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여행 부담당자인 민준 선배가 OT 진행 수월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박수도 치고 호응도 하고 나서서 발표도 하고 아이들도 챙겨주고... 여러모로 참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었습니다. 함께해서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오세련 선생님께서 준비부터 진행까지 도와주셨습니다. 중간중간 발생하는 돌발 이슈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서포트해 주셨습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온이와 예은이가 옥수수 선물해 줬습니다. 점심에 숙소에 가져다 두었습니다. 옥수수 선물 받았는데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하온이가 적극적으로 음악도 고르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덕분에 시작 전부터 분위기가 화기애애합니다.
예은이 하온이 라온이 동주 모두 다 열심히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먼저 하겠다고 손 들고 나섭니다. 특히 나서서 노트북으로 검색하고 먼저 전화도 걸어본 예은이에게 고맙습니다. 적극적인 아이들 덕분에 긴 회의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계획했던 것들을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상빈 선생님께서 도움 되는 조언 많이 해주셨습니다. 전체 피드백 시간과 복지요결 공부 통해서 사업 때 흔들리지 않아야 함을 다시 새겼습니다. 사회사업의 주안점 기억하며 남은 시간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합숙팀 오랜만에 제대로 저녁 먹었습니다. 종수 선배가 본가에서 챙겨 온 고기 구워 먹었습니다. 민준 선배 어머니, 우리 어머니께서 챙겨주신 반찬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푸짐하고 넉넉하게 한 상 먹었습니다. 오늘도 마지막 설거지와 뒷정리는 규리 담당입니다. 후식으로는 종수 선배가 가져온 샤인머스캣 먹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행복한 저녁입니다.
7월 30일 화요일 단기사회사업 14일차
복지관 사업으로 워터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더운 여름에 시원한 추억이 생겼습니다. 함께한 동료들 고맙습니다. 같이 놀아준 친구들 고마워요. 데려가주신 박상빈 선생님도 감사합니다. 오고 가는 길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박상빈 선생님과 김한나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워터파크에서 함께 물놀이하고 아이들 통솔해 준 예찬 선배 종수 선배 규리 고맙습니다. 각자가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살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는 모습 보니 든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숭실대 선배님들께서 지지 방문 오셨습니다. 실습생들 저녁식사를 모두 사주셨습니다. 김경휘 교수님 이수지 선생님 감사합니다. 타지에서 만난 익숙한 이야기가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내가 걸어가는 길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선배님들이 계신다는 사실이 참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빈 선생님께서 저녁 식사 이후 음료 사주셨습니다. 김경휘 교수님 이수지 선생님께서 과일사주셨습니다. 박상빈 선생님과 사모님께서 집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샤인머스캣도 먹고 귤도 먹고 음료도 마시면서 선생님들과 즐거운 대화 나누었습니다. 시간 내주시고 신경 써주시고 즐겁고 힘 되는 이야기 많이 나누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워터파크에서 젖었던.. 빨래 챙겨 준 합숙팀 종수 선배 민준 선배 규리 고맙습니다.
7월 31일 수요일 단기사회사업 15일차
도서관 여행 활동은 민준 선배가 있어 다행입니다. 최고의 보조입니다. 각 상황에 알맞게 빠르게 대처합니다. 미처 신경 쓰지 못한 부분들을 확인합니다. 아이들과 사업 진행하느라 정신없으면 나머지 부분들을 챙깁니다. 아이들 활동 모습도 예쁘게 사진으로 잘 남겨줍니다. 함께해 주어서 너무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예은이가 오늘의 기록 담당이었습니다. 회의록을 알차게 정리했습니다. 깔끔하게 또박또박 정리했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잘 정리해 준 예은이에게 고맙습니다. 두고두고 보아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준 라온이 사랑이 하온이 동주 예은이 고맙습니다. 라온이는 기억력이 참 좋습니다. 사람에게 관심이 많아요. 다른 친구들 자기소개 내용 다 기억하고 계속 이야기해 줍니다. 대신 소개해줘요. 라온이의 관심이 고맙습니다. 사랑이는 사서 선생님께 감사 편지 썼습니다. 새마을도서관 그림도 그리고, 제공해 주신 공간과 한과에 대한 감사 편지도 썼어요. 고맙습니다. 사서 선생님께서도 기뻐하셨을 거예요.
오늘도 큰 웃음 준 동주에게 고맙습니다. 재잘재잘 귀엽게 이야기하고, 똑 부러지게 의견 이야기합니다. 누나들 사이에서 활동 참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동주의 귀여운 웃음과 밝음과 적극성이 고맙습니다.
