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와 눈동자는 그 사람의 성품,철학, 진리,신념,의지,인격,건강상태가 어떤가를 가장 잘 나타냅니다. 근본적으로 내면을 돌아봐야하며~. 삶이 질서가 없는데 어떻게 목소리를 바로 낼 있겠습니까?
정열을 콘트럴하지 못하면 자신과 남을 피곤하게 할 수 있습니다..(정열과 호흡) 우선, 무대에 올라가서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 공식적인 자리에서 다른사람을 변화시키려면: 좋은 메세지, 메신저
자기 소리를 내라! (삶의 목소리로 무대에서 내가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삶을 무대처럼 무 무대를 삶처럼, 네츄럴~!
안정적인 소리를 내라! (이완과 긴장의 균형) 계절의 변화, 풀의 향, 강이 있는데 강을 볼 줄 모르는 사람, 호흡은 마음에 영향을 받는다. 철학을 갖고 있나, 감수성을 갖고 있나. 마음의 여백.악보의 쉼표.
생각을 많이하면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생각을 놓으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소음과 군중속에서 고독하라. 리더는 마음을 놓을 줄 알아야 한다.
*** 정말 강한사람은 자신을 무장해제한다.
마음을 지금 여기에 두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안정감이 없다. 사람은 '지금' 밖에 못산다.
건강, 내면세계, 가족을 잃지 말라.
이쁜척 약한척 착한척, 잘난척, 있는척, 센척 척척..하지말자-->담백하라
이름 앞의 모든것(우월감, 열등감) 을 떼어라. 어른의 어린아이 같은 웃음!
*말을 잘하는 것은 많은 의미가 없다.
말보다는 안보이는 상품을 잘 유통시켰을때 행복감을 느낄수있다.
유통을 다른말로 해석해보면.이유통에는.지식도있을수있고,감성도있을수있고,영적,육체적인
면도있을수있다. 이것들을 잘 유통시켯을때, 자기전문무대에서는 프로의 기질을 발휘할수
있고,인생의 무대에서는 행복감을 느낄수있는것이다.
나와나를 잘유통시키고
나와 친구와의 관계를 잘유통시키고
나와 다른사람과의 관계를 잘유통시키고
나와 내가 가진직업의 관계를 잘유통시키고~
이모든 것을 잘~~~~~~~~유통시켰을때..행복감이 찾아온다.
*똑똑한 남편들은 아내의 마음을 잘 유통시키지 못한다.
하지만.....제비들은 여자의 맘을 잘유통시킨다..
아내들은 똑똑한 남편보다 자기말을 잘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오늘 여기오신분들중 겨울 하늘이 보이지 않는분들이 있을겁니다.
송년회는 가야하는대 옷장에 옷은없고,매년 옷을사는대도.늘 옷이 없는사람은
겨울하늘이 보이지 않았을겁니다.
맘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사람들은 똑똑한 목소시를 싫어합니다..행복한 목소리를 좋아하죠~
사람들은 변화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안에서 한이불덮고 사는사람의 맘을 유통시키지 못하는대.어찌 밖에서
보이지 않는 상품을 유통하겠습니까?
겨울하늘이 보일수있도록 맘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무대는 쇼와 퍼포먼스 두가지로 이루어집니다..하지만.이두가지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강의할 때 강의하듯이 하면 재미가 없습니다.
*삼성경제 연구소에서는 강사들에게 PT오더를줄때 첫 번째 강의를 교육하듯이말고 뱀장사가
장사를하듯 하라합니다. 둘째로 뉴스처럼 하지말고, 드라마처럼 하라고합니다.
*상스러운말을할때는 호흡이 올라옵니다.
목소리+걸음걸이+눈동자 =>한셋트..여야합니다.
예를들어, 조금 불량한 학생의 모습을보자면,,행동은 건들거리고,그에맞게 눈동자도 풀려있고 거기에 맞게 말도 상스럽게 합니다.
하지만..그러던 학생도,,교회에나..자기와 전혀다른 환경에서는..자기자신의 행동이
조금은 부끄럽게 느껴질때도있을겁니다....그럴때..목소리도..낮아지고,,걸음걸이도..
이쁘게 걷게되고,,풀렸던 눈동자도..또렷히 하게됩니다.
즉..자기와 다른행동들에 조금은 위축되어지겠죠~그럴때비로소..자신의 행동이
조금은 창피하다는것도 느낄수있을겁니다.
*사람은 갑자기 변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호흡은 2가지 모습을 보일수 없습니다.
*강의할때와,,,집에서 내는 목소리가 틀린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즉..써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높은톤의 목소리는 대부분..사람들이 불편해합니다.
즉..자기소리를 내지 않았기때문이죠~ 예를들어 “고객님~**카드입니다~”라고
하는..대부분의......카드사직원의 목소리나 안내전화등등..어떠십니까?
