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어릴적 동네 냇가에서 빨래하던 기억이 나네요<br />고향을 어릴적에 떠나 많은 추억은 없지만 <br />동네 어귀에 실개천이 흐르고 그곳에서 빨래도 하고 멱도 감고 했었는데 이제는 사라진 풍경중의 하나네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55C3C58EF83C70C'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8983958EF83C82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4CD3458EF83CA1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신원사가는길에 빨래하는 아낙에<br />어릴적을 회상하며 동의도 구하지 않고 몰래 "찰칵" 실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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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어르신은 아들만 난 어머니인가.....그런 생각이 드내요 딸 하나만 있어도 분명 세탁기 하나 놓아드렸을 것 인데..... 못난 아들만 나아서 죽도록 찬 물에 빨래하고 밭일하다 애처럽게 가시지 안으실까..? 이세상 못쓸 아들이여~~~~~ 사진이 좋아서 가슴이 아픈 느낌이 듭니다. 잘보고 갑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13 23:26
ㅎㅎ
정말 검정고무신이 생각 나네요
귀한풍경을 찍으셨네요
그러게요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은 아니죠 ^^
어머, 저 어릴때 울 동네 뒷산 같아요 거기서 친구들이랑 뛰어놀고 엄마는 빨래하고 그랬어요~~
ㅎㅎ 그런걸보면 우리세대시네 ^^
사진속 어르신은 아들만 난 어머니인가.....그런 생각이 드내요
딸 하나만 있어도 분명 세탁기 하나 놓아드렸을 것 인데.....
못난 아들만 나아서 죽도록 찬 물에 빨래하고 밭일하다 애처럽게 가시지 안으실까..?
이세상 못쓸 아들이여~~~~~
사진이 좋아서 가슴이 아픈 느낌이 듭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