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높은 친환경 주거문화, 에코시티 조성계획 발표
지역 균형 및 광역 도시기반 구축을 위하여 도심지에 존재하는 기본 군부대를 이전하고 북부권 개발을 선도 할 친환경 생태도시 에코시티조성 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전주시 덕진구 호성. 송천. 전미동일원으로 면적 1,999,541㎡,사업비 680,284 백만 원이 투입된다.
토지이용계획의 기본방향은 공간별 시설별 기능의 연계 및 도시공간 간의 특성을 고려하여 활성화를 도모 할 수 있도록 신시가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거용지는-단독주택용지-단독주택용지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마을의 커뮤니티 개념을 도임한 클러스터형 획지계획을 수립한다. 공동주택용지-경관이 좋은 백석저수지, 세병호 인근으로 고층 주거배치, 준 주거시설 용지-에코시티 입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생활권별로 배치한다.
.상업업무용지는 전주시 북부 생활권의 중심지를 형성하기 위하여 진입부에 상업용지 집적 배치한다. 주상복합용지는 도시의 랜드마크를 형성 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 중앙공원 및 세병호 등 입지가 우수한 곳에 배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도시기반시설용지는 공원녹지, 학교는 유치원 2개소, 초등학교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를 계획하고 있다. 공공청사는 주거생활에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필수적인 시설로 주민의 이용이 편리한 생활공간 중심에 배치한다. 우체분국, 경찰지구대,119안전센터, 대규모공공청사 등 4개소가 배치된다. 그밖에 변전소, 체육시설, 주차장, 종교용지 등이 배치된다.
아직 진행 중인 항공대 이전문제가 에코시티 개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마지막 줄은 읽어보시고 수정부탁드리고요. 급하게 써서 ..죄송합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역시 조성 기간, 항공대 이전 관련 문제 등에 대한 설명이 빠지니 김이 좀 빠진 느낌입니다. 하필 담당자가 출장을 갔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