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糠유산균 발효식품(현미김치) 은 현미를 백미로 도정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생되는 미강을 우리나라의 전통 부식품인 김치와 비슷한 방법으로 유산발효 숙성시킨 단순농산물가공식품이다.
평소에 농업에 종사하다가 50세를 넘기면서 미강의 식량화에 관심을 가지고 유산균을 접목시켜 어떤 식품을 만들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여러차례 실패를 거듭하면서 20여년의 경험을 통하여 만들어진 미강 유산균 발효식품인 현미김치 (잠정제품명)를 일가친척,
동네 이웃에게 나누어주고 가족이 시식해보면서 보급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을 먹어 본
사람들로부터 불가사의한 건강효과, 질병치유효과가 있다는 경험담을 들으면서 점점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던 사람들이 이처럼 단순한 농산물가공품을 먹고 질병이 개선
되었다는 소식에 접하면 저로서는 감격하지 않을 수 없고 그 효과라는 것이 특정질병에 국한하지 않고 만병통치에 가까운 효과가 탁월하다는 점 때문이다.
그 치유효과의 범위는 소화기계, 순환기계, 이비인후, 알러지 (비염, 아토피, 기관지천식) 피부, 빈혈,다이어트, 면역계, 신경정신과를 망라한다.
자그마치 20 여년이 넘도록 나와 내 가정의 건강을 지켜준 건강지킴이 현미김치! 도대체 이 놀라운 불가사의가 어떻게 해서 창출될까?
그것은 바로 미강에 함유된 양질의 생명조성물질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현미의 배아에 포함된 다양한 영양물질과 기능성 물질? 유산균의 기능적 역할? 현미의
배아와 호분이 유산균 발효를 하면서 생성되는 플러스 알파(a) 의 어떤 미지성분의 기능? 일 것이라는 정도의 추정이 내가 아는 상식의 전부이다. 현대의학으로 완전히 치료가
가능한 질병은 인체의 전체질병의 20~30%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베스트셀러 1000만부의 판매기록을 올린 책 “뇌내혁명”의 저자 하우야마 시게요(의사)는 의사가 고칠 수 있는 병은 전체의 20%라고 주장하였다. 그 나머지80%는 의료비만 물쓰듯 낭비할뿐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이런 불치의 증상들도 현미김치로 섭생을 하면 가시적으로 긍정적인 개선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현미김치를 일정기간 복용하면 혈당과 혈압의 하강곡선의 진행을 수치로 확인할 수가
있다.
저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온다.
수십 년 간의 두통과 편두통이 수개월 안에 개선이 된다.
아토피, 알러지비염, 기관지 천식도 마찬가지이다.
원인불명의 만성피로도, 쇠퇴해진 남성의 정력도 회복된다.
하루 수면도 4~5 시간이면 충분해 진다. 구취가 사라지고 치석이 제거되며 충치와 풍치가 개선이 된다.
주량을 평상시의 배로 늘려도 숙취가 거의 없다.
알콜 해독능력 또한 대단하다.
소화기 질병들인 위염, 위궤양, 위하수, 위암등과 변비 치질에도 개선효과가 확실하다.
요도와 신장의 결석도 녹아나고 불치의 질병으로 분류되고 있는 통풍도 1년 정도의 섭생으로 생활에 지장없이 치료가 된다.
천형의 질병이라고 일컬어지는 백반증이라는 질병이 있다.
면역계 질환으로 알려진 이 증상은 멜라닌 색소가 형성되지 않아 피부가 백화되는 불치의 병이다.
발생원인도 불명확하고 근본적인 치료방법도 없는 현대의학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불치의 병이지만 이 질병 역시도 1~2개년 정도의 섭생이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현미김치에서 이러한 질병치유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제조기술이 월등해서도 아니요,
첨가하는 유산균에 의한 생리활성 대사산물의 효과와 미강성분의 생명조성물질에서
나오는 영양생리면역성물질의 힘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藥醫보다는 食醫가 더 낫고 食醫보다는 心醫가 더 낫다는 조선시대의 3醫論에 수긍이 간다.
현미김치의 불가사의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인체 외부에서 시험한 재미 있는 사례가 있다.
금붕어 어항시험이다.
이 시험은 누구나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시험방법이다.
시험의 시기는 수온 (섭씨25~27도) 이 금붕어의 생리에 가장 부적합한 시기인 7~8월
경에 행하여야 한다.
(냉방시설이 있는 환경은 안됨) 크기가 같은 어항 (8~10리터) 2개를 마련한다. 양쪽 모두 물을 가득 채우고 크기가 비슷한 건강한 금붕어를 양쪽에 각각 5마리씩 넣는다.
하루에 투입하는 금붕어 사료는 한 마리당 과립으로 5개정도의 소량만 공급한다.
어항의 물도 처음 채운 량에서 더 보충을 하지 않아야 하며 물론 양쪽 모두
산소를 공급받지 않아야 한다.
이렇게 준비된 어항에 한쪽에는 현미유산균 발효물을 미량 (0.3g)만 넣고 동일량을 1주일 간격으로 투입한다.
한쪽 다른 어항에는 현미유산균 발효물을 넣지 않고 생미강을 동일량 주면서 실온에
방치해 둔다.
하루정도 경과하면 양쪽 모두 어항의 물의 산소 용존량의 부족으로 금붕어가 수직으로
서서 바깥의 공기를 흡입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다음날부터는 두 어항의 금붕어의 분변 배설량이 현미유산균 발효물을 넣은 쪽은 넣지
않은 쪽의 2~3배가 되는 현상이 나타나며 물의 오탁도의 변화도 현저하게 나타나는데
현미유산균 발효물을 넣지 않은 쪽은 물의 오탁이 빨리 되고 넣은 쪽은 천천히 오탁이
된다.
시험시작 1주일 정도를 전후하여 현미유산균 발효물을 넣지 않은 어항의 5마리의 금붕어 모두가 폐사를 하게 되나 현미유산균발효물을 넣은 쪽의 금붕어는 생명을 유지한다.
무더운 여름철 선풍기가 가동되고 있는 실온에서 1개월이 지나면 어항의 물이 거의 증발을 하게 되어 금붕어의 등지느러미가 보일정도로 줄어들게 된다.
어항 바닥에는 금붕어가 배설한 분변이 1cm 의 높이로 퇴적이 되고 이렇게
해서 어항물이 혼탁해지면 어항벽에서 3~4cm 떨어진 금붕어가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된다.
이렇게 줄어든 어항의 물은 산소의 용존량이 거의 소진된, 물 이라기 보다는 금붕어의
분변이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변화를 나타낸다.
금붕어의 대사과정에서 생성된 질산염을 비롯한 아민, 페놀, 인돌산, 황화수소 등의 독성 엑기스에 불과한 이 환경에서 1개월이 넘도록 금붕어가 생생히 살아있다는 사실은 인간의 상식과 과학으로 어떻게 납득되어야 할지...
금붕어 실험에서 이런 불가사의한 마술을 연출하는 현미유산균 발효물이 이로써 체내에 어떤 기능성 물질을 공여하며 어떤 장내 환경의 변화와 장내 미생물군의 변화를 가져다 주는지 추정이 가능해 진다.
누구나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기에 현미밥을 먹는다는 생각으로 현미김치를 꾸준히 먹다 보면 위장을 비롯하여 전체적인 건강 기능이 향상 되고 체질개선이 되어 감기와는 상관없는 생활로 변하고, 피부는 세포가 재생되어 탄력있고 윤기나게
되어 클레오파트라가 부럽지 않게 될 것입니다.
(청국장가루 같은 모양이며, 만드는 방법도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