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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고생하려고 태어난다 (욥기 강해 03)
욥기 4:1~5:27 | ||
4장 거기에 고요함이 있었으며 내가 한 음성을 들었는데 이르기를, 5장 대지 못하게 하시고 하니라. |
사람은 고생하려고 태어난다
인생의 여러 요소; 희로애락, 고통, 1. 인내, 2.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 롬15:4
욥의 고난: 재물, 자식, 아내, 그런데 이 일 뒤에 마귀가 있다.
그의 친구들이 옴, 이레 동안 땅에 앉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욥을 위로함(2:13), 욥이 자기의 출생을 저주함(3:1-26). 헛소리(6:26), 노심초사하며 바르게 살려고 했는데 고난이 닥쳤다(26).
친구들이 응답하기 시작함(4:1). 욥의 헛소리에.
그의 마음속 아픔이 아니라 헛소리 상하고 아픈 마음은 논리로 치료하지 못한다.
사랑으로만 가능. 친구들에게 그것이 없음, 사랑 안에서
진리(엡4:15), 욥기를 통해 인생이 무엇인가를 배운다. 친구들 말 중에서도 옳은 말이 있다.
지금부터 욥기 강해: 가능한 한 강해, 그리고 욥의 말이든 친구의 말이든 진리를 취해 집중 설명
욥의 세 친구들 개관(엘리바스, 빌닷, 소발)
모두 나이가 들었고 욥보다 나이가 더 듦
1. 엘리바스가 가장 나이가 많이 듦. 가장 먼저 말함
그는 지혜로 유명한 데만 사람(렘49:7): 자기의 꿈과 인생 경험에 근거해서 말함, 전통을 중시함,
하나님을 융통성이 전혀 없는 신으로 여김, 누가 죄 없이 망하였느냐?(욥4:7)
2. 빌닷은 그 다음, 그는 율법주의자(법대로 하자), 8:20, 자기 친구에게 동정심을 베풀지 않음
3. 소발, 교조적이다. 융통성 없는 기숙사 사감, 욥이 그나마 적게 고통을 받고 있다(11:6).
4. 이 세 사람은 바른 말도 하고 진리도 말하고 어리석은 말도 함. 도움이 되지 못함(긍휼이 없다)
이들의 신학은 편협하다. 죽은 정통이다. 이들의 하나님은 사람이 설명할 수 있는 작은 존재
이들이 욥에게 심한 말을 한 이유, 그들은 자기들에게도 그런 일이 닥칠까 두려워하였다(6:21).
그래서 자기들의 의를 드러내려고 애를 썼다. 그런데 욥이 굴복하지 않자 계속해서 그에게 화를 냄
인생의 모든 문제를 풀어 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
신사도, 번영 신학 처음 세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 거짓말을 한다(13:4; 42:7-8).
엘리후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진리를 말한다(32:2)
엘리바스의 응답과 책망
그의 접근 방법(2-4): 온유하게 시작하였으나 결국 독기가 들어감
이제 이레가 지났으니 말을 해야겠다(2). 너도 과거에 말로 많은 사람들을 돕지 않았느냐?(3-4)
예수님에 대한 고소(마27:42)
말이 대단히 중요하다(4). 사람을 세우기도 하고 쓰러뜨리기도 한다. 적당한 때에 바르게 한 말은 사람을 살린다. 그 반대도 가능하다. 악한 말은 낙심한 사람을 더 수렁으로 집어넣는다.
그의 비난(5-11): 네가 남에게 조언을 주었으나 받지는 못하는구나(5). 롬8:28을 아무 때나 인용하면 안 된다. 럭크맨의 친구 John Hall, 하반신 마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함, 마약을 함, 오순절 은사 집회에도 감, 끌어안고 울어 주었다. 기뻐하는, 슬피 우는(롬12:15)
의롭게 살면 복을 받고 불의하게 살면 심판을 받는다(7-9).
꼭 그렇지만은 않다(시37; 73:2-5; 렘12:1-6). 눅13:1-5
다른 짐승을 잡아먹는 사자도 결국은 보응을 받아 망한다(10-11). 너도 마찬가지다.
엘리바스의 확신의 근거(꿈과 경험)
1. 꿈(4:12-21)
엘리바스의 꿈(12-16), 그 영의 말(17-21)
일단 주님의 계시가 아니다. 1.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주님의 계시는 이런 식으로 사람을 두렵게 만들지 않는다(14-15).
꿈의 내용이 반만 진실이다(17-21). 사람이 미약한 존재, 맞다. 그런데 동시에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이 두려운 존재 맞다, 그러나 동시에 사랑과 긍휼을 베푸신다.
맞는 말 17절-18절, 사람이 아무리 훌륭해도 창조물에 지나지 않는다. 모세, 엘리야, 사도 바울, 목사 등(사2:22)
사실 엘리바스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꿈을 통해 영을 빙자하여 말한 것이다.
꿈을 좋아 하면 안 된다. 과거에는 하나님께서 대언자들, 환상 계시 등을 통해 말씀하셨다.
그러나 이제는 아들을 통해 하신다(히1:1). 계시가 완성되었다.
전5:1-3
2. 인생 경험(5:1-7)
욥의 상처에 식초를 붓더니 이제는 소금을 붓는다(1). 노아, 아브라함, 모세??
욥의 진노와 질투가 결국 그를 죽인다(2).
악한 자들이 잘되는 것 같은데 결국은 망한다(3-5). 그러므로 욥 너도 큰 죄를 지었음에 틀림이 없다.
시73:17의 아삽, 천국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악한 자들은 반드시 공정한 심판을 받는다.
인생 경험의 문제: 사람마다 다르고 제약이 있다. 하나님은 그보다 훨씬 더 크시다.
