제 갖나요. 하라는 대로 한 행씩만 하고 체크만 하니 가르쳐주는 시간 없어요. 주희에게 일부러 가르쳐 주지 않는 건가요.
참 오늘 책 만들어서 붙여주신다니 너무나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3-10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에행을 했구요. 거의 읽지 못하더라고요.
3-15
아행을 했고요. 모두 잘 읽었습니다. 전체 카드는 남편이 했구요. 에행을 빼놓고 거의 읽었습니다. 소리대로 읽기 2권은 59페이지 까지 읽었습니다. 잘 읽어요
2010.3.18
오늘 낱글자b.c와 소리대로 읽기 21쪽까지 읽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카드중 테,쩨,쯔,쪼,지,띠,추,뜨를 제외한 글자는 다 읽었습니다.
주희가 여전히 ㅊ,ㅌ,ㅉ에서 'ㅔ.를 붙이면 잘 읽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ㅅㅅ
2010.3.19
소리대로 읽기2권 131쪽읽었습니다. 낱자카드읽기B와C를 읽었습니다. 전체카드 페,체,쁘,쎄,차,네,메,게,제,레,데,헤,께,쩨,뜨,추,띠,트,지,쯔테,베,떼를 제외한 잘 읽었습니다.
3.2(화)
ㅐ,ㅔ를 연습시켰고 ㅉ를 제외한 모두 읽었습니다. 오늘은 주희가 잘 읽는 것 같았습니다.ㅅㅅ
3-25
가나와 거너에 I를 하나씩 덧써가면서 개내와 게네를 발음하고 연습을 반복합니다. 소리대로 읽기도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글씨를 읽기는 하는데 아직도 멀었나 봐요. 숫자도 병행 하고 싶은데 언제 가능할까요. 지금은 게네와 개내만 연습을 계속하면 되나요. 그리고 소리대로 읽기 2책하고 두가지만 계속하면 되나요.
2010.3.29(월)
주희소리데로 읽기 2를 다 읽었습니다. 생각보다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헤,께,쩨,네, 데,쎄,떼,레,게,체,페,제,메에서 잘 모르다 두번째에서 헤에서 ㅣ를 한쪽을 가려주고 다시 보여주면 그러면 연속적으로 읽어내려 갑니다. 아직 쉽게 읽어가지는 못합니다.
4-1
받침 "ㅇ"을 넣어서 수, 또, 빠를 읽고 거기에 받침 ㅇ를 넣어서 읽기도 하였습니다. 재미있게 하지는 못한 것 같아요. 하지만 코비음소리처럼 다시 연습하려구요. 가르쳐 주신 방법이 잘 생각나지 않아서 크게 글씨쓰고 "ㅇ"은 작게 쓰고했습니다. 잘 읽는 글자인데 "ㅇ"받침 넣어서 몇번 더 연습하다 모든 글자에 "ㅇ"을 넣어서 읽게 하면 될까요. 숫자는 1에서 50까지 무난히 알고 읽기도 하였습니다. 41을 보고 4하고 1이라고 알려주고 나면 감을 잡고 사십일이라고 읽었습니다. 80%는 숫자 보고 읽는 것 같아요. 숫자 읽기는 십단위 부터 100까지 읽는 연습하면 되나요. 숫자 읽기만 연습하면 되나요. 소리대로 읽기 2권은 계속 읽어 가고 있습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10%부족하고앞으론 받침글씨와 낱자 그리고 소리대로 읽기와 숫자 3가지를 병행하면 되나요.
2010.4.5(월)
주희가 소리대로 읽기2권에서 97에서 마지막페이지 까지 다읽었습니다. 거의 완벽하게 읽었습니다.
2010.4.12(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오늘 주희가 소리대로 읽기 3권 132-145쪽을 읽었습니다.
생각보다 잘 하는 것 같은데 ㅔ에다 받침을 붙이면 해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2010.4.14(수)
주희가 오늘 ㅏ,ㅓ모음에다 자음 ㄱ-ㅇ받침까지 잘 읽었습니다.
