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짱 디즈니 랜드 가다-
그렇게 가보고싶던 디즈니랜드!!
디즈니 씨 와 디즈니 랜드로 나뉘어져있는데 한곳만 선택해서 갈수있다. 패스권은 5500엔이다.
하지만 할로윈 축제여서 1000엔을 디씨받고 4500엔에 입장!
디즈니 랜드는 우리나라 빅3같은게 없다 무조건 패스권구입을 해야된다고 한다.
내가 간날은 토욜..ㅜㅜ
할로윈 축제라 사람들 엄청 많았던.. 여기저기 채이고 다녀야하는 토욜!
하지만 어린애마냥 신나서 여기저기 돌아보느라 정신없었다..
안녕?! 디즈니랜드!
2시부터 퍼레이드가 시작되었다.
퍼레이드 시작 몇시간전부터 돗자리깔고 앉아서 퍼레이드를 보기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이들과 퍼레이드만 보기위해 오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고 한다...
이곳은. 몰라! 이름도 기억하고 싶지 않아!
새로생긴 곳이라 기다렸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사람들은 줄지않고..
난 다리가 아플뿐이고! 점점 성격이 포악해질뿐이고!!!
그렇게... 오기와 내 자신과의 싸움끝에.. 장작 3시간을 넘게 기다려 들어간 이곳은....
장난해?
후레쉬 쥐고 몬스터를 비추란다!
후레쉬를 몬스터에게 던져버리고 싶었다..ㅜㅠ
젠장! 나 낚인거??
4시간을 버리고만.. 내 다리에 부종을 가져온!
저 몬스터관을 용서하지않겠다 마음먹으며 재빨리 다른곳으로 이동.
할로윈축제라 여기저기 호박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힛!
그래도 귀엽네. 저기 보이는 성! 너무 이쁘죠??
저 안엔 상점들이 많다.
여러가지 기념품~
이곳은 정말 동화같았던 곳!
너무너무 아름답고 멋있었던 퍼레이드!
훌라훌라훌라훌라~하면 이상한 춤을 추는데 사람들이 그걸 따라한다.
그리고 마귀를 쫒아버리는데.. 그 노래가 아직도 귀에 맴돈다.
중독성 강한 노래.
그리고 춤..
민망한 춤이었지만 다음에 가면 나도 꼭! 따라 추리라~~
아! 그리고 마지막~ 이 팝콘통.. 디즈니 랜드엔 정말 팝콘가판점이 많다.
여러가지 맛도 다양하며 저렇게 팝콘통에 넣어다니면서 먹는다.
저마다 하나씩 목에 걸고 있다.
나도 내년에 갈땐 기필코 저 팝콘통을 사고 말테다!!!
너무나도 꿈같았던 디즈니랜드~ 연인들끼리 가기엔 디즈니씨가 더 낫다고 하는데
한번씩 가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다음엔 디즈니씨에 가보겠음!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첫댓글 너무 예쁘네요.. 저도 옛날에 갔었는데 너무나 줄이 길어서.. 그것도 8월 땡볕에서.. 죽는줄 알았어요.. 그 이후로 디즈니랜드에 갈 용기가 안나요....
전 언제나 함 가볼까요? 부럽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