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학생이 쓴 작문 입니다.
<가사노동은 누가 하는것인가?>
오래전부터 가사는 거의 여성이 도맡아하고 이런 관습을 당연하게 생각해왔다. 현재는..어떨까?
나는 감히 완전히 없다고 말할순 없다. 어떤 가정은 어머니가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고 집안일을 하는데, 그야말로 하루는 저녁까지 휴식시간이없다는 거다.
아이와 남편은 분주하게 각자의 일을 처리하느랴 나가기에 여념없고, 집안사람들은 종종 어머니의 이러한 노고를 알지 못한다.
이런 상황은 매우 좋지 못하다. 물론 모든가정이 이런것은 아니지만말이다.
소위 '가사'라함은 집의 작은일이라도 가족의 구성원이라면 마땅히 집안일을 도와주어야 하고 그래야 비로서 어머니의 노고를 이해할수 있는것이다.
이렇게 서로 도와간다면, 남성우월주의 같은 생각은 남김없이 자취를 감출것이다.
이러한개방적인 생각이 가정에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줄거다 : 상대방의일은 곧 나의일, 나의일은 곧 상대방의일! 처럼 서로도와가는 가정을 보고있노라면 사람으로 하여금 온화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런것이 제일좋은 가정이 아닐까?
첫댓글 해석도 해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