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조한진)에서 올해 개교 8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월1회
모교인 이안초등학교 재학생 후배들에게 동문 명사 선배님 특별 강연회를 합니다.
1회 신동명(25회 재경회장) 선배님의 강연에 이어 두번째로 반장식(22회)
전 기획예산처 차관, 현 서강대 교수님이신 선배님의 뜻깊은 강연이 있었습니다.
전교생 50여명의 작은 시골학교이지만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안초등학교입니다.
현수막 오른쪽에 利氣世香(이기세향)이란
이안의 기상이 세상을 향기롭게한다는 아주 큰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단상위에 엄재엽 교장선생님,반장식(22회) 선배님,조한진(22회)총동문회 회장님이 계십니다.
교무부장 이향 선생님의 진행으로 오늘행사를 시작합니다.
오늘 행사에 앞서 참석하신 동문님과 기관 단체장님들이 교장실에서
담소를 나눕니다.
강석렬 전 면장님이신 대 선배님께서 함께하셨습니다.
김광희 이안면장님 께서도 우리 이안동문회 명예동문으로서 동문홈페이지에
고향의 정겨운 소식들을 많이 올려줌니다.
면장님 감사합니다.
반석호(31회) 사무국장이 내빈을 소개올립니다.
이안초등 후배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선배님의 강연을 듣습니다.
이정백(16회) 총동문회 자문위원님께서도 바쁘신 일정인데도
참석하셨습니다.
조한진 총동문회장님께서 환영인사를 합니다.
엄재엽 교장선생님께서 이안동문회의 깊은 모교사랑에 감사인사를 합니다.
이어서 오늘의 주인공이신 반장식 선배님의 강연을 시작합니다.
대학 교단에서는 수없이 강의를 했지만 초등학교에서 강연은 처음이라
떨린다면서 겸손해 하시면서 시작합니다.
반장식(전 기획예산처 차관)선배님께서는 어린 모교 후배들에게
꿈을 가져라 ,인생의 목표를 정하라
그리고는 그 꿈과 목표를 위하여 실천하라.
그러려면 공부를 열심히하라,
창의력을 가지고 남보다 앞서가라!
그리고 남을 배려하고 봉사하는것이 그 꿈과 목표를
실천하는길이다 라고 1시간의 명강연을 재학생과 기관단체장님,
학부형,동문님께 하셨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이은미 어머니 회장님께서 감사의 꽃다발 증정을 합니다.
조한진 동문회장님께서 재학생 전교생에게 선물 증정을 합니다.
오늘 강연을 김광희 면장님께서 총평을 하십니다.
전국에서 최고 총문회가 이안초등 동문회라고 극찬하시면서
휼륭하신 선배님의 강연을 새겨서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가져고 실천하라고 재학생에게 당부합니다.
엄재엽 교장선생님과 이안동문님들이
모교 운동장에 소나무 2그루 기념식수를 마치고 다함께
아안초등 학부형님과 반차관님
차관님 더 멋져보입니다.
차관님 저도 문창리 살고있어요.
두사람 문창사람 맞네요.
부렵다!
행사를 마치고 남문희(21회 동문회 감사) 동문님이 운영하는 명주테마공원내
테마촌 식당에서 맛있는 버섯 전골로 식사를 합니다.
반차관님께서 선배님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드십시오!
반석호 사무국장과 차관님이 나란히
문창리 앞,뒷집에서 살았답니다.
당신 몆져로 우령차게 건배구호를 외침니다.
이운식(28회) 동문회 부회장님께서도 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건배를 합니다.
다음달 3회 명사 선배님 강연회는 이목희(20회) 국회의원(서울 금천구) 선배님께서
일정을 잡으셔서 하실 계획이랍니다.
오늘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안초등 29회 남상두
첫댓글 감사하게 잘 보고 갑니다.
참으로 흐믓한 사진과 감동이 꿈틀되는 한 장면의 아름다운 내용입니다.
이안의 피가 흐른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대선배님의 명강의를 한소절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후배님들의 눈망울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하신 선,후배님들의 열정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벌써부터 3회 후기가 기다려집니다.
상두님 수고 많으셧어요.
역쉬 상두응아 글솜씨는 일품입니다 수고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일! 이안인만이 할 수 있는 일! 이것이 이안의 힘 입니다.
세번째 명사선배 초청 강연이 기다려 집니다. 어른을 대상으로 하는 것보다 몇배 어려운게 초등 학생입니다.
면장님 끝까지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면장님 최고입니다
역시 훌륭하신 선배님이 계시기에 후배들도
자랑스러운 이안인이 될 것을 확신하며.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조한진 총동문
회장님과 임원님들.바쁜시간에 참석하신
선,후배님들.기관장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대단합니다 우리 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