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미 흑곰님의 하산후에 독립기념관 헌화제단에서 순국선열에 묵념하고 산행은 종료 됨니다.
99주년 3.1절 "독립운동 기념산길 "
천안시 북구
《강한 바람 맞으며 3.1절 기념일 산행》
2018. 3. 1(목) 비와 눈, 바람강함
누구랑: J3클럽 39명
매봉교회- 유관순생가- 동성산- 광덕산- 만뢰산- 북면산- 월봉산- 부소산-
위례산- 성거산- 대머리봉- 태조산- 흑성산- 독립기념관
GPS거리/시간: 50.16km/16시간01분소요
처음으로 참여한 3.1절 기념 독립종운동 종주 산행입니다.
평택에서 부수문이고개 이동하기까지 많은 비가 오는데 차 안에서 걱정하며
부수문이고개 지원품 놓고 독립기념관으로 이동합니다.
주차한후 워터파크 주유소앞에 기다려 버스로 매봉교회까지 이동합니다.
목사님의 자세한 설명은 일제강점기에 매봉교회에서 독립운동의 역사와 빼앗긴 나라를 되찾을려고
수많은 희생이 매봉교회에서 독립운동을 시작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이곳 매봉교회에서 시작해 아주 특별한곳이라고 설명하신다.
교회 전시관과 유관순열사의 생가 둘러보고
병천아우내 순대식당에서 식사한후 유관순기념관으로 이동하여
장삼이사님의 간단한 독립기념산길에 대해 설명하시고 안전산행을 부탁하며 산행은 시작됩니다.
독립운동 기념산길에 중부지부에서 주관해 버스대절과 부수문이고개 지원과
장삼이사님의 가래떡
그리고 산행도중에 늦은 새벽시간에 황금산지부장님
특별출현 하셔서 두부김치와 음료등
세심한 배려와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진행을 맡으신 오서산대장님 후미에서 산행해 주셔서 감사하며 수고많으셨습니다.
△매봉교회 목사님의 독립운동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참석하신 안산님
△매봉교회 기념관에서 자세히 전시장을 둘러본다.
△매봉교회 전시관 밖의 벽쪽에 새겨진 사진의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유관순열사 기념관 동상에서 단체 인증합니다.
△장삼이사님께서 독립기념산길 안전산행을 부탁하며 산행 설명을 합니다.
△유관순 초혼묘를 지나서 본격적인 산행은 시작되는데 약한비는 조금씩 내림니다.
△유관순열사의 봉화지입니다.
정상은 매봉산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기념산길 첫번째 동성산 정상
△비는 잠시 그쳤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댐니다.
△몽각산정상 갈림길 이정표
△만뢰산 가기전 내리막길은 서너번 꽈당하니 신발이 문제인지 정신 못차림니다.
△만뢰산 정상은 새하얀 눈으로 밤이라 볼수없어 아쉽지만 그냥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바람이 새차게 불어대서 오래있지 못해 만뢰지맥길 이어갑니다.
△돌목이고개 도착하니 아침이 서서히 밝아옵니다.
△엽돈재까지 7.2키로
돌목이고개부터 후미로 갑니다.
△만뢰지맥 갈림길
부소산 1키로 남았습니다
△제우스님과 사모님 후미에서 부수문이고개까지 함께 감니다.
△흑곰님과 뒤에오시는 오서산대장님
△부소산정상에서 오서산대장님과 흑곰님
△바람이 강하게 불고 많이 춥습니다.
29키로 지점 부소산정상
△부수문이고개 30키로지점
우측에 초당님 올라가시네요~
△후미그룹 부수문이고개에서 잠시 쉬어 가는데 너무추워서
음료와 물챙겨 위례성으로 진행합니다.
△위례성 가기전 눈이 제법쌓여서 상고대를 기대하고 올라갑니다.
△위례산정상 눈이 많이 쌓여서 분위기는 괜찬네요~
△차가운 바람이 만들어낸 빙고대라고 할까요
올해 마지막 눈산행인데 빙고대와 상고대로 독립기념산길 너무 멋진산행 이어 갑니다.
△흑곰님과 오서산대장님
△성거산까지 부지런히 가야될듯 합니다.
△천흥리 저수지와 마을
△성거산으로 오르는 도로
△눈이 제범 쌓여서 성거산까지 눈구경 하고 갑니다.
△흑곰님
△성거산 중계탑
△나무데크에서 배경이 괜찬아 한장 담아봅니다.
△흑곰님
△성거산정상에서
△지나가는 산객분 계셔서 한장 담아봄니다.
△태조산까지는 거의 길이 좋습니다.
오서산대장님 뒤만 따라갑니다.
△태조산정상 42.6키로 지점
△오서산대장님 앞에서 진행하심니다.
△태조산뒤에 하얀설산 성거산입니다.
많이도 걸어온것 같습니다.
△흑성산 중계탑
△정상뒤로 흑성산성
△흑성산성
△흑성산 전망대에서 독립기념관 조망하며 하산합니다.
△발아래 독립기념관
△1987년 8월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흑성산 아래에 독립 기념관이 설립되었다.
커다란 규모의 이 기념관은 국민의 성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겨레의 독립 의지의 상징이기도 하다.
