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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축구선수 학부모연합회?
덜렁이 추천 2 조회 8,007 11.06.17 10:3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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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7 10:45

    첫댓글 공감합니다...

  • 11.06.17 10:51

    과연 그렇게 시키고 있읍니까?
    부모님들의 욕심 버리면 됩니다

  • 11.06.17 11:41

    축구를 처음 시키는 부모들이 꼭 읽어봐야할 내용같습니다. 모르고 가는길과 알고가는 길은 결과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니까요.

  • 11.06.17 12:26

    전반적인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간과하고 있는 점이 있습니다. 요즘 학부모님중 많은 분이 아이를 축구선수로 성장시키기 위해 조기 축구교육을 한다는 점입니다(물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만) 따라서 해당질문에 대한 의견도 절대 같을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공부,미술,음악하는 아이들도 판검사,화가,음악가가 되기 위해서 어릴적 부터 공부,미술,음악경쟁에 빠집니다. 축구선수들은 어릴적 부터 축구경쟁에 빠지는 거죠. 이게 당연한 것이지 않을까요? 사자의 자식사랑처럼 취미가 아닌이상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그에 맞는 환경에서 자라나야 하지 않을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서로 방향이 다를 뿐...

  • 작성자 11.06.17 12:37

    개인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시는 군요..누구나 경쟁의 대열에 서지만 왜 운동선수만 공부를 하지 않을까요? 결국 이런 문제점이 사회의 문제점 중 일부로 작용되어 뭐는 하지마라 뭐는 해서는 안된다 이렇게 나오는 것이죠..이건 경쟁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죠.

  • 11.06.17 14:08

    공부하고 싶은데 영어 수학이 너무 어려워요. 그리고 사회 과학 기술 가사등등 너무 외울게 많아요. 그리고 수업이 토론식도 아니고 같이 연구하는 것도 아닌 일방통행식 설교식 강의로 끝나요. 운동선수들도 공부하고 싶어요. 그런데 너무 어려워요. 왜 어렵냐구요? 시간이 없어서 조금씩 못 따라가다 보면 나중엔 아예 포기하게 되요. 외국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외국은 시험문제 그렇게 우리나라처럼 비비꼬지도 않고 평이한 것들이 많아요. 그래서 따라가기가 쉬워요. 선수들보고 공부 안하다고 하지 말고 공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11.06.17 15:47

    동감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이 학원을 형하는 동안 축구장에서 살아갑니다. 당연히 수업진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록 학교수업과 멀어지게 됩니다. 학부모입장에서는 수업을 받게 하고 싶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수업이 고문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특히 중고등학생의 경우) 축구선수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보다는 생활영어 등 훗날 사회생활 활응가능한 실속형 교육보장이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들 천재도 아니고 로봇도 아닙니다. 축구훈련도 힘든데 공부까지 힘들게 한다면 아이들의 학창생활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 작성자 11.06.17 16:11

    공부 어렵습니다. 하지만 축구보다는 쉬워요. 공부는 답이라도 있지 축구는 답도 없습니다...우스개로 한 소립니다. 공부 그렇죠..지금 하기엔 늦었죠? 그럼 언제 하면 늦지 않을까요. 이렇게 되물어 보고 싶습니다. 당연히 받아야할 교육을 축구라는 이유로 받지 않는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학생이 수업받겠다고 학부모들이 단체 행동한다면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공부가 늦은 건 알지만 늦은 핑계로 하지 못한다는 건 말이되지 않습니다.

  • 11.06.17 14:13

    우리 애중에 예능을 하는애도 있는데 예능도 체능 못지않게 엄청나게 돈도 많이들어가고 성공은 0.1%에 불과합니다.돈도 많이들어가고 그만하라고 매일꼬시는데 무조건 하겠답니다. 중독이 되어버렸어요.초등학교때 전교1등할만큼 공부도 잘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예능으로 진로를 바꿔버려 지금은 꼴통이 버렸어요. 답답합니다...

  • 11.06.18 08:56

    구구절절 옳은 소리네요. 하지만 저는 단언 할 수 있습니다. 이 환경을 개선할 방법은 오로지 전적으로 학교장들의 사고전환뿐이 없다고 단언합니다. 학부모들이 백번 주장해도 이들이 실천하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왜 우리는 항상 이런 문제에서 감독들만 떠올릴까요? 학교장이 지시하면 감독들은 따를수 밖에 없습니다. 이 연합회도 이제 개선 방향의 대상으로 감독들이 아닌 학교장을 대상으로 개선책을 삼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1.06.24 15:47

    내용을 읽어보니 현실에 공감합니다. 어느학부모든 우리아이 입장에서 먼저 생각합니다.공부도잘해야하고~축구도잘해야하고 축구부팀을 운영하는 학교 교장.교감.체육부장.담임선생님.축구부감독.코치...학부모입장 눈높이로 보라는 얘기입니다 여러가지등등...현실에 너무 전전긍긍 하신다고 하루빨리 개선될 문제는 아닌듣싶습니다.축구해서 다성공하면 좋겠습니다.우리학부모들 생각많금 다성공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중국청도 유학가서 우리아이 공부도하고(중국어.영어)축구선수로 잘하고있습니다. 한국에서 운동시키는 비용보다 적게듭니다. 우리아이 축구선수로 성공여부 장담할수없어요.현지에서 (중국어.영어)배워서 도움되겠죠.....

  • 12.11.30 10:47

    욕심을 버린다는거는 힘든일 같습니다.하지만 아이에 인생의 진로에 있어서 걱정되시더라도 욕심을 버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단 우선 자신이 하고픈일에 대한 목표가 정해진만큼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 아이를 밀어주셔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준비하고 노력하는이에게 길이 있을 거라고 경험에있어 배움이 있을거라 전 믿습니다.부모님들 건강 챙기십시요.

  • 16.02.17 10:21

    저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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