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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SBS-TV 다큐방송, '예수님 제자 도마가 한국에 오다' 2025년 50분씩 2회 방송
글쓴이: 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 저서: 허왕후 스토리텔링)
<들어가는 말>
안녕하세요?
SBS-TV 다큐방송으로 2025년 2월 16일과 23일 '도마가 한국에 오다'를 50분씩 2회 방송 하였습니다.
SBS-TV 다큐방송의 해설 자막이 있는 화면을 찍은 사진을 드립니다.
해설 자막의 보충 설명이 필요한 곳에는 자료 사진을 넣어서 핵심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에 예수님의 제자 도마가 한국에 왔었던 역사적 사실을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부록을 첨부 하였습니다.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 제자 도마를 한국사 교과서에 넣기'(부록 1)와 '대한민국에서 사도 도마 성지순례 9일 간의 일정표'(부록 2)입니다.
다음의 사진은 '도마가 한국에 오다', SBS-TV 다큐방송 2025년 2월 16일 (50분, 1부 도마의 길) 방송입니다.
다음은 '도마가 한국에 오다', SBS-TV 다큐방송 2025년 2월 23일 (50분, 2부 도마는 한국에 왔었는가?) 사진과 설명입니다.
---♡---{● 부록 글 1 ●}---♤---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 제자 도마를 한국사 교과서에 넣기
글쓴이: 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 저서: 허왕후 스토리텔링)
<들어가는 말>
안녕하세요?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Thomas, AD 2-72)가 한국에 왔었습니다.
이 자료가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가도록 정명남 역사발굴 관광자원화 연구소장이 2020.9.14. 경북도청 교육정책관실에 관련
자료를 보냈고, 책(조국현,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 대구세계문화엑스포, 대능기획, 2020)으로 출판 되었습니다.
다음은 대구•경북엑스포 이사장 조국현 교수의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문화사와 사도 도마를 넣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소개합니다.
글의 끝에 있는 ^^ 표시의 글은 여유와 재미를 위한 저(스토리텔링 작가로서 임원주)의 댓글입니다.
말이 안되는 내용이 있어도 웃어 넘기세요. ^^
1. 한국사 교과서에 송두리째 빠져 있는 삼한문화사
2024년은 1945년 한국이 해방된지 80년째입니다.
일본인은 일제강점기에 한국민족 말살정책으로 일본식민사관을 만들어 한국인의 고대역사를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철저하게 지웠습니다.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 문화사가 송두리째 빠져 있는 것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시대의 문화사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거나 무감각한 것은 한국인의 문제 중에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일본식민사관에서는 한국민족 말살정책으로 '한국인의 조상은 미신적이고 야만적이어서 일본인이 한국인을 다스려야 행복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고대역사는 기록이 없고, 신화적이고, 유물이 없고, 미개한 문화라고 왜곡 하였습니다.
일본인은 일제강점기에 한국의 고서적 21종 20여 만권을 불태웠고, 약 20여 만권을 일본으로 가져갔습니다.
일본인은 한국을 영구지배하기 위해 조선사편수회에서 총력을 다해 한국말과 지명들을 바꾸었고, 창씨개명까지 하였습니다.
광복 80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한국인이 한국인의 뿌리를 모르고, 일본식민사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은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 저는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와 같은 비극을 다시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본식민사관을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일본인을 좋아하고 일본으로
여행도 갑니다.
오사카 3박4일 여행하며 너무 좋아서 일본에 눌러 살고 싶었어요.^^
2. 육하원칙으로 쉽게 풀어보는 삼한역사(요약)
• 삼한은 누가?
고조선 남쪽에 있었던 진(辰)나라를 이어받은 한국인과 이스라엘에서 온 레위지파 제사장(천군)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삼한시대의 민속종교는 유태교였고, 국립박물관에는 삼한시대 유태교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삼한은 언제?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김해박물관의 연대표에 삼한의 역사는 BC 400 ~ 기원전후(신구약 중간사)까지입니다.
• 삼한은 어디서?
현재 대한민국과 같은 위치와 면적의 땅이었고, 마한 54개, 진한 12개, 변한 12개, 총 78개 소국(小國)이 있었습니다.
• 삼한은 무엇을?
삼한에는 이스라엘의 6곳 도피성처럼 6곳에 소도(蘇塗)가 있었는데, 소도가 있었던 곳은 태백시 소도리, 대구(경산)의 압독국 미리, 경주시
사로국, 김천시 감문국, 의성군 조문국,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입니다.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국사편찬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두산동아, 40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편, 삼한에는 정치적 지배자 외에 제사장인 천군이 있었다. 그리고 신성 지역으로 소도가 있었는데, 이 곳에서 천군은 농경과 종교에 대한
의례를 주관하였다. 천군이 주관하는 소도는 군장의 세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으로, 죄인이라도 이 곳에 숨으면 잡아가지 못하였다."
• 삼한은 어떻게?
삼한의 감문국 천군 조슈아가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를 한국에 초청하여 가이드하였습니다.
사도 도마는 변한의 철을 강철로 만들어 수출하였고, 가야국은 철의 왕국이 되었습니다.
삼국시대의 민속종교는 기독교였고, 국립박물관에는 고대기독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삼한은 왜?
한반도의 삼한은 실크로드의 동쪽 땅 끝에 위치하고 있어서, 고대무역의 종점이었습니다.
마라톤에 비유하면 이스라엘은 출발점이고 한국은 골인지점입니다.
^^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육하원칙으로 말할 수 있다면 역사적 사실이라던데, 삼한의 역사가 육하원칙으로 설명되네요.
위대한 역사가들이 '삼한은 알면 알수록 미궁 속으로 빠져 설명이 안된다' 하였는데. ^^
3.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는 삼한의 책
조국현 교수는 1988년 1월 31일 공군소령으로 전역하였고, 1988년 8월 13일 대구에서 1회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1회 세미나 때 영남대학교박물관과 진주박물관에서 도움을 주었고, 120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조국현 교수의 99번째 강의 워크숍(2022.12.12. 더케이호텔경주)에 2천5백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워크숍에서 사용된 자료를 문화관광해설사 님들이 사용하는 책(조국현, 사도 도마 성지순례, 도마박물관, 대능기획, 2023)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이인선 국회의원실을 통하여 대구광역시 관광과장과 경상북도 관광정책과장에게 보냈고, 특별히 대구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 담당공무원
도○○에게 직접 조국현 교수가 전달 하였습니다.
이 책을 누구나 이메일(무료)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 조국현 교수는 문화관광해설사에게 꼭 님자를 붙이라고 하네요.
대통령도 님자를 안붙였는데 문화관광해설사 님들은 군사부(君師父)보다 높은 신분인가요. ^^
4.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는 삼한의 동영상 5편
조국현 교수의 100번째 강의 워크숍(2023.12.4. 더케이호텔경주)에 4천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조국현 교수는 다음의 동영상 5편을 만들어 강의하였습니다.
• 한국 고대역사 탐방(사도 도마 성지순례지) 목차
• 국립대구박물관에 전시된 경상북도 출토 유물
• 국립대구박물관에 전시된 삼국시대 기독교 유물
• 영주시에 있는 도마석상
• 김천시에 있는 도마의 숨결
이 동영상 5편을 2023.12.6. 대구광역시청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담당 공무원 문○○(T 053 803 6511)에게 전달 하였습니다.
전국의 문화관광해설사 님들과 일반인은 시군구 문화관광과를 통하여 동영상 5편을 받으십시오.
^^ 4천명 모인 곳에서 저도 강의 한 번 해봤으면 좋겠는데, 40명 모이는 곳에서도 불러주지 않네요.
4억원 드는 곳에서 제돈 안내고 책 4천권 인쇄하고 싶은데, 저의 돈으로 인쇄물 만드는데 40만원 내려니 아깝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네요.^^
5. 1세기 한국문화사 체험에 초대합니다.
한국인은 1세기 서양의 역사는 잘 아는데 정작 중요한 우리나라의 1세기 역사는 백지상태입니다.
한국인에게 한국의 1세기 문화를 체험하여 삼한역사의 실마리를 풀 수 있도록하는 시간을 조국현 교수가 마련 하였습니다.
