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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 대로 해적질에 온갖 만행을 다 저지르고 빼앗은 것도 모자라 독도문제를 아예 소설을 쓰는 왜인들의 교활하고 끔찍스럽게 집요한 한글로 작성한 블로그
- 약육강탈 해적 근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일본인들은 아직도 여전히 식민제국주의적 망상에 사로 잡혀 식민침탈의 교활한 술수로 상대방의 헛점을 끔찍스럽게도 집요하게 파고 들며 자기네들의 교활한 술수는 미쳐 알아보지도 못하게 틈을 안주고 숨통을 죠여 오는 수법으로 사실을 간악스럽고 간교하게 뒤집으려는 수법을 구사하고 있는 모습을 아래의 어느 해적 후손인가의 작자에 의한 꼼수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들의 역사자료들을 임진왜란/병유재란/왜구들에 의한 끊임없는 노략질/강화조약 이후 제물포조약을 강압하여 조선의 내정을 좌지우지하려 들었고 열강식민세력들의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 틈을 노려 조선말 정권을 자기네들의 허수아비 정권으로 만들었으며/남의 나라 내란까지도 깊이 관여하여 침략을 위한 수순을 밟으며 타국과의 단절하고 자기네 술수대로 쪽발이들 입맛대로 닥치는 대로 주물러 대는 수순으로 침략단계를 꾀하기 위해 외교권조차도 박탈하다가는 소위 합법을 가장하여 그들의 소위 그 메뉴얼대로 한반도 병탄을/야금야금 조선말 정권혼란을 악용한 정권유린(천인공노할 닛본도를 허리에 찬 깡패집단을 동원한 왕궁칩입과 민비시해/항일투쟁인사들 깡그리 검거/상권장악/자원 침탈/ 모든 역사문물 자료 심지어 요강까지도 깡그리 싹쓸어 가서 꽁꽁 숨겨두고 있는 자들이, 우리더라 자료 운운이라니 참으로 기가 다 막힐 일입니다. 이것이 바로 일본인들은 여전히 어떤 술수를 부리든 해적질이 당연하다는 뼛속 깊은 해적 소굴이요 야만인이면서도 문명인의 탈을 쓰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인 것입니다.
한국에 대한 시정개선간섭, 제3국과의 자율적인 조약체결금지,군사지기 멋대로 사용 등 한국을 자기네 휘하에 몰아넣는 한일의정서(1904.02)사건/한국 내정을 속속들이 간섭하려는 한일협정서(1904.08-실권을 실질적으로 찬탈한 소위 고문정치)/러일전쟁 승리로 미국과의 카쓰라테프트 밀약-미국은 필리핀을 일본은 한국의 지배를 상호 인정하기로 밀약함(1905.07),영일동맹도 이러한 내용으로 수정/한국에서의 정치 군사 경제 등에 관한 특수이익을 일본이 갖는 데 러시아가 간섭않겠다는 러일전쟁 승전을 의한 전리품인 포츠머드 강화조약(1905.09)/일진회 등 매국 친일조직 조직을 통한 쪽바리 나팔대 획책/일 헌병이 외부대신인을 강제로 빼앗아다가 지들 멋대로 날인 체결해버린 을사조악(외교권을 박탈하는 제2차 한일협약 1905.11)/철저히 내정 간섭을 하기 위한 한일신협약(1907.07)/군대해산(1907.08)/얼론,출판,집회, 결사 행위까지 유린하고 재판소까지 폐지하는 기유각서(1909.07)/종국에는 국권 피탈한 경술조약(1910.08)/식민통지, 자원 닥치는 대로 약탈, 천인공노할 마루타 정신대 강제근로동원 관동대지진을 조선인이 지진을 틈타 불지른다 우물에 독을 탓다며 대학살을 자행한 행태 등등 어찌 쪽바리 금수들의 천인공노할 만행들을 일일히 다 열거할 수 있단 말인가?