듣기 좋으세요? 대부분.이런소릴들으면..그냥 바쁘다는 핑계로 끊게되죠~
즉..자기소리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끼는거죠~
*목소리에도 인상이 있습니다.
목소리에도 빛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빛을 좋아합니다...즉.....진질된..자기의 소리를 좋아하는거죠~
인위적인 목소리는 누구도 싫어할겁니다~
*사람의 마음을 유통하는 삼각형(새개의 꼭지점~): 유머,섬김,무장해제
제가 아는 어떤 서장님이 계십니다.처음 강의 의뢰를받고..많이 긴장하고
경찰서에 도착했을때 형사과장부터,수사과장 모두들.하나같이.인상도 그렇고 무게감이 싫어져 있었습니다..속으로 과연..서장님은 어떤분이실까..이분들보다.더하시겠지~하며
서장님방에 들어가 인사를 했습니다..“안녕하십니까? 김창옥입니다”
무궁화 4개를 달고개신..서장님의 인상은..매우.근엄하셨습니다..긴장하며..들어간
서장실~갑자기..튀어나오는.서장님의..사투리~
“먼길까지 오시느라고 수고했슈~” 처음엔..믿어지지 않았지만..너무도 수더분히
인사를 나누시며..맘을 편하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래도..서장인대..하며..인사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러더니..서장님 하시는말씀 ~“선상님~제가요즘 몰하는지 아슈?”.
“제빵학원에 다니고있어유” 정년퇴임 얼마 안남았는대..제빵기술배워..빵집이나
해볼까하고유“ 순간..나는 당혹스럽지 않을수없었다..어떻게..저렇게 높은 위치에서
저렇게 근엄하지 못한 목소리로.아래사람들을 대하실까?
그러던 어느날..회식자리에 함께 참석할 자리가 생겼다..서장님께.정말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받던 날이기도했다..
식사를 하는도중..서장님께서는..자기 아랫사람한테 먼져 술을 따르고..자기보다..윗선배지만
직급이낮아..자기보다 아래인사람들을 먼져 챙기고..술자리가끝나고 집에 귀가할때는
본인차의 에쿠스에..아래사람들을. 집까지 잘 모셔다주라며..에쿠스에 싫어보내고
정작.서장님은..서에있는..운전병이 운전하는 작은차에..몸을싫어 가시는것이었다..
그순간..나는느꼈다.사람의 맘을 유통시키는것은...유머.섬김,무장해제가 아닐까하는~
서장님은.멋진유머는 아니지만.몸에배어있는 따뜻한 유머스러움으로 직원들을
편하게 대해주셨고..섬김의 자세로..아래위사람을 존중하듯 대하셨고..자기의 욕심을 어느정도 버리고..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행복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계셨던것이다.
*사람의 진짜 호칭은 등뒤에서 흐르는 소리이다..
위의 서장님에게 누가..앞에서 대하는모습이 틀리고,뒤에서 대하는 모습이 틀리겠습니까?
정말 멋진 리더십을 가르켜주신..서장님을보며..그날깨달음이 많았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말을 해야하는 사람은 침묵이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한국의 어머니들은 50대전후로 폐경기를 맞이합니다..그래서..그때쯤되면..자식들에게
감섭이 심해집니다..자식들은.그런부모와 ..많은 의견차를보내기도 합니다.
사람의 몸은 70%가 물이라고하죠..강은흘러 바다로 갑니다..
사람은 물이 고이는쪽으로 몰리고,,물은 높은대서 낮은곳으로 흘러갑니다..
즉..여백이 없는곳에서 여백이 있는곳으로 흘러가는것이죠~
여러분..무엇이든지..힘들게 붙들고있었던.그무언가가있다면..일단..놓아버리세요~
놔야..돌아옵니다..무엇인가 끝없이 잡고있는 것을 높으십시요~
그리고.홀로서보세요~
홀로설줄 모르는 사람은 더불어 살지 못합니다.
홀로 천천히..자유롭게~
홀로라는말은.냉정하고 외로운 말이 아닙니다..따뜻하고..평온한 말입니다~
*여러분 가을이 보이십니까?
사람이 태어나서 가을한번 못보고 죽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죠?
여유를 가져보세요~
*회사에서..이직을 많이하는사람은..어디든가든적응을 못합니다.
어딜가든...안좋은사람들이 눈에 들어올테니까요~
*50대 넘은 남자들이 성공한얼굴을보면..위에서 얘기한..서장얼굴만 보아도~
1)얼굴에 어린아이 같은 미소를짓고
2)섭김의 자세를 가지고있고..
*섬김: 가까운사람과 밥을먹을때 숟가락,젓가락을 놔줄 수 있는 마음의 자세
3)무장해제: 자기이름앞에 붙은것들을 다때고 이야기하는 자세~
(겸손함~)
*열등감이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는 늘 ~~~척 합니다..
