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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22-25 함께 꿈꾸는 시 8월 셋째 주의 시인 (권영호)
전영숙 추천 0 조회 55 24.08.18 22:2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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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된 파일
댓글
  • 24.08.19 06:03

    첫댓글
    하중도에 가면 안다.
    사람이 꽃이다.
    삶은 부는 바람에 온몸을 내맡기는 것이다.
    코스모스처럼 서 있는 존재[Homo erectus]가
    대지에 발을 딛고 서서 하늘을 꿈꾸는 자가 시인인 것을.

    샤스타데이지와 청보리,
    유채꽃과 나비바늘꽃, 코스모스 등이 지천인
    안섬에 가면 안다.
    물 속에 뭍이 있다는 것
    천지와 음양, 강유(剛柔)가 본래 하나라는 것.

    그렇지 않니?

  • 24.08.19 08:20

    아래 주소를 누르면 매일신문에 게재된 내용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81901103330071

  • 24.08.21 18:28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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