2010.4.19(월)
소리대로 읽기2권-한권다 읽고/소리대로읽기3권 132-148까지 읽었습니다.
2010.4.26(월)
오늘 ㅜ,ㅗ가 있는 받침모두 했습니다. 낱글자읽기b를 모두 읽었습니다.근데 쩌와 터를 몇번을 물어봐야 읽었습니다. 처는 바로 대답못하고 서나 저로 읽더군요. 많이 혼동되나봐요? 소리대로 읽기(3) 39-51까지 읽었습니다
.4-27
받침 "ㅇ"을 읽고 있어요. 제법 비슷하게 소리내어 읽고있습니다.
모든 아행에 "ㅇ"받침을 넣어 읽게할까요. 숫자는 12가 있을때 1은 빨강 2는 검정색으로 쓰고 십으로 읽게 하며 될까요. 100칸 에 십단위 2십단위 ... 만 빨강으로 써서 바로 읽게하면 되나요. 숫자 부분은 다시 알려주세요. 받침도 하면서 낱글자도 계속 병행 하나요.
6-30
주희가 요즘은 소리대로 읽기 2권 3권 낱자카드 B와C
를 읽고 있 습니다. 주희는 4권을 읽으라니 조금씩 어떤날은 10장씩 어떤날은 5장씩 읽고 지나갑니다. 글씨는 대강 80-90%는 읽고요. 여전히 낱글자중에서도 잘 못읽는글자들이 있구요. 받침 글자들은 "ㅇ"받침만 조금 읽는 거 연습하고 다른건 못하고 있어요. 이번주 토요일에 남편이 데리고 정읍으로 내려간다고 하는데 동생과 갑니다. 저는 일로 못가요. 남편에게 잘 알려 주세요. 이번에 가면 다음엔 방학때 가려구요. 공부하다가 정체가 되고 있어요. 낱글자만 간단한 모음으로 된 글자만 90%정도 읽고요. 모음이 이중이나 ㅖ, 에, 애등과 같이 어려운건 잘 못읽을 때가있어요
그래도 70-80%는 읽어요. 처음만 알려주면 그 뒤엔 기계식으로 모음 붙여가며 읽어요.
받침 글자는 아직 못가르치고 있어요. 방법을 잊어버려요. 책만 하고 카드는 못하고 있어요.
책4권을 조금씩 읽다보면 카드나 받침 글자는 따로 공부할 시간을 갖지 못하고 끝내요.
2010.8.21.
주희가 소리대로 읽기2, 60-250까지 읽었습니다. 그런데 주희가 그래서를 그러서, 이쑤시개-이시시개로, 한번은 나-내로 읽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잘 읽었지만 건너뛰서 읽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2010 . 8. 24
오랫만에 주희와 한글 했습니다. 낱글자 b는 100페이지 읽고 낱글자카드 c는 50페이지 소리대로 읽기2는 100페이지 소리데로 읽기 3는57패아자-63페이지까지 이응 받침 모두 읽었습니다.
8-26
낱글자 b는 100페이지 낱글자 c는 50페이지 소리대로 읽기 2는 50페이지 소리대로 일기 3는 57페이지 부터 "ㅇ" 빋침있는 부분 까지 모두 다 읽었습니다. "ㅇ" 받침 다음에는 어디를 읽어야 할지요
9-9
받침 "ㄴ" 하는데요. 어렵네요. "찬"자를 할 때 차 - 혀를 잘 물지 않아요. 어색한가봐요. 혀를 물기 싫어 합니다. 그후 응은 큰소리로 합니다. 3단계를 거치는데 혀물고 소리 내는 것은 어려워 해요. 응하는 소리는 잘 내는 편입니다. 차응 응으로 소리를 내요. 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아직은 "ㄴ" 받침에 안하려는 경향이 있구요. 전주, 군산 마산은 3단계를 거치지 않고 그냥 바로바로 읽어요.