도마박물관 자료실(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강촌종합상가 2층)에서는 신청(예약)하시는 분께 1세기 한국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체험1. 도마커피 마시기
1세기에 유향과 함께 커피콩도 한국에 수입 되었고, 달성토성에서 1세기 만들어진 커피잔이 출토되어 경북대학교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체험2. 허왕후 차 마시기
사도 도마가 중매하여 인도 공주였던 허왕후와 한국의 김수로왕이 1세기 경남 김해시 봉황동유적지에서 혼인식을 가졌는데, 허왕후는 대엽종 녹차를
가져왔습니다.
체험3. 역사 브리핑 (삼한시대부터 전승된 붓글씨로 브리핑)
삼한의 감문국 천군 조슈아가 무역을 하면서 후손들이 붓글씨를 쓰도록 가통(조무둔필 曺無鈍筆)을 세웠고, 후손 조국현이 붓글씨로 브리핑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체험4. 이스라엘 애국가(하티크마) 부르기
이스라엘 애국가 발상지는 대구 팔공산 신림봉입니다.
대중가요 비야 비야(바블껌)는 이스라엘 애국가 곡이고, 대한민국 애국가를 하티크바 곡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체험5. 회소곡 부르기
삼국사기 신라 유리왕 (AD 32년) 때 회소곡은 '소도에 모여 노래하자'였는데, 사도 도마가 '예수님께 모여 노래하자'로 하였습니다.
회소곡(오소운 작사)은 1961년까지 한국찬송가에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체험6. 삼한시대 도유식과 삼국시대 성찬식
삼한시대 민속종교는 유태교였고, 천군의 후손 조국현 교수가 도유식을 하고 있습니다.
삼국시대의 민속종교는 기독교였고, 조국현 교수가 성지순례용의 간단한 성찬식을 하고 있습니다.
체험7. 키네마스터로 동영상 만들기 (한국 고대역사 탐방 해설)
삼한시대와 삼국시대의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는 한국 고대역사 탐방(사도 도마 성지순례길)을 동영상으로 만듭니다.
^^ 저는 20년 전의 기억도 되살리기 어려운데, 2천년 전의 삼한역사 기억을 어떻게 되찾아 내었을까요?
조국현 교수는 36년 동안 밤낮 없이 몰두하며 한 우물만 파다가 친구도 돈도 세월도 다 없어졌지만, 저만 아직도 옆에 있다죠. ^^
6. 문화관광해설사를 위한 삼한문화사 가이드 시범
문화관광해설사 님들께 자료(책, 동영상 5편)를 드렸지만, 문화관광해설사 님들이 삼한역사를 어떻게 해설해야 하는가를 잘 알지 못할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삼한역사 가이드 시범을 보고 싶은 문화관광해설사 님들을 위한 다음과 같은 모임이 있습니다.
일시: 매월 첫째주, 둘째주 금요일 오전 10 -12시
장소: 달성토성커뮤니티센터 (대구 중구청 소유 건물)
참석자: 문화관광해설사, 달성토성커뮤니티 회원
방법: 조국현 교수의 '스마트폰도 배우고 자기 두뇌 사용법도 배우기' 강의가 1시간 있습니다.
그 후 조국현 교수가 삼한역사 탐방을 도마(달성)공원 등의 관광지에서 가이드 할 때 동영상을 찍습니다.
(사례: 달성공원 가이드 시범 동영상)
^^ 군대에서 조교의 시범이 있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가이드 시범은 처음 들어보는데요.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등산가를 돕는 남채(네팔)의 셰르파가 가이드 시범을 하지만 가난하고 볼품없죠. ^^
7.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가야 할 삼한문화사
삼한의 문화사는 진작에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가 있어야 정상인데, 그러나 아직도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의 문화사가 송두리째 빠져
있습니다.
조국현 교수는 1988년부터 36년간 100회 세미나와 1,000여 회 이상 한국 고대역사 탐방 가이드를 하면서 검증된 삼한역사 자료를 정리하여 다음의 카페와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cafe.daum.net/thomas7
blog.naver.com/story4006
^^ 저도 위의 카페와 블로그에 들어가 봤는데 원천(源泉)자료가 가득하여 보물섬에 간 것 같았습니다.
조국현 교수에게 돈받고 자료를 주지 왜 공짜로 주느냐고 질문 하니까 공기처럼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것이어서 공짜로 준다고 하네요. 못말려~
저를 위해 누가 말려줘요~ ^^
<맺는 말>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송호정 외 8인, 교육부 검증 2019.11.27. (주) 지학사, 2020)의 시대별 분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대국가 3페이지 (012-014)
삼국시대 4페이지 (015-018)
통일신라 7페이지 (019-025)
고려시대 24페이지(038-061)
조선시대 28페이지(062-089)
근현대 220 페이지(090-309)
다른 출판사의 한국사 교과서도 이와 비슷한 분량인데, 위 한국사 교과서는 고조선부터 조선시대까지 78페이지(012-089), 근현대사가
220페이지(090-309)입니다.
한반도 반만년 역사가 근현대사 분량의 절반도 되지 않고, 위 한국사 교과서에서 고대국가(고조선, 삼한, 부여, 옥저, 동예 등) 역사는
3페이지여서 한국인은 한국인의 뿌리 역사를 알기 어렵습니다.
위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고대 사회의 종교와 사상이 6페이지(026-032)인데, 고구려 불교 전래(372), 신라 불교 공인(528)
이후부터의 내용이 나옵니다.
한국 고대문화사가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이렇게 빈약하기 때문에 한국인은 한국의 뿌리를 모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의 고대문화사 기록, 유적, 유물 등을 넣으면 한국사 교과서에서 고대와 근현대의 분량이 비슷하여 균형적인 역사교육이 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한반도에 불교가 들어오기 전 삼한시대에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한국에 와서 소도를 다스리는 천군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1세기 한국에 왔었고, 삼국시대 가야와 신라에 기독교가 있었습니다.
위 한국사 교과서 28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라는 토착 신앙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귀족들의 반대로 불교를 수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다가, 6세기 법흥왕 때 이차돈의 순교를 계기로 불교를 공인하였다."
위의 글에서 신라의 토착신앙은 기독교였고, 이차돈이 불교인이지만 역사적 인물이어서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간 것처럼, 사도 도마도 기독교인이지만
역사적 인물이어서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가야합니다.
한국 고대 문화사를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넣어서 가르치면, 대한민국은 그리스, 로마 문화와 같은 고대역사의 문명국이 되고 세계
관광랭킹 1위의 나라가 됩니다.
고대역사 유물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있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경주 황남대총 1기에서 출토된 유물이 58,441점입니다.
그러나 한국인 대다수는 한국에는 고대의 유물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역사교육을 정상화하려면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틀을 일본식민사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바꿔야합니다.
대통령과 기업인이 부산엑스포를 위해 노력하였는데, 사우디아라비아 129표, 부산 29표가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엑스포는 부산엑스포 보다 10배나 더한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엑스포에서는 삼한의 문화사를 관광으로 만들어서 삼한의 역사를 알리고 한국인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도록하고 있습니다.
세계 3대 성지순례길을 발굴복원하여 이스라엘에 가던 성지순례객을 한국으로 모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국현 교수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당시 김천지역구 국회의원)와 함께 2010년 고등학교 지구과학1 교과서(경제복 외 5인, 교육과학기술부
검증, 중앙교육진흥연구소, 2010)를 수정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 때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자료이면 추가 할 수 있다는 경험을 하였고,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시대의
문화사를 추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조국현 교수는 일본식민사관에 속고 있는 한국의 고대역사를 발굴복원한 내용이야말로 이미 한국사 교과서에 당연히 들어가 있어야 정상이라고 합니다.
광복 80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한국인이 한국 고대역사를 모르는 것은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한국인이 삼한역사를 마한, 진한, 변한이 있었다는 정도 밖에 모르는 현실은 말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초중고등학교 한(韓)국사 교과서에 삼한(韓)문화사가 없어서 한(韓)국인이 한(韓)국인의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다니, 억울해서 한이
맺히네요.
