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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옵는 고집통사장님과
전국에 계시는 사랑하는 고집통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집통의 열혈팬이자 매니아인 정다운입니다.
여러분 모두 추석명절연휴는 잘들 보내시고 게신지요!
이제 오늘로써 길고 길었던 추석연휴는 막을 내립니다.
아직 고향에서 이향하시지 못한 회원님들이 계시다면
암쪼록, 부디 아무 별고없이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러고 보니 9월도 벌써 반을 지나서 15일이 되었군요!
9 월은 추석연휴로 인해서 더욱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세월이 빠르다는것을 새삼 더욱더 느끼는 요즘입니다.
아마도 연세드신 회원님들께서는 더욱더 공감하실 것입니다.
암튼 이랬던 저랬던 하루 하루가 모두 소중한 날들이니
여러분 모두 하루 하루를 알차고 보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각설하고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저도 짧게나마 귀향을 해서 고향에 계신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뵙고
부모님 산소도 들러서 간단한 제초와 더불어 성묘를 지내는 등
간단하게 추석명절 연휴를 보냈답니다.
그리고 자그마한 틈새들을 이용하여
찔끔 찔끔 탁구장에 가서 탁구도 쳤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황금흑단특주"에 관한 시타기와 에피소드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곳에 올려 드릴까 합니다.
이 대목에서 여러분들께 이실직고하는 바이지만
이는 순전히 저의 주관적인 시타기 소감이오니
부디, 참고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장비 즉 "황금흑단특주'라켓의 좋은 성능만 믿고
이 라켓의 성능만을 너무 맹신(과신)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글이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긍정적일수도 있고 부정적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이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황금흑단특주"를 사용하고 나서 아주 나쁜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거이 뭐냐하면 이 "황금흑단특주"라켓의 성능이 워낙 너무 좋다보니
라켓의 성능만 믿고 제대로 기본기에 입각한 탁구(게임)를 구사하지 못햇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본디 탁구는 정확한 기본기에 입각해서 탁구기술도 배우고
또한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게임도 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제대로 하려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여러분들도 잘 아시잖아요!
그런데 이 "황금흑단특주"는 워낙 성능이 좋다보니 그냥 설렁설렁 대충쳐도
웬만한것은 거의 다 성공을 하고 득점을 하는 것입니다.
즉 야구에서처럼 빗맞아도 안타인 것입니다.
이미 "황금흑단특주" 라켓에 대한 우수한 성능은 저도 느꼈고
또한 여러 사용자들의 후기를 통해서도 이미 공인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이제까지 생산하여 출시된 라켓 중에서
쪼까 좋다고 인증된 라켓들은 거의 다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이 "황금흑단특주" 라켓만한 것을 아직까지는 보질 못햇고
이 라켓이 현존하는 라켓 중에는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그러니 그 어렵고 힘든 기본기에 입각해서
탁구를 또는 게임을 할려고 하지 않은 것입니다.
저는 이 추석연휴기간에 "황금흑단특주"라켓 말고도
다른 라켓으로도 여러게임을 해 보앗엇습니다.
그런데 "황금흑단특주"로 게임을 할때는
엉성한 기술을 구사하고도 웬만하면 다 성공하던 것이
다른 라켓으로는 실패의 연속이고 영 아니올시다 였습니다.
잘 나가지도 않고 콘트롤도 안 먹고 한마디로 엉망이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기본기에 입각해 정확하게 기술을 구사해야 함에도
그동안 설렁설렁 대충치는 나쁜 버릇이 생겨서 그랬던 것입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아니 이런 라켓으로 어떻게 지금까지 탁구를 쳐왔고
수많은 게임을 해 왔단 말인가 하는 제 자신에게 그런 의문이 들었답니다).
그러므로 최종 결론은
이 "황금흑단특주" 라켓만이 저의 유력한 애마이고
앞으로는 계속하여 저의 강력한 주력 라켓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게임을 이기자면 이 "횡금흑단특주"를 사용하여야 하고
정확하고 확실한 기본기에 입각해서 기술을 구사하고 게임을 할려면
다른 라켓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이렇게 호소하는 바 입니다.
