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가을, 슈만과 드보르작의 로맨스를 읽어주는 네 남자!
Play Romanticism! MIK ENSEMBLE!
대한민국 클래식의 다른 이름, MIK 앙상블을 말한다!
국내 최정상 남성 클래식 앙상블 프로젝트!
2009년 가장 주목해야 할 공연!
대한민국이 클래식에 빠진 2009년, 국내 최정상의 클래식 앙상블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대한민국 클래식의 역사를 새로 쓴 MIK앙상블이 2009년 9월 진정한 클래식의 무대를 선사한다.
세계 속에 빛나는 대한민국의 별들! 세계를 무대로 각자의 분야에서 그 명성을 다해 화려한 활동을 한,
이름만으로도 수식어가 필요 없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송영훈.
MIK앙상블의 멤버들은 올 가을 슈만과 드보르작의 낭만으로 가득 찬 프로그램을 가지고
대한민국 클래식의 열기에 그 화제를 더한다.
2009년 가장 주목해야 할 공연이다.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정상급 연주자 4人4色4音!
2003년 호암아트홀 신년 음악회에서 화려하게 등장,
클래식계 스타 4인의 MIK앙상블의 결성 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의 선 그들은
2001년 대통령상 수상,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지금까지 그 모든 행보가 대한민국 클래식의 역사가 되었다.
각 멤버의 화려한 이력 뿐만 아니라 출중한 외모로도 20~30대 여성팬들의 환호는 대단하다.
빈 국립음대와 파리 고등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치고,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특별출연,
‘김정원과 친구들’로 대한민국 클래식 공연계의 이례적인 성공신화를 쓴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쿨 1위 수상,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 수상,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미츠코 우치다와 미국, 유럽 투어, 뉴욕 스토니브룩 음대 교수,
화려한 경력과 발군의 실력을 갖춘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국내 1세대 비올라 솔리스트 김용운의 자제로 독일 쾰른 국립음대, 미국 줄리어드 음대 수학,
현 연세대 음대 교수로 재직중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 김상진/
줄리어드 음대
, 영국노던 왕립음악원 수학,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으며
KBS1FM 가정음악 진행(전),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진행, 화제의 공연 ‘오리지날 탱고’의 주인공,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 유수의 콩쿨을 석권하고, 대한민국의 클래식,
나아가 세계 클래식계의 미래를 짊어질 연주자로 평가받는 4인의 스타가 한 무대에서 동시에 연주한다면 어떨까!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정상급 연주자 4인의 각자의 색을 자유롭게 드러내는 솔리스트로서의 빛나는 연주,
존경과 배려로 서로에 맞춰가는 음악적 교감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내는 감동의 순간은 흔치 않은 기회이다.
4인4색4음의 매력을 두루 감상하길 바란다.
진정한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
2009 MIK 앙상블의 무대는 최근 대한민국 클래식 열풍의 트렌드에 편승하지 않으면서,
가볍지 않은 진정한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공연의 화려함과 연주자들의 이미지만이 만연하는 현 대한민국 클리식계에서
클래식앙상블의 모범적인 모티브가 되어준 MIK앙상블은 본질을 잃지 않는 진정한 클래식을 들려줄 것이다.
슈만과 드보르작의 낭만을 재현하다!
Play Romanticism!
올 가을, MIK앙상블이 가장 로맨틱한 순간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MIK 앙상블은 전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슈만과 후기 낭만주의의 드보르작의 음악으로
올 가을, 가장 로맨틱한 순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비올리스트 김상진의 ‘La viola Romantica’ 음반에도 실린
슈만의 ‘Adagio & Allegro for Viola & Piano’로 1부의 문을 연다.
두번째 곡 드보르작의 ‘Dumky’로 이름지어진 ‘Piano Trio No.4 in E minor Op.90’ 는
드보르작의 예술성과 그 완성도가 가장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드보르작이 그토록 사랑하던 우크라이나 지방의 민족적 색채가 짙은 작품으로
슬픈 선율과 빠르고 정열적인 선율이 대조적으로 나타난다.
특히 ‘poco adagio 제 2악장’ 주제와 ‘Andante 제 3악장’ 주제의 아름다움이 유별하다.
2부에서는 클래식계 세기의 연인이라 불리우는 슈만과 클라라.
그 슈만의 클라라를 향한 로맨스를 만나게 된다.
실내악의 해라 불리우는 1842년 작곡한 ‘Piano Quintet in E Flat Major Op. 44’로
그의 실내악작품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작품으로 당시 명 피아니스트였던 부인 클라라의 연주기술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도록 화려한 피아노부를 두었으며 피아노와 현악기의 균형이 잘 잡혀 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슈만의 ‘Piano Quintet in E Flat Major Op. 44’는 8월 발매될 MIK앙상블 3집에 수록될 예정이며,
9월 무대에서 MIK앙상블이 재현할 슈만의 낭만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올 가을, 사랑과 로맨스를 주제로 한 클래식 넘버원 레퍼토리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감상해보자.
연주음악의 명가, 클래식 공연계의 성공신화를 이끌어가는 스톰프뮤직이 기획한 명작,
2009 MIK ENSEMBLE : SCHUMANN 슈만 · DVORAK 드보르작 은
최고의 아티스트와 탁월한 프로그램, 완벽한 연주가 이루어내는 무대로
2009년 대한민국 클래식 공연계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것이다.
MIK ENSEMBLE 3rd ALBUM 9월 중 발매 예정!
MIK ENSEMBLE
Schumann : Piano Quartet in E Flat Major Op. 47
Piano Quintet in E Flat Major Op. 44
첫댓글 이번 공연도 역시나 많이 기대됩니다...^^ 혹시 이 번 공연때 2부 슈만 피아노 퀸텟 세컨드 바이올린은 누가 하시는지요? 음반에 참여한 권혁주씨가 안하시는 것 같은데...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이번 2009 MIK ENSEMBLE 공연의 2부 슈만 Quintet에는 서울시향에서 부수석으로 활약중이신 중국계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웨인린이 함께합니다.
권혁주씨 내심 기대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