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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카페 게시글
꽃여울 요리 무우청볶음과 씨락국
와경천초 추천 0 조회 322 13.02.03 11: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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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3 12:00

    첫댓글 씨레기 좋아하는데 번번히 하기가 힘드네요
    질겨서 꼭 껍질을 벗기는게 싫어서 작년에 인터넷에서 구입한것 한번 해먹고
    그대로 있는데 선뜩 해먹지 못해서 마음에 걸립니다.
    제대로 불리고 삶지 못해서 그런가 하고 다시 도전 ~~ㅋㅋ

  • 작성자 13.02.03 12:47

    마자요 ㅎㅎ 불려서 깨끗히 씻어 삶아요~~~
    끓고나서 작은불을 오래 뒀어요 ~~그랬더니 푹 잘 삶아졌습니다 ㅎ

    씨레기 삶은물 밥할때 붓고 무우랑 콩나물넣고 나물밥 씨레기도 좀넣고요
    양념장 해서 비벼먹음 굿

    통멸치넣고 된장 고추넣고 푹 끓이면 씨레기찌게도 맛있는데요
    예전에 하찮게 여겼던 식재료들이 지금은 넘 좋아지려 합니다 ~중독

  • 13.02.03 19:51

    정말 너무 맛보고 싶은 맛이네요....이런 순한 음식이 점점 더 좋아져요. 시레기 나물, 시락국....그런데 시락국에 명태 넣는 건 오늘 알았네요...

  • 작성자 13.02.03 20:33

    마른명태가 북어로 황태로 이름이 달리하지만 사람의 몸 해독순화에 예전부터 아주 탁월한 재료였습니다
    천연재료로 미각도 더하고 건강도 챙기고 ㅎㅎ 그럽니다 ^^

  • 13.02.04 09:13

    씨락국 맛있는데, 애들이 잘 안먹으니까 잘 안해주네요.

  • 작성자 13.02.04 11:45

    저희 딸도 안먹더니 서울서 객지생활하고 있으니 씨락국이 그렇게 맛있다고 합니다 ㅎㅎ

  • 13.02.13 11:49

    도시에 사다먹는 무우청에 그런 맛이 안나더라구요

  • 작성자 13.02.13 12:10

    마자요 ㅎㅎ
    무우청 삶는데 그 향이 넘 좋아서 물도 버리지 않고 밥하는데 넣었어요

  • 13.02.14 10:04

    제가 씨래기 구하는중이라 여러군데 구경하는데요.무우청도 씨래기로 사용하지만. 본래 시래기용도에 단무지 무우를
    말려서 판매하는것 보니 푸르게 말리고 부드럽다 하고...된장에 푹 끊인 시래기를 자주 찿네요.본동으로도 끊여도 좋고요.

  • 작성자 13.02.14 12:14

    단무지무우청을 저도 해봤는데요 무우청이 통통하니 깊은맛이 있는듯 합니다
    요즘 겨울난 봄동 맛이 좋지요~앞으로 차차 봄동계절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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