사실이 어럼에도 불구하고 아래 블로그를 작성한 어느 무지몽매하고 철없는 일본인은 "일본 정부는 1909년에 이르고 처음으로 한국을 병합 할 방침을 각의 결정했다. 1905년에 타케시마/독도를 편입한 시점에서는 병합을 노리지 않았었다. 한국 병합과는 관계없이 일본 영토로서 편입할 수 있는 섬이니까 편입했을 뿐이다." 고 버젓이 무지하기 짝이 없는 주장을 하며 정작 일본인들이 일반국민들을 우민화 정책으로 자기들을 무지몽매한 '가미가제 특공대' 로 써먹으려는 소위 극우 세습 정치관료들의 술수에 꼭두각시처럼 놀아나고 있는 줄도 모르면서 저런 어리석기 짝이 없는 가미가제 특공대를 자처하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러시아나 중국에는 꼼짝도 못하고 멍멍 짓어대다가는 말면서(중국이나 러시아에는 사법재판소 운운도 못한답니다), 끔찍스럽도록 집요하게 유독 한국에는 아직도 19세기말 20세기 해적식민적인 침략제국근성의 이빨을 으르렁거리며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래봐야 진짜 진실을 규명할 수 있는 한국의 자료는 자기네들이 다 싹 쓸어 갔으니 뭘 내놔 바야 뭘 얼마나 내놓을 수 있겠냐'는 철면피하기 짝이 없고 오만방자한 태도가 아니겠습니까? 더구나 자기네들에 의해 멋대로 조작되거나 오류로 만들어진 자료들 조차 우리의 자료 오류로 뒤집어 씌우기까지 하니 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나 한글로까지 저렇게 블로그를 다 만들어 기미가제 특공대 짓을 하니 소름이 다 끼칠 일입니다.
=== 아래는 어느 어느 무지몽매하고 철없는 일본인이 한글로 까지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대는 행태입니다 === 이들의 주장이 왜 그런지는 더 연구를 해 봐야할 필요성이 있겠지만, 그 오류의 경위들은 무엇보다 명백한 것은 일본이 한국을 수백년간 약탈과 식민지배를 하면서 빼앗아간 사료와 자료들을 모두 회수해야 함이 가장 확실한 전제가 된다 할 것입니다. 더 확실한 것은 아마도 우리도 그들이 했던 것과 똑같이 너희들도 우리의 지배와 사료와 자원 등등의 모든 약탈을 당하고 감수 할 수 있을 것인지 부터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상호 공평한 것 아닌가요? 자료도 그래야 비로소 제대로 대비해 볼 수 있고... 어떻게 치밀한 메뉴얼에 의한 기획된 자료와 사실자료의 은폐에 의한 논쟁으로 그것도 식민지논리에 의한 잣대로 역사적 사실자료의 오차로 보이는 점까지도 흡사 그를 기화로 또 왜곡을 하여 문제 삼아 잘못됐다고 하고, 자기네들의 철저한 기획하에 만들어진 자료는 '봐라~ 오류가 없지 않느냐?'라는 꼴이라니 정말 가관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그 잣대롤 자기네 잇맛대로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좌충우돌하는 꼴이라니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는 자들입니다. 진정... 고유영토랬다가, 자기네 자료에는 무조건 언급이 있으니 그 내용이 무엇이던간에 자기네 것이라느니(내 일기장에 파리가 어떻고 뉴욕이 어떻고 베를린이 어떻고 라고 기록해 두면 다 우리 영토가 된다는 논리인데 도데체가 가당키나 한 소리인가? 소가 다 웃을 일이다), 니네는 오류가 있어 보이니 거짓말이고 틀리다느니... 무인도랬다가, 오키노토리는 또 어마어마한 매립을 통해 인공섬을 만들어 자기네 영토라 하고... 정말 미친 x가 아니고선 뭐라 설멸이 될 지 지구상의 가장 불가사의한 자들이 아닐 수 없는 자들입니다. 정작 자기네들 일본의 실증자료는 내놓지도 않으면서 오류로 추정되는 점만을 파고드는 모습들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흡사 짐승들을 잡을 때 사악하게 숨어서 시선을 딴대로 돌려 함정에 교활하게 빠뜨리는 수법... 폐일언하고 일본은 독도를 왜 죽도라 했는 지조차도 기록이건 뭐건 전혀 근거도 대지 못하고 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무식한 탐욕의 극치가 바로 이런 거 아닐까? 우리는 강치가 많아 '가지도'란 명칭도 사용한 사료까지도 있는 데...
