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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 1,900,000원대*12=22,800,000(호봉에 따라-대학원 등-더 받음)
상여 : 1,393,000 *800%=11,144,000
총계 : 약 34,000,000원선
기본적으로 명세서에 찍히는건 이렇고요 퇴직금 미포함, 기타 회사에서 연금보험비 지원하고 그 밖에는 현장여건상 무지 상이함.
현장에 따라 월 수십만원의 간접 보조비가 지급되는 곳도 있으나 불행히 제가 있는 현장은 그러진 못하구요.
또 간혹 직원 격려 및 사기 진작 차원에서 성과급이 나옴, 금년에도 상반기 성과급으로 100% 를 7월에 지급예정(이건 완전히 계획없던 공돈이지요...)
이리저리하면 올해는 약 3500~3600만원선(물런 세전입니다. 개인의 연금가입 액수나 기타 공과금조로 빠지는게 한 300만원 정도될거 같구요..)
실 수령액은 3200~3300만원 정도가 될 겁니다.
업계 최고라고 할 순 없지만 연봉에 관한한 최상의 조건에 속한다고 볼 수 있을 듯..
작년 한해동안 여길 뻔질나게 드나들던 입사 선배로서 충고 한마디 하자믄 연봉도 물런 중요하지만 최고급의 연봉을 주는 몇몇 건설회사를 고집하기 보다는
최고의 근무조건을 가진 회사를 우선적으로 찾으시라는 점입니다. 물런 연봉이 동종업계 평균이상만 된다면요...
돈 많이 주는 회사, 일도 최상위로 시킵니다. 이건 농담아닙니다. 때로는 아 이게 진정한 인간으로서의 삶인가 싶을 정도로....
대기업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현장여건에 따라 사실 그것도 무지 차이나지만 그룹사의 이미지라고 할까? 아니면 전통이라고 할까 뭐 그런거 따지면서 희생이 요구되는 사례는 어느 기업이나 다르지 않을 듯 싶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준비들 잘 하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첫댓글 그거 혹시 현장관리 연봉인가요? 솔직히 본사 사무직과 현장의 연봉차이는 500~600이상 차이가 나는데요..마치 영업사원이 수당을 훨씬 많이 받는 이치와 같죠..아무튼 그 정도 연봉이면 대우건설보다 조금 많은 듯..과히 업계 최고의 연봉일 듯 하네요..
최고의 근무조건의 건설 회사..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삼숑 물산에 한표
요 밑에, 현대건설 2년차 연봉보다 더 많네.. -_-;;
근무조건 삼성물산..음~~~~전 좀 회의 적이네요,.... 일 졸라 빡시게 틈도 안주는.....머..던은 많은 주는듯..
당연히 일하는 거에 비해서 돈 많이 주는 건 포스코 건설 아닌가? 여기에 이견 있나요?
현장직 이신거 같은데...대우건설도 저정도 됩니다. 근무환경도 최상이라 할수 있죠..~ 건설 빅5 거기서 거깁니다(현대,대우,삼성,대림,lg)
왜 건설사 빅5가 그따위인지 몰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