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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육아 일기 선유는 자란다 (2013.02.16.토요일)
보리수 추천 1 조회 265 13.02.16 18:20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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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8 18:54

    영리하게 성장하는 선유가 너무 귀엽습니다
    지기님의 글 속에 앞으로 선유와 헤어짐의 아쉬움..
    공허함을 느껴 제 마음이 아립니다 .....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기를~~~^.^

  • 작성자 13.02.20 15:07

    어제 모르던 것. 어제 하지 못하던 것을
    오늘 하는 것을 보면 정말로 신기합니다.
    아직은 이른데, 헤어져야 될 날이 가까워 지나 봅니다.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3.02.18 20:38

    선유가노는것을 할아버지가 보아야사는재미도있고 하는데 큰일이내요 나이가들며는 집안에 아이들이뛰놀고해야 재미있지
    아이가눈에 선하게 잡히겠내요 .항상건강하세요 .

  • 작성자 13.02.20 15:08

    저야 선유가 간 후에도 까페일에 몰두하다 보니
    견디면 살수 있지만
    새로운 것에 적응해야 되는 선유가 넘 넘 걱정입니다.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3.02.19 09:55

    제가 한동안 회사이직문제로 카페에 못들어왔더니만
    선유가 너무도 많이 자랐네요
    너무도 잘걷네요..그러고보니 돐도 지났겠네요
    이젠 직장도 옮기고했으니 이젠 종종 선유보러 올께요^^*

  • 작성자 13.02.21 09:57

    네 자주 들어와서 성원해주세요.
    선유는 그동안 건강하게 잘 자랐답니다.
    하지만 대소변을 가리고 말을 하기에는 아직 어리네요.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3.02.19 12:37

    곧 선유가 집을 떠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가족회의를 통해 결정하였다고 생각되는데, 15개월 짜리를 어린이집에 보내기는 좀 이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말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좋을텐데요. 어디선가 보았는데, 육아는 부모, 친.외가 조부모, 가까운 친척 그리고 전문적인 인력 순으로 아이의 정서에 영향을 준다고 하던데요.

  • 작성자 13.02.21 09:58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린 것에게 주어지는 환경의 변화를 어떻게 감당할지......?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3.02.19 13:21

    "할머님 저랑 같이 놀아 주세요."
    "저기 저 봐! 만들어져 있는 것이 있네."
    "이거요. 다시 풀러놓으면 되고요 ...."
    "통에 담아 봐!"
    '흩어져 있는 모습이 보암직 하고 흐믓한데요~~'
    '담으라니요! ㅎㅎㅎ'
    "이 책 읽어주세요. "
    ♪ 꿀꿀꿀꿀꿀 ~~
    '뭔가 이상한데요~?@@'
    몸을 이동하지 않고 무릎을 굽혔다 펼 수도 있을 정도로 몸의 평형유지도 잘하는 선유 .....
    혼자서 블럭 놀이를 하다가..
    아하~~ '그럼 이 책속에 진리가 ......!?'
    끝까지 함께 놀아달라고 부탁하는 끈기도 대단한 사랑스런 선유네요.~~
    별 달 꽃 ☆ ♥ ♡러브 러브

  • 13.02.20 18:43

    우수를 넘어 2월 19일..... 작년 1월 19일 선유는 자란다를 첨으로 시작하셨던 ...
    이제 선유도 15개월을 넘겼고
    할아버지댁으로 온 지도 일년하고도 한 달로 넘어가는 길목이네요.
    별
    구체적인 날은 아직 정하시지 않으셨다 해도
    올 때부터 예정된 이별이지만 이별이란 이름만으로도 안타까워지는 마음 ...
    별은 또 다른 만남과 아름다운 출발을 기대하게도 하지만
    너무나도 아직은 아기인 선유이기에 애틋해 하시는 마음에 목이 메입니다.
    선유가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하던 우리도 이런 맘인데
    보내야하는 할아버지 할머님의 마음은 가늠하기 어렵겠지요.
    환절기에 할머님의 감기도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 13.02.19 13:46

    애착물이 생긴 것으로 보아 정서는 물론이고
    언어발달과 사회성 발달이라는 측면을 더하여
    어린이집에 가야 할지라도 하루라도 빨리 엄마품으로 보내져서
    매일매일 엄마아빠를 부르고
    특히나 남자인만큼 엄마품에서 많이 놀면 좋을 것도 같은데요 ..ㅠㅠ
    현실은 너무나 안타깝네요.
    앞으로 반년만이라도 선유를 데리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선유네로 가셔서
    함께 사시다 오시는 것은 너무나 많은 것을 생각해야 하는 일이겠지요. ㅠㅠ
    할아버지와 할머님의 삶도 그리 간단한 일만은 아닐테니까요.
    직장맘이 아이를 키우는 것이 너무나도 어려운
    여러 가지 메카니즘이 또한 안타깝네요.ㅠㅠ

  • 13.02.19 13:41

    하기사 내 일을 제쳐 두고 다른 곳에 가서 지낸다는 것은
    삼 개월........아니 삼일도 길지요.
    아니어도 여러 가지로 생각이 많으신 님께
    제 설움에 보태고 있네요. ㅠㅠ
    이렇게 안타까워 하시는 마음이 있기에
    선유는 어디서나 행복할 거라는 믿음만은 확신할 수 있네요.
    평안하세요. 고맙습니다.

