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지라는 나라에 해외봉사를 다녀왔습니다 ♡
통영시새마을회(회장 임명률) 협력단체인 경상대 통영캠퍼스 대학새마을동아리 강지선 학생이 피지로 해외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주관하여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 학생들 중 선발 된 학생들이 참여 했습니다
7월 14일~31일까지 18일간 피지의 3개 마을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세계 속에 대한민국과 새마을운동을 알리고 왔습니다.
먼저, 실라나 마을에서는 부레 설립 보조와 플로깅을 실시하고, 우리나라 동요와 손놀이도 함께 했습니다.
두번째 마우 마을에서는 벽화 그리기와 마을 전통 음식 Lovo 준비 그리고 침수 부레 재설립 보조(목재, 자갈·모래 옮기기 등), 플로깅도 함께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이 마시마시 마을에서는 화장실 벽화 페인팅와 한국 전통 놀이와 플로깅을 함께 했습니다.
강지선 학생은 "망치질과 페인팅, 또 준비해 간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에 기상이변과 마을마다 다른 문화 등으로 인한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고, 때와 환경에 맞게 활동을 수정하고 극복하며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2주 동안 단원들과 협동하고, 마을 주민들과 상호작용한 경험들이 저를 크게 성장시켜주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고 말했다.
건강하게 해외봉사를 마치고 오늘 부산에서 개최되는 해단식 일정까지 마무리 한 강지선 학생에게 많은 격려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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