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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제 명 |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는 이유 |
성명 | 권 민 지 |
우선 제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는 첫 번째 이유는 4350년 이라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재단에서 과제물 예시 때 언급한 훈민정음, 직지심체요절, IT강국, 한류열풍 외에도 산업 전반에 있어 voice over LTE , MP3 등 그리고 세계최초 수소차 상용화, 세계최초 수직이착륙기(카터콥터)들이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요소들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위에 언급한 것들 중 MP3 같은 사례입니다. 제가 아는 사항으로는 MP3는 광운대 김도영 교수께서 세계 최초 개발하고 삼성전자에서 SPH-M2500을 만들었는데 추가적 지원이 없어 원천 기술이 외국으로 넘어가고 로열티를 지급해야하는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지금도 수많은 인재들이 밴처기업과 기술현장에서 미래지향적인 많은 아이디어와 시제품을 가지고 만들고 있지만 상업적으로 이익이 안된다는 이유로 외면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부분만 사회적으로나 정책적으로 뒷받침이 된다면 머지않아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최강 국가가 될 것이라고 믿으며 이에 자부심을 가지게 됩니다. 저는 장학금 면접을 위해 준비 하는 과정에서 장엄(莊嚴)이란 단어를 보고는 부모님께 그 뜻을 여쭈어보고 또 장학 사무실에 전화하여 여쭈어 듣는 과정에서 불승종과 현불사 그리고 영령탑과 불광장학회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저에게는 새롭고 놀라운 사실들이었습니다.‘ 종조님께서 일본에 방문하셨고, 그곳에 있는 영가들께서 원을 세워 종조님께 인재양성을 위해 탑을 세워 달라는 부탁을 하였고, 그렇게 하여 종조님께서 현불사에 세우신 영령탑입니다. 이러한 탑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의 어려움을 잘 처리해나가서 해결의 펼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불광장학회가 설립이 되었고, 불광장학회의 장학생이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라는 증명인 것입니다. 또한 부모님께서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난행과 고행을 해야 한다고 덧붙여 말씀하셨고 난행은 내가 그렇게 되기 위한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고 고행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인재로 인정받고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미래의 강대국인 대한민국 국민 속에서도 제가 인정받는 사람으로서 살아가게 된다는 것은 제 짧은 인생에서 커다란 전환점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인재가 되어서 종조님을 거룩한 뜻을 위해 가정과 사회 국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스스로 맹세하고 약속할 것입니다.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자 할 때 추상적으로 설계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부속품을 만들고, 조립을 하는 노력을 함으로써 오랜 시간 우리나라를 지켜내고자 하는 실천을 이루어 내는 것이 우리 나라만의 힘이자 장엄인 것입니다. 또한 아직은 제 수준으로 완전히 받아들이진 못하지만 “8불의 씨앗을 종조님께서 구하셨고 그 8불세상의 주역이 대한민국이고 불승종 현불사다” 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설송 종조님이 계셨고 그 분의 장엄이 살아 움직이는 불승종 현불사가 대한민국에 존재 한다는 것이 너무나 축복되고 자랑스럽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고 있다는 자체가 자부심을 가지게 합니다. 장엄이란 의미를 알고난 후 면접 전 들은 화실법사님 법문에서 언급되는 장엄이란 단어가 생소하지가 않았던 것처럼 5천년 역사 속 위인의 한사람으로 저도 이름을 남기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