한국사 교과서에 고대사 100페이지, 중세사 100페이지, 근현대사 100페이지로 균형을 맞추고, 삼한의 역사를 제대로 넣어면 좋겠는데,
하기 싫은 변명으로 시험 난이도가 높아진다니, 얼씨구! ^^
(2024.1.1.)
<추가 기록>
홍석준 국회의원이 국회의사당(여의도동)을 빌려 주어서 2020.11.9. 전재규 대신대학교 명예총장 주최 세미나(코로나로 비대면, 책 배포)가 있었습니다.
대구경북 장로 총연합 엘더아가페 봉사회는 매년 경북도청에서 예산을 받아서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워크숍을 하는데, 2023년 워크숍(강사 전재규, 조국현, 김영수)에 4천 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조국현 교수의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 제자 도마'의 자료를 이인선 국회의원실에서 대구광역시 관광과장과 경상북도 관광정책과장에게 전달하여 문화관광해설사가 해설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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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페이스 신학대학교의 학술대회>
전재규 대신대학교 명예총장과 윤사무엘 박사는 2025년 SBS-TV 다큐방송 '예수님의 제자 도마가 한국에 오다'에 출연 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다음의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일시: 2025. 10. 27.(월) 오전 10시 - 오후 4시
장소: 수원 한성교회
(유명재 목사 시무,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662)
[유명재 목사는 수원 기독교 총연합회장을 역임하였고, 3개의 박사학위, 4번째로 한국에 왔었던 도마를 주제로 박사 논문 작성 중]
1988년 10월 31일 미국 메사츄세쯔 주 보스턴에서 Faith Christia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가 개교되어 올해로 37주년을 맞이합니다.
다음의 사진과 글들은 신문에 보도된 것입니다.
페이스신학대학교 2025. 10. 27. 제37회 학술대회의 자료집(아래 사진, 자료집 표지)을 보고 보도한 것입니다.
좌장 유석근 목사
사도 도마가 한국(신라)에 복음을 전했다는 기록이 로마 교황청 비밀 문서에 존재한다.
김포브니엘교회 유석근 목사는 ‘가경(假經) 동방박사의 계시에 기록된 사도 도마의 신라 방문’에서 브렌트 랜도(Brent Landau) 교수가 해석한 시리아 사본 『동방박사의 계시』를 인용하며 “동방박사들의 고국은 예루살렘에서 아주 먼 곳이며, 세계의 동쪽 끝에 큰 바다가 있는 ‘시르(Shir)’라 불리는 땅이라고 기록돼 있다”며 “이 ‘시르’는 ‘신라’의 초기 국호 ‘시라(shira)’의 변음으로 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8세기 시리아 사본의 원본은 주후 2세기 중엽에 기록된 것으로, 만약 이 기록이 사실이라면 예수 탄생 1세기 후 이미 극동의 땅 신라에 복음의 흔적이 닿아 있었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이제는 열린 자세로 도마의 내한 가능성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탐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유석근 목사는 고대 시리아어 가경 ‘동방박사의 계시’를 근거로 "이 문헌은 동방박사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또 누가 그들에게 세례를 주었는지 직접 증언하고 있다"며 "그 기록이 한반도, 정확히는 신라와 겹친다"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동방박사의 출신지 문제를 꺼냈다. 그는 "우리는 동방박사가 ‘페르시아 점성술사 셋’이라는 통념에 익숙하다. 하지만 성경은 박사가 셋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동방박사의 계시’는 이들이 최소 12명, 침묵 가운데 기도하는 자들로 묘사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다면 동방박사들은 신라에서 왔다는 결론이 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나아가 유 목사는 "문헌은 박사들이 고국으로 돌아간 뒤 사도 도마에게 세례를 받았다고 기록한다. 에필로그 부분에는 도마가 직접 그 ‘시르’ 땅을 방문해 박사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복음을 온 세계에 전파하라고 위임했다는 내용까지 나온다. 이건 그냥 상징적 문학 장치로 치부하기 어려운 대목이다"고 강조했다.
주최자: 전재규 총장
의사,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 역임,
(사)한국순례길 이사장, 대신대학교 명예총장
전재규 박사는 2025년 SBS-TV 다큐방송에서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방송 하였다.
대신대학교 전 총장 전재규 장로(사단법인 한국순례길 이사장)는 ‘사도 도마의 순례길 소개’에서 “그동안 사도 도마가 주후 1세기에 가야국을 방문했을 것이란 가능성을 두고 찬반의 이론이 많았지만, 현지답사와 고증작업을 통해 ‘AD 42년부터 49년까지 7년간 한국에서 선교하였다는 추정을 선교사적 사실로 인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 장로는 이어 “이는 단순한 전설이 아니라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보여주실 표적 가운데 하나로,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루는 계획 속에 숨겨진 계시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조국현 박사는 예수님 제자 사도 도마가 한국에 남긴 유적지 30곳 중 10곳을 소개 하였다.
도마박물관 관장 조국현 목사(도마연구소장)는 ‘사도 도마의 한국 선교 흔적’을 주제로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한국에 남긴 흔적은 청라언덕, 달성공원, 팔공산 도마재, 불로동고분군, 경주 감포항, 김해 구지봉 등 30곳에 달한다”며 “삼한시대의 민속종교는 유대교였고, 삼국시대의 민속종교는 기독교였다는 점에서 우리의 고대 역사는 복음의 뿌리 위에 세워졌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 제1의 성지라면, 대한민국 대구는 제2의 성지로 불릴 만큼 도마의 흔적이 남아 있다”며 “도마 성지순례는 고대와 근대 기독교의 길을 잇는 역사적 여정”이라고 강조했다.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한국에 남긴 흔적 30곳은 다음과 같다.
1. 청라언덕, 2. 도마(달성)공원, 3. 도마(대구)공항, 4. 팔공산 신림봉, 5. 도마재, 6. 불로동고분군, 7. 금호강, 8. 도마연구소, 9. 국립대구박물관, 10. 설화리(화원유원지), 11.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 12. 국립경주박물관, 13. 대릉원, 14. 경주 감포항, 15. 감문국이야기나라, 16. 도마의 숨결, 17. 도마석상, 18. 조문국사적지, 19. 청도박물관, 20. 청도군 성곡리, 21. 청도군 팔조령, 22. 고령군 장기리 암각화, 23. 국립김해박물관, 24. 구지봉, 25. 수로왕비릉, 26. 대성동고분군, 27. 봉황동유적지, 28. 수로왕릉, 29. 도마리와 대국산성, 30. 남해군 상주해수욕장
역사는 역사학연구방법론에 따라 연구되어야 한다.
이경운 목사는 "신라 시대 한반도에 이미 기독교, 곧 경교(네스토리우스 계열 동방 기독교)의 흔적이 분명히 남아 있다"고 역설했다. 이 목사는 40여 년간 축적한 유물 조사와 문헌 연구를 근거로 "한국 교회사 기록은 언더우드, 아펜젤러 이후만이 아니고, 그 이전 심지어 통일신라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사무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신학과 복음이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시대를 준비해왔다. 이제 서구 신학은 한계에 이르렀고 세계는 동방의 신학 특히 한국에서 비롯된 영적 본질을 배우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한국을 복음의 중심에 세우셨다"며 "도마 사도의 복음이 한반도에 전래된 흔적처럼 하나님은 한민족을 마지막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고 계신다"고 확신했다. 더욱이 "이제는 한국교회와 신학이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 "비록 정치나 사회적으로 한국이 약해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나라로 한국을 세우셨다. 우리 신학교가 그 사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서구 중심의 신학을 넘어 한국의 정체성과 신앙적 뿌리를 회복하길 바란다"며 "참석한 강사들과 연구자들의 헌신이 한국 신학의 자존심을 세우는 데 귀한 씨앗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사무엘 목사(페이스신학대학교 총장)는 ‘상고사부터 내려온 하나님 칭호’를 주제로, 한반도 신앙 문화 속에 ‘하나님’ 개념이 이미 존재했음을 고찰했다.
그는 “하늘을 뜻하는 ‘한님’, 밝음을 뜻하는 ‘한밝님’, 히브리어 엘(El)의 변형 발음인 ‘알’과 함께 ‘하나님’의 어원에는 고대 유대 신앙의 흔적이 스며 있다”며 “심지어 북방 무속에서도 ‘야호와’, ‘야엘’, ‘엘로힘’, ‘아도나이’와 같은 칭호를 부르며 하늘의 주재자를 예배하는 형태가 전해졌다”고 밝혔다.
