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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중국의 금 사재기는 계속, 2년간 이미 2,200톤-Zero Hedge
보스턴 연준의 로젠 그렌, 사기 개선까지 저금리와 채권 매입 계속-Bizjournal
유럽 중앙 은행, 새로운 저금리로 인하-Reuters
강한 고용 보고서로 국채 금리 급등-Market Watch
10월 932,000명이 미국 고용 시장에서 이탈-zero hedge
프랑스 신용 강등된 가운데 올랑드 지지율은 저조-Telegraph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사상 최고의 실업률, 유럽 경제 공황은 깊어간다-Michael Snyder
2) Keith Barron, 서구의 놀라운 QE와 최종 붕괴-KWN
3) 매과이어- LBMA디폴트가 다가오면서 대형 은행들 곤경에-KWN
4) William Kaye, 최악의 악몽이 다가오고 있다. 생존전략을 확보하라-KWN
5) 외로운 예언자-Martin D. Weiss, Ph.D.
6) Greyerz, LBMA 붕괴는 미국, 유럽과 BIS금이 사라졌음을 드러낼 것-KWN
7) 건전한 돈과 제한된 정부는 최대 번영-Peter Schiff Blog
8) 존 엠브리, 세계는 허리케인에 들어가며 나치 선전이 난무-KWN
9) 짐 리카즈, 2014년 헬리콥터 달러가 온다-SilverDoctors
10) 제임스 터크,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단일 최대 위험-KWN
11) Keith Barron, “그들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KWN
1. 주간 금 시세
10월 204,000명 신규 고용과 전분기 7.3%의 실업률이 7.2%로 하락하였다는 미국의 비농업 인구 고용 보고서가 예상보다 좋게 보이면서 매체들과 시장들은 다시 연준의 달러 인쇄 축소 가능성을 내다봅니다. 하지만 10월 한달 동안 무려 1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더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여 노동 시장을 떠났다는 보고서 자료는 개선된 실업률이라는 것이 무너지는 미국 경제와 노동 시장의 참담함을 근거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연준은 공개 시장 회의에선 공시적으로 달러 인쇄를 계속한다고 하는 한편으로 엉터리 통계를 근거로 매체들을 동원하여 달러 인쇄 축소 가능성의 선전을 계속하는 이중 연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쨌든 어떤 자료의 핑계를 대서라도 금 가격을 눌러야 하는 미국 통화 당국은 산하 기관들을 동원하여 노동 시장 보고서 발표를 금 가격 누르기의 적절한 핑계거리로 삼았습니다. Got Gold Report에 따르면 이들은 공식 발표 20초 전에 이미 공매도를 동원하여 종이 금 가격을 눌러버렸습니다.
http://www.gotgoldreport.com/2013/11/gold-dives-20-seconds-before-bls-payroll-figures.html
물론 지난 봄의 무차별 폭락시도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누르는 힘은 약하였지만 아직 이들에게 누를 수 있는 런던의 실물 금이 조금은 남아 있는 듯합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가격 차트입니다.
2. 경제 소식
중국의 금 사재기는 계속, 2년간 이미 2,200톤
2013년 11월 2일, Zero Hedge
선진국들에선 종이 금 거래가 활발하지만 실물 금에 관한 한 중국의 탐욕은 멈출 줄을 모른다.
월간 수입량으로는 두 번째로 많은, 8월에만 홍콩으로부터 131톤의 금 수입을 한 후 9월에는 약간 하락하여 116톤의 수입을 하였지만 이 양은 일년 전 수입량보다 67%가 늘어난 것이다.
2011년 9월 이후 총 수입량은 무려 2,232톤이다. 올해 현재까지 금 수입량은 1,113톤이며 2012년 9월까지 수입량보다 91.3%가 늘어난 것이다.
홍콩으로 수출을 제외하면 9월은 109톤으로 전월 110톤과 거의 변화가 없다. 다른 말로 하자면 9월은 중국 역사상 3번째로 많은 순 수입량을 기록한 것이다.
보스턴 연준의 로젠 그렌, 사기 개선까지 저금리와 채권 매입 계속
2013년 11월 4일, Bizjournal
http://www.bizjournals.com/boston/news/2013/11/04/boston-feds-rosengren-low-rates.html
대침체로부터 회복은 너무 약하여서 보스턴 연준 총재인 에릭 로젠그렌은 단기 금리를 대단히 긴 기간으로 여겨지는 기간 동안 저금리로 유지할 것을 중앙 은행으로 하여금 준비하고 있다.
월요일 존 매코믹 대학원 연설에서 로젠그렌은 말하기를 미국의 실업률이 하락하였고 주택 부분은 개선되었지만 연준이 매월 850억 달러 자산 매입을 줄이거나 단기 금리를 올리라는 편안한 권고를 자신이 느낄 때까지는 갈 길이 멀다고 했다.
연준은 금리를 올리기 시작할 때까지 실업률이 6.5%를 기록하기를 원한다. 올해까지 실업률은 7.9%에서 7.2%로 내려왔다.
로젠그렌은 말하기를 실업률 5.25%가 완전 고용의 신호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하지만 지난 한 해 동안 경제는 연간으로 2% 가량 성장했다. 성장이 3% 이하로 계속 성장을 한다면, 로젠그렌이 연설한 원고에 따르면, 실업률이 5.25%에 이르는 것은 2018년이 지나서이다.
연준의 현 정책은 “합리적인 전망 내에서 완전 고용을 달성하기 위해 상당기간 완화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고 로젠그렌은 자신의 설명에서 말했다.
설령 연준이 매월 850억 달러 재무부 채권과 모기지 담보 증권 매입을 멈춘다고 해도 완전 고용과 2% 인플레이션에 이르는 보다 많은 진전이 있을 때까지 단기 금리를 낮게 유지할 듯하다”고 그는 말했다.
유럽 중앙 은행, 새로운 저금리로 인하
2013년 11월 7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11/07/us-ecb-rates-idUSBRE9A600O20131107
유럽 중앙 은행은 목요일 금리를 새로운 저금리로 낮추었고 인플레이션이 주춤하면서 유로권 회복이 멎는 것을 막기 위해 추가로 더 낮출 수 있다고 했다.
이런 움직임은 금융 시장들을 놀라게 하여 유럽 주식들은 상승하고 유로는 급락하였다.
유로권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면서 ECB는 말하기를 2015년 중반까지 필요한 만큼의 유동성을 은행들에 줄 것이라고 했다. 로이터의 경제 전문가들 여론에서도 ECB의 6개월 내에 새로운 값싼 돈의 제공을 내다보았다.
23명의 총재단 회의는 ECB의 목표인 2% 아래인 10월의 0.7% 인플레이션의 충격적 침체 후에 행동을 하여야 한다는 강력한 압박에 직면하였다.
ECB는 차입 금리를 25bp 낮추어서 0.25%로 하였다. 은행 준비금에 지불하는 금리는 0으로 묶었고 비상 대출 금리는 1.00%에서 0.75%로 낮추었다.
필요하면 ECB는 행동할 여지가 더 있다고 드라기는 강조하였다.
