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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 반딧불이 보존 동아리
 
 
 
카페 게시글
장산의 파충류와 양서류 장산반딧불이 습지의 올챙이 생활
kuarong 추천 0 조회 142 24.08.12 18:5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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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3 08:07

    첫댓글 올챙이 언뜻 보기에 비슷해 보여도 자세히 살펴보면 확실히 다름이 느껴집니다. 뒷다리가 쑥 앞다리가 쑥. 꼬리지느러미에 화려한 주황색은 확실히 구분되는 특징이네요. 여러종의 개구리가 다양한 습지 환경에 적응하여 잘 살고 있어 뿌듯합니다. 장산반딧불이습지 더 깨꿋이 보호합시다.

  • 작성자 24.08.14 00:01

    장산습지에 서식하는 양서류는 맹꽁이류,두꺼비류,도룡뇽류와 개구리종류가 있습니다. 그중
    개구리는 11종으로 청개구리,참개구리,무당개구리,금개구리,한국산개구리,수원청개구리,옴개구리,계곡산개구리,북방산개구리,유리개구리,산개구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본 카페에 10년동안에 걸쳐 관찰 내용 게제 하였으므로 장산습지는 기후변화 지표종 서식지로서 대표화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 작성자 24.08.14 00:03

    1년에 알을 한번만 산란하는 북방산 개구리는 환경부가 지정한 "기후변화 생물지표 100종"에 해당된다.
    생태계 먹이사슬의 중간단계에 있는 북방산개구리의 산란일이 일정하지 않으면 곤충 등 먹이가 되는
    다른 종의 출현 시기와 맞지 않아 향후 개체수 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북방산개구리의 첫 산란 시기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산에서는 2월초순에 산란한다.
    멸종2종에 해당하는 금개구리도 있다. 환경지표종 고리도룡뇽과 꼬리치레도룡뇽 자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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