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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2년 2월11일(토요일)(11:10/ 대구공항출발)-12일(일요일)(제주공항출발17:20/-포항공항도착18:10)-대구공항도착 (19:30)-해산 | |||||||
▶장소 : 제주도 한라산 일원 | |||||||
▶코스 : 1일차 : 영실-윗세오름 ---(3-4시간) or 제주도 올레길 코스 안내---(3-4시간)운용 2일차 : 한라산 등반(성판악-백록담-관음사)(7-8시간 등반) *한라산 등반하지 않으실 분은... 제주 최고의 올레길 및 관광 자유시간 | |||||||
▶참가비 : 예상금액290.000원(대구-제주/제주-포항(왕복항공, 1박4식 4-5인1실,포항-대구전용버스, 제주 전용버스 및 직접가이드)
*** 일정 이외에 기타 관광 하실분은 개인부담... 그외 일정중 일체의 추가경비 없습니다. | |||||||
▶출발장소 및 경유지 : 대구공항 개인집결(10:30) | |||||||
▶준비물 : 1. 동계 등산복(청바지/ 면바지/면내의(착용불가)) 2. 방수 방한 자켓(필수) 3. 방수등산화(경, 중) 4. 방한 모자 5. 방한 장갑(2벌) 6. 아이젠 7. 스페츠 8. 앞면두건(바라클라바) 9. 스틱(지팡이) 10. 보온 도시락 11. 보온병(온수) 12. 렌턴(헤드렌턴/동계는 해가 빨리짐으로...비상용) 13. 간식(고열량/ 초코릿, 견과류, 건과류, 사탕, 영양식등) 14. 기타 운행 및 안전장구(지도, 콤파스(나침반), 보안경, 의자, 스카프, 여벌스타킹, 베낭커버, 필기구, 구급낭, 션크림, 무릅보호대) ※이외 개인이 기호 및 등반지 및 트레킹 대상지 예상 설정상황에 따라 그 지참물을 추가 가감해서 운용하시 바랍니다. | |||||||
▶접수방법 : 전화 선 접수 후 현장접수를 기본으로 하며 항공예약 관련으로 접수시 10만원 선입금을 하셔야만 예약이 성립이 되며 선착순 30명 접수 마감합니다.(현 약 20명 예약중) 항공권이 부족하여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예약접수를 서둘러 주십시오 ∥1인 이상은 단체로 간주 선 입금을 원칙으로 선 입금이 되지 않으면 접수 순위에 적용 하지 않습니다. ※단 본회에 장, 단기적으로 참여 및 활동으로 인하여 신상정보를 접수 등록한 회원은 경우에 따라 선 접수 후 지불의 편의를 제공합니다.
입금계좌 : 대구은행 : 029-07-018280-8입니다. | |||||||
▶연락처 : 010-9402-6565(윤상희) |
산 제목】제주 한라산 등반 올래길 트레킹! | |||||||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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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한라산(漢拏山)이란】 이름은 원래 "은하수를 끌어당길 수 있다 (雲漢可拏引也)"라는 높은 산을 뜻하는 데서 붙여진 것으로 유래되고 있으며, 옛적에는 영주산(瀛州山), 부악(釜岳), 두무악(頭無岳), 진산(眞山) 등으로도 불리워 졌다.
【자연환경】
망망한 바다 가운데 불쑥 솟아올라 한반도 남쪽바다를 지키고 있는 한라산은 화산분출과 지반융기에 의해 이루어진 유년기 지형으로 해발 1,950m의 정상부에는 화산분화구인 백록담이 앉아 있고, 산 아래로 내려 오면서 사방으로 "오름"이라 불리우는 360여개의 수많은 기생화산들을 거느리고 있다.
【등반 코스 개요】
제주 한라산은 봄이면 유채와 어우러진 푸른바다길의 풍광이 이국의 정취를 느끼기에 하며, 여름이면 사면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드넒은 망망대해의 아름다움과 작열하는 바닷의 태양을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모서리를 치기도 하지요.
가을이 백록담에서 하늘에서 융단을 풀어 내리듯 만산홍옆의 물결은 가히 환상으 세계를 넘나들게도 한담니다.
