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김영훈)이 ‘뇌졸중 치료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급성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의정부성모병원이 최고등급을 획득했으며, 2회 연속 국내 제일의 뇌졸중 치료성적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05년, 2008년에 이어 세 번째 실시된 평가로 201개 병원(상급종합병원 44개소, 종합병원 157개소)을 대상으로 흡연력 조사율, 신경학적 검사실시율, 연하장애 선별 고려율, 뇌영상검사 실시율 등 12개 과정지표와 구조지표인 전문인력(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등을 평가한 것이다.
의정부성모병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뇌졸중 치료지침을 자체 개발, 응급실 도착 후 30분 이내로 검사와 확진까지 진단하며, 최신 뇌혈관 조영장비와 뇌 전산화 단층촬영(CT)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뇌졸중은 인구 고령화 및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인해 환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단일 질환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위험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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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라면식탁에 평화를... 원문보기 글쓴이: 이 안드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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