----------<신문 기사>---------
페이스신학대학교·대학원, 37주년기념, ‘한반도에 들어온 기독교 흔적’사도 도마 학술대회 개최.
기사승인 2025.10.29 01:23:47
- “한국교회선교사가 140년 전한 복음 시기보다 앞서 고대 복음 전래 가능성 제기”
“우리나라 곳곳에 남아있는 사도 도마의 흔적들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큰 별 따라 아기예수 경배한 동방박사 고국은 신라인,,, 사도 도마, 직접 와서 세례 줬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페이스신학대학교 및 대학원이 개교 37주년을 맞아 ‘서양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기 이전 한반도에 들어온 기독교 흔적’을 주제로 지난 27일 수원 한성교회(유명재 목사)에서 관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공식적으로 한국교회는 선교사가 140년에 복음을 전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앞서 고대에 복음이 한반도에 전해졌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며, 현재 우리나라 곳곳에 남아있는 예수제자 사도 도마의 흔적들이 말해주고 있다,라는 학술적 제기와 함께 예수 탄생 시점 큰 별 따라 아기 예수를 경배한 동방박사 고국은 신라인들이며, 이후 사도 도마가 신라에 와서 직접 와서 세례를 준 것으로 사도 도마의 선교 여정과 한국 내 복음 전래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각계 연구자들의 발제가 이어졌다.
학술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송인성 학장의 인도로 정명범 목사(대학원 동문회장)가 기도하고, 심영미 목사(대학원 간사)가 창세기 10장 25~31절 성경봉독한 후 성중경 목사(만수감리교회 원로)가 ‘단군과 개천절’ 제하의 설교 말씀, 임재천 목사(대학원 조교)의 봉헌기도, 심평종 목사(세기총 전 대표회장)의 축도, 윤사무엘 목사의 환영사, 서요한 교수(전 총신대학교)는 축사, 유명재 목사의 광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성중경 목사(인천 만수감리교회 원로)는 ‘단군과 개천절’이란 제하에서“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뜻을 완성할 동방의 제사장 나라, 복음으로 세상을 섬길 나라인 것을 확신한다.”면서“우리나라에만 있는 개천절은 하늘을 연 믿음의 날로, 단군은 신화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선교적 가치가 담긴 성경적 비전이 녹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 목사는 영국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의 말을 인용하며 “한국은 세계사 속에서 영적인 부흥의 중심, 하나님이 새 일을 이루실 동방의 나라로 예비되어 있다.”며“예언자 이사야가 말한 동방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민족을 상징한다.”고 밝히고“대한민국은 복음으로 세상을 섬길 나라, 하나님의 뜻을 완성할 동방의 제사장 나라다.”면서“단군의 개천절은 하늘을 연 믿음의 날이며, 하나님이 동방의 민족에게 주신 거룩한 사명”이라며 “한국교회가 복음으로 세상을 밝히는 제사장 나라로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사말에서 윤 사무엘 총장은 “한국의 신학과 복음이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시대를 준비해왔다. 이제 서구 신학은 한계에 이르렀고 세계는 동방의 신학 특히 한국에서 비롯된 영적 본질을 배우길 원하고 있다.”면서“신학은 과거를 재조명함으로써 현재의 사명을 더욱 분명히 하는 학문이다. 한국교회 복음의 뿌리를 찾는 일은 단순한 역사 탐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를 새롭게 확인하는 믿음의 여정이다.”고 강조하고“복음은 서구 문명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사 속에서 동방으로 흘러온 생명의 역사임을 본 학술대회를 통해 다시금 확인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서요한 교수(전 총신대학교)는“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학문적 발표의 자리가 아니라 한국 기독교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도다.”면서“기존의 역사 학계가 두려움 속에 진실을 외면해온 부분이 있었다.”고 지적하고“역사의 시작은 언제나 작은 물방울에서 비롯된다, 이제는 양심을 회복하고 진실한 신앙의 역사를 기록해야 할 때가 되었다.”면서“오늘의 학술대회가 앞으로 이어질 연구의 촉매제가 되어, 한국 기독교가 세계 속에서 다시 한번 우뚝 서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연구를 해온 학자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유석근 목사(김포브니엘교회)가 사회를 맡은 학술대회에선 △윤사무엘 목사(FCUTS 총장)가 ‘상고사부터 내려온 하나님 칭호’ △전재규 장로(대신대 전 총장)가 ‘사도 도마의 순례길 소개’ △조국현 목사(도마박물관 관장)가 ‘사도 도마의 한국선교 흔적’ △이경운 목사(한국경교연구소 소장)가 ‘한반도에 온 경교 연구’ △이용봉 목사(손길문화원 원장)가 ‘영주 도마상 연구’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대신대학교 전 총장 전재규 장로(사단법인 한국순례길 이사장)는 ‘사도 도마의 순례길 소개’에서 “그동안 사도 도마가 주후 1세기에 가야국을 방문했을 것이란 가능성을 두고 찬반의 이론이 많았지만, 사도 도마가 인도까지 복음을 전했다는 사실은 교회사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으며, 이 복음의 여정이 해상 실크로드를 따라 더 동쪽으로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당시 한반도와 인도, 중국 사이에는 활발한 문화·상업 교류가 있었다고 복음이 이 경로를 통해 들어왔다는 가설은 충분히 신학적·역사적 근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장로는“이는 단순한 전설이 아니라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보여주실 표적 가운데 하나로,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루는 계획 속에 숨겨진 계시일 수도 있다.”며“오늘날 한국교회는 선교의 최전선에 서 있지만, 사실 우리의 선교적 DNA는 이미 초대교회 시대부터 이어져 온 ‘사도적 신앙’에 닿아 있다.”며 “이러한 역사적 이해는 한국교회가 단지 복음을 ‘받은 자’가 아니라, ‘전하는 자’로 부름받은 존재임을 일깨운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도마박물관 관장 조국현 목사(도마연구소장)는 ‘사도 도마의 한국 선교 흔적’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교회의 선교 역사는 결코 근대 선교사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초대교회의 사도적 정신과 맞닿아 있다.”면서“사도 도마가 세운 교회들이 페르시아, 인도, 중국으로 이어졌고, 그 신앙의 흐름이 한반도에까지 미쳤다는 다양한 역사적 정황이 있다.”며“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한국에 남긴 흔적은 청라언덕, 달성공원, 팔공산 도마재, 불로동고분군, 경주 감포항, 김해 구지봉 등 30곳에 달한다.”며 “삼한시대의 민속종교는 유대교였고, 삼국시대의 민속종교는 기독교였다는 점에서 우리의 고대 역사는 복음의 뿌리 위에 세워졌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목사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 제1의 성지라면, 대한민국 대구는 제2의 성지로 불릴 만큼 도마의 흔적이 남아 있다.”며 “도마 성지순례는 고대와 근대 기독교의 길을 잇는 역사적 여정이다.”고 강조하고“오늘날 한국교회의 세계선교 사명은 이러한 ‘사도적 복음의 계보’를 계승하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일은 새로운 시도가 아니라, 2천 년 전부터 이어진 하나님의 구속사에 동참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조 박사는 “이제 한국교회는 복음의 종착지가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포브니엘교회 유석근 목사는 ‘가경(假經) 동방박사의 계시에 기록된 사도 도마의 신라 방문’에서 브렌트 랜도(Brent Landau) 교수가 해석한 시리아 사본 『동방박사의 계시』를 인용하며, 한민족의 신화와 전통 속에는 복음의 진리를 예표하는 상징이 존재 한다.”면서“고조선의 천신 신앙, 단군 신화 속 하늘사상 등은 모두 인간이 하늘(창조주)을 찾는 신학적 본능의 표현이며, 이는 복음의 준비된 토양이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유석근 목사는 “하나님은 역사와 문화를 초월해 구속사를 이루신다.”며 “이 땅의 역사와 신화 속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깃들어 있었음을 신학적으로 조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박사는 “복음은 외래 종교가 아니라, 이미 이 땅의 정신과 역사 속에 스며든 하나님의 약속의 흔적이다.”고 제시하고“동방박사들의 고국은 예루살렘에서 아주 먼 곳이며, 세계의 동쪽 끝에 큰 바다가 있는 ‘시르(Shir)’라 불리는 땅이라고 기록돼 있다.”며 “이 ‘시르’는 ‘신라’의 초기 국호 ‘시라(shira)’의 변음으로 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석근 목사는“8세기 시리아 사본의 원본은 주후 2세기 중엽에 기록된 것으로, 만약 이 기록이 사실이라면 예수 탄생 1세기 후 이미 극동의 땅 신라에 복음의 흔적이 닿아 있었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이제는 열린 자세로 도마의 내한 가능성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탐구할 필요가 있다.”면서“고대 시리아어 가경 ‘동방박사의 계시’를 근거로 그 기록이 한반도, 정확히 신라와 겹치고 있음을 착안해 동방박사가 신라인이다.”면서“문헌은 박사들이 고국으로 돌아간 뒤 사도 도마에게 세례를 받았다고 기록한다. 에필로그 부분에는 도마가 직접 그 ‘시르’ 땅을 방문해 박사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복음을 온 세계에 전파하라고 위임했다는 내용까지 나온다. 이건 그냥 상징적 문학 장치로 치부하기 어려운 대목이다.”고 말했다.