제발 "황금흑단특주" 라켓의 성능만 믿고
기본기나 연습이나 훈련에 절대 소홀히 하지 말아 주세요!
완벽한 기본기와 정확한 탁구기술을 구사하여 탁구를 치고
이 라켓으로 게임을 하면 실력이 배가되고 금상첨화랍니다.
이상으로 "활금흑단특주' 라켓 시타기 제3 탄을 마치고자 합니다.
이렇게 허접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옵니다.
여러분 모두 남은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마무리들 하시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일상으로 잘 돌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글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오며
꼬옥, 그리고 필히, 즐탁하세요!
첫댓글 여러분 모두 즐건 휴일 보내세고 즐탁하세요?!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도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이기기위한 블레이드죠~. 상대가 가지고 온 블레이드가 총이라면 난 핵폭탄 ^^.
잊혀진 계절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이런 좋은 블레이드를 왜 이제야 만났는지 모르겠네요!
도깨비방망이네요...ㅎㅎ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부럽군요 ㅋㅋㅋ
피스메이커님 안녕하세요?!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도깨비 방망이랍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글제목을 보고는 안읽어 볼 수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유머러스한 정다운님 ㅋㅋㅋㅋ
금단주 3탄까지 나왔네요.
잘 읽었습니다~
치킨님 안녕하세요?!
아이구!
본의 아니게 낚시글이 되었군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일단....
검증된 성능을 빼고 봐도...
뽀대로 먹고 들어가고
심리적으로도.. 안정적이게 되니....ㅎㅎ
좋은 무기인것은 맞죠^^
타율3할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일단 소장한것 만으로도 뿌듯합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한부수는 그냥 올라가겠네요 ~
부럽습니다 (- -);;
큰바위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소장한것만으로도 뿌듯할 뿐더러 게임해보면 장난이 아니랍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이글을 읽으니 더 두렵네요 음 회사서 이기지 못하고 있는데 황금흑단특주를 사용하고도 ㅋ 지면 ㅎㅎ 낼부터 특훈 들어갑니다 올해안에 지역대회 함 참여해봐야죠 ㅎㅎ
행복동이님 안녕하세요?!
아닙니다.
일단 자신감을 가지고 게임해 보세요!
"금단주"가 알아서 도와 줄 겁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부정적인 댓글하나 달자면 일단 앞뒤없이 설렁설렁 대충쳐도 다 득점이 된다! 세상에 이런 라켓이 어딨습니까?
탁구란 미세하고 섬세한 운동이며 기본기를 갖추지 않은이상 특별한 노력이 없으면 실력향상에 한계가 있음을 다들 아실겁니다
그런데 라켓만 바꿔 가지고 대충쳤는데 다 들어가고 여태까지 쓰던 라켓은 컨트롤이 안된다? 정말 이해가 안 되는 실력이시네요
예전 얼핏보기로 지역3부 실력이라고하신거 같은데 그 정도면 일부러 못 치기도 힘들정도로 기본은 하신다 생각됩니다
그런데 황금흑단특주 받고 대충치는 버릇이 생기셨다? 이 라켓이 나온지 1년이 된것도 아니고 고작 몇달 정다운님은 5행시 이벤트로
팔대칠님 안녕하세요?!
아하! 제말을 그냥 곧이 곧대로 들으셨군요!
저는 라켓의 좋은 성능을 더욱 칭찬하고자 저를 일부러 낮춘 겁니다.
오해가 되셨다면 사과드리며 송구함을 전해 드립니다.