그럼 만물이 잠든 겨울의 모습은 어떠할지... 가히 가보지 않고는 상상을 초월한 미지의 세계를 연출하지요. 많은 적설량에 매서운 태평양의 편서풍이 빗어놓은 설화는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연출 하기도 한답니다. 온 세상이 하이얀 산릉을 오르며 시시때때로 변화무상한 자연환경의 변화에 감탄을 넘어 소스라친 놀라움으로 가슴한켠에 크다란 감동으로 젖어 들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파아란 하늘아래 구름바다 그 아래 펼쳐지는 제주의 푸르름은 그간의 근심걱정을 일순간에 날려 버리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코스 안내】
제주 한라산정상 백록담 등정은 성판악, 관음사 코스로만 정상등정이 가능하며, 어리목, 영실 방향은 윗세오름 이후로는 정상등정이 통제 되어있습니다.
성판악오름길을 극히 완만한 경사를 서서히 높이며 사라대피소까지 이어지다가 사라오름을 넘어 서면서 표고차를 높이며 진달래 대피소까지 이어집니다. 진달래 대피소에서 부터는 하늘길이 열리듯 고산식생대로 바뀌면서 키가 낮은 구상나무군락을 이루며 백록담 8부능선까지 이어지다가 그 이후 부터는 고산의 초목지대로 변하면서 바람을 피할 수 없는 전형의 고산지형을 바뀌면서 백록담까지 이어진다. 백록담 주변은 철쭉군락 및 고산 식생대로 형성 되어있으며, 백록담은 적은 강수량 및 지질적인 요인으로 물이 고여있는 것을 보기가 어렵다.
오름은 동계장비(보온의류, 아이젠, 스페츠등)를 갖춘다면 남녀노소 누구던지 오르는데는 큰 장애 요인인 없으며, 고산의 등반 성격상 위험 요소(바람, 급격한 기온변화, 저체온등)가 많음으로 전문 가이드와 동행등반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산길은 용진각을 거쳐서 탐라계곡으로 하산을 하며, 지금은 계단등 안전 시설들이 잘 갖추어 져 있어 별 무리없이 오르고 또 하산길 역시 계단등 안전 시설물들이 설치 되어 있었어 별 어려움없이 하산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길을 저희가 처음 첫걸음 부터 하산 완료하는 마지막 걸음까지 함께 걸으며 회원님의 안전한 등반과 아울러 추억 만들기를 도와 드릴 것입니다. 하오니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 주시면 될것 입니다.
【영실, 어리목 코스】
영실에서 올라 어리목으로 하산하며, 이 코스는 한라산 정상 북벽을 바라보며 오르는 코스로 봄철이면 철쭉이 만개하여 천상의 화원을 연출하는 곳으로. 완만한 경사와 잘 정리된 등산로로 남녀 노소 어린아이 할것 없이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곳으로, 하지만 동계 적설기 등반임으로 동계 장비를 철저히 갖추고 오른다면, 큰 어려움 없이 겨울 한라산의 진수를 만끽하기에 충분 할 것입니다.
【돈네코 코스】
돈네코 코스 그동안 입산이 통제되어 전망대에서만 바라 볼수 있었으나 지난 해에 개방이 되면서 많이들 찾는 명소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해서 관광을 하시는 분들게 한라산의 설경을 가까이서 나만 만져보고 몸소 느껴 보시도록 일정중에 포함 하였습니다. 이곳 역시 저희들이 직접 안내를 드리며 함께 할것 입니다.
전 일전중 추가 경비는 없으며,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바로바로 해결해 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만 주신다면 모쪼록 소중한 시간 새해를 시작하는 벽두 참 고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2월 한라산 특별산행은 대구알프스산악회와 함께하며 위 내용은 알프스산악회 공지사항을 약간 수정한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참석희망자 명단은 김명옥 백남해,김영숙 박기형, 권순희 홍순익, 김영균 임광순, 김명희 이인수, 이태화 황혜영, 박정숙(상주), 여제현, 문지윤, 김옥희, 김상화 임선임, 배철환 최영숙 이상 20명입니다 . 김중열 신경식 황혜영 3인 추가되어 23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