기념관 안에는 겨레의 탑과 겨레의 집, 전시관, 원형 극장, 순국선열의 어록비 등이 있으며,
전시관은 모두 7개로 겨레의 집 뒤에 병풍처럼 둘러 세워져 있다.
첫댓글 기상조건이 안좋은 악천후속에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산행시 다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산행한다는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궂은 날씨였지만 나름대로 추위를 이기며 흑성산에서 바라본 독립기념관을 보니 역시 뿌듯하더군요
옛선조들의 희생으로 나라를 되찾은곳 삼일운동하던 그자리에 많이 보고 느꼈습니다.
지원물품까지 챙겨 묻어두시고..
작년엔 후미에서 알라딘대장님 전국구님 저 이렇게 셋이서 부수문이 고개에 묻어둔 지원품
찿마먹다
중탈까지 했지요~~
독립종주길은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는곳 입니다..
올해는 산길에서 자주뵈야 하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ㅋㅋ 지부장님은 중탈 안하실줄 알았는데 지원품에 현옥되어 결국 그리되신적 있으시군요...?
이번은 비오고 눈과 바람불고 조건이 안좋앗어도 많은분들께서 열정어린 독립기념산길은 참여해주시니 더욱 빛이 난것 같아서 저도 기분좋게 걸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자주 뵐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산그림자 안녕하시지요? 먼길 국공을 함께 걸음한지라... 살갑은 인사가 없고, 자주 뵙지 않아도
친근감이 듭니다.^^
의미 있는 산행에 동참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수행중님 감사드려요^^
독립기념산길에 이번은 여러가지 날씨 조건이 안좋았는데 많은 분들과 서로 의지하며 산행하니 즐거운 산행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작년 국공에 봉화산 가기전 철쭉이 만개했을때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지난 국공산행은 기억에 많이 남아 추억이 많습니다.
뜻깊은 길!
소중한 추억담아줘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산행에 함께 하진못햇어도 정감어린 구수한 말소리로 더 기억에 남습니다.
추운날 바람불어서 힘들어도 J3의 힘 아니겠습니까..?
또 다른 산행길에서 뵐께요^^
비..바람...눈...
산행이 스펙타클 하네요 ..ㅎㅎ
바위에는 쩍쩍 이지만 눈길엔...줄줄줄....캠프라인의 결정적인 단점이죠
궂은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캠프라인의 장단점보다는 저의 컨디션이 문제가 있엇던거 같군요
저는 원래 산행하면서 잘 넘어지더군요
어쩔수 없이 잘넘어지는 연습을 해야겟습니다.ㅎㅎ
빠른걸음으로 선두산행하셔서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궂은 날씨에 어려움은 예상했는데
강한바람은 한겨울을 방불케한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후미에 대장님께서 딱 16시간 산행 체크잘하시고 후미 잘 이끌어주셔서 다들 무사히 완주햇습니다.
처음 독립기념산길 정말 뜻깊은 산행길이었습니다.
수고하셨고 또 뵙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림자님 덕분에 마지막까지 잘~ 걸어왔네~함께해서 즐거웠고 행복했네~ 너무나 수고 많았네 친구~^^
흑곰친구 함께해서 삼일절에 기억에 남는 산행햇네~
흑성산 마지막 정상에 서는 모습보니 친구 대단했어~
담에또 함산 기대하자^^
궂은날씨에 사진 많이 찍으셨네요..
날씨 때문에 힘든 산행길이었지만,
친구와 함께 걸을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많은 위안이 되었을거 같고 부럽습니다~~
네 감사해요^^
장거리종주는 홀로 이겨가며 가는 산행이 많지만 동료와 함께 산행할때는 서로 의지하며 끝까지 갈수있다는것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지니님도 찬 바람불고 조건이 안좋은 등로인데 앞서 완주하시고 수고많으셨어요 ^^
참 귀찮은 수곤데 사진까지 찍어 올려주시니 다녀온듯 합니다.
봄이 다 온줄 알았는데 악천후에 미처 준비가 소홀했더라면 큰 낭패였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올해 봄이 오기전에 마지막 눈 산행이었습니다.
어느때 보다 추웟지만 함께하신분들과 재미나게 걸어보았습니다.
독립기념산길 기억에 남는 산행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평택팀들 덕으로 부소문고개서 배골치 않고 잘 오게 되엇습니다.
일기가 힘들게한 독립길 다들 무사완주로 답하셧기에 뜻깊지 않앗나 생긱해봅니다.
추우신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수님과 산행을 못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도 꽈당하는 소리에 저도 엉덩이 얼얼 하네요
내년에도 시간되면 참석토록 하겟습니다
흑곰 친구와 함께 하는 산행 ~~~재밌었겠네.수고 많았네.^**^~
내년에 셋이 함께 걸어보지구..
날씨만 도와주면 산행하기좋은 코스라 걸을만 하네~~
작년에는 참가했는데 올해는 가지 못했습니다.
평택팀이 묻어놓은 음료에 힘을 얻어 진행했던 기억이....
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총대장님 감사합니다
올해는부수문이 고개 바람이 칼바람이라 장사가 잘안되서 막시는 빡스채로남은듯 합니다
그덕에 거의 완주한듯합니다
내년에도 기회되면 참석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