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2차 (2021년4월28일) 해파랑길21차 트레킹

[빈손]

해파랑길21코스~~~~
총50코스중 거의반을 향해서 달려가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영덕해맞이공원에서 축산에 죽도을 찍고 축산항까지 12.6km를 완주했습니다.
아주 상쾌합니다.
새벽6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저녁11시에 다시 집에 도착하는데
이동수단인 차량을 지하철2번.시외버스왕복4번 마을버스2번을 갈아타고 트레킹을 완주합니다
여기에 교통수단 이용시간 왕복9시간
트레킹에 소요된 시간약6시간정도~~~
외 차량대기시간.식사시간등등~~~
총17시간을 투자합니다 ㅎㅎ~~~~
내가 생각해봐도 대단한 집념입니다.
앞으론 교통수단 이용시간 횟수가 더 늘어나겠죠?
하지만 더 어려운 난관이 우리들의
앞에 봉착하더라도 묵묵히 그리고 터벅터벅
강원도 고성을 향하여~~~~^^
우리팀 화이팅~~~~~~

프랜카드 들고 인증하고 출발합시다
찰칵~~~~

시작은 계단길~~~
하지만 내리막길 입니다
기분좋게 출발~~~~

내친구가 살던 고향입니다

"기" 받기좋은 바위랍니다
풍광이 멋있습니다.

이그림이 우리들의 현실일까요?

일부 구간은 도로을 따라가기도 합니다 쪼메 힘들고 따분하기도해요

되돌아본 출발지점 많잉왔네~~~~~~~~~

앞에 보이는 "오보리" 여기도 우리 동창이 살던 동네랍니다 참 예쁜 어촌 마을 입니다.여기서 내친구는 어릴적에 밀집모자쓰고 바다에 낚싯대 하나 걸어두고 꿈을 키우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지금은 어데 있는지?

옆에 지나가면서 봤는데요 손가락으로 살짝 밀면 쪼로록 미끄러질것 아니 떨어질것 갔았어요 바위가~~~ㅋ

고가잡으러나가는 어부님들

계단 올라가네요 숨이 헐~~~~~

이분이 우리 회장님 이십니다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식도락을 즐겨보셨나요?

동해바다 산책길(블루로드)

가운데 하얀 돌방구 큰조약돌(공룡알?)입니다 ㅎ

걷다보면 "붓꽃"이 많이보입니다.

경정리 "대게원조" 어촌마을입니다

잠시 쉬면서 해맑게 웃는 회장님

우리 길잡이님은 빙긋이~~~~

하이~~동해는 우리가 지킨다.

매달러도 봅니다

격려도 하구요

하이파이브~~~

매달러서 점프합니다 근데 타이밍이 안맞네 진짜 높이 뛰었는데 ㅎㅎ

이 야산에 있는 향나무는 이동네 이장님과 동행을 안하면 위에 올라가서 볼수없답니다.

멋있다 누가찍었나?

드디어 죽도가 눈앞에 있네요

죽도 입구 출렁다리

죽도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축산항

죽도 올라오는 대크계단 몇개인지 카운트하다가 숨이차서 까먹고 실패~~~ㅋ

축산 어판장모습입니다 보이는 생선은 미주구리 일명 물가자미가 표준말입니다

해파랑길 "인증(스템프)"합니다

물가자미(미주구리)물회로 만찬~~~

이식당은 어판장옆 수협 맞은편에 있어요
진짜 맛있었어용~~~~
사장님과 선주이신 부군께서 맛없으면 돈 안받는다~~~
했는데 맛있어서 계산하고 왔어요.ㅎㅎ~~^^

[상도]

댓글 쓰려니까 하도 오래 안들어 왔다고 로그인 다시 하라네요.

[상도]

깔끔하게 정리 잘 하셨네요.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갈수록 발전 하시는게 좋아요.

[빈손]

ㅋㅋ 앞으론 자주올리세요
설마 내용도 안보고 올리는건
아니겠지요?

[빈손]

ㅋ 시간이 나면될까요?

[하구언]

모두들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아울러
아름다운 영상 즐감합니다.
오래토록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아침이슬]

아름다운 해파랑길22코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걸음걸음마다 명품길이었어요.

[빈손]

하구언님 회장님도 들어오셨네요
이렇게 봐주시는분들이 계시니 무척이나 좋네요

[새옹지마]

가입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함니다~^~^~

[빈손]

많은관심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