강한 고용 보고서로 국채 금리 급등
2013년 11월 8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treasury-yields-spike-higher-on-strong-jobs-report-2013-11-08
놀라운 강한 고용 보고서가 연준의 채권매입 부양을 줄이는 쪽으로 옮길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미국 국채 금리는 금요일 급등하였고 가격은 낮추었다.
미국 경제는 10월 204,000개의 일자리를 더하여 예상 숫자의 거의 두 배가되었으며 지난 달 정부 폐쇄가 생각보다 덜 충격을 준 것으로 입증되었다. 보도에 이어 10년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11bp 올라 2.714%가 되었다. 7년 만기 국채 금리는 11.5bp 올라서 2.088%가 되었으며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8.5bp 올라서 3.793%가 되었다.
10월 932,000명이 미국 고용 시장에서 이탈
2013년 11월 8일, zero hedge
오늘의 왜곡된 비농업 고용 보고서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두 차트뿐이다.
첫째, 노동 시장 참가율은 63.2%에서 62.8%로 하락하여 1978년 이후 최저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고용 시장에 있지 않는 사람들의 숫자가 10월 한 달에 거의 1백만 명 정확하게 932,00명이 폭발적으로 늘어서 9천 150만 명이 되었다. 이는 미국 역사상 세 번째로 많게 월간으로 고용시장에서 사람들이 이탈한 것이다.
이 속도이면 4년 내에 노동시장에서 이탈한 사람들 수가 일하는 미국인들 수를 추월하게 된다.
프랑스 신용 강등된 가운데 올랑드 지지율은 저조
2013년 11월 8일, Telegraph
허약한 경제 성장, 높은 실업률과 정부 지출 제약으로 인하여 프랑스는 AA+에서 AA로 강등된 가운데 지지율은 저점을 기록하였다.
S&P는 2년이 안 되는 사이에 프랑스 신용 등급을 두 번째로 강등하였고 프랑스의 경제와 정부 재정의 위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S&P는 프랑스를 AA+에서 부채 품질의 세 번째 단계인 AA로 강등하였다. S&P는 등급 새로운 전망을 안정적이라고 말하였고 이전 AA+등급에 대한 부정적 전망과 달리 하였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사상 최고의 실업률, 유럽 경제 공황은 깊어간다
(All-Time High Unemployment: The Economic Depression In Europe Just Keeps Getting Deeper)
2013년 10월 31일, Michael Snyder
유로권의 실업률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번 주 발표된 유로권 실업률은 9월에 12.2%로 사상 최고이며 지난 2012년 1월에는 10.4%였다. 유로권에서 일들이 나아지고 있다고 믿는 이들은 착각 속에 있는 것이다. 사실 유럽의 경제 공황은 더 깊이 추락하고 있다. 웃기는 일은 스페인과 그리스의 실업률이 1930년대 대공황 당시의 미국 실업률보다 훨씬 높음에도 불구하고 주류 매체들이 유럽에서 일어나는 일을 경기 침체 정도로 부르고 있다는 것이다. ECB가 유로권 주변 국가들의 부채 문제를 덮어왔기 때문에 유럽의 금융 위기에 대한 많은 기사 제목들이 없었지만 평균적인 유럽인들에 있어서 경제적 여건들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 이 글의 말미에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런던으로 간 세 개의 학위를 가진 25세 스페인 청년의 이야기가 있다. 유럽의 경제 붕괴는 계속되고 있으며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여러분이 할 일은 유럽에서 일들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 최근 실업률을 보는 것이다.
이태리 실업률은 12.5%로 올라섰다.
2년이 안 되었던 2012년 1월 실업률은 겨우 8.9%였다.
그리스 실업률은 27.6%로 올라섰다.
2012년 1월 실업률은 겨우 21.4%였다.
스페인 실업률은 26.6%로 올라섰다.
2012년 1월 실업률은 겨우 22.8%였고 2008년 1월 실업률은 겨우 8.6%였다.
유로권의 청년 실업률 통계는 더 끔찍하다…
25세 이하의 청년 실업률은 9월에 22,000명이 더 해져서 3,548,000명이 되어 24.1%가 되었다. 프랑스에선 청년 실업률은 25.6%에서 26.1%로 뛰었고 이태리에선 40.2%에서 40.4%로 올랐다.
그 숫자들이 스페인과 그리스에서 일어나는 일과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이 나쁜 일이다. 스페인에선 청년 실업률이 56.5%로 되었고 그리스에선 57.3%로 되었다.
물론 실업률은 유럽이 지금 다르고 있는 유일한 문제가 아니다. 다음은 유럽의 경제 공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유럽 경제에 대한 더 많은 사실들이다.
- 유럽 자동차 판매는 2013년에 23년만의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 스페인의 악성 대출 비율은 사상 최고로 상승하였다.
- 스페인에서 모기지 신청 건수는 시장 정점 이후 90% 하락하였다.
- 시티 그룹은 그리스 실업률을 2015년에 32%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지난 몇 년 동안 이태리는 사상 최대의 GDP성장 붕괴를 겪었다. 전반적으로 이태리 GDP는 2008년 이후 8% 축소되었다.
- 사이프러스 실업 숫자는 2008년 금융 위기 전의 다섯 배이다.
- 스페인의 GDP대비 부채 비율은 내년 말까지 거의 100%에 이른다.
- 포르투갈의 GDP대비 부채 비율은 이미 123%이다.
- 이태리의 GDP대비 부채 비율은 이미 127%이다.
- 비록 그리스가 긴축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GDP대비 부채 비율은 이미 156%이다.
그러나 그 숫자들이 실제로 알려주지 않는 것은 지금 수 천만 유럽인들이 겪고 있는 엄청난 양의 고통과 절망이다.
예를 들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런던으로 이사 간 25세의 스페인 청년인 벤자민 세라 보시의 이야기를 숙고해보라. 그는 바르셀로나의 IEBS경영 대학의 석사 학위를 포함한 세 가지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생략)
경제 여건들이 유럽 전역에서 추락하면서 ‘유럽의 실험”과 함께 분노와 좌절은 커지고 있다. 영국 독립당의 대표인 나이젤 파라지는 10월 23일 연설에서 이런 정서들을 대단히 웅변적으로 표명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EU 각 회원국에서 온 많은 수의 우리가 말하고 있는 것은 우리는 그 깃발과 국가를 원하지 않고, EU여권을 원하지 않으며, 우리는 정치적 통합을 원하지 않는다.”
불행하게도 유럽의 지배층은 그들 작은 실험에 사로잡혀서 이들 경제 문제들에 대하여 그들이 고려하고픈 유일한 해법은 보다 더 큰 유럽 통합이다.
그리고 미국인들은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경멸의 눈초리로 보아선 안 된다.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과 그리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이곳에 충분히 곧 오게 될 것이다. 사실 경제 회복 기간 동안에도 미국에서 빈곤은 계속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경제 여건들은 2008년 이전에 가까이 가보지도 못하고 있고 이제 다음 경제 붕괴의 큰 파도가 다가오고 있다.