독도 문제의 진실 獨島問題의真實 2011/04/05한국에서는 울릉도 가까이에 있는 죽도는 숨겨진다한국에서는 조선의 고기록이나 고지도에 나타나는 우산도가 바로 현재의 다케시마/독도 이라고 가르치고 있지만 그것은 거짓말이다. 우산도는 원래 울릉도의 별명이었지만 점차 잊어 버리고, 조선 후기에는 울릉도 동방 가까이에 있는 죽도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이해되게 되었다. 다음 고지도들이 그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한국 정부로서는 과거 한 번 우산도가 독도라고 일본 정부에 대해 거짓말을 했으므로, 그 거짓말을 계속 주장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니까, 선입관을 가지지 않는 젊은이들이 이런 고지도들 을 보고, 「우산도는 울릉도 가까이에 있는 죽도인 것 같다.」고 하는 의문을 느끼게 되어선 안 된다. 그래서 고등학생이나 중학생이 사용하는 지도책에서는 울릉도 가까이의 죽도가 안보이게 왜곡되고 있다. 이것은 정부나 학자들이 우산도가 독도가 아닌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독도 문제의 진실을 가르치지 않는다. 진실을 가르친다면 그것은 즉 일본의 영토인 다케시마를 불법 점거하고 있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2011/04/04우산도가 독도? 무슨 억지인가요?한국은 일본의 영토인 타케시마(독도)를 불법점거 하고 있다. 그리고 불법점거를 정당화 하기 위해서 타케시마(독도)는 역사적으로 한국의 영토 였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 근거 하나로서 조선의 낡은 사서에 쓰여진 우산도가 바로 독도를 나타낸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우산도가 어떠한 섬인지 정말로 알고 있는 것일까?
우산도 는 다음과 같이 울릉도 동방 가까운 곳에 그려지는 하나의 작은 섬이다.
무엇인가 이상하지 않아요? 타케시마(독도)는 동도와 서도 두 개의 섬에서 구성된다. 그러나 조선의 고지도에 보이는 우산도는 모두 하나의 섬으로 그려져 있다. 왜 하나의 섬인가? 독도의 가장 큰 특징은 2개 섬으로 된 것이다. 그 최대의 특징이 그려지지 않았다. 왜 그려지지 않은 것인지요? 그 이유는 타케시마(독도)를 몰랐기 때문이다. 아무 사람도 독도까지 갔던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 사람도 독도를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우산도는 독도가 아니다. 조선은 역사적으로 다케시마(독도)를 파악하지 않았다. 2011/03/03「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제일 먼저 병탄된 한국의 영토다 」라는 주장은 거짓말이다.한국 사람들은「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제일 먼저 병탄된 한국의 영토다」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한국인들이 잘못 믿고 있는 뿐,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일본 정부는 1909년에 이르고 처음으로 한국을 병합 할 방침을 각의 결정했다. 1905년에 타케시마/독도를 편입한 시점에서는 병합을 노리지 않았었다. 한국 병합과는 관계없이 일본 영토로서 편입할 수 있는 섬이니까 편입했을 뿐이다.
1905년의 타케시마 편입이 한국 침략의 제일보 였다고 주장하는 한국인은 일본 정부가 제2보 제3보의 침략 계획을 기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예를 들면 타케시마/독도 다음에는 울릉도 동방에 있는 Cyukdo, 그 다음에는 울릉도, 그 다음에는 제주도를 침략할 계획을 일본 정부가 가지고 있었다고 증명해야 한다. 물론 실제로 그런 계획은 존재하지 않았으니까 증명할 수 없다.
일본은 한국을 보호국으로 해 두는지 병합 하는지에 대해서 1909년까지 결정할 수 없었다. 그러나 병합이 필요하다고 결정한 후에는 짧은 기간에 한국 전 국토를 한 번에 병합 했다. 그러한 힘을 가지고 있던 일본이 한국 병합 제일보로서 작은 무인도를 침략할 필요는 없었다.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제일 먼저 병탄된 한국의 영토다 」라는 주장은 거짓말이다.
