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산(大鳳山)-1251.7m
◈날짜 : 2023년 12월 28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함양군 백전면 백운리 빼빼재
◈산행시간 : 5시간10분(10:04-15:14)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16)-함안휴게소-서함양요금소(9:38)-빼빼재(10:02)
◈산행구간 : 빼빼재→감투산(1035봉)→원통재→이정표→갈림길→계관봉→안부사거리→천왕봉→다시 안부사거리→계곡→임도→지소
◈산행메모 : 32개월 만에 다시 만난 빼빼재.
화장실도 갖췄다.
등산로 입구. 이정표는 천왕봉까지 5.5km.
왼쪽으로 산허리를 따라가서 오른쪽으로 치솟는다.
어깨봉에 올라 아이젠을 착용한다.
내려서다 치솟는 길.
감투봉에 올라선다.
빼빼재에서 1km 왔구나.
경사가 작아진 길이라 벌걸음이 가볍다.
가파르게 내려간다.
원통재에 내려선다.
봉에 올라서면 다음 봉이 기다린다.
뒤로 멀어진 감투봉.
헬기장에 올라서니 현위치번호 말뚝도 보인다.
와닿는 바람이 차갑지만 강풍은 아니다.
만나는 삼거리 이정표.
봉에 올라서니 여기도 폐 헬기장이다.
내려가서 다음 봉으로 올라간다
.암봉에 올라선다.
민두름한 봉에 올라서니 이정표도 만난다.
스패츠 착용을 안했더니 눈이 신발 안으로 들어온다.
전망바위를 만난다.
노송에 조망이 막힌다.
많아진 눈이다.
나무 뒤에서 막아선 계관봉 전위봉.
오른쪽으로 천왕봉.
바람이 모아논 눈은 허벅지까지 빠진다.
온갖 풍상을 겪으며 자란 나무들.
하늘이 보인다.
낡은 이정표도 만난다.
앞서간 일행들은 여기서 식당을 만들었다.
경사가 작아진 길이다.
볼록한 봉에 올라서니 산불감시카메라.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뒤로 빼빼재 4.5km.
왼쪽 계관봉으로 향한다.
계관봉 표석을 만난다. 뒤로 보이는 봉은 천왕봉.
왼쪽 나무 사이로 뾰족한 계관봉은 해발 1254.1m로 대봉산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오늘은 여기서 눈도장으로 갈음한다.
왼쪽에 도숭산. 오른쪽 위로 천왕봉.
천왕봉으로 이어진 지나갈 길이 한눈에 드러난다.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만나는 삼거리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천년 수령의 보호수 철쭉도 만난다.
산사면 따라 가서 만난 삼거리이정표.
왼쪽으로 방향을 잡아 안부사거리에 내려선다.
천왕봉으로 올라갔다가 돌아와야 하는 갈림길이다.
올라가는 길은 헛바퀴를 돌리며 체력소모가 크다.
돌탑도 만난다.
눈팅으로 가름했던 계관봉을 보며 숨을 고른다. 오른쪽은 오늘 산행과 관계없는 첨봉. 왼쪽은 내려온 길이다.
산불감시카메라가 보이더니 돌탑이다.
천왕봉에 올라선다.
지나온 계관봉. 그 왼쪽으로 흐릿하게 백운산도 보인다.
조형물과 정상석.
진행방향 덱으로 내려가서 만난 소원바위.
산신령도 보인다.
올라와서 돌아본 소원바위.
지나온 길에 다시 눈을 맞춘다.
그 왼쪽에 감투봉이다.
올라온 길로 발길을 돌린다. 안부사거리를 다시 만난다.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돌밭을 만나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눈이 녹는 중이라 미끌거리는 곳도 밟힌다.
계곡도 건넌다.
만나는 이정표.
잣나무 숲도 지난다.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로 내려서면 삼거리이정표. 뒤로 천왕봉 1.4km다.
임도를 가로질러 산길은 이어진다.
천왕봉과 지소마을의 중점을 넘어섰다.
계곡을 건넌다.
잠시 숲을 벗어난다.
오른쪽에서 내려오는 임도도 만난다.
계곡을 왼쪽에 끼고 가다 올라가니 계곡은 왼쪽 아래로 멀어진다.
오른쪽에서 내려오는 포장임도를 만난다.
이정표를 보니 날머리가 가깝다.
여기부턴 포장 길이다. 아이젠을 벗어든다. 왼쪽 아래로 사방댐도 보인다.
차단기를 통과한다.
중앙선을 갖춘 도로를 만나니 마지막 이정표.
지소마을에 내려선다.
지소교를 만나니 산악회 버스. 오늘 산행은 여기까지. 내려온 길을 돌아본 그림이다.
#승차이동(15:31)-서함양요금소(15:47)-산청휴게소(16:07-17)-단성요금소(16:21)-의령식당(17:00-54)-군북요금소(18:08)-함안휴게소-산인요금소(18:26)-창원역(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