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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30은 "S Type S" 와 "D Type F"의 두가지가 있다. 기본적인 형태는 차이가 없지만 헤드의 형태와 테일부분등이 차이가 난다. 현재 시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휘닉스는 바로 Nexus30 "S type S'에 바디만 바꾼 것이다. 휘닉스 헬기를 보유하고계신분은 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 NEXUS30 "S Type S" vs "D Type F"
Head Type
Nexus series의 Head Type은 위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두 종류가 있지만 본인의 의견으로는 S type S 가 D type F가 유지 보수 및 세팅 등 모든 면에서 특히 경제성 에서도 훨씬 유리하다. |
Nexus 는 몇가지 문제가 있다.그 문제를 나열해본다. 첫째, 심한 기어의 잡음이다. 원인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육안으로 보기에도 메인기어의 피치가 너무 크다. 그만큼 이격이 많고 바로 이러한 문제점이 진동도 유발되는 것이다. 또한 프라스틱 사출인 메인기어의 대부분이 편심이 생겨 축이돌 때 회전목마처럼 오르락 내리락 한다. 고속 회전시는 이것은 메인기어가 테일 드라이브 기어를 분당 1,400번 때리는 효과가 아니겠는가? 진동과 잡음이 발생되는 것은 당연하다.마스트 축 하부의 원웨이샤프트을 너무 쎄게 조이지 마라 이것이 변형되면 메인가어의 회전이 고르지 못하다.4개의 나사구멍을 돌려가면서 끼워보면 제일 좋은 위치를 찾을 수 있을것이다. 둘째, 동력 전달장치인 쿨링팬과 크러치벨을 보자. 여러분이 지금 Nexus를 보유하고 계신다면 스타터콘을 잡고 엔진을 돌려보라! 아마도 크러치벨이 엔진이 돔에따라 심하게 좌우 또는 앞뒤로 움직이며 축이 많이 벗어남을 볼 수 있다. 엔진축이 안도는 상태에서 로타를 회전시켜보면 정상적으로 돌겠지만 엔진축이 돌면서 크러치벨을 돌려주면 뭔가 안맞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크러치 슈도 번번이 부러진다. 조립이 잘 된 상태라면 크러치슈도 소모품이 아니다.흔히 이런 경우 스타터 베아링 케이스를 어거지로 뒤틀어서 맞출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효과가 없다. 문제는 쿨링팬이다. 애당초 엔진축과 스타터베아링축은 메인프레임의 나사구멍이 그 방향을 정확히 맞춰준다. 이를 힘자랑 하듯이 어거지로 맞춘들 버텨나겠는가? 스타터베아링케이스을 뜯어서 살펴보면 스타터사프트가 많이 닳아진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관계로 스타터사프트의 핀이 자주 부러진다. 셋째, 테일드라이브 계통을 점검 보강한다. 넷째, 피치슬라이드 레바는 이격이 너무 많다. 어떤 동종의 헬기는 5mm까지 이격이 생긴다. 그렇다고 가지고 있는걸 버릴 수도 없다. 원인을 알면 해결방법도 있다. 1. 메인기어가 회전시 파도치듯 위아래로 움직이면 원웨이 사프트의 변형일 수도 있겠지만 (나사를 너무 꽉조이면 찌그러져서 그럴 수도 있다) 원웨이샤프트가 정상이라면 메인기어하우징의 4개의 나사구멍을 바꿔가며 껴보고 돌려보는 수고를 하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리라 믿는다. 혹시 반소립된 키트를 소유하고 계신분은 점검이 필요하다. 같은 나사라도 꽉 조일곳이있고 약간의 이격이 필요한 부분도 있는 것이다. 움직이는 부분이 부드럽게 돌아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반조립된 키트는 본인처럼 정성들여 만든제품하고는 틀리다. 단순히 나사만 조인 조립품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인지하라. 2. 쿨링팬은 아시다시피 철재 몸통에 플라스틱 쿨링팬을 일체로 사출된 듯하다. 여기에 엔진과 결합할 수 있도록 중앙에 나사산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절대적인 문제다. 엔진을 분해할 기회가 있으면 쿨링팬을 빼야하는데 틀림없이 센타가 안맞을 것이다. 엔진의 피스톤과 커넥터로드를 뺀 상태에서 엔진축에 결합하여 돌려보면 확실히 느낄것이다. 엔진의 와샤를 보면 쿨링팬이 삐딱하게 조여진 상태라 한쪽만 와샤를 눌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고 엔진 축 역시 한쪽만 마찰에 의한 홈이 있을 것이다. 쿨링팬을 엔진축에 돌려 끼우다 보면 반즘 들어가면 한쪽이 엔진축에 걸려 잘 들어가질 않을 것이다. 물론 모든제품이 그런 것이 아니겠지만 내가본 Nexus는 거의 그렇다. 그래서 본인은 나사산을 2개피치만 남기고 드릴을 이용하여 모두 깍아 버렸다. 결국 축이 자연스럽게 엔진축에 딱 맞게 끼울 수가 있었다. 2개의 나사산도 엔진 출력에 충분히 버틸 수 있다. 게다가 엔진조임나사로 꽉 조이니 풀릴 염려는 없을 것이다. 이렇게 하고 헬기를 띄어보니 잡음은 물론 진동도 현저히 감소되었다. 로타의 회전주기와 진동의 주기가 일치하면 하울링이 발생한다. 헬기가 호버링시 간헐적으로 진동이 생기거나 그로인하여 순간적으로 테일이 좌우로 흔들리면 이유는 바로 진동의 하울링이 생긴것이다. 진동의 하울링으로 인하여 엔진축과 크러치축이 빗나가 심한 진동과 함께 회전수가 일시적으로 감소되는 현상이다.이순간은 바로 크러치 벨이 심하게 떨고 있는 상태이다. 자이로가 제구실을 하기 때문에 테일이 순간적으로 심하게 떠는 것이다. 이 하울링 현상은 거의 1초 이내에서 끝난다. 왜냐면 고도의 저하로 조종자가 피치를 바로 올리기 때문에 엔진의 회전수가 약간만 변해도 하울링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이를 보고 어떤사람은 멀쩡한 자이로를 안좋다고 갈아치우라, 또는 엔진에 힘이 없다고 하더라.... 만일 자이로가 고장이라면 이순간은 헬기가 로타와 같이 돌아간다. 자이로와 진동은 개밥과 도토리다. 본인의 헬기는 바로 이런 이유로 스타터샤프트 핀도 뿌리진적 있고 심지어는 호버링중 스타터콘이 빠져 베아링까지 허공에 날려보낸적도 있다. 이런 경험을 느끼시신 분이 있다면 메인 로타를 달자 않은 상태에서 로타속도를 천천히 변화시키며 관찰해보면 어느 고회전 영역에서 갑자기 회전수가 떨어지며 클러치가 심하게 떨며 요란한 소리가 나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크러치벨을 꼭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3. 테일 샤프트는 "D type F" 로 교체하기를 적극 권장한다. 휘닉스 헬기도 마찬가지 이다. "S tpye S"는 샤프트 드라이브 가이드의 구멍이 쉽게 갈려 테일이 불안전 해진다. 영등포 고척동에 가면 2mm 스테인파이프를 쉽게 구할 수 있다. 1000원이면 4대분의 파이프를 만들 수 있다. 4. 피치 슬라이드가 휘닉스와 S type S" 는 메탈 및 부싱으로 되어있는데 이것 역시 쉽게 마모되어 이격이 심해진다. "D type F" 또는 Concept VR 의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10. 