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공원묘원 '하늘담재'를 찾아서"＜2022.02.22(화)＞

[천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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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2월 22일(화) 17시 30분~, 나홀로 용인공원묘원 '하늘담재'를 찾아갔다. 친환경 장묘의 대표적인 봉안담 '하늘담재', '하늘담재'는 공원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며, 대지의 최고급 절경이 펼쳐진다고 한다.

용인공원묘원은 45년의 뿌리깊은 전통과 60만평 이상의 전국 최대규모의 공원묘지이다. 이곳에는 정명지(가족묘원, 매장, 봉안묘), 정남지(매장, 봉안묘), 하늘담재(친환경 봉안담), 세수연(국내 최초의 정원식 수목장) 등이 시설되어 있다.

사촌형님은 2019년 1월 7일(토) 10시 30분 빈소인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경기 부천 언미구 중1동)에서 화장을 위해 인천가족공원(승화원)에 갔었으며, 장지는 용인공원묘원(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새래로 158-33)으로 결정하고, 임시로 납골당에 묘셔놓고, 손이없는 날인 2019년 4월 6일(토, 한식)날 이장을 하셨다.

또한 작은아버님의 묘도 고향인 광양읍(죽림리) 임기마을 근처에서 2021년 11월 21일(토) 사촌형님댁(형수님)의 주관으로 이곳 용인공원묘원의 하늘담재(가족묘)로 이장을 하셨기에, 전철로 용인에버라인 송담대역 1번출구에서 89번 버스를 이용, 버스를 탄후 초부리에서 내려, 쉽게 용인공원의 '하늘담재'를 찾아 갈 수가 있었다.

넓은 공원에서 '하늘담재'밑의 '63-2단지'란 것은 사촌형님의 이장때에 왔었기에 알고 있었다. 하늘과 맞닿은 마지막 안식처! 봉안담 '하늘담재', 공원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대지의 최고급 절경이다. 하늘과 맞닿은 마지막 안식처! 봉안담 '하늘담재', 조금 늦었지만 작은아버님! 형님! 부디 편안한 마음으로 소천하시길 빌겠습니다.

지난 2020년 7월에 정식으로 오픈한 더퍼스트클래스 실내납골당 ‘아너스톤’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너스톤’은 10만 회원이 선택한 장묘전문그룹 (재)용인공원이 10년에 걸쳐 건설한 고급 실내봉안당으로 6천m²(약 2천평) 대규모 연면적에 총 4개 층의 호텔식 구조로 되어 있다. 2만 5천기의 봉안함이 구비된 안치실엔 4면 천창과 채광창을 통해 4계절 내내 풍부한 실내 조망이 한눈에 들어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