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ㅋㅋㅋㅋㅋ 선배님~ 저희가 어릴땐 여름밤이면 남원천 다리밑에서 멱을 감곤 했지요. 환한 달빛아래서 발가벗고요~! ^^*
옛 추억이 되살아 잠시 타임머신 타고 쭈~욱 후퇴하여 그시절을 돌아보았습니다.갈래머리 소녀와 같이 걸어가던 그시절을 회상해봅니다.감사드립니다.
이그그~~~! 한쪽 눈은 가리고 볼것 있으면 봐야 겠내요. 솥집 아가씨 발가 벗어요??????????? 님들아 절대로 상상은 하지말어요 부탁이얌~~~!!! ㅋㅋㅋㅋ
공룡(大松),... 내가 살았던 곳은 성내동의 남원천, 극장앞이 아니라 서부동 철뚝 옆 및 싸전의 뒤 뒷창락(?)이였소.
지나 가는 기차 바퀴밑에 못을 눌러 칼 만드는 동네였소....
후배 님들 같은데 저도 굴다리 바로 밑에 살았죠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성내4동에서 태어나 맨날 남원다리 밑에서 살았고 지금 풍기인들중에서 가장 가까이서 남원다리를 지키는 풍초64회 후배입니다. 선배님들 건강하십시요. 남원다리는 제가 지킵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 선배님~ 저희가 어릴땐 여름밤이면 남원천 다리밑에서 멱을 감곤 했지요. 환한 달빛아래서 발가벗고요~! ^^*
옛 추억이 되살아 잠시 타임머신 타고 쭈~욱 후퇴하여 그시절을 돌아보았습니다.갈래머리 소녀와 같이 걸어가던 그시절을 회상해봅니다.감사드립니다.
이그그~~~! 한쪽 눈은 가리고 볼것 있으면 봐야 겠내요. 솥집 아가씨 발가 벗어요??????????? 님들아 절대로 상상은 하지말어요 부탁이얌~~~!!! ㅋㅋㅋㅋ
공룡(大松),... 내가 살았던 곳은 성내동의 남원천, 극장앞이 아니라 서부동 철뚝 옆 및 싸전의 뒤 뒷창락(?)이였소.
지나 가는 기차 바퀴밑에 못을 눌러 칼 만드는 동네였소....
후배 님들 같은데 저도 굴다리 바로 밑에 살았죠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성내4동에서 태어나 맨날 남원다리 밑에서 살았고 지금 풍기인들중에서 가장 가까이서 남원다리를 지키는 풍초64회 후배입니다. 선배님들 건강하십시요. 남원다리는 제가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