이는 시작일 뿐이다. 일들은 향후 몇 년 더욱 악화될 것이다.
2) Keith Barron, 서구의 놀라운 QE와 최종 붕괴
(Staggering QE In The West & The Ultimate Collapse)
2013년 11월 1일, KWN
세계 18개국에서 살았고 여러 나라들의 붕괴를 직접 목격하였던 Keith Barron은 서구의 경악할 액수의 QE와 최종 붕괴에 대하여 KWN에 경고하였다. Keith Barron은 지난 4반세기 동안 주요 기업들에 대한 자문을 해주었고 최대 금광 중의 하나를 발견하기도 하였다.
Barron: “우리는 자금이 조달되지 않게 되는 미국 정부의 1월과 2월로 가고 있다. 무한한 QE는 최종 붕괴 때까지 영원한 일상이 될 것임을 이해하는 것이 사람들에겐 중요한 것이다.
현 시점에서 축소 이야기는 터무니없는 것이고 시장 조작을 위한 연준의 선전전의 늘어난 활용의 부분에 불과한 것이다. 아일랜드 말고 PIIG 국가들에서 상황은 실제 개선되고 있지 않다. 아일랜드는 실제로 긴축을 수용하였고 부채를 벗어나는 길을 걷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스페인과 포르투갈 같은 나라들에서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이들 두 나라들은 예상대로 독일 선거 후 그들 나라들에 쏟아 부은 더 많은 돈을 가졌다. 그래서 우리는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연준과 ECB가 만들어내고 있는 더 많은 돈을 계속 볼 것이다.”
Eric King: “그러면 세계는 어떻게 되는가?”
Barron: “이 모든 것은 늘어난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이고 세계의 일정 부분들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공포를 겪을 것이다. 며칠 전에 BBC 뉴스가 베네수엘라에 대하여 말하는 것을 보았다. 베네수엘라는 지금 난장판이다. 그들은 무려 45%와 50% 사이의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다.
그들은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에 있는 자동차가 없는 포드 자동차 전시실을 보여주었다. 이는 베네수엘라의 엄격한 통화 통제 때문이다. 기업들은 베네수엘라 밖으로 돈을 빼낼 수 없고 누구도 현지 통화를 더 이상 받아들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는 남미 여러 나라들과 세계 곳곳에서 내가 직접 겪었던 그런 상황이다. 이제 아르헨티나에는 30%가량의 놀라운 인플레이션이 있다. 보통 사람들에겐 이것은 고약한 것이고 어린이들에겐 끔찍한 것이다.
이것이 일어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중산층은 증발하고 있고 그들 저축으로 남겨놓은 소액을 잃고 있다. 그들 돈을 귀금속에 넣어두는 것을 막기 위한 여러 장애물들이 놓여 있다. 그러나 남미 사람들은 귀금속에 투자하는 강한 전통을 가지고 있지 않다. 만약 귀금속에 투자하였다면 사람들은 지금보다 나은 상태에 있었을 것이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람들이 그들 돈을 중고차에 붓는 것이다. 베네수엘라에서 그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로 중고차들을 사들이고 있다. 그들은 유형 자산에 돈을 부어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중고 차에 그들 돈을 퍼붓는 것이다. 실상 인류는 이런 믿기 힘들 정도의 거친 환경들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기법들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베네수엘라에서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이런 기능들의 대단한 사례이다.
유럽은 남미가 다루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도 우리는 스페인, 포르투갈과 그리스 사람들에 대한 유사한 고통을 보고 있다. 결국 이런 고통은 전 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다. 이 시스템에는 엄청난 부패가 있고 서구가 결국 파열하면서 그 결과는 끔찍할 것이다.
세계 경제에 대한 나쁜 소식들은 그 끝이 없고 금의 다음 상승은 예상 외의 어떤 일의 발생에서 올 가능성이 높고 그것은 나머지 영역에서 올 수 있다. 이것은 금을 천정 부지로 오르게 할 것이고 그것이 무엇이며 언제인지가 관건일 뿐이다.”
3) 매과이어- LBMA디폴트가 다가오면서 대형 은행들 곤경에
(Maguire - Big Banks In Trouble As Major LBMA Default Nears)
2013년 11월 1일, KWN
3주 전 금은 1,300달러 위로 급등할 것이라 예견했던 매과이어는 LBMA가 대규모 디폴트에 가까이 와 있다고 경고한다.
Maguire: “사람들은 내게 묻기를, “그런 강한 실물 수요로 금이 어떻게 하락할 수 있는가?”라고 한다. 답은 간단하다. 실물 금은 완전히 레버리지 되지 않았다. 합성 Comex공급은 결코 금이 아니고 가짜 공급이며 진짜 실물 금의 기본적 사항들을 일시 압도하고 있다.
여러분이 연준이라면 할 일은 쉬운 것이다. 연준은 거래 내역을 완전히 들여다 보고 있고 얼마나 많은 합성 금이 매수를 압도하기 위해 시장에 투입되고 프로그램 주도의 매도를 휘두르고 있는지를 알고 있다. 그것이 그들의 시합이다.
“내부 정보에 따르면 전면에서 움직이는 두 곳의 일차 금은 은행들이 있다. 한 곳의 기관이 연준 공개 시장 회의 같은 것 후에 즉각 시장에 35톤의 합성 금을 쏟아 붓고 이는 레버리지되지 않은 어떤 실물 수요도 압도할 일시적 능력을 프로그램 주도의 시장에 주는 것이다.
그럴 때마다 그들은 이 실물 매수자들에게 현물 가격으로 가져가도록 하면서 이는 꼬리가 개를 흔드는 마지막 자취이다. 그들은 이들 종이 구매를 진짜 금괴로 전환을 하는 기준가격을 설정한다. 런던에 대하여 말하자면 실물 시장은 진정 문제가 되고 있다. 그 많은 종이 금을 금괴로 전환하는 데는 가용 공급 레버리지에 대해 90대 1내지는 100대 1이다. 이는 금은 은행들이나 연준에 의해 결코 예상하지 못했던 수준이다. LBMA의 모든 은행 계좌들은 비할당 형식으로 묶여 있다. 이를 소수의 기관들만 깨닫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것들은 수십억 달러의 연기금을 포함한다. 나를 놀라게 한 것은 이것들을 연기금 운영자들에게 말할 때 그들은 실물 금에 접근하고 있거나 원할 때에 할당 금으로 그들 보유금을 전환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그것은 사실과 대단히 거리가 멀다.
LBMA의 금괴 계좌에 대한 적용을 해보면 한 투자자는 할당된 일련 번호 형태의 금괴를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비용이 드는 전제에 대한 비할당 선택으로 이끌리고 있다. 그러나 이런 비할당 조항들을 읽은 후엔 이런 비할당 보유를 뒷받침하는 실물 금이 0이라는 것이 분명해진다. 다른 말로 하자면 금은 계좌는 여러분 현금 예금에 대한 예금 영수증을 받는 은행 계좌와 다를 바가 없다.