  • 13.02.20 18:55

    내친 말이니요.
    아예 선유랑 함께 올라가셔서 한 삼년 함께 사시면서 선유 동생도 보게 하면 안되나요?

    키우기 어렵다는 것만 생각할 일은 아닌 거잖아요.
    이상한 논리로 보이실지도 모르지만요.ㅠㅠ
    어쩌면 아이의 수만큼 ..... 내 발언권?도 있었던 것을 감안한다면요.
    보리수 님댁처럼 반듯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에서
    후손을 많이 두어야 이 사회가 또한 미래사회가 건강해지는 것은
    아닐지 ........ 키우기 어려운 것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심사숙고해 봐야 할일은 아닐지요.

  • 13.02.21 10:49

    전 울 아이들의 사촌들과의 텀도 생각해서 남매만 두었는데요.
    위의 형제들 중에는 사남매 삼남매를 둔 가정도 있고
    한 가정은 그 때 마악 두 집 걸러 한 명 낳기 정책을 펼치던 세대라서
    한 명을 둔 가정도 있고요.

    지금 보면 절대 안 많고
    볼 때마다 정말 흐믓하거든요.
    물론 하나를 키우는 것과 둘을 키우는 것은 다르겠지요.
    그래도 아빠도 손이 두 개 엄마도 손이 두 개는 되니까.....ㅠㅠ
    모두 함께 손잡고 가는데도 큰 문제 없을테고... ^.^
    평안하세요.

  • 작성자 13.02.21 10:02

    아리를 하나 낳아서 기르는데, 3억원이 든다고 하더군요.
    작금의 젊은이에게 주어진 부담으로는 너무 큰 것이지요.
    더구나 그들은 할아버지라고 불리는 세대에 비해서
    고생을 모르고 자란 사람들이고,
    그래서 동생을 하나 더 나으라고
    권하지를 못한답니다.
    늘 주시는 관심과 성원 감사 감사합니다.

  • 13.02.19 14:34

    손주가 자식보다 더 예쁘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아직 손주가 없어서 잘 몰라서요..하하하..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선유가 커서 이런 글과 기록들을 보면 얼마나 사랑을 받고 자랐는지 알겠네요.
    이별은 곧 만남의 시작이라는데....그래도...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13.02.21 10:04

    손주가 더 예쁜 것은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기에
    마음의 부담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2.19 17:32

    품안에 자식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이 커 가면 어른들도 스스로 마음을 정리 할 필요가 있지요..인생의 순리니까요.

  • 작성자 13.02.21 10:04

    그럼은요.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2.19 19:55

    장래 선유 머리속에 남아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잔재는 어떤것일까?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자람이 선유의 성장과정과 인격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사뭇 궁금해집니다 멀지 않은 장래의 방랑자 님의 가정에는 적막과 고요함이 폭풍처럼 몰려오겠군요. 세월은 빠르기도 합니다.

  • 작성자 13.02.21 10:05

    지금 저를 기른 것을 기억하지는 못하겠지요.
    다만 몇개의 편린이 머리속에 남아 있을 지도......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3.02.19 20:51

    선유가 15개월에 baby에서 child로 변했습니다.
    할머니께서 함께 놀아주질 못하시니 선유는 이유도 모르고 서운하겠지요,
    지금쯤 쾌차하셨기 바랍니다.

  • 작성자 13.02.21 10:07

    네 많이 자랐습니다.
    모두 회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자라서지요.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3.02.20 13:23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2.21 10:07

    감사합니다.

  • 13.02.20 21:02

    아직 할압할아버지 아니라서 그.기쁨과 재미를 모르지만 친구들 손주손녀들 자랑이 너 무 해서 동감합니다
    감사 생명사랑

  • 작성자 13.02.21 10:08

    손주가 귀여운 것은 틀림 없답니다.
    그래서 하는 짓이 귀엽고 신기해서
    자랑을 하는 것이겠지요.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2.21 23:18

    이번 겨울은 정말 추위가 장난이 아니었지요?
    집집마다 난방비 걱정에 집 시설 안전 문제 등...
    더구나 아이가 있는 집은 더욱 신경쓰시는 일들이
    보통 아니었겠네요.
    그 속에서도 선유는 자라고 있었습니다...^^

  • 작성자 13.02.25 16:03

    웬만큼 추워도 아기가 없으면
    견딜만한데, 선유가 있고,
    잠을 험하게 자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3.02.23 22:13

    여려워라

  • 작성자 13.02.25 16:04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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