낱글자B와C 소리대로 읽기2권은 100페이지 50페이지로 2틀에 한번씩 읽도록 지도하고있습니다.
이렇게 4권의 책을 계속하고 있어요. 시간은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소리대로 읽기 3은 47페이지에서 8장정도에 "ㄴ" 받침이 있어요. 그것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9-14
낱글자 아,어,오,우,이에다 받침 "ㄴ,ㅁ "을 붙여서 읽었는데 잘 읽었습니다. 단 "투"를 도로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소리대로 3에서 83-100쪽을 읽었는데 동해물과 에서
"동"그리고 하나니미에서 나를 니로 혼동하면서 읽었습니다.
9-15
주희 오늘 소리대로 읽기에서 "ㄴ"받침위주로 읽었습니다.
9-28
주희가 추석연후 끝나고 받침 "ㄴ" 글자 읽고 있습니다.
"ㄹ"도 겸하여 같이 읽고 있습니다. 주희가 "ㄹ"받침은 소리음가를 잘 찾아 읽어요. 입천청에 혀대고 ㄹ받침할 겨를 없이 그냥 읽네요. 날아요.에서 나라요읽어야 하나요 아님 날 아 요라고 읽나요. 주희는 날 아 요라고 읽습니다.
9-30
받침글자를 계속 반복하여 읽는데 아직은 아쉬워요 "ㅇ"은 제법 잘 되는데 "ㄴ"과 "ㄹ"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특별히 주희가 "ㅊ"이란 글자가 나오면 잘 못 읽어요. 천안의 경우에 전안 또는 전주가의 경우에는 전주간으로 "ㄴ"받침을 읽다가 모든 글자에 받침을 넣어 읽습니다.괜찮을까요. 어떻게 알려주어야할지
조금씩 짜증도 내고요..... "ㄹ"받침의경우도 3단계로 읽는게 아직 서툴어요. 그냥 읽을수 있는 글자만 계속 읽고 3단계로 소리 내게 하면 아직도 싫어하거나 간섭받는다 느껴서 무척 거부를 합니다.
10-6
주희가 소리대로 읽기 3권의 받침을 위주로 계속 읽고 있습니다. 받침을 "ㄴ" "ㅇ" "ㄹ" 읽었는데 이젠 어느 받침을 읽으면 될까요.
다른 낱말카드B와C그리고 소리대로 읽기 2권도 한번씩 썩어가면서 읽고있습니다. 읽다가 못읽으면 지적해서 고쳐주며 따라하거나 알려주면 무척 싫어합니다. 틀린 부분을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아직도 감정적인 거부가 커서 그것이 어렵습니다.
10-11
주희가 "ㅇ" "ㄴ" "ㄹ" 에 이어서 "ㅁ"받침도 잘 읽어가고 있습니다. 다음엔 어느 부분을 읽으면 될까요.
10-15
드뎌 받침 "ㅂ"을 읽혔습니다. 크게 알려주지 못하게 혼자 하겠다고 고집 피워서 혼자 하게 했습니다. 제법 혼자 잘 읽었습니다.
소리대로 읽기3권의 모든 받침이 거의 끝난것 같아요.
10-19
소리대로 읽기 3에서 86쪽까지 읽었습니다.
이젠 빨리 읽어갔는데 주희가 "안산-아산으로, 산내-사내, 선수-서수, 그리고 많다-박다, 봉사-보사, 놀아-노라등 대체적으로 앞에 받침과 뒤에 똑같은 자음이 있을때 앞에 받침을 생략 하고 읽거나 혼동하며 읽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가, 나 , 다, 라, 하......................................를 기억하고........
가, 나 , 다, 라, 바,사, 아, 하,카................................
"ㅇ" "ㄴ" "ㄹ" "ㅁ""ㅂ".................................................받침도 .............. 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