프라스틱으로 찍어낸 Pitch Guide도 Zeal의 메탈로 바꾼다면 Mast Trouble이 많이 감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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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헬기의 옵션 부품으로는 부드러럽고 조작성이 편한 Zeal Head와 소음감소와 에닌의 출력을 증대시키는 Muffler 냉각효과가 뛰어난 Cooling Fan 그리고 Mixing Base와 Mixing Arm이다. 당신의 헬기가 "휘닉스" 또는 "Nexus S Type S" 라면 아래의 옵션을 권장하고 싶다. 1. Cooling Fan - 모든 무선 헬기에 있어서 쿨링팬은 옵션을 써야 될 것같다. 중요한 진동을 잡는 것도 큰 이유겠지만 엔진의 건강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한여름 무더운 날에는 엔진이 히팅한다. 엔진이 히팅하게되면 유입된 연료가 고열에 증발되어 출력이 급격히 감소되고 심지어는 시동이 꺼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돌아가는 엔진 축은 연료를 흡입 압축시켜 실린더 내로 밀어내는 밸브의 역할을 한다. 그만큼 이격없이 놀라운 속도로 돌아간다. 기본 부품은 프라스틱제품이라 회전에 의해 바람을 헤드쪽으로 불어 엔진 헤드는 어느정도 냉각이 되겠지만 엔진 몸체의 사프트 부위는 냉각 효과를 기대할 수가 없다. 옵션 냉각팬은 열 전도가 좋은 메탈로 되어있어 팬이 돌면서 엔진 축도 동시에 냉각시킨다. 타 부품에 비하면 좀 고가이지만 초보든 숙련자든 충분히 제값을 한다. 2. Muffler - 초보때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어느정도 호버링을 하게되면 머플러가 엔진에 주는 효과를 느끼게 된다. 옵션 머프러는 우선 가볍고 엔진의 회전수가 일정하여 안정감이 있으며 또한 배기음이 부드러우며 히팅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면서 출력도 증대된다. 3. "휘닉스" 또는 "S Type S" 라면 Swashplate와 Mixing 계통 테일드라이브 유니트을 Zeal의 옵션으로는 관두더라도 "D Type F"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본 Swashpalte는 몸체와 볼이 플라스틱으로 일체로 사출되어 있어 충격에 약하고 시간이 경과함에따라 마모가 되면 재 사용이 불가능 하다. 어떤사람은 볼 부위를 잘라내고 그 위치에 볼을 밖아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호버링 시에는 별 문제가 없을 듯하나 변화가 많은 플라잉시에는 취약하다. Swashplate와 같이 움직이는 믹싱레바도 같이 교환한다. 4. 아래의 사진은 Nexus 및 휘닉스에 사용 가능한 옵션 품목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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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ch Guide |
Tail Rotor Gr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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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er Servo Mount |
Main Rotor Gr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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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er Control Bar |
Low Bearing C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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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shplate |
Starter Shaft Bearing C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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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l Pitch Lever |
Tail Drive Shaft Jo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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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ing fan |
Muff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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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Starter Con |
Zeal H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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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ch Lever |
Mixing B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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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ing Lever |
Aileron L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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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per Bearing Block |
Cyclic L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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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플로트 세트 |
테일 서버 브라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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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
스타터 |
참고 ; 모든 볼베아링은 규격품 이므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숫자 앞의 *표는 S Type S Kit 에는 부싱으로 조립되오 본 베아링으로 교체 가능.
Part Name |
3X6X2 |
5X8X4 |
5X10X4 |
5X13X4 |
5X16X5 |
6X10X3 |
Rotor H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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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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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ilizer Sees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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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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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ing Arm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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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vator A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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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l Shaft Dr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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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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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l Gear B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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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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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l Rotor & Sl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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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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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Tail B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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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tch Assem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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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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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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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Name |
8X12X3.5 |
8X12X4 |
8X14X3.5 |
8X16X5 |
10X15X3 |
Thrust |
Rotor H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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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Mast Bearing(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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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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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or Pitch Sl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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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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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vator Arm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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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l Gear B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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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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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tch Assem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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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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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l B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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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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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 Bearing(상부) : 12X21X5 :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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