받으셨으니 길어야 한달도 안 될텐데 그 기간동안 3부가 되는 실력의 자세를 다 바꿀정도로 라켓 성능이 뛰어나다? 이건 좀 심하다 싶네요 물론 흑단라켓 성능이 뛰어난건 알고 있고 저도 계속해서 시간을 두고 시타 중입니다만 아무리 주관적인 시타기라 하여도 이런 시타기는 좀 아닌거 같아 한마디 드립니다
무작정 좋다는 다 들어간다는 승률이 좋아졌다는 이런 시타기 보다 좀더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는 시타기가 많은 동호인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또 찬양일색보다는 제품을 위한 한 마디 조언또한 고집통 발전에 크게 영향을 주리라 생각됩니다 과거 타 카페 사람들이 고집통을 헐뜯기 위해 이런 앞뒤없는 시타기를 맹비난한적이
있어 염려되는 맘에 길게 적어 보았습니다
고집통 발전을 위해 서로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팔대칠님께 이렇게 오해를 끼쳐드려서
정말로 죄송하고 사과드리옵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도 팔대칠님같이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이제부터 "금단주"에 대한 사용후기는 안하기로 하고
이것으로 금단주에 대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정다운 정다운님으로 인해 카페가 활발해지는것은 긍정적이나 가끔 너무 지나치게 주관적인 글을 적으시는거 같아 오히려 안티가 생길까 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라켓과 러버의 조합 또 3부실력의 기술적인 느낌등을 좀더 객관적으로 적어 주신다면 훨씬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전 카리스마를 쓰다가 다시 합판(5겹)으로 돌아 갔습니다. 고경도 러버(50도 이상)를 붙이니 파워도 약하지 않고 오히려 컨트롤등 장점이 많네요. 5만원 안 되는 가격입니다. 5만원 이상의 라캣이라면 누군가에겐 최고의 라캣이 될 수 있습니다. 고집동 제품! 저도 써 봤고 괜찮은 성능이지만 너무 많은 제품의 출시로 득보다 실이 많을까 염려 됩니다.저역시 3부지만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고 며칠만 적응 하면 거의 엇비슷 하더군요.
누구에게나 최고의 라켓이 있죠!
최고의 라켓인데 적응하지 못해 포기하는 분도 계시고 실력이 아직 부족하여 라켓의 장점을 끌어내지 못 하는 분도 계실겁니다
이 카페에는 많은 분들이 고집통을 응원하고 고집통 라켓을 좋아하지만 무분별한 칭찬은 오히려 독이 될까 염려스럽 습니다
규신님 안녕하세요?!
하신 말씀 모두 옳으시고 동감합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위의 댓글 중에 어느 회원님께서 저의 "금단주" 라켓 사용후기에 대해서
칭찬과 찬양일색으로만 일관하고 있다고 오해를 하시고 있는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변명같지만 워낙 "금단주" 라켓의 성능이 타 라켓보다 월등하기에 제가 너무 일방적으로 편견을 가진 것 같습니다.
칭찬과 찬양 일색이라는 지적에 대해 일리가 있으시고 동감을 하며 이글을 끝으로 "금단주에 대한 사용후기를 마치겟습니다.
저는 이후로도 더 사용해 보고 장단점이 있으면 솔직히 2번 정도(5탄까지)는 기고를 할려고 했습니다만,,,,,
이제까지 3 탄에 걸쳐 저의 허접한 "금단주" 시타 사용기를 보아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 옵니다.