디폴트에 의해 여러분은 금은 은행의 그냥 채권자가 되는 것뿐이고 그것은 여러분이 그 건강도를 볼 수 없는 그런 은행인 것이다. 알다시피 이들 계좌들은 수 십년 동안 수요/공급의 기본 사항들을 왜곡해온 대단히 높은 레버리지를 안고 있으며 재저당 잡힌 구조이다.
있고 LBMA에서 이런 폰지 시합을 유지해온 이들 레버리지된 포지션의 많은 것들을 굴리게 하는 그들 능력을 망가뜨리고, 이들 전통적 LBMA금 은행들로부터 선물 합의를 차입하면서 중국은 이제 가로채고 있다. 사람들은 이것을 시합 변경 요인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이것은 금은 은행들이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그들은 장기간의, 과도 담보, 재저당된 금과 은의 포지션을 시장에 감당해야 한다. 그것이 말하는 것은 그렇게 하기 위해 실물을 사들이는 것이다.
이는 수요/공급의 기본 사항들을 전면에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들 포지션들은 여러 차례 만기 연장을 하고 또 하면서 그들에게 100번이 넘는 담보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그때 금은 은행들은 미국과 런던 시장들을 완전 장악하였다.
하지만 이런 예상 못한 실물 수요는 이런 기본이 되는 실물을 그들 통제에서 벗어나게 하고 있다. 이는 나쁜 거래이다. 종이 시장의 높은 레버리지는 시장에 적용된 매 온스당 100배의 재저당에 근거하고 있으며 이런 고리는 이제 느슨해지고 있다.
불행하게도 금은 은행들 레버리지는 두 가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고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이들 재저당 포지션의 강제 와해의 시작이다. 그들 포지션을 감당할 충분한 실물 금이 그들에겐 없으며 그래서 우리는 LBMA의 디폴틀 보게 되는 것이다.”
4) William Kaye, 최악의 악몽이 다가오고 있다 - 생존전략을 확보하라
(People’s Worst Nightmares Coming - Have A Survival Strategy)
2013년 11월 1일, KWN
번역: 제리(카페화원)
케이: “11월로 들어가면서 금시장의 상황은 근본적으로 변할 것이다. 나는 이번 주 초에 내 스탭들에게 금의 계절성을 확인하라고 했다. 홍콩에는 조금 늦게 찾아오지만, 내 기억이 맞는다면, 몇 해 동안 11월은 금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달이었다.
지난 10년간 11월의 평균 수익률은 4.9%~5%였다. 제대로 계산을 해보면 그것이 엄청난 수익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한 정보원으로부터 인도의 금 프리미엄이 온스당 200달러는 말을 들었다. 인도 준비은행이 금에 대해 취한 통제를 감안하면 그것은 진정 놀랄만한 일이다.....
이 사실은 ‘카르텔’ 세력들도 잘 알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계절성이 강한 11월로 들어가기 전에 그들은 가능한 한 금가격을 누르려고 한다고 나는 의심하고 있다.
주류미디어는 금을 모욕하는 헤드라인을 좋아한다. 나는 오늘 블룸버그에서 중국의 수요가 감소해서 금 가격이 하락했다는 기사를 봤다. 특히 그들은 프리미엄이 붕괴했다고 지적했다. 사실 중국의 수요가 감소하기는 했지만, 그 정도가 극히 미미하기 때문에 이런 주류미디어의 기사는 매우 흥미롭다. 중국의 수요는 여전히 매우 폭발적이며--최고점에 비해서 약간 감소한 정도일 뿐이다. 10월에는 약 4%정도 감소했다. 그러나 매년 중국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며, 이렇게 보는 시각이 일반적이다. 블룸버그의 기사에는 그것들이 완전히 무시되고 있다.
프리미엄에 관해서는, 아주 간단한 정답이 있다. 중국의 국무원에 있는 수석 회원에 따르면, 런던의 스팟 가격에 대비해 중국인들이 지불해야만 하는 프리미엄에 질리고 지쳐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예전 인터뷰에서 엄청난 프리미엄에 대해 다룬바 있다. 중국은 서양의 가격에 대비해 25달러, 30달러, 심지어 40달러까지 프리미엄을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지난 주 이후로 이 프리미엄은 모두 제거 되었다. 결과적으로 중국의 수요가 감소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만약 중국의 수요가 정말로 감소했다면 거래량 역시 감소해야 한다. 그러나 거래량은 줄지 않고 있기 때문에, 수요가 감소했다는 것은 틀린 말이다. 프리미엄이 붕괴한 것은 중국의 정책변화 때문인 것이 분명하다. 나의 정보원에 따르면, 특히 HSBC는 ‘말도 안 되는 짓을 그만 두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중국 관료들은, 귀금속 은행들이 국민과 보석상들을 희생시켜 거래 이익을 챙겨온 사실을 인식했다. 나는 그 이익이 불법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강한 의심을 받고 있다고 가정하자. 근본적으로 ‘프리미엄은 없앨 것이다’라는 말이 ‘상부’에서 내려온 것이다. 중국에서는 종종 상부에서 명령이 내려오며, 결국 프리미엄은 없어졌다.
따라서, 적어도 지난 며칠 간 일지라도, 중국인들은 국제가격과 같은 금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 (징벌적) 프리미엄은 완전히 제거 되었다. 그날부터, 중국정부가 금으로 저축을 하고 있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중국국민도 금으로 저축하도록 장려 받았다는 점에서 중국은 완전히 달라졌다. 정부는 귀금속 은행들이 취하고 있던 약탈적 프리미엄을 제거함으로써 국민은 보호하기 시작했다.“
에릭킹: “빌, 당신은 최종 게임과 그것의 전개에 대해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는가?”
케이: “권력자들이 얼마나 더 오랫동안 얼음 위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현재 상황을 유지해주는 유일한 요소는 인위적으로 억눌려진 이자율뿐이다... 만약 중앙 설계자들이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결과를 실제로 얻는다면, 이자율은 급등할 것이며, 우리는 불황으로 들어갈 뿐 아니라 ,제럴드 셀렌트가 제대로 지적한 것처럼, ‘역사상 최대의 대공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제 여러 사람들이나 법인을 구제금융 할 수 있는 능력이 정부에게는 없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이 그들의 필요에 대해 매우 조심스럽게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느낀다. 현재는 안전한 곳에 자산을 확보해야할 시기이다. 나는 사람들이 은행 외의 장소를 생각하는 것을 추천할 것이다. 왜냐하면 청산의 날이 오면 은행은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대표적인 예로 사이프러스가 있으며, 그 외에 다른 예들도 있다.
나는 생존 전략의 관점에서 사람들이 사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충고는 이것이다--사람들은 생존전략이 필요하다. 이번에 일어날 일은 어떤 악몽보다도 나쁠 것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인류에게 다가올 매우 어려운 시기동안 여러분과 가족이 생존할 수 있도록 포지션을 잡아야 한다.“
5) 외로운 예언자
(Lonely Jeremiahs)
2013년 11월 2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lonely-jeremiahs-55907
8년에 걸쳐 세이프 머니의 마이크 랄슨은 지붕 위에 올라가서 주택 파열에 앞서 자신의 극명한 경고를 처음 내놓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은 그가 미쳤다고 생각했다.