2011/02/05국제사법재판소에 갈 필요가 없다고요?1954년9월, 일본 정부는 타케시마(독도)의 영유권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부탁하자고 한국에 제안했지만, 한국은 이 제안을 거부했다. 한국은 이 문제를 재판에 부탁 하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은 독도는 완전하게 한국의 영토이기 때문에 재판에 부탁 할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이것은 재판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재판에 호소하는 것은 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 피해자는 재판에 의해서 자기가 침해된 권리를 회복하려고 한다. 그에 대해 가해자는 난 아무것도 부당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도망치려고 한다.
타케시마(독도)를 둘러싸는 국제 사법 재판도 같은 것이다. 타케시마를 불법적으로 침탈 된 피해자인 일본이 재판에 호소하려고 했지만, 가해자인 한국은 변명을 하면서 재판으로부터 도망쳤다.
한국 정부는 한국이 독도의 정당한 영유권을 가지지 않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재판으로부터 도망쳤다. 국제 신의에 반하는 행위다. 하지만, 한국 국민들은 정부의 괴로운 변명 주장을 사실이라고 믿고, 독도의 정당한 영유권이 한국에 있다고 믿고 있다. 언제 깨어나는 것일까요?
2011/01/12조선총독부는 독도가 한국땅임을 명확히 인정하고 있다고?이 지도는 일본이 한국을 통치하고 있었던 시대에 조선총독부가 발행한 「해동지도」라는 지도의 하나다. 울릉도가 크게 그려져 있고, 그 오른 쪽에 작은 섬이 그려져 있다. 그 섬에는「竹(죽)」라고 그려 있는 것이 보인다.
이 작은 섬은 실제로는 어느 섬을 가리키는 것일까? 울릉도 동방 2 km에 있는 죽도(竹島)를 가리키는 것은 명료한 일이다.
그러나, 한국의 신문은 이것에 대해서 뭐라고 보도했는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헤럴드경제 2005.04.15
KBS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TV쇼 진품명품`을 정광태 윤문식 김을동 등이 출연하는 `독도 특집`으로 편성하고, 일제 강점 당시 조선총독부에서 발행한 지도첩 `해동지도` 진품을 공개한다. 해방 직전인 1945년 7월 편찬된 이 지도에서 조선총독부는 독도가 한국땅임을 명확히 인정하고 있다.
【사진】`TV쇼 진품명품`서 공개될 조선총독부 편찬 `해동지도`. 울릉도와 함께 독도가 명확히 한국영토로 표시돼 있다.
이 지도 어디를 보면 “독도가 한국땅임을 명확히 인정하고 있다.” 고 할 수 있는지요? 이 지도에는 독도는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울릉도와 죽도 그리고 독도의 실제 위치 관계는 다음 그림과 같다.
없는 것을 있듯이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나 혹은 왜곡이다. 한국의 독도 보도에는 이러한 왜곡이 너무나 많다. 이러한 독도 보도에 둘러싸여 있는 한국사람들은 진실을 알게 되지 않는다. 이러한 왜곡된 해석에 의해서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서 대항 할 수 있을 것인가? 일본인들로부터 웃음을 받을 뿐이다.
언론으로서는 없는 것은 없다고 하는 성실함이 필요하다.
이 지도는 “조선총독부는 독도가 한국땅임을 명확히 인정하고 있다”는 자료가 아니라, "독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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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트까지 개설해서 이렇게 까지 하다니 이들의 해적질의 집요함이란... [http://dokdo-chinsil.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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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의 일본식 표현 다케시마(竹島;Takeshima)
Takeshima is the word which expresses DokDo of Korea in Japan.
우리나라(한국;韓國;Korea)는 오래 전부터 지금의 독도를 ‘돌섬’이라는 의미로 ‘독(돌의 중남부 방언)섬’으로 불렀고 이를 소리나는 대로 차음표기하여 ‘독도(獨島;DokDo)’라고 표기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이를 ‘마쓰시마(松島)’나 ‘다케시마(竹島)’로 불리우고 있어서 그에 대한 어원적인 유래를 찾아보고자 한다.
이제 그 어원을 찾아서 삼국시대로 거슬러 가 본다. 옛 고서(古書)에 의하면 울릉도와 독도를 우산(于山)과 무릉(武陵)으로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어원적으로 보면 우산이나 무릉은 거의 유사한 뜻을 가지고 있는데 우산(울릉도)은 ‘큰 산 같은 섬’이라는 의미이고, 무릉(독도)은 ‘신성한 산’정도의 의미를 가진다.