댓글이 저를 언급하시기에 말씀드리자면 3째줄에 칭찬과 찬양일색으로만 일관하고 있다고 오해하시고 에서 오해는 아니구요 이해가 부족한가 봅니다 여러번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건 여전하구요 그 아래 오해를 했다고 하시며 일리가 있으시다는 말은 앞뒤가 안 맞습니다 이벤트로 받으셨고 그 이벤트에는 분명한 취지가 있었으니 기왕 맘 먹으신거 5탄 까지 후기 올려 주시죠
위 댓글에서 보듯이 좋아하시는 분이 더 많으시잖아요~^^
정다운님은 잘못한거없습니다. 본인이 좋아서 좋다고 한것인데 그게 무슨 잘못입니까? 라켓제작자, 판매자가 대충 설렁설렁쳐도 넘어간다, 공만 대면 넘어간다. 이러면 구라라고 치부할수있지만, 사용자가 그렇게 느끼는 것을 그렇다고 한것뿐인데 뭐가 잘못이란 말인가요? 금단주를 사용해서 평소에 거의 패배만 하던 상대를 둘다 이기셨다니 당연히 그렇게 표현할수도 있는것입니다. 글을 읽을때 그 속의 의미를 봐야지 겉만봐서 섵불리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카페 모든 글을 검색해보세요. 따끔한 충고로 일색한 후기가 몇개나 되며,(물론 탁구카페는 고집통을 안좋아해서 그렇긴하겠지만) 그 충고가 얼마나 고집통라켓개발
@잊혀진계절 에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쁜점만 본다면 나쁜점만 보이고 좋은점만 본다면 좋은점만 보이는 법입니다. 저는 정다운님의 스타일을 존중합니다. 꼭 고집통 카페가 고집통라켓후기만 보기위해 오는 카페라면, 새로운 라켓이 출시가 안된다면 얼마나 게시글이 올라올까 의문입니다. 학교가 공부만 하기위해 가는 곳이 아니듯이 카페도 라켓후기만 쓰고 보기위해 오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잊혀진계절 네! 말씀하신 의도가 이해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시타기를 계절님 처럼 좀 객관적으로 쓰는 스타일을 선호 합니다 인정하구요 정다운님께 잘못 했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염려스럽다고 했지...그 부분은 제 쓴 댓글 의도를 좀 오해하신듯 하구요 ㅎㅎ
이 카페가 새로운 라켓 출시로 활발하기 보다는 다른 더 좋은 방향으로 활발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신제품 출시는 언제든 환영이구요
@팔대칠 몇년동안 타카페에서 정다운님을 봐온 저로서는 정다운님이 직접 이런글을 올리신것이 매우 정성을 들인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 분들의 이야기나 글을 통해 안바로는 정다운님은 정식으로 레슨을 받으신 분이 아니라, 타고난 운동신경과 오랜 구력으로 상위부수까지 올라간 분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탁구장에서도 그런분 가끔씩 보이듯이, 이런 분들은 구체적인 탁구용어나 용품에 관하여 학습연구하신 분들이 아니기때문에 내용이 다소 추상적인 부분이 있는편입니다. 아마 제가 감정이입을 좀 해본다면 본인의 돈으로 절대살수없는 라켓을 얻게 되고, 또 그것을 사용하니 기분이 좋아서 탁구도 잘되고 평소의 기본실력도 있는덕에
@잊혀진계절 평소에 못이기던 상대를 이기고, 이 기분에 도취되어서 글을 쓰신것같습니다. 그러다가, 타라켓으로 쳐보니 타구감도 좋지 않고, 잘 안나가고 하니 저런글을 쓴것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보니 사뭇이해는 됩니다. 아시다시피 탁구카페에서 비판공세를 받던 고집통이 이렇게 성장한 이면에는 다소 부족하고 아니더라도 그렇다고 믿어준 무조건적인 사랑이 뒷받침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섞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정다운님은 당근만 주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제가 오늘 뭘 잘못 마셨는지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아 여기저기 오지랍이 넓었나 봅니다 가끔 카페인 냄새만 맡아도 날을 꼬박 새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이 그런 날 같네요ㅠㅠ
하릴없이 카페만 들락날락 하고 있습니다 ㅠㅠ제 댓글이 열심히 활동하시려는 분에게 저해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걍 잠 안오는 암것도 모르는 탁구 하수가 몇마디 적었다 속 편히 생각하세요 ㅎㅎ 그나저나 범인이 뭘까요? 커피나 카페인 음료는 아침 먹고 교회가기 전 마신 한잔이 전부인데...
잠이 안 와 미춰버리겠습니다 ㅠㅠ
내일 출근해야 한다는 가혹한 현실때문이 아닐까요? 저는 그렇습니다. 저도 잠 안오네요^^
두 분 모두 고집통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은것 같네요^^
서로의 방식대로
즐겁게 지내요^^
잊혀진 계절님께서 어떻게 이렇게 제마음을 꿰뚫고 계시는 지요!
마치 제가 할말을 그대로 옮기신것 같습니다.