윤사무엘 목사(페이스신학대학교 총장)는 ‘상고사부터 내려온 하나님 칭호’를 주제로, 한반도 신앙 문화 속에 ‘하나님’ 개념이 이미 존재했음을 고찰했다.
그는 “하늘을 뜻하는 ‘한님’, 밝음을 뜻하는 ‘한밝님’, 히브리어 엘(El)의 변형 발음인 ‘알’과 함께 ‘하나님’의 어원에는 고대 유대 신앙의 흔적이 스며 있다.”며 “심지어 북방 무속에서도 ‘야호와’, ‘야엘’, ‘엘로힘’, ‘아도나이’와 같은 칭호를 부르며 하늘의 주재자를 예배하는 형태가 전해졌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또 “경주박물관에 있는 신라금관에서도 히브리 문자와 유사한 문양이 발견되고, 천마총의 사문자 패턴 역시 히브리 전통과 맞닿아 있다.”며 “기독교가 서구 선교사들에 의해 처음 전래된 것이 아니라, 상고시대부터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있었던 민족의 신앙적 토양 위에서 복음이 꽃피웠다.”고 말했다.
이경운 목사(한국경교연구소 소장)는 ‘한반도에 온 경교 연구’ 발제를 통해 “당나라 시기 중국에 전해진 경교(景敎, 네스토리우스파 그리스도교)가 동북아 전역으로 확산됐고, 그 흔적이 한반도에서도 발견된다.”면서“신라 선덕여왕 시대의 경교(네스토리우스파) 전래 가능성이 있다.”며“신라의 덕만 공주가 시리아에 체류하며 헬라어 성경을 읽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첨성대의 27계단은 신약성경을, 내부의 12단 구조는 12지파를 상징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교 유물에 나타난 십자가 문양, 하늘과 구원의 개념은 한민족의 종교적 사유와도 통한다.”며 “이는 기독교가 이 땅의 문화적 토양 속에서도 받아들여질 수 있었던 신비한 예비 과정이었다.”면서“무궁화의 학명 ‘히비스쿠스 시리아쿠스’(Hibiscus syriacus)가 ‘샤론의 장미’라는 성경적 표현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한반도에 고대 시리아-페르시아 문화권의 영향을 입증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며“이러한 연구는 한국 복음화의 역사를 19세기 이후로만 한정하는 기존 관점을 새롭게 확장시키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용봉 박사(조직신학)는 ‘영주 도마당 연구’를 발표하며 “경북 영주에 전해 내려오는 ‘도마 전설’은 단순한 민속이 아니라, 초대 기독교 신앙이 남긴 상징적 흔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도마당이라는 명칭 자체가 사도 도마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일 가능성이 크며, 지역 주민들 사이에 전해지는 구전 속에는 복음적 요소들이 숨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 박사는 “신학적 상상력과 역사적 증거가 만나는 지점에서 한국 신앙사의 새로운 해석이 가능하다.”며 “기독교의 전래사를 서구 중심으로만 보는 한계를 넘어, 한민족 고유의 신앙 전통 안에서 복음의 씨앗을 재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사도 도마와 초기 기독교 흔적에 대한 학문적 논의가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만 한반도의 기독교 기원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복음의 뿌리를 서양 선교 이후로만 국한하는 시각을 넘어, 하나님의 섭리 속에 이미 오래전부터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 있었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페이스신학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고대사의 신앙적 단초를 학문적으로 탐구하는 동시에, 한국교회가 가진 복음의 정체성을 더 깊이 이해하려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신학과 역사, 고고학을 아우르는 융합 연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이스신학대학원대학교는 칼 맥킨타이어의 보수신학 전통 위에서 성경의 축자영감과 무오성을 고수하고, WCC와 종교다원주의, 공산주의, 동성애 합법화, 차별금지법, WEA, 로잔 운동 등 혼합주의 신학에 단호히 반대하고 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사단법인 한국순례길 상임이사 임병진 목사의 한국순례길 소개.
도마 성지순례는 (사)한국순례길 대구지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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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성지순례 가이드북'의 목차와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차와 제목)
A.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북을 드립니다.
도마가 대한민국에 남긴 유적지 30곳을 소개 하였습니다. 도마석상, 도마공원, 도마공항, 도마재, 도마리, 도마의 숨결, 청라언덕 등
[부록1] 한반도와 중동지역의 평화를 위한 기도
[부록2] 세계적인 고고학자 윤사무엘 박사
B. 예수님 제자 도마가 한국에 오다. SBS-TV
SBS-TV 다큐방송에 '예수님의 제자 도마가 한국에 오다'가 2025년 50분씩 2회 방송 되었습니다.
[부록1]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 제자 도마를 한국사 교과서에 넣기
● 페이스신학대학교 제37회 학술대회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 학술대회
일시: 2025.10.27. (월) 오전 10시 - 오후 4시
장소: 수원 한성교회
주최: 전재규 총장
주관: 윤사무엘 박사
주제 강연: 조국현 도마연구소장
강사: 이경운 한국경교연구원장, 이용봉 손길문화원장.
[부록2] 대한민국에서 사도 도마 성지순례 9일 일정표
C. 대구의 달성공원은 도마(Thomas)공원
[부록1] 스마트폰도 배우고 달성토성 걷기
[부록2] 달성공원 이름을 도마공원으로 변경
[부록3] 달성공원의 또 다른 이름 도마공원 선포 도유식
D. 한국인과 정체성, 한국인은 누구인가요?
일본식민사관으로 지워진 한국 고대역사를 발굴복원하였는데, 삼한시대 민속종교는 유태교였고, 삼국시대 민속종교는 기독교였습니다.
[부록1] 허왕후 혼인 캐릭터는 좋은 진주
[부록2] 도마가 김수로왕과 허왕후를 중매
도마가 김수로왕과 허왕후를 중매 하였고, 김해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2025년 제8회 세계 최초 기독교 국가 가야국 축제를 하였습니다.
[부록3] 킹 오브 킹스 같은 도마 성지순례 영화가 나오기를 희망합니다.
[부록4]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북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E. 한(漢)자는 한(韓)국에서 시작되었다.
세계에서 이스라엘에 가던 400만명의 성지순례객을 한국에 오도록 노력합시다. 홍보대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박찬숙 농구선수의 딸인 서효명(배우, MC, 대구관광 명예홍보대사)입니다.
F. 오순절 불의 혀같은 성령 강림이 한국에도 있었다.
대한민국은 제2의 이스라엘이고, 대구는 제2의 예루살렘입니다. 땅끝 나라 한국에서의 도마 성지순례에 초대합니다.
G. 강강수월래 노래 녹음을 드립니다.
[부록1] 한국순례길에서 찾은 신구약 성경 내용의 짝
H. 도마석상과 의성군 조문국 사적지에 초대
마라톤에 비유하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은 출발점이고, 땅끝나라 한국의 제2의 예루살렘 대구는 골인지점입니다.