“미국인들 집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가장 믿을만한 투자이다,”라고 그들은 말했다.
“그 가치들은 결코 하락하지 않는다,”고 그들은 주장했다.
“존경할만한 분석가만이 부동산 가치에 대하여 제기할 수 있는 질문은 얼마나 빠르게 상승하는가 이다,”라고 한 평론가는 썼다.
오늘 이런 종류의 논평들은 조롱거리로 여겨진다.
그러나 당시에 이런 “현명함”에 의문을 품는 분석가는 거의 없었고 그럴 용기를 갖는 사람은 더욱 드물었다.
몇 달이 지나지 않아 주택 거품은 터지기 시작하였고 일부 부동산 분석가들은 마이크의 약세론 진영에 합류하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파열의 최악이 지나갔다는 역투자의 신호였는가?
전혀 거리가 멀다!
부동산 강세장은 여전히 거칠게 달리고 있었다.
부동산 반대자들은 여전히 외로운 예언자의 소수 진영이었다.
최악의 지방 시장들은 아직 5%에 못 미치는 하락을 보였음에도 주택 가격들은 폭락하기 시작하였다.
전국적으로 평균 30% 이상의 붕괴인, 대대적 주택 가치에 대한 타격은 아직 오고 있는 중이었다.
세계 최대 은행들과 가장 중요한 금융 시장들에서의 거의 용융에 가까운, 확산된 세계 경제 반향은 오고 있는 중이었다.
역사는 반복하지만 이번에는 훨씬 클 것이다
1년 전에 다시 그것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주택 파열을 앞둔 몇 달 전처럼 마이크는 지붕 위에 올라서 그의 첫 경고를 외쳤다.
지난 번처럼 모두들 그가 미쳤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번처럼 시장이 첫 번째 균열을 보이기 시작한 후 다른 저명한 전문가들이 그의 진영에 합류하고 있다.
그 큰 차이는:
8년 전에 파열의 진앙은 미국 주택 시장이었다.
이제 그 진앙은 세계 모든 채권 시장이다.
그리고 결국 채권은 세계 경제에서 주택보다 더 필수적이고 중요한 것이다.
왜?
세계 채권 가격의 붕괴는 자동적으로 세계 금리 급등을 가져오는 것이고 급격한 금리 상승은 직접 모든 소비자들, 모든 기업들 혹은 돈을 빌리는 모든 정부들에 충격을 준다.
한때 외로웠던 랄슨의 목소리에 얼마나 저명한 목소리들이 이제 합류하고 있는지 여러분 스스로 판단하기 바란다:
Blackrock: 지난 주에 블랙락의 CEO인 로렌스 디 핑크는 말하기를 우리는 이제 “다시 거품 같은 시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주식 시장의 엄청난 상승에 대하여 경고하였다.
그는 극히 살얼음판 같은 채권 시장의 앞선 신호인, 기업과 정부의 빌리는 돈에 대한 지불 사이의 극심하고 우려할만한 스프레드 축소에 대하여 경고하였다.
그리고 그는 솔직히 말하기를 무분별한 매월 850억 달러 채권 매입 때문에 연준이 대대적으로 비난 받아야 한다고 했다.
블랙락은 얼마나 저명한가?
이것을 생각해보라: 대부분 돈 운영 회사들은 운영하는 그들 자산들이 10억 달러를 넘으면 기뻐한다. 블랙락은 운영하는 자금이 4.1조 달러이다. 그것은 10억 달러의 4,100배이다.
아니면 이렇게 보자:
만약 매월 850억 달러 채권을 사들이는 것 대신에 연준이 오늘 블랙락이 운영하는 자산을 매월 850억 달러씩 사들인다면 지금부터 40년이 넘는 2053년 말까지도 다 사들일 수가 없다.
블랙락은 지구 상에서 단일 최대 돈 운영 회사이다. 그 CEO가 지붕 위의 마이크 랄슨과 합류하여 우리는 다시 거품 같은 시장을 안고 있다고 외치고 있다.
버클레이: 지난 주 버클레이 PLC의 수석 경제 전문가인 마이클 게이픈은 커지는 합창에 그의 목소리를 더했다.
그의 큰 우려: 연준이 만들고 있는 거대한 거품은 곧 너무 커서 연준 스스로 그것을 터뜨리기 위해 개입하는 선택밖에 없다.
연준 자체에서도 반대 목소리들: 블룸버그 기자들인 크렉 토레스와 캐롤라인 샐러스 게이지는 그것들을 간결하게 요약하였다:
- “올해 모든 연준 공개 시장 회의 결정을 반대해온 캔사스 연준 총재인 에스더 죠지는 우려로서 상승하는 농지 가격을 강조하였다.
- “댈러스 연준 총재인 리차드 피셔는 댈러스와 휴스턴의 상승하는 주택 가격을 미국 주태 가격 거품의 신호로 지적하였다.
- “연준 총재들인 제레미 슈테인과 제롬 파웰 역시 올해 경고하기를 투자자들이 취하는 위험으로선 일부 채권 수익률이 너무 낮다고 했다.”
전 연준 총재인 로렌스 메이어는 이렇게 말한다:
“감독과 규제가 첫 방어선이고 두 번째 방어선은 기도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동의하든 안 하든 나는 여러분이 일어나서 조심스럽게 경청하라 권한다. 이들 경고들은 가볍게 나온 것이 아니며 그것들을 무시하는 사람들에 대한 결과는 결코 작지 않을 것이다.
6) Greyerz, LBMA 붕괴는 미국, 유럽과 BIS금이 사라졌음을 드러낼 것
(LBMA Collapse To Expose US, Europe & BIS Gold Is Gone)
2013년 11월 2일, KWN
연준이 양적 완화 축소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을 했던 스위스 마테호른 자산의 Egon von Greyerz는 LBMA 시스템이 파열하면서 미국, 유럽과 BIS의 금들이 대규모로 사라졌다는 것을 드러낼 것이라고 했다.
Greyerz: “서구 중앙 은행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23,000톤의 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 에릭 스프랏은 이 분야에서 대단한 일을 하였다. 그러나 이번 주 서구가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23,000톤의 금이 대대적으로 과장되었다는 보다 많은 증거들이 있었다.
스웨덴은 125톤의 금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겨우 12%만이 스웨덴에 있다. 스웨덴 금의 61%는 영란 은행이, 33%는 캐나다 은행이, 연준은 13%를 가지고 있다. 왜 스웨덴 금의 88%가 해외에 보관되고 있는가? 간단한 이유로 그들은 그들 금을 LBMA시장 내에서 거래하고 있으며 거래는 매도에서 대여까지의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수요일 핀란든 그들 금의 96%가 핀란드 밖에서 보유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그 반은 영국에 나머지는 스웨덴, 뉴욕 그리고 스위스에 있다. 핀란드 은행은 인정하기를 영국에 보관되고 있는 금의 반은 ‘투자되었다’고 했다. 다른 나라에 보관되고 있는 금들 역시 투자되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을 것이며 이것은 핀란드 금의 50%가 시장에 팔렸거나 대여되었음을 말한다. 어느 쪽이든 금은 사라졌다.
