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강의를 했습니다. 농업박물관을 방문하신 고창 대성농협의 임원, 조직장님들에게 특별히 박물관에서 요청이 있어서, 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농촌의 미래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마침 금년이 '전북방문의 해'이고 또 6월 22일부터 '고창복분자와 수박대축제'가 열리게되어 새로운 농업의 범주와 농업인의 역할을 말씀드리고, 또 6년전 합병농협이 합병의 시너지를 잘 활용하여 경영성과도 우수하고 갈등도 미미한 것은 조합장님의 경영능력과 직원분들의 노력 그리고 무었보다도 조합원의 협조와 참여가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평생직장이었던 농협을 퇴직하고 다시 들른 심정은 열정적이었던 젊은 날을 회상케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저 젊어진 마음으로 돌아와서 함께뛰던 운동장에서 응원석으로 자리를 옮겨서 응원하는 심정으로 농협이 잘되기를 기원드립니다. 행복코리아장석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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