[부록1] 신약성경 유다서 1장, 표준 새번역
[부록2] 사도 도마가 신약성경의 유다서를 썼습니다.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북》--♧--
A. https://cafe.daum.net/thomas7/M0aN/8?svc=cafeapi
B. https://cafe.daum.net/thomas7/M0JL/160?svc=cafeapi
C. https://cafe.daum.net/thomas7/M0JL/106?svc=cafeapi
D. https://cafe.daum.net/thomas7/M0JL/72?svc=cafeapi
E. https://cafe.daum.net/thomas7/M0JL/73?svc=cafeapi
F. https://cafe.daum.net/thomas7/M0JL/75?svc=cafeapi
G. https://cafe.daum.net/thomas7/M0JL/76?svc=cafeapi
H. https://cafe.daum.net/thomas7/M0JL/74?svc=cafeapi
도마연구소장 조국현 교수
010 4391 4006
<2025년 대학교 학술대회의 목표>
한국에 있는 도마 석상, 도마재, 도마리, 도마의 숨결, 도마공원(달성공원), 도마공항(대구공항) 등 도마가 한국에 남긴 유적지를 관광자원화하여 세계에서 이스라엘에 가던 연간 400여만 명의 성지순례객이 한국에 오도록 합니다.
한국인은 서양의 고대역사는 잘 알면서 정작 자신의 나라 한국의 고대역사는 백지상태인데, 그 이유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한국민족 말살정책으로 일본식민사관을 만들어 한국인의 고대역사를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철저하게 지웠기 때문입니다.
삼한시대 민속종교는 유태교였고, 삼국시대 민속종교는 기독교였다는 역사적 사실과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 제자 도마가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진작에 들어가 있어야 정상입니다.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근현대사가 220페이지이고 고대사는 3페이지로 불균형이 심하고, 광복후 80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한국사 교과서에 한국의 고대역사가 없습니다.
2025년 SBS-TV 다큐방송에 '예수님의 제자 도마가 한국에 오다'가 50분씩 2회 방송된 기념의 2025.10.27. 세미나를 계기로 한국사 교과서에 한국 고대역사 자료를 넣어야 하겠습니다.
한국사교과서 역사부도에 사도 바울의 전도길이 들어가 있는데, 그 옆에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 제자 사도 도마의 전도길이 들어가야 합니다.
---☆---<● 부록 글 2 ●>---♧---
대한민국에서 사도 도마 성지순례 9일 일정표
이스라엘에서 성지순례를 9일간 하는 것처럼 대한민국에서도 9일간 사도 도마 성지순례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2박3일 1 - 3차 일정표인데, 하루씩도 가능합니다.
《2박3일 일정표, 1차》
다음의 일정표는 대한민국 수원에서 출발하는 경우인데, 출발지점에 따라 일정이 조율될 수 있습니다.
2025년 월 일
(첫째날: 대구 제2의 예루살렘)
출발
10:00 - 11:30 국립대구박물관
12:00 - 13:00 점심식사
14:00 - 16:00 팔공산 신림봉
(금호강, 불로동고분군, 팔공산 케이블카)
저녁식사
숙박 (대구 동촌유원지 호텔펠리체, 금호강 옆)
(둘째날: 김해시 가야국)
조식
09:30 - 10:30 국립김해박물관
10:30 - 11:00 구지봉
11:00 - 11:30 수로왕비릉
12:00 - 13:00 점심식사
13:00 - 14:00 대성동고분군
14:00 - 15:00 봉황동유적지
15:00 - 16:00 수로왕릉
저녁식사
숙박 (대구 동촌유원지 호텔 펠리체, 또는 부곡그랜드온천호텔)
(셋째날: 대구 제2의 예루살렘)
조식
09:00 - 10:00 청라언덕
10:30 - 12:00 도마(달성)공원
12:00 - 13:00 점심식사
14:00 - 16:00 화원유원지 (사문진,설화리)
<성지순례 끝, 일정표 중 빈 시간은 이동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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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일정표, 2차》
2025년 월 일
(첫째날: 도마석상, 조문국사적지)
출발
10:00 안동 시외버스터미널 (만남)
10:30 - 11:00 도마석상(영주시 평은면)
12:00 - 13:00 점심식사(의성군)
13:30 - 16:00 조문국사적지
(금성산, 조문국박물관, 공룡발자국)
저녁식사
숙박 (대구)
(둘째날: 경주시)
조식
09:30 - 10:30 국립경주박물관
10:30 - 11:00 반월성
11:00 - 11:30 첨성대
12:00 - 13:00 점심식사
13:00 - 14:00 대릉원
14:00 - 15:00 나정
15:00 - 16:00 경주세계문화엑스포대공원
저녁식사
숙박 (경주)
(셋째날: 경주시, 포항시의 해안)
조식
09:30 - 10:00 경주 감포항
10:30 - 12:00 포항 호미곶
12:00 - 13:00 점심식사
14:00 - 16:00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
<성지순례 끝, 일정표 중 빈 시간은 이동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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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일정표, 3차》
2025년 월 일
(첫째날: 청도군 이서국)
출발
10:00 - 11:30 청도박물관
12:00 - 13:00 점심식사
13:00 - 14:00 청도읍성
14:30 - 16:00 풍각면 성곡리
저녁식사
숙박 (부곡 그랜드온천호텔)
(둘째날: 하동군, 남해군)
조식
09:00 - 09:30 하동군 새미골
10:00 - 11:30 대국산성
12:00 - 13:00 점심식사
13:30 - 15:00 상주해수욕장
저녁식사
숙박 (부곡 그랜드온천호텔)
(셋째날: 김천시 감문국)
조식
10:00 - 10:30 계명대학교 박물관
11:30 - 12:00 교동 연화지
12:00 - 13:00 점심식사
13:30 - 14:00 감문국이야기나라
14:30 - 16:00 도마의 숨결
<성지순례 끝, 일정표 중 빈 시간은 이동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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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도마 성지순례지의 주소, 사진 등을 보시려면 이 카페( cafe.daum.net/thomas7 )의 댓글란에 '사도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북'을 링크하여 보십시오.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북 [도마 유적지 30곳 소개]
1. SBS-TV 다큐방송에 '예수님 제자 도마가 한국에 오다'가 2025년 50분씩 2회 방송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만든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북(별도의 자료)을 드립니다.
2.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북을 지금 이 스마트폰(문자 메시지, 카톡)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도마가 한국에 남긴 유적지 30곳이 대한민국의 어디에 있을까요?
대한민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마 성지순례에 초대합니다.
다음의 카페와 블로그에 도마 성지순례의 자세하고 많은 자료가 올려져 있습니다.
https://cafe.daum.net/thomas7
https://blog.naver.com/story4006
스마트폰으로 혼자서도 성지순례를 다닐 수 있습니다.
3. 사도 도마 성지순례의 안내(가이드)를 받으시기 원하시면 도마박물관장에게 전화 주십시오.
도마연구소장 조국현 교수
010 4391 4006
성지순례 가이드북
(목차)
1. 사도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북 드림
2. 예수님의 제자 도마가 한국에 오다. SBS-TV
3. 대구 도마공원에 초대. SBS-TV 다큐방송
4. 한국인과 정체성, 한국인은 누구인가요?
5. 한(漢)자는 한(韓)국에서 성경 가르치며 시작
6. 대구 화원유원지 도마 성지순례에 초대
7. 강강수월래 노래 녹음을 드립니다.
8. 도마석상과 의성군 조문국 사적지에 초대
-------<엑스포>-------
대한민국에서 대전엑스포, 여수엑스포는 성공적이었고, 대구경북엑스포도 성공적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제는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 제자 사도 도마였습니다.
SBS-TV 다큐방송 '도마가 한국에 오다'가 2025년 2월 16일과 23일 50분씩 2회 방송 되었고, 도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사도 도마 성지순례지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에 있는데, 대구경북엑스포에서는 일본 오사카 엑스포 행사에 맞춰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엑스포 내용을 홍보하려 합니다.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 제자 사도 도마에 대하여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은 자료를 보실 때 더 큰 감동이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또한 처음 접하여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도 직접 현장을 가보는 만큼의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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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연구소장 조국현 교수
010 4391 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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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B. 예수님 제자 도마가 한국에 오다. SBS-TV
SBS-TV 다큐방송에 '예수님의 제자 도마가 한국에 오다'가 2025년 50분씩 2회 방송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한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북'(별도의 자료)의 B번(NOTICE)에 방송 내용의 사진과 글이 있습니다.
