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산(天王山)-228.8m
◈날짜 : 2022년 12월 27일 ◈날씨: 맑음
◈들머리 : 전남 광양시 진월면 중산리 대신E&S
◈산행시간 : 3시간23분(9:35-12:58)
◈찾아간 길 : 마산역-산인요금소(8:29)-사천휴게소(9:02-12)-진월요금소(9:30)-중산리(9:33)
◈산행구간 : 대신E&S→천왕산→출렁다리→망덕산→윤동주유고보존 정병욱가옥→망덕포구먹거리타운→별헤는다리→배알도→해맞이다리→수변공원주차장
◈산행메모 : 오늘은 2008년 9월 27일 호남정맥종주 마지막 구간의 끝부분을 다시 따라가는 산행이다. 대신E&S 앞에서 하차하여 산행 시작. 왼쪽에 관광안내판과 이정표도 보인다.
위로 보이는 봉은 천왕산이다.
이정표는 뒤로 뱀재 4.1km. 천왕봉 1.5km 표지는 바닥에 떨어졌다.
돌아본 하차지점.
대신E&S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비탈진 사면으로진행하니 이정표도 만난다.
올라서니 밤나무 밭. 잠시 내려간다.
임도를 만나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밭둑 따라 올라간다.
이어지는 산길.
목계단과 난간 줄도 만나며 숨찬 오름.
올라가다 돌아보며 숨을 고른다.
다시 치솟는 길.
올라가서 돌아보면 이런 모습.
묘지에 올라서니 나무 뒤로 정상이 보인다.
천왕산에 올라선다. 14년 3개월 만에 다시 만난 천왕산이다.
새로운 안내판.
가운데 위는 10번 고속도로가 지나는 섬진강 다리. 오른쪽은 나중에 만날 망덕산이다.
진행 방향. 끝에 194.5봉이다.
그 왼쪽으로 진행할 능선이다. 왼쪽 위로 흘러온 섬진강이 남해에 섞이는 모습.
망덕산 오른쪽으로 나중에 만날 배알도도 보인다.
새로 설치된 덱으로 내려가서 바위를 우회하며 고도를 낮춘다.
숲을 지나니 이정표.
내려가서 볼록한 봉에 올라선다.
바위로 올라가니 덱도 기다린다.
194.5봉에 올라선다.
194.5봉에서 돌아본 천왕산.
오른쪽으로 전망바위를 만난다. 발 아래로 수어천 하류. 오른쪽 위로 억불봉과 백운산.
수어천하류 건너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가야산.
왼쪽 위로 천왕산. 가운데로 진월요금소. 그 오른쪽 앞으로 내망마을.
왼쪽으로 휘어져 내려가는 소나무 숲길.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왼쪽은 망덕산정상 2.1km. 왼쪽으로 내려선다.
만난 덱 따라 내려가니 출렁다리.
위는 망덕산이다.
다리 아래 왕복4차선 도로는 2008년 그모습이다. 당시엔 오른쪽 펜스 개구멍으로 나와서 중앙분리대 아래를 통과했다. 지금은 왕래하는 차량이 많아 어림없지만 그 때는 한산한 도로였다. 가운데 왼쪽 올라온 임도도 보인다.
출렁다리서 왼쪽 위로 지나온 천왕산이다.
올라가다 묘역에서 때 이른 점심.
앞서간 일행들은 여기서 식사 중이다.
바위를 우회하는 철계단도 만난다.
새로 설치한 덱도 밟는다.
정상 삼각점과 표지를 만난다.
14년 만에 만난 정상석.
목계단도 만나며 내려가서 만난 부석정.
부석정에서 바라본 천왕산, 가야산.
가운데 왼쪽 소나무 꼭대기에 산행들머리. 오른쪽 아래로 진월요금소. 고개를 들면 억불봉, 백운산.
발길을 돌려 스쳐 지나온 전망바위로 향한다.
전망바위에 올라 억불봉에 눈을 맞춘다. 그 뒤 백운산에서 오른쪽으로 ㄱ자를 그리며 달려온 호남정맥이 한눈에 드러난다.
아래로 진월초등학교. 그 위로 섬진강휴게소, 섬진강교.
강 건너 두우산. 그 뒤에 우뚝한 금오산. 그 오른쪽으로 깃대봉, 연화봉, 남해대교.
섬진강휴게소와 섬진강을 배경으로.
왼쪽 아래로 저런 바위도 보인다.
아래로 모습을 드러낸 배알도.
목계단도 디디며 내려가니 이런 길도 만난다.
반구정도 만나며
외망포구에 내려선다.
외망포구는 다른 세상으로 변했다. 넓어진 도로에 해변은 덱으로 도배.
안내판을 보니 먹거리타운은 조성 중. 뒤는 선박모양의 화장실. 그 위로 지나온 반구정도 보인다.
화장실을 왼쪽 뒤로 보내며 돌아본 그림.
먹거리타운을 오른쪽에 끼고 널찍한 폭으로 조성한 덱을 따라간다. 가운데로 배알섬도 보인다. 정병옥가옥은 모르고 지나친다.
배알도 오른쪽으로 별헤는다리도 모습을 드러냈다.
오른쪽으로 해양경찰.
오른쪽으로 백운횟집이 보인다. 2008년 그 집이 여기로 이사왔나?
여기서 왼쪽 별헤는다리로 진입한다.
안내판.
들어가니 가운데는 이런 모습이다.
다가서는 배알도. 오른쪽으로 해맞이다리도 보인다.
다리에서 돌아본 지나온 먹거리타운. 그 위를 보니 앞으로 짚라인도 들어설 듯.
배알도 오른쪽으로 해맞이다리.
다가선 배알도. 섬둘레로 덱도 보인다.
배알도에 들어선다.
왼쪽 덱으로 올라가서 건너온 다리를 돌아본다.
왼쪽 아래로 섬진강. 왼쪽은 외망포구, 오른쪽은 섬진강휴게소.
지나온 먹거리타운.
섬진강 삼각주. 왼쪽 위는 두우산. 오른쪽 위는 금오산.
그 오른쪽으로 하동화력발전소.
섬 꼭대기에 자리한 해운정.
덱 따라 내려간다.
나무 뒤로 해맞이다리.
배알도안내판.
오른쪽으로 별헤는다리.
해맞이다리에 진입한다.
해맞이다리 가운데는 로터리도.
다리를 건너면 수변공원이 기다린다.
다리를 건너 돌아본 별헤는다리, 배알도와 해맞이다리.
양쪽 다리 안내판은 여기에.
석상도 만난다.
수변공원주차장에서 우리버스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산행 거리 8.05km.
#승차이동(13:48)-일신식당:중식(14:13-15:29))-하동요금소(15:46)-진주휴게소(16:08-24)-함안휴게소(16:42-52)-산인요금소(17:01)-창원역(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