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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이렇게 한가하게 보내도 되는건지~ㅉㅉㅉ 매번 분주하고 바쁘게 보냈었는데~~~ 마음은 무거웠지만 주위에 따듯한님들이 많아 즐거이 보낼수가 있었답니다! 왠만한 연말연시의 상품을 취소하고 두타청옥의 출발마져 평소같았으면 두대가 출발했을터인데~~ 마이너스를 보고라도(~!~?) 두대출발 할까도 했었습니다~ㅉㅉㅉ 하지만 아쉬워하는 여러님들께 양의를구하고 버스한대와 승합차로 출발을 했었지요~!!! 청주에서 합류하게 될 와이드맨님이 있었기에~ 여차저차~사연이 깁니다~ㅎㅎ 우찌하여 호돌이님의 승합차로 움직였었습니다~~~ 호돌이님이 피곤을 호소~~(??ㅎㅎㅎ) 정상적인 산행이 힘들것 같았고 어디로 가든지 알아서하시라 했는데~ㅎㅎㅎㅎ 와이드맨님이 준비한 족발양념과 이슬이~ 우리사랑님이 준비한 뼈없는 닭발과 가시오가피주로 곤히 잠든 일행이 눈을떴을때는 정동진에서 2km떨어진 동해였었지요~!! 에구머니~~ㅎㅎㅎㅎ
정동진의 인산인해~~~휴~~~우~~~~~ 정동진해변가에서 떡국을 끓이는 일행들~ 남들이 보기에 부러웠을까~~??엽기였을까~~ㅋㅋㅋ 일출은 장관이었지만~ㅎㅎㅎㅎ 워낙사람들이 많아 디카에 그모습을 담기는 만만치 않았었다 정동진해변에서~~~ 정동진에서 일출을 보려 왕복5km걸어 차로 왔지만 두타청옥하산지점인 무릉계곡쪽으로 가는 길이 마치 주차장이었다 에고 마음고쳐 먹고``` 아쉽고 다른산님들께는 죄송했지만 주문진으로 향한다~ 어느 이름모를 해변에서~~ 잠시차에서 내려~~~ㅎㅎㅎㅎㅎㅎ 휴식중에!!! 남애항에서~~ 이슬이에 폭젖는다~~ㅋㅋㅋ
운전을 하시느라 수고를 하신 호돌이님과 우리사랑님~ 새해첫날 떡국을 맛있게 끓이고 준비해주신 와이드맨님~ 회비가 모자랐을터인데 땜빵치루시고 분위기메이커를 해주신 현암님~ 그리고 안전운행을 위하여 밤잠제데로 못잔 킴장미님~~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같이 2005년제야의 종소리를 들었던 님들~ㅎㅎㅎㅎ 행복충만이었습니다!!!!
첫댓글 네..제대로 산행을 못해서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의미있는 신년 나들이(?)였습니다. 아무튼 남애항의 오후는 정말 느긋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함께 하신 분들은 더욱 아름다웠구요. 하지만...내년에는 사람 안모이는 조용한 곳으로 갑시다. 그 많은 차량들로 주차장을 이룬 길을 걸었더니 아직도 매연으로 목이 답답하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았던 방파제~~~ 그곳에서 정겨운님들과 즐거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님들은 그런호돌이님과 내가 촌스러움에 이슈였는지는 모르겠으나~~ㅋㅋㅋ``` 바쁘게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쟎아~~??? 빨간등대 조았쓰~ㅋㅋㅋ내년에는 남해일출로~~~ㅎㅎㅎㅎ
분위기 좋고 ㅎㅎㅎ바다의 일출 일품 입니다 ㅋㅋㅋ 나도 바다에서 오르는 일출 기대했는데 구름이 낮게 깔려서 ㅎㅎㅎ즐감!!!!!!!!!!!!!
분위기~굳~입니다요~~^^ 전 그때 속초동명항 영금대 등대전망대에서 일출을감상하고 통일전망대를 답사했지요~^^ 내년에는 합석합시다~~^^ 즐감~~!!!!!
한인님~~~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다 좋았지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좋은하루님이 동해일주한다기에 혹 만날수 있을까 싶어 폰때린거였는데~~~ 멀리떨어져있어~~~ 아쉬웠지만 우리끼리 잼있었다우~~~ㅋㅋㅋ
수국님 이탈~~~??? 재미는 있었는데~~~ 자주하면 안돼요~~ㅋㅋㅋ 상당히 영업에 지장이 있었다우~~~산님들의 눈초리가 아직도 따가와~~~앗!!~~따가와~~~ㅋㅋㅋ
산행 대신 바다에서 해돗이...정말 좋았지요~~~이년를 같이해주신 님들 즐거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방파제의 빨~간 등대 홍따님! 못잊을겨ㅎㅎㅎ~~~
빨간등대~~~ 그려~~그려~~~ㅎㅎㅎㅎ``` 못잊쥐!!ㅋㅋ 첨으로 가까이 가보았는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