SBS-TV 다큐방송에 윤사무엘(세계적인 고고학자) 박사와 전재규(의사) 대신대학교 명예총장이 출연 하였습니다.
한국에 있는 도마 성지순례지 30곳에 초대합니다.
세계에서 이스라엘에 가던 성지순례객이 한국의 성지순례지에 오도록 합니다.
마라톤에 비유하면 이스라엘은 출발점이고 한국은 골인지점입니다.
한국에서 도마 성지순례는 1988년부터 시작되었는데, 2025년 SBS-TV 다큐방송 이후로 관심이 100배 높아졌습니다.
cafe.daum.net/thomas7
blog.naver.com/story4006
도마연구소장 조국현 교수 드림
010 4391 4006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북
A. https://cafe.daum.net/thomas7/M0aN/8?svc=cafeapi
B. https://cafe.daum.net/thomas7/M0JL/160?svc=cafeapi
C. https://cafe.daum.net/thomas7/M0JL/106?svc=cafeapi
D. https://cafe.daum.net/thomas7/M0JL/72?svc=cafeapi
E. https://cafe.daum.net/thomas7/M0JL/73?svc=cafeapi
F. https://cafe.daum.net/thomas7/M0JL/76?svc=cafeapi
G. https://cafe.daum.net/thomas7/M0JL/75?svc=cafeapi
H. https://cafe.daum.net/thomas7/M0JL/74?svc=cafeapi
도마연구소장 조국현 교수 드림
010 4391 4006
사도 도마의 한국 선교 흔적
주제강연자: 조국현 도마연구소장 (박사, 교수)
<들어가는 말>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한국에 남긴 흔적 30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청라언덕, 2. 도마(달성)공원, 3. 도마(대구)공항, 4. 팔공산 신림봉, 5. 도마재, 6. 불로동고분군, 7. 금호강, 8. 도마연구소, 9. 국립대구박물관, 10. 설화리(화원유원지), 11.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 12. 국립경주박물관, 13. 대릉원, 14. 경주 감포항, 15. 감문국이야기나라, 16. 도마의 숨결, 17. 도마석상, 18. 조문국사적지, 19. 청도박물관, 20. 청도군 성곡리, 21. 청도군 팔조령, 22. 고령군 장기리 암각화, 23. 국립김해박물관, 24. 구지봉, 25. 수로왕비릉, 26. 대성동고분군, 27. 봉황동유적지, 28. 수로왕릉, 29. 도마리와 대국산성, 30. 남해군 상주해수욕장
저를 개교 37주년을 맞이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 인가 페이스 신학대학교 및 대학원 정기학술대회(2025.10.27.) 주제 강연자로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주제강연은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한국에 남긴 유적지 30곳 중 10곳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마 성지순례 현황을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1988년부터 36년간 3,000여 회 도마 성지순례의 가이드를 하였고 연인원 3만여 명이 순례 하였습니다.
이번달(2025년 10월)에는 4팀이 성지순례를 하였고, 내일 28일 1팀이 합니다.
도마 성지순례객이 1회에 적게는 2명, 많을 때는 200명, 평균 10(3천회에 3만명)명이 순례 하였습니다.
저의 가이드를 받지 않고 혼자 또는 단체로 도마 성지순례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음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 있는 도마 성지순례지 10곳의 소개입니다.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북 A번'에서 가져온 사진과 글 앞에는 [● 가이드북] 표시를 하였습니다.
1. 청라언덕 (대구광역시 중구)
청라언덕은 대구경북의 근대기독교 성지(聖址)순례의 출발점입니다.
성지순례에는 성지(聖址 터 지, 손양원 목사 기념관 등)와 성지(聖地 땅 지, 예수님과 12제자)가 있습니다.
또한 청라언덕은 한국 고대기독교 사도 도마 성지(聖地)순례의 출발점입니다.
청라언덕에 전재규 사단법인 한국순례길 이사장(당시 경산시에 있는 대신대학교 총장으로 재직)이 '여호와 이레'의 비석을 세웠습니다.
여호와 이레의 비석에 대구가 제2의 예루살렘이라는 내용이 새겨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구를 만드실 때 이스라엘과 한국(2곳)을 성지(聖地)로 만드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예수님 초림과 관련이 있고, 한국은 예수님의 재림과 관련이 있는데, 이것은 마치 마라톤에서 출발점과 골인지점 2곳이 특별한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갈릴리 호수와 사해가 특별한 것처럼 한국의 경상분지는 육성층 퇴적암의 지질이 특별합니다.
숲도 보고 나무도 보아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땅끝나라 한국 경상분지의 지질을 성지(聖地)로 이해하는 것은 숲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지질과 역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2. 도마공원 (달성공원, 대구광역시 중구)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예루살렘 성벽이 있는 것처럼 땅끝나라 한국의 제2의 예루살렘에 달성토성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통곡의 벽이 남아 있는 것같이 달성토성에는 도마가 목책과 조개로 쌓은 첫번째 층이 있습니다.
사도 도마가 쌓은 김해시 회현리 패총에서 화천(貨泉)이라는 동전이 출토 되었는데, 유통된 기간은 AD 14 - 40년(26년간) 이었습니다.
달성은 1세기 달구불이라 하였는데, 사도 도마가 제철소를 세워서 쇠를 달군다는 뜻에서 달구불이라 하였습니다.
달성에는 1세기 이전 삼한시대에 청동기 제작소가 있었습니다.
달성의 청동기와 철기는 인근 달성고분에 묻혔다가 발굴되어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삼한시대의 청동기와 삼국시대의 철기의 고고학 연표는 경북대학교박물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달성에서 출토된 1세기 목책과 조개, 그리고 달성토성 입구에서 출토된 세계 최초 커피잔도 경북대학교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성과 한국의 달성은 바다 실크로드의 양쪽 끝에 있었고, 고대에 문물 교류가 있었습니다.
3. 도마공항 (대구공항, 대구광역시 동구)
바벨론 포로 2차 귀환 때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한국에 와서 소도를 다스리는 천군이 되었고, 천군들은 레위기의 방법대로 제사와 절기를 지켰는데, 한국에 도피성 6곳을 두었습니다.
삼한시대(BC 400 - 기원전후) 대구공항의 터에 소도(蘇塗, 도피성)가 있었고, 성전에는 법궤가 있었습니다.
법궤는 에티오피아의 악숨에 있던 것의 복제품 이었습니다.
법궤는 AD 142년 경주시 감포항을 통해 일본 도쿠시마현으로 건너가 오미코시 축제가 되었습니다.
삼한시대 초막절에 금호강에서는 법궤 메고 강건너기 행사를 하였고, 노래는 강강수월래(江江水越來)였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는 법궤와 함께 사용했던 청동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도 도마가 대구공항의 터에 있는 도피성을 방문하여 치성화(雉省火)라는 제철소를 세웠습니다.
치성화는 꿩을 살펴볼 수 있는 철(철망)을 만든 제철소라는 뜻인데, 당시 제사장들이 비둘기 대신 꿩을 잡아 제사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제2의 예루살렘 대구에 법궤가 있었기 때문에 삼한시대 유태교의 중심지는 대구였습니다.
4. 신림봉 (神臨峰, 팔공산, 대구광역시 동구)
이스라엘에 시온산이 있는 것처럼 제2의 예루살렘 대구에는 제2의 시온산이 있습니다.
법궤가 있었던 대구에서 레위지파 제사장들은 제2의 시온산을 정해놓고 레위기의 방법대로 제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제사에 사용할 비둘기를 잡을 수가 없어서 매로 꿩을 잡아 제사를 드렸는데, 꿩이 없을 때는 닭을 사용하여서 꿩 대신 닭이라는 말이 여기서 처음 생겨났습니다.
제2의 시온산 신림봉은 임마누엘의 뜻이 있고, 팔공산 케이블카 타고 도착하는 곳에 있는 바위입니다.
