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를 이번에 바꿔볼까 하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정말 우리집에서 최장수 한 스피커네요..현재 갖고 있는 녀석이요^^
원하는 스피커는 스펜더 sp9/1인데 장터에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로하스 계열이 비슷 비슷 하다고는 하는데 LP를 메인으로 가는 것 은 변함이 없습니다.
아래 모델이 스펜더 sp9/1인데
궤짝 스타일에서 약간 벗어나 톨보이 형태의 큰 궤짝 스피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온지는 좀 되었지요 아주 오래 된 것 은 아니고. 현재 스펜더 궤짝 라인의 전 모델 라인업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놈을 구하기 힘들면 차선으로
클립쉬 라스칼라를 혼 스피커를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아래 모델이 라스칼라 인데 옛날에 저랑 앰프 거래 인연이 있던분이 셋팅한 사진이네요
아무래도 공간이 문제인데요 클립쉬혼 보다 더 작은 모델이지만 이녀석도 공간을 무시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에서는 흡음제로 인클로우져에서
통울림을 줄이거나
베이스트랩 같은 튜닝으로 스피커 주위에 저역 부밍을 잡아야 한다는군요
뭐 어떤 양반은 아파트 좁은 공간에서 클립쉬 혼도 셋팅해서 듣기는 하던데.
만일 라스칼라로 간다면 주물혼을 고집하는데 유닛이랑 네트워크 정보를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라스칼라 들어 보신분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주로 클래식을 듣고자 하는데 실내악,성악,협주곡이 우선이고 다음이 교향곡이네요
그런데 클립쉬가 클래식보다 째즈나 팝에 좋다면 스피커 변경을 심사숙고 하렵니다.
마음은 스펜더인데 쩝..
첫댓글 그러지 말고 둘다 들이세요. ㅎㅎ
스펜더가 더 좋아보이네요..
클립싀의 보칼도 어른거리고..
꿈꾸다 깻네요..
성수형님 저거 들일만한 공간이 안돼요... 나중에 큰 청음실 하나 생기면 모를까
아파트에서 어떻게..ㅠㅠ
저도 스펜더에 한표... 클립쉬는... 본국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터무니 없이 비싸게 거래 된다는 소문이~~~~
구입하시면 광주에서 청음회하게 들고 오셔요!
클립쉬?!
룸살롱 마담같은
농염한 울림~~~
무조건 질러~
그런데 물건이 않나와..
다운그레이드여..
어느것을 들이던지 훌륭합니다.
인연이 닿는것 먼저.....
경제적 논리를 들이대자면
현재 엠프을 생각해서 조합하는것이 출혈을 줄일수 있는 방법 입니다.
혼자만 생각하지말고 가족이 좋아할만한 것으로 해
오디오 좋은 것도 한순간이고 니어필드로하면 그놈이 그놈이더라
안갈켜줘..
근디, 옛일을 생각해 보자면 JBL 아주 비싼넘 빼고는 그쪽 계열 스피커에서 클래식이 좋게 들린적은 없었다는...
안 바꾼다가 정답일것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