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각산(螺角山)-240m
◈날짜 : 2010년 12월 05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북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낙동한우촌
◈산행소요시간 : 2시간35분(10:06-12:41)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08:05)-남성주휴게소(08:46-09:18)-선산요금소(09:45)-68-59-33-25-59번도로-낙동한우촌(10:04)
◈산행구간 : 낙동한우촌→낙동리→정자→나각산→출렁다리→마귀할멈굴→낙동강변→솟대장승→낙동한우촌
◈산행메모 : 선산요금소에서 만나는 68번도로의 왼쪽으로 진입한다. 59번도로를 따라가다 33번도로가 겹치고 얼마 후 59번도로와 헤어진다. 진행하다가 만나는 25번도로로 진입하여 낙동에서 다시 59번도로를 만나면서 한우촌을 만나 하차한다.
진행방향으로 가서 왼쪽으로 꺾어 몇 걸음 앞에 왼쪽으로 韓牛像도 만난다.
오른쪽에는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낙단교다.
오른쪽에 낙동강을 끼고 둑길로 직진한다. 오른쪽으로 4대강살리기 낙단보 공사현장이다.
홍일묘․낙동재 표석에서 둑길은 오른쪽 뒤로 보낸다.
콘크리트도로를 따라가니 좌우로 축사도 만난다. 낙동마을에서 수로도 만나고 이어서 등산로입구다(10:27).
솔숲으로 들어서니 화장실도 만난다.
팔각정쉼터도 만나며 소나무숲길이 이어진다.
낙동강생태문화탐방로 안내판도 만난다.
이어서 체육기구가 늘어선 체력단련장이다.
여기서 길은 목계단으로 치솟는다.
올라가다가 돌아본 모습이다. 나무사이로 체력단련장이 보인다.
전망데크에서 굽어본 낙동강이다. 강 건너에 토봉이다.
나각산전망대에 올라선다.
나각산의 정상이다. 진행방향으로 출렁다리와 또 다른 전망대가 보인다.
내려가서 솔숲길로 진행하니 오름 목계단이다. 올라서니 출렁다리다.
이어서 팔각정전망대다.
지나온 나각산전망대다. 그 왼쪽으로 강 건너 정면 연무가 띠를 두른 위로 만경산과 장자봉이다.
가운데로 멀리 갑장산이다.
흔적도 남긴다.
지나온 출렁다리다.
목계단으로 내려간다.
오른쪽에 봉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간다. 오른쪽 위를 쳐다보니 지나온 팔각정지붕만 보인다.
강바닥이 지각운동에 의해 산이 된 현장도 목격한다.
대밭을 지나 위를 쳐다보니 지나온 출렁다리가 머리 위다. 마귀할멈굿터를 만난다(11:09).
난간줄도 잠시 만났다가 왼쪽으로 내려가서 잘 가꿔진 묘를 만난다. 또 만나는 널찍한 묘역에서 점심(11:23-48).
봄으로 착각할 정도로 훈훈한 날씨다. 강을 만나 왼쪽에 강을 끼고 수레길수준의 길을 따라간다. 늘어선 장승을 만나 잠시 장승 포즈를 취한다.
4분후 어느 문중의 재실도 만난다. 이어서 낙동강생태문화탐방로 종합안내도를 만난다. 왼쪽으로 넓게 조성된 터는 낙동강역사문화체험단지가 들어선단다. 물탱크를 지나 다시 숲길로 들어선다. 9분후 강을 만나 오른쪽으로 꺾어 진행한다. 왼쪽으로 높다란 석축을 잠시 끼고 진행하니
강변둑길이다. 오른쪽으로 지나온 나각산(가운데 암봉)이다.
아침에 지났던 홍일묘․낙동재를 다시 만난다(12:32).
나각산을 기준하여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아온 셈이다. 왼쪽으로 낙동강살리기 낙단보 공사안내판이다.
낙동먹거리(한우)촌에서 산행을 마감한다. 은자골막거리로 갈증을 해결한다.
경천대로 이동하여 둘러본다. 거목뿌리를 활용하여 조각한 상이다.
낙동강과 어우러진 경천대 절경.
경천대 아래 안내판에서 걸음 멈추고.
경천대안내판.
무우정 안내판.
무우정 모습.
자전거박물관도 돌아본다.
#승차이동(14:07)-경천대(~15:34)-자전거박물관(15:38-16:47)-상주요금소(17:03)-남성주휴게소(17:43-58)-칠원요금소(18:42)-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