울릉도의 옛 이름 우산국(于山國): 이러한 표현은 삼국사기에 나타나고 있는데, ‘우마’라는 순 우리말을 한자로 표현한 이두식 표현이다. 일본의 [대일본지명사서]에도 ‘울릉도를 조선사람이 [우마]라고 불렀다’는 설명이 있다. 이는 우리말로 ‘위 또는 크다’는 의미의 우/오는 이두식 표현으로는 우(于)가 되고, ‘산을 뜻하는 뫼’의미의 마/무는 이두식 표현으로는 산(山)이었기 때문이다. 고려의 태조왕건 13년(930)에는 우산국(삼국시대 때에 울릉도와 부속 섬을 다스리던 나라)을 지칭하여 우산국과 무릉도(지금의 독도)를 합하여 ‘우릉도’라고 문헌에 표기하였다.
독도의 옛 이름 무릉(武陵): 이 섬의 이름은 [신증동국여지승람]등 조선 중기 이후 역사책 지도에서 ‘무릉’이라고 표현하고 있어서 그 지도로 일본인들은 독도를 [무릉]으로 접했을 수 있다. ‘무릉’또한 무리/무라 라고 하는 우리말의 이두식 표현으로 ‘신성한 산’ 정도의 의미를 가진다. 이외에 독도를 우산도(于山島)•자산도(子山島)•삼봉도(三峰島)•가지도(可支島)라고 불렀다.
그럼 이제‘돌섬’이라는 의미로 ‘독셤’의 ‘독’을 일본 사람들이 ‘도꾸’라고 하고 다시 ‘더께’그리고 ‘다께’로 와전된 것과는 다른 시각에서 어원(語原)적인 관점에서 현재의 독도의 일본식 이름에 대한 유래를 살펴보기로 한다. 아래의 두 경우가 모두 우리말의 독도에 대한 옛이름 ‘무릉=무라’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마도 일본 사람들도 당시 그 ‘신성한 산’ ‘무릉’에 가고 싶어 했는지도 모르겠다.
독도의 일본식 옛 이름 마쓰시마(松島:Matsushima): 독도의 옛이름 ‘무리=무릉’를 일본식 발음으로 하면 ‘마리’가 되고 다시 ‘마쓰’이를 일본 한자표기로 바꾸면 ‘송(松)’이 된다. 이 명칭에 대한 주요한 일화가 [세종실록 권30]에 기록되어 있다. 동해(East-Sea) 어민 안용복이 울릉도에 들어 가 자칭 송(松)도에 산다는 倭인(옛날 일본사람을 부르는 말)을 보고 [松島(Matsushima)는 子山島로서 또한 우리 나라의 땅이다] 라고 하였으며 자산도(子山島)는 우산도(于山島)의 잘못된 표기로 보인다.
독도의 일본식 현대 이름 다케시마(竹島:Takeshima): 독도의 옛 이름 ‘무릉=무리’을 이번에는 일본식 한자음으로 읽으면 ‘다케루’가 되는데 여기에 발음을 줄여 ‘다케’이를 다시 일본 한자표기로 하면 ‘다케’는 대나무를 뜻하기 때문에‘죽(竹)’으로 표현되며 이를 일본식으로 훈독(訓讀)하면 ‘Takeshima’ 가 된다.
결과적으로 독도(DokDo)의 일본식 이름 ‘마쓰시마(松)’는 ‘무리=무릉’의 우리말 발음에서, ‘다케시마(竹)’는 한자말 ‘무릉(武陵)=무리’을 나름 한자음으로 읽어서 유래한 것이었다. 우리가 맛있게 웰빙 음식으로 먹는 ‘고구마’의 어원을 살펴보면 그 고구마가 지금의 대마도를 경유해서 우리나라에 들어 온 것을 알 수 있듯이, 독도의 일본식 이름 ‘마쓰시마(松)’와 ‘다케시마(竹)’의 어원을 고찰해 보면 처음 그 섬(DokDo)에 살았고 이름을 지었던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Korean)이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독도(DokDo)의 일본식 표현 다케시마(竹島;Takeshima)|작성자 Daniel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ijong&logNo=60051432791&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