김제새마을작은도서관 사서 선생님 감사합니다. 공간 제공해 주셔서, 아이들 먹을 한과도 내어 주셔서, 뛰고 와 더운 아이들 시원한 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찾아다니는 것도 도와주시고, 아이들 궁금한 것도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 많이 배우고 도움 받았습니다. 웃으며 챙겨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세련 선생님께 메모 남기고 스테이플러 찾으려고 검산도서관 갔습니다. 라온이가 쪼르르 와서 오세련 선생님께 메모 남기는 것도 지켜보고, 함께 스테이플러도 찾아주었습니다. 귀여운 참새처럼 옆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합니다. 함께 찾아줘서 고맙습니다. 웃음 줘서 고마워요.
복숭아 챙겨주신 팔공유통 박인우 사장님 감사합니다. 피곤한 오후 동료들과 정말 달고 맛있는 복숭아 실컷 나눠 먹었습니다.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지요결 관련된 여러 사례 들어 설명해 주신 박상빈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기관 사례, 반면교사 삼아야 할 사례, 여러 한계에 어쩔 수 없었던 사례.. 많이 듣고 깨우치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합숙팀은 이제 거의... 가족 같습니다. 달걀 삶고 떡볶이 요리한 민준 선배 고맙습니다. 치킨너겟 튀기고(거의 기름이랑 땀 다 뒤집어쓴) 종수 선배 고맙습니다. 소스 담당 요리 보조 담당 규리도 고맙습니다. 저녁 다 먹고는 종수 선배가 땀 뻘뻘 흘리며 설거지하고, 민준 선배는 유튜브 찾아가며 멜론 썰었습니다. 멜론은 은미가 챙겨주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8월 1일 목요일 단기사회사업 16일차
도서관에서 하룻밤이 보조 사업입니다. 민준 선배 활동 진행하는 모습 보고 또 배웁니다. 아이들 속도에 맞춰서 아이들의 상황에 맞추어 사업하는 모습 보고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함께한 서진이는 주어진 일을 정말 잘 해냅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먼저 그림도 다 그리고 글도 다 적었는데도 또 그림 그리면서 기다립니다. 재촉하지 않고, 어려워하면 예시도 건네줍니다. 다정한 서진이 덕분에 분위기가 편안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온이의 밝은 에너지에 웃음이 나옵니다. 선생님의 질문에 열심히 답 하고 열심히 참여해 준 하온이 고맙습니다.
수줍음이 많은 예지는 용기 내어 자신이 적은 종이 선생님에게 전달했습니다. 예지 자기소개, 예지 이야기 그렇게 들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예지가 용기 낸 덕분에 친구들이 예지 이야기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후에도 팔공유통 박인우 사장님께서 챙겨주신 복숭아 나누어먹었습니다. 어제보다 더 달고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업 피드백 조언해 주신 박상빈 선생님 감사합니다. 친구들 사례였지만 저도 배운 것들이 많습니다. 사업을 대하는 태도도 다시 점검하고, 나의 템포가 아이들에게 버겁지는 않은지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은 규리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닭볶음탕이었습니다. 꽝꽝 얼어있는 닭볶음탕 녹이느라 모두가 달라붙었습니다. 그동안 과장님께서 지난번 챙겨주셨던 스팸으로 맛있는 계란말이 만들어 준 민준 선배 고맙습니다. 스팸 계란말이 만든다고 유튜브 보고 연구도 했습니다. 잠시 통화해야 할 일이 있어 다른 방에 가 있는 동안 규리와 종수 선배가 닭볶음탕을 완성시켜 놓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맛있는 닭볶음탕 푸짐하고 넉넉하게 챙겨주신 규리 어머님도 감사합니다.
저녁 먹고 기록 정리하려는데 냉풍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습니다. 그러더니 물이 줄줄 새기 시작합니다. 이것저것 건드리니 물만 더 나옵니다. 쉬고 있는 종수 선배에게 전화했습니다. 종수 선배가 올라와서 이곳저곳 살피고, 모델명도 찾아보고, 찾아낸 설명서 읽고 조치도 취해 놓았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2일 금요일 단기사회사업 17일차
오늘 오전 사업도 보조 담당자 민준 선배 도움으로 잘 마무리했습니다. 아이들 잘 챙겨주고 다정하게 대화하고 놓치지 않고 사진도 찍어준 민준 선배 고맙습니다.
오늘도 예은이는 활동 진행 과정에서 든든한 역할 해주었습니다. 일찍 와서 이런저런 도서관 미리 함께 찾아보았습니다. 전체 진행 과정 척척 정리하고, 용돈 달력도 적극적으로 만들고, 검색해야 하는 것들도 열심히 했습니다. 예은이에게 언제나 고맙습니다.
멋있는 언니 사랑이는 오늘 어려운 과제를 마주했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냈습니다. 용돈 달력 채워나갈 때도 매일매일 새로운 일들 해보고자 고민도 많이 하고 적었습니다. 도서관 근처 놀만한 것들 가볼 만한 곳들 검색도 나서서 적극적으로 합니다. 사랑이, 고맙습니다.