즉..난척하는사람들이..안을 들여다보면..열등감이 많은 사람들이죠~
그 열등감을 숨기기위해...자기소리를 내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건강한 목소리는 건강한 육체와 자아를 갖게합니다.
*건강한 자아를위한 2번째 채킹
1)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인정이되는 것
2)나보다 못한사람이 존중되는것~
둘다안된다면..정말 심각한것이다~..하나만 안되어도..건강한 자아를
가진자라 할수없다..
*세상은 나와 열등감에 관심이 없다..나만 열등감에 사로잡혀있다..
*우리는 우리이름으로 존귀한다..
*자유로워져야한다..사람은 마음이 자유로워야 목소리가 자유롭나..
여러분...이제까지 홀로서지 못한..늘 무엇인가 붙들고 놓지 못한 자가자신을..두팔로
않고.이렇게 얘기해주세요~
“Are you OK? That was not your fault.”
- 2부 -
2부 순서로 이계춘교수님(3기)께서 멋진 레크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이계춘 교수님은 이번에 경기 대학교의 정치전문대학원 주임교수로 임명
되시기도 하셨습니다.모두.축하해주세요^^
레크레이션강사: 이계춘
밴드협찬: 김순현 선생님
많은분들이.참여와,,이계춘 교수님의 멋진 진행으로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선물 협찬을 해주신..소중한 분께도 감사의 맘음 전합니다.
그리고..끝으로..처음부터..끝까지..저희학회챙기시며,,장소섭외까지 너무도 애써주신
전온주 고문님 감사드립니다^^썬이
[협찬]
1.조순화 회장님: 찬조금 및 커피잔세트
2.임경화 선생님: 글라스 세트
3.박철효 회장님: 한약(보약)2상자
4.오동출 교수님: 연세대 로고의 쿠션 10EA
5.이지혜 총무님: 다이어트 자석훌라후프
6.금남경 선생님: 양말및.고급 화장품 세트
7.이상길 선생님: 탁상용 다이어리
8.김기혜 선생님: 접시세트 5BOX
9.이계춘 교수님: 영어테이프 세트
======이상 2005년 12월 한국이미지학회 송년의 밤 멋진 행사
리포터 피선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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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쁜사람은,배가 나와도 예뻐요~! 배를 쓰다듬는 모습이..건강한 아기 출산하세요.김창옥교수님의 멋진강의에 감사드립니다..배우면 배울수록 그만큼 채워진다기 보다,늘 부족함을 느낍니다..소중한 만남의 인연에 감사드려요~^^추임새를 잘 넣어주는 남편이 저두 좋아요~! 한이불 속에서 같이사는 이의 마음을 잘 유통시키
세상에...어떻게 이렇게 정리를..세상에...피선자님,저 이것좀 퍼갈께요.저희교회 청년부게시판에 좀 올려놓게요...그래도 돼죠?^^ 여기다가 제가 정리한것 합쳐서 애들좀 도전좀 받게^^
훌륭한 리포터 피선자 샘~~~읽어 내려가면서 그날의 강의를 다시 듣고 있듯이 생생했습니다.이렇게 강의를 빠짐없이 쓰는동안 아기는 수준이 보통이 아니겠는걸...아주 훌륭한 태교를 하고 있는거예요~~다시 한번 감사하며 모두 소중한 한사람 ,한사람 귀한 재능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의 사랑스런 선자씨~! 진짜 너무 멋져!!!!!*^^* 아가가 천재로 나오지 않을까~^^
윤경씨 반가워요^^그런데 김창옥선생님의 강의 내용을 다른 곳에 올리는 것은 김창옥선생님의 동의를 얻는 것이 예의랍니다...꼭 그렇게 하세요^^
와우~ 선자씨 정말예술이네요 언제 이많은 내용을 정리했데요 ^^ 출산을 앞두고도 활기찬 활동을 하시는 선자씨 아름다우십니다. 좋은 소식기다릴께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6기 피선자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그 강의 내용을 이렇게 타자해서 올려주시다니....고맙습니다. ^^
송년의밤도 좋았지만, 글을올린 "피 서기"님의 정성이 더욱 감동 그 자체입니다
역쉬 선자씨에요..^^*
정리의 여왕 선자씨.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자기의 임무를 늘 똑부러지게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요. 예쁜 아기 건강한 아기 숨 풍~ 출산하실 겁니다. 행복하세요~~~ ^ ^
이렇게 수고하시는분들이 계시기에 너무나도 좋은시간을 보냈습니다...강의를 듣던 그때의 감정들이 다시 살아나네요...고생하셨습니다...
예,소장님 깜빡했네요.알겠습니다.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피선자 샘~~~정말 잘 보았어요...참석은 못 했지만 샘덕분에 참석한 것같아 좋네요...예쁜 아기 닣으실 거예염~~^^
피선생님..부른배를 안고 이렇게나 꼼꼼히..역시...뛰어나 서기십니다.. 이쁜 아기 출산하시길 바라며~~^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