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부산에서 비행기로 6시간을 타고 태국 공항에 내려 또 버스로 3시간 이상을 달려서 도착한 마이다골프장 얼마나 괜찮은곳 이길래 이렇게 힘들게 찾아가나 생각했는데 마이다는 나를실망시키지 않았다 넓은 페어웨이 변화있는 홀들 쉽지않은 그린들이 재미를 더해줬고 남다른 숙소... 간이 잘 맞는 음식들... 한국말을 잘 알아들어 불편함이 없었던 캐디들... 그리고 우리남편이 홀인원을해서 더 더욱 잊지못할 마이다가 될것같다 이모든것에 만족하며 즐기고 느끼며 1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했다 다시 찾고싶은 마이다CC...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본다
첫댓글 안녕하세요.무사히 도착하셨군요. 저희 마이다골프클럽을 먼 여정임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더욱 행복하시고 사장님께도 안부 올려주세요...
우와
홀인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