신림봉은 펼쳐진 장관의 팔공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애국가 하티크바(희망가)의 발상지가 신림봉입니다.
사도 도마가 1세기 신림봉에서 유태인 제사장들이 예루살렘을 잊지 못하고 부르는 노래를 보고 이스라엘에 전한 것이 민요로 전승되다가 이스라엘의 애국가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애국가 가사에 나오는 '동방의 끝'은 땅끝나라 한국의 삼한을 뜻하고, '2천년'은 사도 도마의 1세기부터 20세기까지를 뜻합니다.
5. 도마재와 도마재골 (대구광역시 동구)
사도 도마가 넘어간 팔공산의 고개가 지금도 도마재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도마재는 해발고도 996.5m이고,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과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의 경계에 위치한 고개입니다.
대구광역시에서 신녕면 지역으로 가는 최단 경로의 길목에 도마재가 있어서 이용 빈도가 높았던 고개입니다.
1세기부터 도마재라고 하였으나 지금은 신령재라고도 부릅니다.
도마재의 남쪽 사면은 도마재골입니다.
사도 도마가 1세기 도마재를 넘어간 이유는 신녕면 치산리에 꿩을 산채로 기를 수 있는 철망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치성화라는 사도 도마의 제철소 이름은 꿩 치(雉), 살필 성(省), 불화(火)이고, 꿩을 살펴볼 수 있는 철망을 만든 제철소라는 뜻이 있습니다.
치산리에는 팔공산의 치산폭포가 있는데, 꿩의 폭포라는 뜻으로 공(꿩)산폭포라고도 부릅니다.
고대역사는 종이, 비석, 지명 등에 기록되어 있는데, 지명의 기록이 가장 정확합니다.
이집트에 알렉산드리아라는 지명이 남아 있는 것은 알렉산더 대왕이 이집트에 갔기 때문입니다.
6. 불로동고분군 (대구광역시 동구)
사도 도마가 1세기 가야국에 복음을 전하였고, 가야국과 신라는 기독교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 후 AD 4-6세기에 기독교의 고분이 만들어졌는데 불로동고분군은 5세기 신라 기독교의 무덤입니다.
출토된 유물(성찬기 등)은 국립대구박물관과 경북대학교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 곳에 210기의 고분군이 있고, 한국 고대사회의 일면과 대구 분지의 옛 모습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1978년 한국의 고분군으로서는 최초로 사적 제26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다음의 글 출처: 국가유산청)
대구시 불로동과 입석동 구릉 서남면에 있는 수십 기의 크고 작은 무덤들이다. 무덤의 지름은 15∼20m, 높이 4∼7m 정도가 보통이며, 내부구조는 냇돌 또는 깬돌로 4 벽을 쌓고, 판판하고 넓적한 돌로 뚜껑을 덮은 직사각형의 돌방이 있으며, 그 위에 자갈을 얹고 흙을 덮었다. 껴묻거리(부장품)로 금제 혹은 금동제 장신구와 철제무기 무늬를 새긴 토기 등 많은 출토물이 있다. 이 무덤들은 대개 5세기 전후경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판단되며, 이 지역 일대를 지배하고 있던 토착 지배세력의 집단무덤으로 추측한다.(이하 생략)
7. 금호강 (대구광역시 동구)
육성층 퇴적암 경상분지 위에서 태어난 낙동강의 지류 금호강(동촌유원지)은 수평선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알고보면 금호강의 지형은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지형 중의 한 곳입니다.
가. 금호강 햇살교 - 제2의 요단강
이스라엘에 요단강이 있는 것처럼 한국에도 제2의 요단강인 금호강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법궤가 요단강을 건넌 것처럼 삼한시대 금호강에서 법궤 메고 강건너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법궤는 경주시 감포항을 통하여 일본 도쿠시마현으로 건너가 오미코시 축제가 되었습니다.
나. 금호강 해맞이 다리 - 제2의 갈릴리 호수
예수님이 갈릴리 호수 지역에서 사역을 하셨던 것처럼 사도 도마는 제2의 갈릴리 호수인 금호강 동촌유원지에서 사역을 하였습니다.
조선시대 초기 서거정 선생은 대구를 방문한 후 밝힌 대구 10경 중 그 첫 번째인 1경으로 금호범주(琴湖泛舟: 금호강 동촌유원지의 뱃놀이)라고 읊었습니다.
8. 도마연구소 (대구광역시 동구)
에베레스트 산 (8848m)을 오르는 등산가들은 고산병 때문에 네팔의 남채라는 동네에서 머물다가 등정합니다.
남채에서 고용되는 셰르파들은 고산병이 없고, 에베레스트 산이 자기가 사는 마을의 뒷산이어서 길을 잃지 않습니다.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등산가를 돕는 남채의 셰르파처럼 삼한 유적지에서 태어난 저는 한국 고대역사 삼한을 고향의 길같이 가이드 하였습니다.
삼한의 역사는 에베레스트처럼 역사의 최고봉이어서 삼한의 역사를 이해하면 다른 모든 역사를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서양의 고대역사는 잘 아는데 정작 중요한 자신의 나라 삼한역사는 백지상태입니다.
한국인에게 삼한의 역사를 말하면 고산병처럼 머리가 띵~해집니다.
도마연구소는 삼한역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브리핑하는 세미나룸이었습니다.
지금은 삼한 등 한국사의 동영상을 미리 스마트폰으로 성지순례객에게 제공하여 도마연구소 방문을 생략하기도 합니다.
삼한의 감문국 천군 조슈아가 철기를 강철로 만들어 수출하기 위해서 사도 도마를 한국에 초청하였습니다.
저(조국현)는 조슈아의 직계 후손이고, 조슈아가 살았던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9. 국립대구박물관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립대구박물관에 역사관 2곳(고대문화실, 중세문화실)이 있습니다.
고대문화실의 의기는 불교가 들어오기 전의 유물입니다. (AD 527년 이차돈이 순교하여 불교가 신라에서 공인)
고대문화실에 전시된 유물은 고분에서 출토된 의기(儀器)입니다.
한국인은 무덤에 아무것도 넣지 않는데, 큰 무덤을 만들고 유물을 많이 넣는 것은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풍속이 전래된 것입니다.
가. 삼한의 천군 묘에서 출토된 청동기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서 금호강 위성사진을 배경으로 출토된 곳 위에 전시되어 있는 유태교의 청동기 유물을 볼 수 있습니다.
청동기는 천군 묘의 요갱에 있었습니다.
천군들이 유태교 의기를 부장품으로 넣은 이유는 후손들이 천군의 유태교를 미신(샤머니즘)으로 착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나. 삼국시대 고분에서 출토된 기독교의 유물
AD 4 - 6세기 고분에서 출토된 성찬기 등의 유물이 많습니다.
삼국시대 기독교인들이 고분을 만들고 의기를 많이 넣은 이유는 후손들이 기독교를 불교로 착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10. 설화리 (화원유원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이스라엘 예루살렘 마가의 다락방에서 오순절날 성령강림이 임하였던 것처럼 1세기 땅끝나라 한국의 제2의 예루살렘 대구 설화에서 성령강림이 임하였습니다.
설화(舌火)는 '불의 혀'라는 뜻으로 신약성경 사도행전 2장 3절에 나옵니다.
마라톤에서 출발점과 골인지점은 출발선과 결승선 등 닮은 점이 많습니다.
1세기 설화에서 있었던 성령강림은 사도 도마가 제철소 근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세운 교회에서 있었는데, 그 장소와 건물은 찾을 수 없습니다.
1세기 당시의 장소와 건물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성지순례객들이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방문하는 마가의 다락방 장소는 12세기에 십자군들이 'Church of the St. Mary of Zion'의 한 부속 건물로 지어놓은 장소입니다.
중요한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보혜사 성신님은 그 때나 지금이나 동일하십니다.
도마 성지순례로 설화에서 성령강림을 체험하고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사항>
위 B번 댓글란의 1 -10번까지의 글들은 대구광역시에 있는 사도 도마 한국 선교 흔적입니다.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북 A번 도마 성지 1 - 10번까지와 일치합니다.
다음 11 - 22번까지의 글은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북 H번(도마석상과 의성군 소문국 경덕왕릉) 댓글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