대여되었다고만 해도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는 이해하여야 한다. 시장에 대한 대여나 대출은 LBMA 금은 은행이 그 금을 사용하고 그 금을 다른 상대방에게 대출 혹은 매각하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GLD같은 ETF이다. 그것은 GLD가 그 금을 보유하는 곳인 HSBC가 있는 런던에 머물기 때문에 편리한 것이다.
그 사례에서 핀란드 금은 GLD에 의해 보유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민간 기관들에게 매각되었을 수 있고 만약 그 기관이 은행 시스템 내에서 그 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 금은 저당 잡혔을 것이다. 그러나 핀란드는 이 금에 대한 소유를 말하며 이것은 두 번 계산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그 금이 LBMA 시스템 내에서 머물기 때문에 금은 은행들에게 그런 거래 종류는 편리하기만 하다.
적어도 두 당사자가 같은 금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LBMA시스템을 옹호하는 사람들에겐 우려의 사항이 되지 않는 듯하다. 그러나 핀란드 혹은 다른 중앙 은행이 대여해 준 금은 중국으로 직접 혹은 스위스 정련소를 경유하여 간접적으로 팔려나갔다. 그 예에서 핀란드 소유의 금은 이제 중국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LBMA시스템 내의 어떤 금은 은행들에 의해 보유되고 있는 한 그들은 실물 금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번 그 금을 팔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시스템 밖으로 나올 때 런던 금은 은행은 중국에게 금을 돌려달라고 요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킨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곳에서 금을 빌려와야 하게 될 것이다.
LBMA 시스템 밖으로 금이 빠져나올수록 실물 금의 부족은 점점 커진다. 2013년에 중국, 러시아와 인도가 계속 금을 모으면서 실물 금의 대단히 큰 부족을 우리는 보았다. 그래서 더 많은 금들이 금은 은행들 밖으로 나와 사설 금고에 보관된 것이다.
사실상 중앙 은행은 금의 공적인 실물 감사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실제로 자유로운 금을 얼마나 소유하고 있는지 알기란 불가능하다. 스웨덴과 핀란드에 대하여 말하였지만 상황은 대부분 서구 국가들에서 동일하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예를 들어 독일은 대략 3,400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고 그 3분의 2는 미국, 영국과 프랑스에 있다.
2020년까지 그 금의 일부분을 독일로 송환한다. 왜 그렇게 오래 걸리는가? 그 금이 금고에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다. 최근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역시 자신들의 금을 거래하고 있음을 인정하였다. IMF는 2,800톤의 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금은 IMF회원국들에 의해 이중으로 계산되고 그들에게 대출되었다고 나는 확신한다.
그래서 23,000톤이라는 서구의 금에서 얼마 만큼이 금고에 아직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아무도 모르지만 반 이상이라면 나는 놀라버릴 것이다. 실상 실물 금이 여러 차례 소유되고 있는 시스템을 우리는 가지고 있으며 종이 금 보유자가 실물 금 인도를 받을 가능성이 없는 것과 함께 실물 금 시장의 100배 규모인 종이 금 시장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이런 극히 취약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건전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 왜 종이 금을 혹은 은행 안에서 실물 금을 가질까 여러분은 궁금해 한다. 여기서 핵심 사항은 투자자들에게 금을 보유하는 유일한 방법은 실물 금을 은행 시스템 밖에서 보유하는 것이다.”
7) 건전한 돈과 제한된 정부는 최대 번영
(Sound Money & Limited Gov't = MAX PROSPERITY)
2013년 11월 3일, Peter Schiff Blog
http://www.thepeterschiffblog.com/2013_11_03_archive.html
유로 퍼시픽 캐피탈의 CEO인 피터 쉬프는 연준, 임박한 미국의 붕괴 그리고 오바마케어들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QE축소가 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연준이 최근 발표한 것에 대하여 피터는 말하기를 “연준은 거품이 터질 때까지 계속 거품을 불어넣을 것이고 그들을 막게 되는 유일한 것은 통화 위기이다… 연준은 착각을 계속 유지하여야 하고 그것을 할 유일한 길은 QE라는 마약으로 하는 것이다.”
오바마케어와 정부 복지에 대하여 피터는 말한다, “세계의 부러움을 받았던 엄청난 자유 시장을 우리는 한때 가졌었다. 사람들은 세계 곳곳에서 자유에 참여하려고 오고 있었다. 우리는 제한된 정부와 최대 번영을 누렸다. 정부 복지 혜택이 없었어도 세계 곳곳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이곳으로 오기를 원했다. 식권 혜택, 복지 혜택,, 의료 건강 보험이 없는 한 나라에 왜 그 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오기를 원하였던가? 그들은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자유 시장에서 일하는 기회를 갖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한때 위대한 나라를 가졌고 우리는 그 나라를 망쳐놓았다.”
8) 존 엠브리, 세계는 허리케인에 들어가며 나치 선전이 난무
(Nazi Propaganda Unleashed As The World Enters A Hurricane.html)
2013년 11월 4일, KWN
Embry: “Egon Von Greyerz가 KWN에 말하였던, 지난 주 스웨덴과 핀란드의 중앙 은행들로부터 나온 소식들에 나는 관심을 모았다. 그것은 이들 중앙 은행들은 그들 금고에 금의 일부분 조차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닫기 시작하는 강력한 이야기들이다.
그들은 인정하기를 연준과 다른 곳들이 그들(스웨덴과 핀란드의) 금을 보관하고 있을 것이라고 하였지만 그것을 금고에 보관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의 손에 그 금이 있는 것이다. 대신에 그 금은 저당잡히고 재저당잡혀 있다.
이는 중앙 은행들이 지난 15년간 그들 금의 대대적인 양을 대여해왔다는 나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방식으로 금 가격을 종이로 누르기가 가능하게 실물 금을 공급한 것이다.
이는 계속되고 있고 실물 금이 종이 금 억누르기를 최종 압도할 때 금 가격의 폭발을 이끌 것임을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정보가 공개되는 것을 보고 나는 기쁘다.
나는 또한 진짜 경제 기본적인 자료들을 주의 깊게 보면서 유럽에서 상황들이 개선되고 있다는 느낌에 사로잡게 할, 대중 매체들로부터 사람들이 폭격 세례를 받고 있는 정부 선전과 비교한다.
다른 나라들뿐만 아니라 이태리와 네덜란드와 같은 나라들의 숫자 안을 들여다 보면 그 숫자들은 개선되고 있지 않다. 사실 그 숫자들은 지금 분명히 악화되고 있다. 스페인에서 많은 행복한 대화들이 있지만 스페인은 지금까지 빠르게 붕괴되었기 때문에 죽은 고양이가 꿈틀한 것으로 나는 보고 있다.
스페인에서 부채 상황과 은행 불안정을 볼 때 그들이 실질적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이다. 그들은 디플레이션 위협을 우려하기 때문에 분명 지난 주 다시 인플레이션 율을 낮추는 것에 대하여 말한 것이 분명해지기 시작하였다. 이는 유로의 약간 약세와 그에 따른 달러의 강세를 이끌었다.