오늘도 귀여움으로 웃음 잔뜩 안겨준 동주도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책 읽는 게 제일 재미있다는 동주.. 활동 시작하면 책 내려놓고 참여해 주어 고맙습니다. 또박또박 생각 의견 바람 이야기해 주어 고맙습니다. 귀여운 동주 덕분에 오늘도 화기애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동주, 고맙습니다.
오늘 점심은 합숙팀+예찬 선배 숙소에서 함께 먹었습니다. 민준 선배가 어제 먹고 남은 닭볶음탕으로 맛있는 볶음밥 만들어주었습니다. 설거지는 예찬선배가 했습니다(마무리는 규리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후에는 실습 중간평가를 진행했습니다. 각자의 목표 달성 정도, 사업 목표 달성 정도, 배움 추억 감사를 발표합니다. 동료들의 진솔한 이야기 고마웠습니다. 서로가 많이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고, 충분한 응원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 발표 차례 끝나고 칭찬 격려 응원해 준 동료들 고맙습니다. 나를 통해 배우는 점이 많다고 이야기할 때마다 책임감이 더욱 생깁니다. 더 잘해야겠다고, 더 행동을 조심해야겠다고, 기록에 진지해져야겠다고,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 스스로를 더 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동료들의 진심 담긴 말이 참 고맙습니다.
칭찬 지지 격려해 주신 박상빈 선생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선생님의 진심 가득 담긴 말을 더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언제나 참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제팀 회식 비용 챙겨주신 송진석 선배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중간평가 끝나고 동료들과 맛있는 삼겹살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정답게 웃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소 들렀다 가자고 해 준 규리 덕분에 다 떨어져 가는 샴푸 샀습니다. 언제나 나서서 챙겨주고 이끌어주어 고맙습니다. 다이소 갔다가 합숙팀 함께 걸어 돌아왔습니다. 습한 공기도 함께 누리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3일 토요일 단기사회사업 18일차
마지막 토요활동으로 군산 선유도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 오는 길 이번에도 박상빈 선생님이 운전해 주셨습니다. 안전하게 즐겁게 데려다주셨습니다. 차 타고 가는 길에는 군산 부안 김제.. 이야기들 많이 들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빈 선생님께서 점심으로 회 사주셨습니다. 날 해산물 못 먹는 저와 은미 배려해서 해물 라면도 시켜주셨습니다. 계속 챙겨주신 사장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멋진 곳에서 맛있는 점심 정답게 먹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대장봉 올랐습니다. 생각보다 가파른 길도 함께 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오를만했습니다. 정상에 올라 사진 찍어준 수환 선배 고맙습니다. 이미 와 본 경험 있는 수환선배가 길안내 해주었습니다. 올라갔다 내려오는 내내 핸드폰 맡아준 종수 선배도 고맙습니다. 가파른 길 내려올 때는 물도 들어줬습니다. 손 잡고 이끌어준 예찬 선배도 고맙습니다. 힘들어했는데도 끝까지 함께 오르고 누린 은서 채원 은미도 고맙습니다. 언제나 밝았던 규리도 고맙습니다. 덕분에 더 힘났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박상빈 선생님 덕분에 대장봉에서 내려오는 길에 바위에 걸터앉아 여름과 자연을 누렸습니다. 푸르른 바다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자연의 소리와 여름의 더위를 누렸습니다. 동료들 사이에 함께하는 자세와 마음가짐 심어주심도 감사합니다.
해수욕장 앞에서 박상빈 선생님께서 아이스크림 사주셨습니다. 엄청난 더위에 순식간에 아이스크림 해치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제에서 실습했던 더숨 99지원센터의 오광환 선배님 최길성 선배님 선유도까지 지지방문 와주셨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도 양손 가득 사들고 오셨습니다. 덕분에 시원한 아이스크림 실컷 먹고, 이온음료로 목도 축였습니다. 돌아가는 길에는 카페에서 음료도 사주시고, 사업 이야기 묻고 들어주시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든든한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동료들과 바다에서 물놀이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못 들어왔던 은서까지 함께했습니다. 웃음 주어서 고맙습니다. 함께 신나게 놀아주어 고맙습니다. 함께하니 역시나 더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센스 있는 규리가 폼클렌징 챙겨 왔습니다. 덕분에 찝찝한 화장과 바닷물을 닦아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은서가 수건을 빌려주었습니다. 빨래를 못해 수건 한 장 없었는데, 덕분에 마음 놓고 물놀이하고 샤워 후에 몸도 닦았습니다. 세심하고 배려심 넘치는 은서 고맙습니다.
돌아와서 합숙팀 다 같이 빨래방 갑니다. 수환 선배가 차로 데려다주었습니다. 덕분에 덥고 습한 공기 피해 시원하고 편하게 왔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