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도로 모습 필리핀은 무더운 우기철이 끝나가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같으면 시원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한국의 기온을 인터넷으로 접하다 보니... 이곳 기온이 높게만 느껴집니다. 원래 이런 날씨,,, 기온인데...
오늘도 한국의 시원한 기온과 가을 하늘을 그려 봅니다.
필리핀 마닐라 외각 작은 도시의 자유로운(?) 도로 모습을 담았습니다.
중앙선이 없는 도로,,, 자전거가 도로 안쪽으로 갑니다.
횡단보도 없는 도로 ,,, 아무곳으로 힝단해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럼 육교는 .... 전시용인가...
교차로 신호등 있으나 커진지 오래되서... 자유롭게 교차하면 됩니다.
사회의 규칙이나 법규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안다고 해도 여력이 되지 못하면 그림의 떡입니다. 앞으로 많은 부분에서 개혁과 변화가 필요한 필리핀의 도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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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리핀 생활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나라
첫댓글 위험하네요, 언젠가는 질서가 잡히겠죠....
이곳 기온은 7~12도로 많이 낮아 졌습니다. 좀 쌀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