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구~염둥이 태대형 입니다.
무한도전 1300Km를 공지해 놓았더니 반응은 별로 좋지 않네요.
그래도 저는 일단은 혼자라도 출발은 할겁니다.가오가 있지~~^&^
장거리 무한도전에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아,이번엔 단거리로 계획 잡아 봅니다.
베스트의 회원이라면 속초를 왕복으로 다녀 오는건 그리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기본 체력은 모두다 갖추었고,마음의 확고한 의지력만 세우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 단거리 왕복 라이딩은,우리 카페 4월정모로 정해진 미시령 대회와 개인적으로 참가하는
장거리 무한도전에 대비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들이댑니다.
이번 단거리 무한도전 역시:
관광? 그런거 저는 모름니다.밥만 먹고 내리 달리기만 할겁니다.
지원차량? 그 또한 저는 모름니다.끼고 싶으면 남은 한달 동안 *나리 연습하세요.
우리끼리니까 버리고 가진 않겠지만,참석 희망자분은 민폐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세요.
나의 한계체력이 어디까진지 체크 하고 싶은 욕망이 땡기지 않습니까?도전 하세요!!!
일 시:미정
목 적 지:아지트-속초-아지트 왕복
총 거 리:대략 450Km 정도
소요시간:20시간~24시간(될수 있는대로 20시간 안쪽)
준 비 물:할 수 있다는 강인한 정신력과 각자 알아서들 준비 하세요.(최대한 간편하게)
모임시간:미정
회 비:3만냥+알파
날이면 날마다 있는 행사 아닙니다.또라이만 추진하는 미친짓 입니다.
회원 여러분 저와 함께 미쳐 보지 않으시렵니까?^&^
참가예정 회원님들의 뜻하지 않았던 사고및 일정으로 인하여 연기합니다.
첫댓글 제가 개인적으루다가 미쳐 보는거 무지 좋아 하는 스타일인데 ... 우리 막내 동생 결혼식이라서 그날이... ㅜ.ㅜ ... 18년 만에 있는 우리 가족의 결혼행사라서 벌써 부터 기대가 아주 만빵입니다 ㅋㅋㅋ ... 그 전에 무리한 라이딩 몇번 더 하져~~ *^^*
우리막내동생결혼해요..우리막내동생인데 가드려야되죠 결혼식 가야되는데..무박..왕복.. 혀엉은 도저히 그럼...참썩...인생뭐있나
무모한 도전 끝나기 전에 몇번이나 더 미칠지 나도 모름니다.^&^
참석 합니다 무박이라 겁은 나는데 인생 뭐있나 드리대는거지 한번 죽어 봅시다...베스트엠티비 화이팅
그 열정에를 짝짝짝우리 카페 젤 어른이신 철마님도 들이대시는데,얼라들아 빨랑빨랑 들이대세요.^&^
긍게요.. 철마님도 들이대시는데 함께해야죠..... 미쳐보려고 갑니다.^^
이왕 미친거 확실하게 미쳐 보심이 어떨지?무모한 도전 1,300Km 코~올?^&^
잉? 코~올~록~~
미쳤어~~ 모두 미쳤어...코올~~
미친놈을 친구로 뒀으니 너도 미친놈 맞아.ㅋㅋㅋ^&^
요즘왜들이러시지? 감~어 레이스~~
받고,한번더 레이스~~^&^
왜그래? 10시면 자야하구 연속극도 봐야할텐데....자신에게 너무 가혹한거 아냐?.....함 따라가볼까...ㅋ
자~다들 미쳐 가는데,혼자만 제 정신이면 그놈이 미친놈이야.ㅋㅋㅋ^&^
부니귀 조오~~~씀다..
여러분~~~~~ 뜨겁게 미칠준비 됐나여???????????????????????? ㅋㅋㅋ
우리 동호회에 똘끼 가진분이 많은 줄 알았는데,모두들 장거리 라이딩은 빼는 분위기 네요.^&^
역쉬 형다운 글이구먼 암튼 그 집나간 정신은 감동이여 감동 ㅋㅋㅋ 거리만 가깝다면 아쉽구면 ~~^&^
동생아!이 새벽 시간에 잠 안자고 뭐 하노?^&^
징하네~~~
저 참석!!!ㅋㅋ 전에 기억에 가는것만 8시간 걸린거 같아요..5번 쉬고..윤호형도 덤벼랏..도망가지 마랏! 캬캬
반갑기는 무척 반가운데,민기님과 윤호님이 가신다면 초보인 나는 완전 부담 됩니다.8시간에 완주!미치겠네.죽을 각오로 달려나 하나,무척 고민 때리네.^&^
어휴~~ 그럼 난 포기할랍니다......12시간동안 가야하는데....인제쯤에서 오는 사람들과 반대편에서 만나겠네......
나의고향 강원도! 콜~~
감독님 까정 함께 하신다니,이초보 고민이 점점 깊어 지네요.짐승모드가 아닌 훈련모드로 바꿀까?암튼 환영 합니다.^&^
상급 짐승들로 인해 왠지 자꾸 쪼그라드는것 같은 이 마음은.....?
출발 날짜와 시간이 변경 되었습니다.참석 할 회원분들 확인 사살 댓글 부탁 드립니다.^&^
휴~~아니??? 감독님 윤호님 민기님,,,아이고 허리야....이러면...................벌써 싹씬이 쑤십니다..우짜지??
이거 클났습니다..지방 출장 잠깐 다녀왔더니 솟골에 산수정와로 1박 회사 야유회를 잡아놨네요..아 이거 진짜 어짜믄 조아요 요번주 제가 시간 안된다니까 또 저 없으면 안된다니 그 담주로 잡는다는데 그 담주는 대회가 있는날인데 축구 족구 술퍼고 할수도 엄꼬 하이거 진짜 어짜믄 조아요 속초 왕복 꼭 가고 싶은데요...
에구 저두 한식행사와 아들녀석이 4륜오토바이 타다 다쳐 여러모로 어려울것 같네요.. 꼭 가고싶은데 다음으로 연기했으면 어떨지...
분위기가 여러명이 빠질 분위기네요....주말 날씨도 별로라고 하고 저도 몸 컨디션 제로이고....덩달아 연기에 한표 던집니다....꽃도 활짝피고 기온좀 올라가면 다시한번 계획 잡아봅시다~~
참가예정인 회원님들이 연기쪽으로 의견이 모이는데 그렇다면 따스한 봄날로 연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도 연습량이 부족하여 속초는 가겠지만 현상태로는 왕복은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4월말이나 5월초로 변경하여 다시 잡아봄이 어떨지요..?
참가 예정 이였던 감독님,구슬이님.천사,맑은내,오남짱에 이어 회장님까지 연기쪽에 힘을 실어 주시니,연기 합니다.의논하여 좋은날 잡아 재추진 합니다.휴~유~다행이다.죽~을뻔했네.ㅋㅋㅋ^&^
우리 모두가 사는 길이라는 것을 아시죠...???
탁월한 선택이야.....난 둘이서라두 가자고 할까봐 내심 걱정했거든....ㅋㅋㅋ
죽을뻔했네...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