모든 것의 문제는 미국의 문제들이 유럽의 문제만큼이나 너무 깊다는 것이지만 대공황 때처럼 돈들이 양 지역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다. 어느 누구도 매일 그들 돈을 지키기는 데 있어서 어디가 안전할지 모른다는 문제 때문에 대공황 동안 세계 곳곳으로 돈들은 문자 그래도 떠돌아다녔다.
그러나 그 문제에 대하여 유럽, 미국과 일본을 보면 최악의 곳이 어디인지 혹은 가장 심한 부채 문제를 가진 나라가 어디인지 결정하기가 어렵다. 이것이 내게 말하는 것은 이런 기회를 경화 사산에 투자하는 데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심각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연준 의장(쟈닛 엘렌)이 버냉키 후임이 된다는 것은 재미있다. 그녀의 배경을 보면 그녀는 진짜 케인즈 학 지지자이다. 그러나 슬픈 일은 부채가 그들을 결코 방해하지 않는 듯 보이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처한 상황으로 우리를 내몬 사람들이 이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그들 생각에 있는 유일한 해법은 더 많은 부채인 것으로 내겐 보인다. 그것이 말하는 것은 향후 더 많은 양적 완화가 있을 것이며 이 늘어난 양적 완화는 하이퍼인플레이션 같은 것을 초래할 것이다. 어느 쪽이든 우리는 끔찍한 결과를 맞이할 것임을 말한다. 우리가 돈의 속도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 인플레이션은 고약한 머리를 들것이고 그것은 모든 곳에서 질환이 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연준의 Bullard의 오늘 논평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연준은 양적 완화 줄이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Bullard는 그런 논평을 한 것이다. 그들은 몇 달 전에 줄이기를 하려고 시도하였고 금리는 치솟았다. 그것을 계속하면 재난이 된다는 것을 그들은 알았으며 그래서 이제 연준은 나치 선전상인 죠셉 괴벨스를 움츠리게 할 새로운 선전을 다시 내놓고 있다.
이제 모든 것이 좋다고 권력자들은 사람들을 믿게 하여 시장이 실제보다 더 좋게 보이게 만들고 있는 그런 시기 중의 한 시기에 우리는 있다. 그들은 경제 통계들을 위조하고 있지만 내겐 이 기이한 고요는 단지 지나가는 것일 뿐이고 우리는 다시 허리케인의 눈으로 곧 들어가게 된다.
날이 가면서 금은 서구에서 아시아로 가고 있는 한편으로, 그런 일들 때문에 실물 금이나 은을 대량으로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날이 올 것이기 때문에 금에 포지션을 잡고 있는 사람들은 서두르는 것이 낫다.
난 금에 대하여 극히 강세론을 펴고 있으며 은에 대하여선 더욱 강세론이다. 은은 금보다 그 시장 규모가 작기 때문에 그렇고 어떤 상당한 규모의 돈이 은 시장에 오게 되면 더 큰 충격을 줄 것이다.
그 외에 은은 지상 재고가 훨씬 적고 채광되는 은의 상당 부분이 산업용으로 소모되고 있다. 그래서 일들이 실제로 진행되면 은 가격은 진정 폭발할 것이다.”
9) 짐 리카즈, 2014년 헬리콥터 달러가 온다
2013년 11월 4일, SilverDoctors
(2014 - Helicopter Money is Coming! Jim Rickards)
http://www.silverdoctors.com/jim-rickards-helicopter-money-is-coming-in-2014/
연준이 미국 경제의 불황 혹은 구조적 문제들을 바꾸기 위해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왜 그들이 틀렸으며, 왜 그들 모델이 틀렸고 왜 이것은 좋은 출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인지 나는 지적할 수 있겠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고 그들은 계속 갈 것이며 버스를 벼랑으로 몰 것이다.
이제 위기가 드러날 때 그들은 금 본위제로 가야 할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그들은 선택할 수 밖에 없을 수 있다.
10) 제임스 터크,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단일 최대 위험
(This Is The Single Greatest Danger Facing The World Today)
2013년 11월 6일, KWN
Eric King: “Art Cashin은 연준이 신뢰를 잃고 있는 위험에 대하여 KWN에 말하였고 인쇄를 하여 그것으로부터 벗어날 길은 없다고 했다.”
Turk: “그에 대하여 나는 동의한다. 연준이 신뢰를 상실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 대차대조표는 연준이 점점 지불 불능으로 보이게 만들고 있다. 연준은 단기 국채들을 몽땅 처분했음을 기억하여야 한다. 지금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은 장기 국채이다.
장기 금리가 상승할수록 그 국채들 시장 가치는 하락한다. 순 가치의 55배 레버리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상 회계로 보면 연준의 순 가치는 이미 사라졌다. 순 가치의 55배 레버리지라면 여러분 순 가치를 모두 사라지게 하는데 자신 가치의 2% 하락이면 된다.
지난 4,5개월 동안 상승하는 금리와 함께 내 추정으로는 그들 보유의 미국 국채의 시장 가격은 연준 순 가치 이상으로 하락하였다.”
Eric King: “연준은 구제 금융 받아야 하는가?”
Turk: “좋은 질문이다. 한동안 내가 궁금했던 것이기도 하다. 그들은 구제 금융을 받아야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준은 손을 들거나 혹은 정부가 연준에 손을 들 수도 있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이 모든 부채를 탕감하자’고 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정부가 져서 연준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부채를 없애자는 것이다. 대차대조표에 있는 자산 쪽에선 그것을 할 수 있지만 대차대조표의 채무 쪽에선 그것을 어떻게 하겠는가?
만약 연준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으로서 4조 달러의 부채를 탕감한다면 4조 달러의 채무를 그것은 갖는 것이기도 하며 그것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 형태이다. 지폐, 연준이 발행하는 달러를 우리는 우리 주머니에 가지고 있다. 둘째, 연준에 있는 은행 준비금이다. 연준의 대차대조표에서 그들 3조 달러 이상의 예금을 은행 시스템이 상실한다면 은행 시스템에선 엄청난 손실을 의미하게 된다.”
Eric King: “연준이 인쇄를 한다고 해도 연준은 구제 금융을 결국 받아야 할 수 있고 어떻게든 전개될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인가?”
Turk: “그렇다. 그럴 수 있다. 그 관점은 오직 그 많은 돈 인쇄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연준의 신뢰에 대한 문제로 돌아간다. 중앙 은행 자체의 신뢰도가 의문이 된다면 돈을 계속 인쇄하여 사람들이 계속 그 돈을 수용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그것이 바로 내가 연준의 대차대조표의 품질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내용이다. 높은 레버리지와 장기 채권을 사들여오고 있으며 장기 금리가 상승하여왔고 채권 가치가 하락하여 온 것을 감안하여 볼 때 연준 자체의 지불불능은 의문시 되어야 한다.”
Eric King: “서구가 가격 누르기 책략을 하기 위해 금을 소진하고 있는 사실과 그것을 연결할 때 일은 어떻게 될까?”