수많은 사람들의 착각: 내가 보니 이렇더라.
가시광선(눈으로 자각되는 빛, 380-780나노미터),
가청주파수(16-20000Hz)
특히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없다(뇌를 봇 본다).
어떤 사람은 곧바로 심판을 받고 어떤 사람은 잘 살다가 죽은 뒤에 받는다(전8:10-14).
6-7절도 맞는 것 같은데 실은 욥을 괴롭히는 말, 잡초와 달리 고통은 마음속에서 자란다.
그러므로 사람은 고생하는데 네가 바로 마음속에서 네 죄를 키워 왔다.
자기는 하나님께 호소하겠다고 함(8)
어떤 하나님(9-14), 놀라운 일들을 하시는 분(9-10), 간교한 자들, 지혜로운 자들, 거역하는 자들을 패망(12-14), 가나한 자들을 도우시는 분(15-16), 애통하는 자들 위로(11)
틀린 말은 아닌데 꼭 그렇지는 않다. 그러므로 이 시련을 징계로 받으라(17-18).
그러면 모든 일이 잘 되 것이다(19-26). 내 말은 확실하다(27).
이것은 사탄의 말과 동일하다(1:9; 2:4). 그가 까닭 없이 주를 두려워하나이까?
교훈: 내 꿈과 경험으로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라. 하나님과 인생은 큰 신비 속에 있다.
사람은 고생하려고 태어난다. 이것이 있어야 인생이다(5:7).
불티는 꼭 위로 날아간다. 그것처럼 사람은 고생하기 위해 태어난다. 이것이 인생이다.
1. 인생의 문제들은 생각하게 하려고 온다.
2. 고통은 인내를 배우라고 온다.
3. 슬픔은 남에게 동정심을 보이라고 찾아온다.
4. 실패와 실망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려고 온다.
5. 두려움은 우리가 의롭게, 바르게 살도록 도와주려고 온다.
6. 어려움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인간을 믿지 말라고 찾아온다(빌3:3).
사람은 고생하려고 태어난다. 이것이 있어야 인생이다.
한 소년과 아이스 스케이트, 스피드 스케이트, 처음에 타려고 하니 안 된다. 계속 넘어지고 상처가 생긴다.
옆에 있는 사람이 말한다. “이제 그만 둬라.” “그만 두려고 스케이트를 산 게 아니네요.
스케이트를 타려고 산 거에요.” 이렇게 고생하고 타면 한겨울에 스케이트만한 것이 있나? 성경을 20년 동안 교정하고 있다. 한숨이 나온다. 그래도 감사하다.
고생하려고 태어났다. 역사를 보라, 성경을 보라: 위대한 사람과 작품은 그냥 나오지 않는다.
잔소리 하는 아내, 무뚝뚝한 남편, 속 썩이는 아이들, 우리를 훈련시키기 위해 주어진 도구 평창 올림픽, 2011년 확정, 국민의 염원과 꿈, 이제 김정은 공산괴뢰집단에 의해 거의 다 망가졌다.
의미가 완전히 퇴색되었다.
평화하자고 하면서 뒤에서 핵무기 열병식, 인공기 걸고, 태극기 내리고. 완전 굴종의 시대, 참기가 힘들다.
이런 자들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것이 고통이요, 고역이다.
사람은 고생하려고 태어난다. 이 고생을 통해 확고하게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 경제체제를 세워야 한다.
이렇게 깨달은 뒤 바르게 선 정권을 세워야 한다. 인생의 경험
우리 주님도 인생의 고생을 다 아시고 체험하셨다(사53:3-9; 히4:15)-16
그래서 우리가 당하는 모든 것을 이해하신다. 직업, 배우자, 가정, 경제 등
심지어 국가 체제로 인한 고통도: 로마의 압제 밑에서 고생하며 눈물 흘리던 유대인 민초들
그래서 왕을 삼으려는 그 심정
그래서 지금 이 시간 북한 동포들의 고통, 아신다.
자유를 지키기 위해 애를 쓰는 애국 시민들의 고통을 다 아신다.
그래서 우리는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나아가 기도해야 한다.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 군인들을 위해,
평창 올림픽을 위해 수고한 모든 분들, 특히 강원 도민들을 위해, 선수들을 위해
그리고 마귀가 무슨 계략을 쓰든지 하나님께서 삽시간에 송두리째 들어 불 속에 집어 놓으시도록
친중, 친북, 반미 반 대한민국 세력들의 정체와 위선이 드러나서 강력한 심판을 받도록
이번의 고통을 통해 개인과 교회 그리고 국가가 바르게 성장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욥기 분석
책 소개(1-2장)
욥과 친구들의 논쟁(3-42장)
I. 첫 번째 논쟁 시리즈(3-14장)
(1) 욥이 자기의 출생을 저주하며 논쟁을 시작함(3장)
(2) 엘리바스의 말(4-5장)
(3) 욥의 대답(5-6장)
(4) 빌닷의 말(8장)
(5) 욥의 대답(9-10장)
(6) 소발의 말(11장)
(7) 욥의 대답(12-14장)
II. 두 번째 논쟁 시리즈(15-21장)
(1) 엘리바스의 말(15장)
(2) 욥의 대답(16-17장)
(3) 빌닷의 말(18장)
(4) 욥의 대답(19장)
(5) 소발의 말(20장)
(6) 욥의 대답(21장)
III. 세 번째 논쟁 시리즈(22-31장)
(1) 엘리바스의 말(22장)
(2) 욥의 대답(23-24장)
(3) 빌닷의 말(25장)
(4) 욥의 대답(26-31장)
IV. 엘리후의 말(32-37장)
V. 논쟁의 귀결(38-42장)
(1) 전능자 하나님의 말씀(38-41장)
(2) 욥의 회개와 축복(42장)