게절님 말씀대로 저는 탁구친지는 상당히 오래 되엇습니다만 그저 친목과 운동차원에서 탁구를 했기 때문에
이제까지 정식으로 레슨을 받은적도 없고 솔직히 실력늘리기에는 등한시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계절님 말씀대로 제가 경제적인 형편이 좋지 않기때문에 이런한 고급라켓을 구입한다는 것은
언간생심 엄두도 못 낸답니다.
그런데 소장 동기야 어쨋든 이렇게 좋은 명품의 고급라켓을 소장하게 되었고
또한 이것으로 인해 승률이 부쩍 올랐다는 것을 자랑하기위해 그랬던 것이고
또한 솔직히 이것이 제게 돈을주고 구입한 라켓이라면 좀더 가혹한 칼을 들이 댔을텐데
협찬받은것도 칭찬과 찬양일색에 일정부분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랍니다.
글구, 제가 이렇게 허접하게 사용기를 쓸수밖에 없는 이유는 정식 탁구전문가나 고수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많이 배운 학식의 소유자도 아니기에 이렇게 밖에 쓸수 없었음을 솔직히 인정하며
더욱더 죄송함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암튼 회원여러분들께 저의 허접한 사용기로 물의를 일으켜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리옵니다
@정다운
이제사 변명같이 고백하지만 비록 사용기가 허접하지만 이렇게라도사용기를 쓰는것이
저에게는 상당한 머리와 시간을 소비하면서 쓴 사용기랍니다,,,
그러니 어였삐 보아 주세요! ㅎㅎㅎ,,,
저는 고집통과 같이 8년 구력입니다..
나이가 많아서인지 뭐 기술은 1부 기술이라고 하던데 3~4부 하고 치면 뭐비슷하겠네요..
솔직하게 고관절인 장애가 정상적인 사람 이길려고 애는많이 씀니다..
아닌척 할려니 헤헤 거두절미 하고 정다운님 마음 많이 이해됨니다 저도 고집통 제품등등 200 여자루
라켓 가지고있읍니다..전세계제품 거의 내손에 거쳐 갔다고봐도 될듯하네요..황금흑단특주 좋긴좋네요
이제 3자루 마련했읍니다..중펜2 쉐이크1 안좋으면 사지않죠..
팔대칠님 ..타율님..계절님 참으로 오랜기간 카페에서 토론해가면서 댓글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어케 되었던 고집통 발전이 관심과 기대로인해 많이커가고 있네요..
정다운님도 남들이 인정하는만큼 좋은 라켓 가지셔서 좋아하는맘으로 고집통에 고마운글 쓰다보니..
저는이해함니다..이벤트 당첨은 솔직히 부러웠죠 저도..결론은 참으로 라켓성능 은 인정할만하죠..
그래서 이베이나 아마존등 그리고 브라질쪽으로..이번엔 일본 진출등 해외에서도 인정하게된거죠..
앞으로도 고집통은 더욱더 발전해 나갈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제품이 많이 나온다는것은 고집통의 매니아분들의 관심속에서도 이루어지는것입니다..
물런 고수들분들이 야 이거저거 아무거나 쳐도 실력이 뒷받침되니 비슷할수도 있지만..
라켓마다 분명차이는 확실히남니다..언젠가 제가 글쓴 내용중에 실력이50% 라바30% 블레이드20%
그20%속에서 스윗스팟 찾고..울림찾고 진동이 어쩌니 저쩌니..타구음 이 좋니 나뿌니 찾는이유가 되고
매니아들의 취향에따라 후기도 나오죠.
라바는 경도가 높니 낮니 해가면서..연질이맞네 안맞네..등등 참으로 조화를 이루는것이
아주 예민한 운동인 탁구하고 연분인거 같습니다..
모든분들이 고집통을 사랑하고 토론한것이니 아주 저는기분이 좋습니다..정당운님 앞으로 4탄과 5탄도 허심탄회
하게 글올려주실것이라 믿고.이밤 저도 잠이안와서 주정주절했읍니다.
참 그리고 여렸을땐 선수로 째까 움직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