Turk: “나는 런던 금 조합이 파산한 때인 1960년대로 가본다. 중앙 은행들이 금 가격을 계속 누르고 있었던 책략이 사람들은 계속 이어지고 온스당 35달러 이상으로 오르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였다.
미국 정부는 엄청난 양인 12,000톤의 금을 내놓고 말았다. 갑자기 그것은 일어났고 런던 금 조합은 파열하였으며 금 가격은 상승을 시작하여 (1971년에서 1974년까지 거의 500% 오르는) 상승을 몇 년간 지속하였다. 내 추측으로 우리는 그런 종류의 순간에 다시 와 있다.”
11) Keith Barron, 시합 막판- “그들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End Game - “They Don’t Want People Protecting Themselves”)
2013년 11월 7일, KWN
세계 18개국에서 살았고 여러 나라들의 붕괴를 직접 목격하였던 Keith Barron은 KWN에 말하기를 “그들은 무엇이 오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사람들이 스스로 보호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Keith Barron은 지난 4반세기 동안 주요 기업들에 대한 자문을 해주었고 최대 금광 중의 하나를 발견하기도 하였다.
“Barron: “엄청난 금 수요가 여전히 있다는 것을 보여준 터키에서 나온 흥미 있는 숫자들을 보았다. ECB는 오늘 금리를 낮추었고 그들은 금리 하락의 이유로 그들이 디플레이션과 싸움을 인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실 지금 유럽 포르투갈에선 철도 파업이 있다. 그들은 말하기를 자신들이 적절하게 보상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스에서 역시 24시간 총 파업이 있으며 긴축 삭감에 항의하고 있다. 이런 일은 유럽의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경제가 힘겨워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래서 유럽 중앙 은행은 디플레이션과 싸우고 있다 말하며 그들은 약해지는 경제의 힘 그리고 여러 나라들에서 불안한 시민들과 싸우고 있다.
미국 시애틀로 가보면 최저 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것이 통과되어 미국 모든 곳에 적용되면 이는 상당한 인플레이션이다. 그러나 요점은 많은 사람들이 수입과 지출을 맞추어 살기가 어렵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미국에서 매주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주식 시장이 하고 있는 것과 실물 경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사이엔 실질적 단절이 있다. 디트로이트 같은 곳을 보면 여러분이 미국에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ECB가 말했듯이 여러 나라들은 디플레이션과 싸우고 있고 정치인들에게 이런 상황을 다룰 유일한 편리한 수단은 거기에 돈을 붓는 것이고 계속 돈을 인쇄하는 것이다. 한편으로 주류 매체들을 통하여 연준이 띄우고 있는 소문은 연준이 어느 시점에서 돈 인쇄 축소를 할 것이라는 점이다. 실상 미국 경제는 어떤 돈 인쇄 축소에도 너무 허약하다. 여러분은 전역에서 망하는 사업체들을 이미 보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분명 서구에서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이다. 일본은 그들의 느슨한 통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심각한 곤경에 처하여 있다. 세계는 10년 이상 거품에서 거품으로 희망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금융 시스템에 대한 진짜 곤경은 이제 오고 있다. 지금까지 몇 개의 은행만 파산한 것을 우리는 보아왔다. 시스템은 대대적인 돈 인쇄로 여러 번 구제되었지만 기본적인 문제들은 여전히 금융 시스템 안에 있다.
세계는 여전히 시스템 안에 있는 이들 과잉들 모두를 일소하는 것을 보아야 한다. 그것들은 어느 시점에서 털어내야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이것으로부터 정치인들이 계속 도망가는 이유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기 때문이다. 1929년 후버 대통령이 주식 시장 붕괴에 충분히 빠르게 대응하지 않아서 재선에 실패하였다. 정치인들은 그 교훈을 배웠다. 그래서 여러분이 정치인이라면 다음 재선에 실패하기를 원하지 않는 한 돈의 공급 꼭지를 잠글 수가 없으며 엄청난 긴축을 들여오지 않는다.
시스템에선 엄청난 부패가 있다. 금 시장에서 우리가 계속 변동성을 보고 있음에도 결국 시스템에서 이런 부패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이다. 어느 나라가 먼저 하이퍼인플레이션에 굴복하는 첫 번째 나라가 될지 우리는 모를 뿐이다.
우리는 터키, 전 유고슬라비아, 많은 아프리카와 남미 국가들에서 이런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보아왔지만 서구에선 오랫동안 보지 못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이 서구에선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지난 세기에 프랑스 통화는 다섯 번 0으로 갔었다. 그래서 이는 분명 서구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귀금속을 사들이는 것을 좌절시키려 애쓰는 서구 여러 나라들을 여러분은 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무엇이 오고 있는지를 알고 있고 그들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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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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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 감사드립니다.♡(^(00)^)♡
감기 조심하세요. ^(0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감기가 유행이라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주말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출석..이제 읽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라는 말밖에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홍선생님 또 한주간 감사 했습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금과은 들이 심각한 보리고개를 겪고 있는듯 합니다. 이때를 잘 넘겨야 풍성한 가을이 오겠죠
개인적으로 블랙락의 발언이 참 의미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감춰진 파생상품시장이 최고점에 도달했으며
더 이상 새로운 투자금 확보에 어렵다는 점을 돌려서 말하는 듯합니다
이는 곧 장부조작같은 회계부정으로 버티고 있다고 말하는것 같은데요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갑자기 대규모 투자금회수는 할리는 없으니까
또한 컴퓨터로 숫자 클릭 거래니까
이렇게 생각이 문뜩 들어서요 @~@ ;;
참! 돈도 많구만유 한화로 치면 대충 1000원씩 환율 잡고 4천1백조원 ??이라 ... 이게 붕떠버린다면 !!!
생각해보니 현물 금(은)에 대한 가치가 재입증 되는 것 같습니다
귀한글 고맙습니다 홍방주님! 짱입다요~! ^^
감사합니다^^
2011년 고점에서 투자용으로 매입하여 아직도 가지고 있지만 너무 힘드네요..성급한 결정이 이렇게 장기간 하락으로 될줄 몰랐어요..그때도 홍두깨님은 급격한 상승을 이야기 하셨지만 주식도 그렇지만 실물시장도 정말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매주 홍두깨님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은 다잡고 있습니다! 수고에 감사합니다!
그랬군요. 사실 이들이 그들 보유금을 모두 내던지면서까지 시스템 붕괴를 지연시킬 것이라고는 예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설령 미루고 있다고 해도 피할 수 없는 청산의 날은 옵니다. 이 경우에 대비하여 마음 고생한 분들은 고생한 것 이상의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당.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점점 거세지는 폭풍이 부네요.....감사합니다...
항상 수고를 아끼지 않는 선생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은 우리의 미래에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요?
일반 사람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면 정말
미래가 보이지 않는단 생각이 드는건
넘 비관적일까요
삶에 있어 보람을 느끼진 못해도
앞날에 희망이 보여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귀한 글 고맙습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홍선생님...
건강하세욤^^
홍두깨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